(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고용노동부 주최 ‘202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가 전국 기초 및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3년 한 해 동안의 일자리사업 추진실적을 평가하여, 우수 자치단체를 격려하고 우수시책을 공유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2023년 대구시의 전년대비 고용률은 0.9%p 상승한 67.8%, 취업자수는 5,400명이 증가한 111만 명으로 통계가 작성된 200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청년취업자 수는 전국적인 감소추세에도 불구하고 대구는 전년 대비 400명이 증가했으며, 여성취업자 3,300명, 어르신일자리 21,600명, 자영업일자리 5,000명 등 모든 계층에서 골고루 증가해 내실도 다졌다. 이러한 성과는 민선 8기 출범과 동시에, 5대 미래 신산업으로 산업구조를 대전환하고, 대규모 투자유치에 시정역량을 집중해 단기적 일자리 창출보다 산업중심의 지속가능한 지역일자리를 창출해 온 결과라 할 수 있다. 미래신산업 육성은 청년이 선호하는 양질의 일자리와도 연결돼 청년 유출을 방지하고 유능한 전국인재를 유입하는 효과를 이끌어 낸 것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는 창립 125주년을 맞아 외국인 졸업생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를 개최했다. 2024년 7월 24일부터 27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베트남과 중국에서 온 48명의 동문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 중에는 2002년 유아교육 지도자 과정을 수료한 9명을 포함해 베트남 19명, 중국 29명 총 48명의 졸업생들이 모교를 방문했다. 특히, 베트남 참가자들 중에는 대학교수, 유치원장 등 교육계 지도자들이 다수 포함됐다. 홈커밍 프로그램은 캠퍼스 투어, 태권도·한복·다도 체험, 부산 투어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에게 모교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한국문화를 재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 계명대는 지난 2월 17일 베트남 하노이국립외국어대학교 SUNWAH 홀에서 베트남 동문회를 결성했다. 당시 행사에는 베트남 전역의 계명대학교 동문 45명이 참석해 네트워크 구축의 토대를 마련했다. 베트남 동문회에서는 이번 방문을 통해 발전기금 145만 원을 모교에 전달하기도 했다. 초대회장인 도풍투이(40, DO PHUONG THUY) 하노이국립외국어대학교 교수는 "계명대학교에서 받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달성군청(군수 최재훈)과 달성경찰서(서장 박만우)가 청소년 사이버 도박 범죄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짧고 강렬한 패러디 영상을 제작했다고 8일 밝혔다. 달성군청은 7일 공식 유튜브 채널 ‘전국달성자랑'에 1분 50초 분량의 청소년 도박 예방 캠페인 영상을 게재했다. 사이버 도박에 손을 댄 청소년이 아버지와 함께 법정에 서 뒤늦은 참회의 눈물을 흘린다는 내용이다. 실제 지역에서 발생하는 청소년 사이버 도박 범죄 사례를 재치 있게 각색해 대본을 구성했다. 영상은 학교폭력 가해 청소년을 향한 진심 어린 꾸지람으로 ‘호통판사'라는 별칭을 얻은 천종호 판사의 재판 장면을 패러디 했다. 재치 있는 대사 속에 ‘우연한 확률에 돈을 거는 것이 도박', '청소년기의 잘못된 선택이 평생의 후회로 남을 수 있다'는 본질적인 메시지를 담았으며, 경찰 및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의 신고·상담 연락처를 기재했다. 또, 경찰서 범죄예방계·여성청소년계에 근무 중인 현직 경찰과 달성군청 홍보팀 공무원이 직접 배우로 나서 재미를 더한다. 영상은 1분 미만의 숏폼 형태로도 가공,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게재해 더 많은 이들이 볼 수 있도록 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8월 8일 오전 10시부터 교육부와 연계하여 성보학교, 영화학교 등 2개 학교 현장의 2학기 늘봄교실 운영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2학기부터 모든 특수학교 초등과정에서 늘봄학교가 전면 운영됨에 따라, 대구시교육청과 교육부가 현장지원단을 구성하여 운영 준비 현황을 파악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주된 점검 내용은 학생 현황, 프로그램 운영, 환경 조성 상황, 강사 및 실무인력 배치, 안전관리 계획 등이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번 점검을 시작으로 자체 점검반을 통해 8월 말까지 모든 특수학교의 늘봄학교 준비 상황을 점검하여, 2학기 늘봄학교 전면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대비할 계획이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2학기 늘봄학교 전면 운영에 대비해 프로그램, 시설, 인력 등 모든 사항들을 철저히 점검할 예정이다.”며, “학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늘봄학교 운영 환경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달서구 홍보대사인 거대원시인 '이만옹'에 튜브를 설치해 즐거운 여름방학을 보내기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지역 최초 ‘그린시티’에 선정된 친환경 건강도시인 달서구를 연상시키는 녹색 모자와 함께 시원하고 즐거운 방학을 보내기를 바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서구(구청장 류한국)는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8월 7일 물놀이형 어린이 놀이시설에 대해 행정안전부, 대구광역시, 민간전문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민관 합동점검에서는 안전요원 배치 및 운영 실태, 놀이시설 안전기준 적합 여부, 배수장치 출입문 잠금 상태 등 안전관리 이행 실태 전반에 대한 점검이 이루어졌다. 앞서 서구는 지난 6월 26일부터 27일까지 관내 물놀이형 놀이시설 4개소에 대한 사전점검을 완료했으며, 8월 말까지 수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어린이들이 많이 이용하는 물놀이형 놀이시설에 대한 철저한 안전 점검 통해 안전한 물놀이 공간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구민들께서도 여름철 물놀이 안전 수칙을 준수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동구(구청장 윤석준)는 시민들의 더위 해소를 위해 공원, 녹지에 설치된 수경시설을 최대한 가동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현재 동구 관내에는 폭포, 바닥분수, 캐스케이드 등 여러 형태의 수경시설 39개소가 설치되어 있으며, 10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최근 동구청은 폭염에 대비해 2023년에는 국․시비 19억 원을 투자해 대구 관문인 반야월삼거리에 캐스케이드․안개분수를, 동촌유원지 입구에는 용출형 분수를 설치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청량감을 제공하고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향후 폭염에 대응하여 수경시설을 더 확충하기 위해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등 예산 확보에 힘써 시민들이 더운 여름철을 잘 넘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8월 7일 오후 4시 대구경북과학기술원 회의실에서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과 과학 영재학교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배춘식 달성군 부군수, 이건우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총장을 포함한 양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DGIST의 우수한 교육 및 과학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과학영재학교를 유치 및 설립하여, 지역의 우수한 인재 영입과 함께 지역 교육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과학영재학교와 과학영재교육원 운영 및 발전 방안 적극 기여, 달성군의 과학영재학교 유치 및 과학영재교육원 설립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의 과학교육 기반 우수 학생을 위한 인적 자원과 인프라 적극 지원 등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달성군과 DGIST는 협력을 기반으로 달성군 내 과학영재학교를 성공적으로 유치하기 위하여 설립 예정 부지를 선제적으로 마련하고, 이와 함께 과학영재교육원 설립 및 운영을 통해 지역 영재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및 과학영재학교 유치를 위한 특성화 전략을 마련하여 지역의 우수한 인재 영입과 함께 지역 교육과 과학기술이 결합된 혁신 타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남구(구청장 조재구)는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식품안전관리 교육을 위해 어린이 건강 요리교실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요리교실은 저염·저당 간식으로 꼬마김밥, 무지개 컵밥 등을 만들고, 어린이 기호식품 관련 식품안전관리 교육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요리교실에는 부모, 자녀로 이루어진 54가정(119명)이 참여했으며, 특히, 8월 1일~2일에는 대구남구가족센터와 연계하여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이 참여했다. 또, 안전하고 건강한 식문화 정착을 위해 요리교실과 함께 음식문화개선 및 음식점 위생등급제 캠페인을 실시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님은 “아이 방학기간에 맞춰 남구청과 대구남구가족센터 덕분에 아이와 좋은 추억을 쌓았다.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건강 간식 레시피를 아이와 함께 만들고 배우게 되어서 즐거운 시간이었고 어린이 기호식품 영양성분과 알레르기 유발성분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 및 식품안전관리에 관한 교육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어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6일 직원 청렴마인드 향상 및 청렴문화정착을 위해 직원 대상 청렴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달서구는 직원을 대상으로 갑질예방 및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에 대하여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소속 남병웅 전문강사를 초빙해 공직생활에 와닿는 갑질 사례 및 공무원으로서 지켜야하는 청탁금지법 등을 레크레이션과 접목해 흥미롭게 진행됐다. 달서구는 청렴이라는 어려운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접근하기 위하여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청렴교육인 경주최부자 아카데미, 기관장과 함께하는 청렴톡톡쇼 등 이색적인 교육을 실시해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1,300여명 모든 공직자가 청렴 교육을 이수하는 등 적극적인 교육과 다양한 시책으로, 구민이 신뢰할 수 있는 청렴달서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오는 8월 8일 강동중 등 7개 시험장에서 ‘2024년도 제2회 검정고시’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시험에는 초졸 78명, 중졸 231명, 고졸 1,570명으로 총 1,879명이 응시하였고, 응시인원에는 장애인 16명, 재소자 12명, 소년원생 14명이 포함되어 있다. 일반 응시자 중 초졸과 중졸은 노변중에서, 고졸은 매호중·시지중·강동중에서, 재소자와 소년원생은 대구교도소·대구소년원에서, 장애인 응시자는 대구보건학교에서 각각 시험을 치르고, 응시자들은 시교육청 누리집(www.dge.go.kr)을 통해 자신의 시험 장소를 확인해야 한다. 시험시간은 오전 9시에 시작해 초졸은 오전 11시 40분, 중졸은 오후 3시, 고졸은 3시 50분에 종료되며, 시험 당일 1교시 응시자는 8시 30분까지 해당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응시자 준비물은 수험표, 신분증, 컴퓨터용 수성사인펜(중졸, 고졸), 컴퓨터용 수성사인펜 또는 흑색볼펜(초졸), 수정테이프 등이며, 시험장소는 금연구역이므로 응시자는 시험장 내·인근에서 흡연할 수 없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동구보건소는 지난 2일 치매 가족 및 보호자의 부양 스트레스 감소를 위해 치유농업 프로그램 제3기 ‘헤아림’ 치매가족교실을 개강했다고 7일 밝혔다. 치매가족교실은 치매 어르신 가족들이 꼭 알아야 할 치매 관련 정보와 돌보는 지혜를 제공하며 주 1회 8주간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치매의 바른 이해, 의사소통 방법, 가족의 자기 돌보기 등이다. 특히, 이번 교실은 치유텃밭을 활용한 근채류 가꾸고 수확하기, 가족을 위한 도자기 모듬 화분 만들기 등 치유농업 프로그램과 연계해 진행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의 입원환자 수가 증가하고, 호흡기감염증이 동시에 크게 유행하고 있어, 여름철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7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전국 200병상 이상 병원급 표본감시기관(220곳)의 입원환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6월 4주차 기준 63명에서 7월 4주차 465명으로 증가했다. 대구시 또한 6월 4주차 기준 코로나19 입원환자 수가 1명에서 7월 4주차 27명으로 크게 늘었다. 코로나19 재유행 우려와 더불어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균 감염증 입원 환자 수도 유행주의보 발령(6.24.) 이후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백일해 환자도 소아·청소년 중심으로 유행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개인방역수칙 준수가 중요한 상황이다. 호흡기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침할 때에는 옷소매로 가리기,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씻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실내에서는 자주 환기하기,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시 바로 의료기관 방문하기 등 5대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대구시는 여름철 호흡기감염병 확산 방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 동문교수장학회(회장 이재호, 계명대 의과대학 해부학교실 교수)가 지난 7월 23일, 해외 대학원에 재학 중인 해외 유학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6일 밝혔다. 1990년에 출범한 동문교수장학회는 매달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모아 1994년부터 현재까지 30년 간 계명대학교 출신의 해외 대학 유학생 40명, 재학생 205명, 총 245명에게 약 2억 91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현재 의과대학을 포함하여 계명대학교에 재직 중인 200여 명의 동문교수들이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유수의 외국대학교에서 석·박사과정에 수학 중인 본교 출신 졸업생 3~5명을 지도교수의 추천을 통해 매년 선발하여 동문 교수들이 모은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또, 본교 재학 중인 학부 및 석사, 의과대학 재학 중인 학생 8~9명에게도 대학 본부에서 추천받아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재호 계명대 동문교수장학회장은 “동문교수장학회는 역대 회장님들의 노고와 회원 동문교수들의 관심과 참여로 지속적으로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며 후배 사랑과 응원의 마음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계명대를 졸업하고 2016년에 미국 유타대학교에서 기계공학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는 계명대 교수 저서 7종이 ‘2024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교육부와 대한민국학술원은 2023년 3월 1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 국내 초판 발행 학술도서 중 인문학 67종, 사회과학 114종, 한국학 39종, 자연과학 74종 등 총 294종의 ‘2024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선정해 발표했다. 이 중 계명대 교수 저서 7종이 포함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계명대 교수 저서는 인문학 분야에 장진영 타블라라사 칼리지 교수 저서‘한·일 공감각 오노마토피어 : 감각에서 감정·심리로(계명대학교 출판부, 22,000원, 208P)’, 이재성 타블라라사 칼리지 교수 저서 ‘한국사회의 현실과 하버마스의 사회철학(도서출판 씨아이알, 33,000원, 663p), 사회과학 분야에 김창완 벤처창업학과 교수 저서 ’고성장기업 육성을 위한 스케일업(Scale up)의 이해와 방법론(메이킹북스, 28,000원, 488p), 한국학 분야에 김백철 사학과 교수 저서 ‘정조의 군주상 : 허상과 실상의 경계(이학사, 28,000원, 485p)’, 자연과학 분야에 신영민 의학과 교수 역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