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 북구 신광면에 복지회관과 쉼터 등 문화·복지 인프라가 새롭게 확충되면서 주민들의 일상 편의가 한층 높아지게 됐다. 포항시는 8일 신광면 토성리 일원에서 ‘신광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준공식’을 열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사업 완료를 기념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8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에 선정돼 총 73억 원(국비 28억, 특교세 7억, 시비 38억)이 투입됐으며, 문화·복지 시설과 주민 교류 공간을 조성해 주민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자 추진된 사업이다. 핵심 시설인 신광면 복지회관은 연면적 1,267㎡ 규모로, 목욕탕, 건강관리실, 어린이도서관, 강당 등 주민 생활에 밀접한 기능이 고루 갖춰져 있다. 향후에는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운영돼, 지역 공동체의 중심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밖에도 신광장터거리 조성(1,075㎡), 광장 어울림쉼터, 친환경 가로경관 정비 등 실생활에 밀접한 기반시설도 조성돼 마을 전반의 생활환경이 눈에 띄게 개선됐다. 신광면은 그동안 문화·복지 시설이 크게 부족해 주민 불편이 컸던 지역으로, 이번 사업으로 오랜 주민 숙원이 해소되고 정주 여건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오도창 영양군수는 7월 9일(수) 오전 10시 30분 영양군청에서 개최하는 '2025년 지방세 성실납세자 표창패 수여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상북도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여 지난 7월 1일 영양군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판단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군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안전관리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특히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이 더위에 더욱 취약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해당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안전관리와 보호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폭염특보 발효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무더위쉼터, 그늘막 등 저감시설을 최대한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 중이다. 각 읍·면에 폭염 살수차를 운행하여 도심 온도를 낮추고, 취약계층과 야외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폭염 예방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산불로 인한 이재민 임시주거시설에는 냉방기기, 식수, 휴식 공간 등을 별도로 확보하여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다. 정보 전달 체계도 다각도로 운영된다. 영양군은 재난문자, 마을방송,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폭염특보 상황과 대응요령을 신속히 안내하고 있으며, 무더위쉼터와 산불피해지역 등에는 행동요령 포스터 등을 비치해 누구나 쉽게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재)영덕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2025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파도타고 탈춤타고』가 지난 7일(월) 영덕생활문화공간(영덕 새마을금고 3층)에서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덕의 중장년층이 전통문화의 한 장르를 즐겁게 배우고 공연의 전 과정을 체험하면서 생활 속에서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파도 타고 탈춤 타고』는 양산학춤을 중심으로 구성된 전통 탈춤 교육프로그램으로 학춤의 기본 동작부터 안무까지 실기 위주의 수업이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무대 공연을 목표로 전문적인 지도를 받게 되는데, 실제 학탈(학 모양의 탈)을 제작하고 전통 도포까지 만들어보는 과정도 포함되어 탈춤의 제작부터 표현까지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히, 40~60대 영덕 주민을 대상으로 기획되었으며 탈춤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쉽게 몰입해서 따라갈 수 있도록 이론 강의는 최소화하고 몸으로 익히는 체험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이번 교육을 맡은 강사 장임순은 양산학춤 전수자로, 오랜 기간 탈춤을 교육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수강생 개개인의 이해도를 고려한 맞춤형 지도를 할 예정이다. 특히 본 수업은 모집 인원이 20명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김광열 영덕군수는 9일 오전 9시, 군청 제1회의실에서 열리는 ‘이웃사촌마을 청년문화예술발전소 예술가’ 위촉식에 참석해 청년 예술인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청년들의 활발한 활동을 당부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전국 각지의 개인과 단체들이 경북산불로 큰 피해가 발생한 영덕군의 재건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며 이재민들에게 위로와 힘을 전하고 있다. 지난 7일, 영해면 주민 황대수 씨와 정남이 씨가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으며, 바르게살기운동 영덕군연합회도 성금 600만 원을 전달하며 지역 사회의 재건을 위한 정성 어린 마음을 보탰다. 이와 함께, 용천사는 백미 100포와 생필품 등 총 500만 원 상당의 현물을 기부해 긴급한 생계 지원에 나섰으며, 울진해양경찰서 김해인 경위는 신세계상품권 100만 원을 기탁하며 취약계층 지원에 따뜻한 마음을 보탰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산불 피해 주민들을 향한 전국의 따뜻한 마음이 큰 위로와 희망이 되고 있다”며 “소중한 정성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 평생학습관은 7일부터 서부동 스카이맨션 경로당을 시작으로, 관내 20개 경로당에 ‘내 손愛 스마트폰 활용교육’을 순차적으로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년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20개 경로당에서 스마트폰 활용교육을 운영함으로써 어르신들이 디지털 세상과 더욱 능동적으로 소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을 희망하는 각 읍면동 경로당에서 신청을 받았으며, 어르신들 200여 명을 대상으로 주 1회, 회당 2시간씩 15차시로 10월 말까지 운영된다. 교육내용은 ▲스마트폰 기초사용법 ▲필수 앱 활용법 ▲생활편의 활용법(날씨, 병원, 뉴스, 카카오톡) ▲안전한 스마트폰 사용법(스팸문자 차단) ▲은행, 키오스크 체험교육 등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일상생활에 필요한 내용으로 쉽고 재미있게 구성했다. 정경자 평생학습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디지털 환경에 친숙해지고,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보다 편리하고 풍요로운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어르신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8일 세심한 모니터링을 통한 절도범 검거에 기여한 공로로, 스마트도시통합센터 관제요원이 영천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6월 27일 오후 11시 35분경, 완산동 영천강변공원 황토 맨발 체험장 부근 적치되어 있는 영천시 소유의 황토 포대를 차량에 싣는 것이 관제센터에 포착되었다. 이를 확인한 관제요원은 절도 용의자의 인상착의 및 차량번호를 신속히 경찰에 신고했으며, 결정적인 정보를 전달받은 경찰은 신속한 추적에 나서 용의 차량을 발견하고 피혐의자를 검거했다. 이번 감사장은 관제요원이 신속·정확한 모니터링으로 결정적인 정보를 전달하고, 경찰과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통해 범인 검거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해 수여된 것이다. 영천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는 24시간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범죄 예방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통해 ‘안전 도시 영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는 도내 처음으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확인됨에 따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며, 예방접종을 완료할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일 금호읍 일대에서 작은빨간집모기 4마리를 채집했다. 영천시는 이번에 채집된 모기에서는 일본뇌염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아, 매개모기 발견만으로 실질적인 감염 위험이 높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일본뇌염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대부분 무증상이나 경증에 그치지만,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될 경우 고열, 발작 등의 중증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시는 일본뇌염의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으로 백신 접종을 강조하며, 접종 대상자는 일정에 맞춰 접종을 완료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특히 예방접종을 받은 적이 없는 18세 이상의 성인 중 논이나 돼지 축사 등 위험지역에 거주하거나 활동할 예정인 사람, 일본뇌염 위험 국가를 여행할 계획이 있는 사람에게도 유료 예방접종을 권장하고 있다. 2012년 이후 출생자는 국가예방접종사업을 통해 무료로 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지정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nip.kdc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일본뇌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이 다년간 추진해 온 핵심 문화관광사업이 마침내 완성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분천산타마을을 중심으로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고 체험형 콘텐츠와 어린이 맞춤형 공간, 친환경 숙박시설을 더해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개장 및 개관을 앞둔 산타전망대, 지역 특화 친환경 숙박시설, 어린이 종합놀이공간 리틀포레스트 봉뜨락은 ‘누구나 찾고, 살고 싶은, 아름다운 봉화’라는 비전을 실현할 핵심 프로젝트로 주목된다. 봉화군은 연말까지 이들 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지역의 특색을 살린 테마 관광 인프라를 통해 지속 가능한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 계절 상관없이 즐긴다! 산타전망대 품은 분천산타마을 새 단장 봉화군의 대표 관광지인 분천산타마을이 2025년을 맞아 ‘지역다움’을 강조한 변화로 주목받고 있다. 그동안 분천산타마을은 사계절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는 테마열차 여행지로 알려지며 많은 이들의 발길을 끌어왔다. 분천역을 중심으로 산타를 테마로 마을을 브랜딩하면서 지역주민과 봉화군, 경상북도, 코레일, 산림청이 함께 협력해 철도여행의 명소로 성장시켜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시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폭염과 태풍 등 자연재난에 대비한 상황관리 및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달 5일 대통령 주재 안전·치안 점검회의에서 강조된 ‘국민 생명과 안전 보호’ 기조에 따라, 신속한 현장 대응과 유관기관 협업체계 강화를 골자로 한다. 질병관리청 온열질환 감시체계에 따르면, 7일 기준 경주지역 누적 온열질환자는 10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60~80대 고령층이 8명을 차지했으며, 발생 장소는 주로 논밭, 실외 작업장, 길가 등 야외에 집중됐다. 최근 낮 최고기온이 36도를 기록하고 열대야도 지속되는 가운데, 민감계층별 맞춤형 폭염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고 경주시는 설명했다. 고령층 농업인 대상 폭염 취약시간대(낮 12시~오후 4시) 농작업 자제를 유도하고, 소방 사이렌을 활용한 순찰과 예찰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실외 근로자 보호를 위해 작업시간 조정, 휴식공간 확보 여부 등을 점검하며, 폭염 행동요령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건강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재난도우미 402명이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 상태를 수시로 살피고 있다. 시는 이와 함께 태풍과 집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이달 1일부터 운영 중인 침촌근린공원 물놀이터에 이어 시민들의 본격적인 여름 피서를 위한 도심 속 야외 물놀이장 5개소를 순차적으로 개장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2일 문을 여는 형산강 야외물놀이장은 8월 27일까지 운영되며, 오전·오후 회차당 700명씩 인원을 제한해 온라인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예약은 이용일 기준 5일 전부터 포항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입장료는 성인·청소년 5,000원, 어린이 3,000원이며, 만 1세 미만 영아는 무료다. 오천체육문화타운 내 포은 어린이 물놀이장은 12일부터 8월 28일까지 개장한다. 12세 이하 어린이만 입장할 수 있으며, 만 5세 이하 아동은 보호자 동반 시 이용 가능하다. 매주 월·목요일은 휴장하며, 하루 3회차로 나눠 운영된다. 단체는 사전 예약이 가능하고, 개인은 현장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입장료는 무료다. 기계면 농경철기문화 테마공원 내 어린이 물놀이장은 오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오전·오후 2회차로 나눠 운영되며, 회차당 100명 제한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월·목요일은 휴장하며, 미취학 아동은 반드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폭염 종합대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폭염특보 발효 시기가 예년보다 빨라진 만큼, 시는 지난 5월 15일부터 폭염 대책기간을 가동 중이며, 특히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를 중점 대응기간으로 정하고 전 부서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7월 현재까지 관내 온열질환자가 6명 발생한 가운데, 시는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선제적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폭염 상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 TF를 구성·운영 중이다. 폭염 위험도 분석, 온혈질환 감시체계 운영(관내 3개 병원), 대책 추진상황 점검 등을 상시 수행하고 있으며, 위기 단계가 격상될 경우에는 비상 대응체계로 즉시 가동된다. 특히 지난 7월 1일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이 무더위쉼터 현장을 직접 점검하는 등 현장 대응도 강화하고 있다. 폭염 저감을 위한 현장 조치도 다각도로 진행되고 있다. 시는 7월 3일부터 살수차 4대를 본격 운행하여 시내 중심지역과 풍기읍 일대 주요 도로를 대상으로 하루 4회 이상 물을 살포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달고 아삭한 여름 최고 수박 ‘봉화 재산 수박’이 무더위를 시원하게 달래줄 맛으로 전국 소비자들을 찾아간다. 봉화군은 지난 7일 봉화농협 재산지점 농산물유통센터에서 봉화 재산 수박 첫 출하식을 열고 본격적인 수박 출하 시작을 알렸다. 재산 수박은 해발 400m 이상 준고랭지에서 높은 일교차와 일조량을 바탕으로 재배되어 당도가 높고 과육이 단단하며, 착색과 저장성이 뛰어나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이 끊이지 않는 봉화군 대표 농산물이다. 비파괴 당도검사기를 통해 당도 11브릭스 이상, 최상품만을 선별해 7월 말에서 8월 중순까지 출하되며, 농협 하나로마트, 대형마트, 수도권 및 지역 도매시장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봉화 재산 수박은 특유의 아삭함과 높은 당도로 소비자들에게 명품 수박으로 인정받고 있다. 앞으로도 봉화 대표 농특산물로서 재산 수박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군 차원의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경상북도 ‘2025년 소규모 마을 활성화 공모사업’에 2개 부문(마을 디자인단 운영, 시범마을 기반 구축)이 선정되어 총 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마을 디자인단 운영 사업에 선정된 법전면 눌산1리에 위치한 폐교를 리모델링해 운영 중인 늘미영농조합은 ‘늘미마을 된장은행’을 중심으로 한 체험장, 전시실, 판매장 등의 공간을 재정비한다. 특히 전통 온돌방식의 발효시설을 확충하고, 전통 장류 생산 기반을 갖춰 상품화를 위한 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며, 포토존과 안내판, 야외 체험장 등 방문객의 편의시설과 조경공사도 함께 추진해 향후 지역 방문객 증가와 마을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시범마을 기반 구축사업은 재산면 동면2리에 정원으로 꽃 피우는 지속가능한 마을 조성(블루밍 마을)을 위해 동면2리 마을 주민과 청년 기업 ㈜사람과 초록이 함께 추진한다. 가든카페, 양묘정원, 소담정원, 정원가드닝 체험 공간 등을 구성해 체류형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한 생활인구 유입을 확대할 예정이며, 주민이 직접 사업 전반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자립형 모델을 구축해 수익 일부는 마을 기금으로 적립해 마을 복지에 재투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