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시가 제21대 대통령선거를 하루 앞둔 2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국·소·본부장 회의를 열고 공직자의 선거 중립과 시민 투표참여 독려에 나섰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주낙영 경주시장은 “선거는 민주주의의 근간이며, 시민의 정치적 의사를 자유롭게 표현하는 소중한 과정”이라며 “공직자들은 철저한 정치적 중립을 유지하는 가운데, 시민들이 적극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안내하고 독려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유권자들이 불편 없이 투표할 수 있도록 현장 점검과 지원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선거 이후에도 시민의 신뢰를 높일 수 있는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이 이어져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앞서 경주시는 67개 읍면동 투표소에 대한 시설 점검을 마쳤으며, 선거 당일에도 현장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SNS, 홈페이지, 전광판 등을 활용한 투표 참여 캠페인도 이어가며 투표율 제고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 APEC 정상회의와 관련한 준비 상황, 여름철 재해 예방 대책, 교통·문화 인프라 사업에 대한 주요 현안도 함께 논의됐다. 특히 오는 9일 열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해외 홍콩, 중국, 태국 등에서 코로나19 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재확산 대비하여 고위험군 질환자에게 예방접종 권장을 당부한다. 이에 질병관리청은 고위험군 대상 예방접종 기간을 종료일 4. 30.에서 오는 6. 30.까지 연장하여 운영한다. 마지막 접종 후 90일 이상 지난 경우 추가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고령자, 면역저하자(생후 6개월 이상),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이다.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는 영덕 아산병원 촉탁의사가 방문접종을 할 계획이며, 그 외 대상자는 관내 위탁의료기관 15개소에서 접종할 수 있다. △영덕읍(영남의원, 김수환의원, 서창수의원, 경대연합의원, 파티마의원, 서울연합의원, 봄날의원), △강구면(신세계의원, 강구성모의원), △축산면(동해의원), △영해면(영덕아산병원, 김연수의원, 권외과의원, 선한의원, 서울한결의원)이다. 지원백신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재유행에 효과가 있는 화이자 백신(JN.1)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여름철 코로나19 재유행 우려가 커지는 시점에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65세 이상 어르신, 감염취약시설 입소자분들은 지금이라도 백신 접종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이 교통약자인 어르신과 아동·청소년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농어촌버스 무료승차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에 주소를 둔 65세 이상 어르신과 18세 이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65세 이상 어르신은 오는 11일부터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분증을 제시하면 무임교통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18세 이하 아동·청소년은 기존 어린이·청소년 교통카드를 그대로 사용하거나 새로 교통카드를 구매해 이용하면 된다. 단, 현금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기존 요금을 그대로 부담해야 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교통약자가 편리하고 부담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대중교통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군민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교통 복지 정책을 꾸준히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보건소는 재난 트라우마 극복을 위한 전담팀을 구성해 산불 피해로 임시 조립주택에 입주한 주민들에게 심리상담과 건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낯선 주거환경으로 인한 불안과 트라우마를 해소하고, 기초 건강관리를 통해 정서적 안정과 일상으로의 복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담팀은 정신건강복지센터 전문 인력과 보건진료소장, 방문간호사 등 총 3개 반 6명으로 구성돼 임시 조립주택에 입주한 산불 피해 주민들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심리상담과 건강 체크를 진행하고 있다. 강종호 건강증진과장은 “산불 재난 이후 외상 후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주민들이 정서적 안정과 신체적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가 주최하고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영주지회(회장 김진동)가 주관하는 ‘제32회 소백예술제’가 오는 6월 5일부터 15일까지 11일간 영주시민회관과 서천 둔치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행사에는 영주예총 산하 음악·무용·연극·연예예술·국악·문인·미술·사진작가협회 등 8개 협회가 참여해 공연과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개막식은 5일 오후 7시 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지역가수 김정림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혼성중창단 ‘나비물 싱어즈’, 초청가수 류지광과 최예진이 축하무대를 장식한다. 이후 △6일 오후 7시 연극 ‘그대는 봄’(연극협회) △7일 오후 5시 ‘애창곡의 밤’(음악협회) △8일 오후 7시 ‘행복콘서트’(연예예술인협회) △13일 오후 7시 국악공연 ‘풍류’(국악협회) △14일 오후 5시 ‘영주무용 페스티벌’(무용협회)이 차례로 무대에 오르며, 모든 공연은 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전시 프로그램도 알차게 준비됐다. 5일부터 15일까지 서천 둔치 제민루 아래 소무대 일원에서는 문인협회 주관 ‘시민과 함께하는 거리 시화전’이 펼쳐지고, 시민회관 전시실에서는 6일부터 9일까지 미술협회 회원전, 12일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5월의 마지막 주말, 영주 소백산과 서천둔치 일원에서 열린 ‘2025 영주 소백산철쭉제’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쉼과 즐거움을 선사하며 축제의 막을 내렸다. 이번 철쭉제는 ‘꽃분홍의 향연, 천상의 화원’ 소백산을 찾은 등산객은 물론, 도심 행사장을 찾은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에게도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 휴식 공간을 제공하며 5월의 끝자락을 풍성하게 장식했다. 축제는 철쭉이 만개한 소백산 자락에서 등산객을 맞이하는 환영 행사와 이벤트로 시작됐다. 희방탐방지원센터에서는 축제 안내와 SNS 팔로우 이벤트, 안전산행 캠페인이 펼쳐졌고, 삼가야영장 입구에서는 설문조사와 함께 홍삼액 시음 행사가 진행돼 방문객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풍기역 앞에서는 ‘소백철쭉 갤러리’, ‘철쭉 부채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같은 날, 희방사역에서 죽령까지 죽령옛길 걷기행사가 열렸고, 죽령 장승공원에서는 죽령 장승제와 죽령길 개척자 죽죽을 기리는 죽죽제의가 열려 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지난해에 이어 도심까지 외연을 확장한 이번 축제는, 접근성이 뛰어난 서천둔치 행사장에서 시민들이 보다 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박현국 봉화군수는 6월 4일(수) 오후 7시 내성천 주무대에서 열리는 ‘2025년 한여름밤의 찾아가는 색소폰 이야기’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지난 5월 29일 봉화읍 소재 봉화군 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2025년 집중안전점검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노인복지시설의 안전관리 실태와 취약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점검에서는 시설 내 구조물 안전과, 소방설비 작동 상태, 비상대피로 확보 여부 등을 꼼꼼히 살피며,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5월 30일에는 봉화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집중안전점검 중간보고회가 열려 군 내 주요 공공시설물 및 민간시설물의 점검 현황과 문제점, 향후 조치 계획 등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관련부서 공무원 및 관계기관, 점검기관 담당자 등이 참석해 현재까지의 점검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점검 방향을 논의했다. 봉화군은 집중안전점검 기간인 6월 13일까지 점검을 지속 실시할 예정이며, 군민들의 자율적 참여를 유도하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홍보활동도 강화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정기적인 점검과 예방활동으로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봉화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오는 6월 11일 노인복지관과 공설운동장 주차장에서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찾아가는 소비자권익증진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소비자원, 경상북도, 봉화군이 공동 주관하며, 지역 주민의 소비자 보호 및 생활 안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노인복지회관에서는 소비자 피해 예방 교육(피해 다발 품목, 유통기한과 소비기한 차이점 등)을 2회 실시하며, 소비자 상담, 건강진단, 장수사진 촬영 등의 맞춤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소형가전제품(휴대폰, 밥솥 등) 무상점검 서비스도 제공된다. 공설운동장 주차장에서는 현대자동차 등 5대 주요 자동차 제조사들이 차량 무상점검과 석유 품질 검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고령자와 장애인이 주로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대형가전 방문 점검 서비스, 폐가전 수거 서비스도 병행되어 지역 내 취약계층의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권민기 새마을경제과장은 “이번 행사는 소비자 보호의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이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주낙영 경주시장은 4일 오전 10시 대외협력실에서 SMR 앵커기업 간담회에 나선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지난달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디지털트윈 시범구역 조성사업 2차년도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관계자와 경상북도·포항시 컨소시엄 참여기관 등 40여 명이 참석해 2차년도 사업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포항시는 지난해 5월 과기정통부 주관 ‘디지털트윈 시범구역 조성’ 공모에서 농어촌형 분야에 최종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해 구룡포항을 환경·관광·안전 3대 분야의 ‘시민 체감형 스마트 시범구역’으로 조성하는 것을 핵심으로, 총 12종의 서비스를 구축함으로써 지방항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에는 1차년도 사업으로 환경 분야 중심의 4종 서비스를 위한 데이터 수집과 디지털 플랫폼 기반을 마련했다. 올해 2차년도에는 이를 고도화하는 동시에 안전 분야 중심의 3종 신규 서비스를 개발해 실질적인 디지털 전환 성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2차년도 전반적인 추진 전략 발표와 포항시 협업부서의 요구사항, 시민 수요에 대한 의견 수렴이 이루어졌다. 권혁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는 지난 31일 드림스타트 가족 40여 명이 청도군 운문면에 위치한 국립청도숲체원을 방문해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카프라 쌓기’ 활동을 통해 다람쥐의 습성을 이해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아이들은 나무 블록을 쌓으며 다람쥐가 도토리를 저장하는 방식과 움직임을 재현하고, 자연의 원리를 놀이로 익혔다. 또한, 숲속에서 다양한 감각기관을 활용한 체험을 통해 오감을 자극하고, 환경에 대한 감수성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숲의 소리를 듣고 풀잎의 촉감을 느끼는 등,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과 창의력 향상에도 도움이 됐다. 체험에 참여한 한 아동은 “숲에서 다람쥐처럼 카프라를 쌓으니까 정말 다람쥐가 된 것 같았다”며, “숲 내음도 좋고, 맑은 새소리를 들으면서 친구들과 함께 숲에서 뛰어놀아서 정말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숲체험을 통해 아동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는 긍정적인 경험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아동들이 잠재력을 발휘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 해외 무역사절단이 30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수출상담회를 통해 37건, 2,703만 달러의 계약을 성사시키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귀국했다. 15개사 기업, 30명으로 구성된 영천시 무역사절단(단장 최기문 시장)의 해외시장 공략은 지난 해에 이은 두 번째 성과로 ▲MOU체결 3건(영천시-기관단체) ▲상품판촉전 1회 ▲기관방문 8곳 ▲수출상담회 3회 등 다양한 실적을 쌓았다. 또한, 4박 6일간 총 75건, 4,893만 달러 규모의 수출 MOU와 연간 150만 달러 규모의 기술 MOU 1건을 전격 체결하며, 지난 수출실적의 4배를 뛰어넘는 놀라운 계약성과를 거두며 눈부신 결실을 이뤄냈다. 성과의 주요 요인은 무슬림 국가인 인도네시아 시장을 겨냥한 사전 할랄 인증 준비, 기업별 1:1 맞춤형 상담, 현지 시장에 적합한 반려동물 사료·주방세제 등 틈새시장 공략이었다. 여기에 ㈜심박, 운진, ㈜티웰 등 청년 창업가들의 전략적 접근과 ㈜무계바이오, ㈜데이웰즈, ㈜시그널케어, 경북햇살농원 등 지역 유망 중소기업들의 경험과 노련함이 더해져 수출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무역사절단 파견을 통해 영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시가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고속도로 관문인 ‘건천IC’ 명칭을 ‘서경주IC’로 변경하며 도시 정체성 강화에 나선다. 1일 경주시는 한국도로공사가 최근 ‘건천IC’의 명칭을 ‘서경주IC’로 변경하는 안을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명칭 변경을 계기로 도시 정체성을 강화하고, APEC 정상회의를 대비한 교통 인프라 정비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기존 ‘건천IC’는 읍 단위 지명을 사용해 ‘경주IC’, ‘동경주IC’, ‘남경주IC’ 등과 명칭 일관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경주시는 도시 정체성과 행정구역 통일성을 반영하기 위해 ‘서경주IC’로의 변경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승인으로 명칭 체계가 보다 명확해질 전망이다. 시는 이번 조치를 단순한 명칭 정비를 넘어, 관광객에게 명확한 지역 인식을 제공하고 도시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도시환경 개선의 일환으로 보고 있다. 이번 결정은 1995년 경주시와 경주군의 행정통합 이후에도 읍 단위 지명이 유지돼 온 구조를 바로잡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교통 혼잡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경주IC는 매년 행락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시는 지난 5월 30일 시청 알천홀에서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공약사업 전반에 대한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의 이행 상황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주요 현안 사업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향후 추진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선 8기 공약사업은 10대 분야 127개 사업으로 구성돼 있으며, 5월 말 기준으로 △완료 13건 △이행 후 계속 추진 82건 △정상 추진 29건 △기타 3건 등,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이행 흐름을 보이고 있다. 현재까지 완료된 주요 공약으로는 △2025년 APEC 정상회의 유치 △황금대교 조기 건설 △상구~효현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 사업 △차량용 첨단소재 성형가공 기술 고도화 센터 건립 △탄소 소재부품 리사이클링 기반 구축 △ 수산물 가공시설 및 씨푸드 직판장 건립 △학교급식 통합지원센터 건립 △장애인가족 복합힐링센터 유치 △대릉원 무료개방 등이 있다. 현재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공약으로는 △신라왕경 14개 핵심유적 정비・복원 추진 △문무대왕릉 성역화 사업 △경주읍성 조기 정비・복원 △제2동궁원 조성 △e-모빌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