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용환 고령군수는 1월 31일 오전 10시 성산면, 오후 2시 다산면에서 열리는 ‘2018년 읍·면 순회간담회’에 참석한다.
성주군(군수 김항곤)이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자연 생태계를 유지하기 위해 지난 29일 가야산과 독용산에서 겨울철 야생동물 먹이주기 행사를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이는 겨울철 먹이 부족으로 굶어 죽는 작은 야생동물들을 구제함으로써 자연생태계 보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행사에는 산림과 직원과 야생생물관리 협회성주군지회(회장 신동우) 회원 등 20명이 참여한 것으로 전했다. 이날 군은 가야산국립공원과 독용산 일원의 고지대에 작은 생태동물 오소리, 너구리, 토끼, 다람쥐 등을 위해 산불진화용 임차 헬기를 이용하여 콩과 옥수수 600kg을 공급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야생동물 먹이주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자연 생태계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 고 전했다.
성주군은 29일 어려움 지방재정 해소를 위해 올해에는 지방세수 확충과 더불어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군은 올해 지방세 이월체납액 2,357백만원에 대한 징수 목표액 707백만원을 설정하고 목표이상 초과달성을 위해 올 한해 동안 체납정리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기 위해 연중 체납세 일제정리기간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수립하여 읍·면별 징수목표액을 활당하고 군직원과 합동으로 체계적인 징수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에 따라 체납자에 대한 차량번호판 영치, 부동산 압류 및 공매, 급여 및 예금압류, 신용카드 매출채권의 압류, 관허사업의 제한 등 강력한 체납 처분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또한 군전체 체납액의 33%를 차지하는 자동차세 체납징수는 번호판 영치팀을 월4회 상시 운영하여 2회이상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의 번호판을 영치하거나 불가피한 경우 족쇄 처리하고 고액·고질 체납차량은 강제 인도하여 공매처분을 실시하여 체납금을 충당할 방침이다. 공공기록정보등록 또한 체납일로 부터 1년이 경과하고 체납액이 500만원 이상인 자, 한해에 3회 이상 체납하고, 체납액이 500만원 이상인 자를 대상으로 한국신용정보원에 자료
김항곤 성주군수는 1월 30일 오전 10시 군수실에서 열리는 ‘재난관리평가 기관장 인터뷰’에 참석한 뒤, 10시 30분에는 성주군민회관 강당에서 열리는 ‘6.25 참전 유공자회 정기총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칠곡군 석적교육발전위원회(회장 김득구)가 지난 26일 석적고등학교에서 ‘2018학년도 장학금 전달식’을 통해 지역의 우수인재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이날 전달한 장학금액은 지역의 유력 독지가인 유학한방사우나 김복연 대표 1천만원, 국인산업 박무웅 대표 1천만원 그리고 교육발전위원회 위원 24명 등 십시일반으로 모은 소액기부금 1천만원 등 총 3천만 원이다. 김득구 위원장은 “이번 기탁된 장학기금은 석적고등학교 학생 중 생활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중학교 3개년 동안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여 입학식과 동시에 석적고등학교 전체금액의 80% 정도를, 나머지 금액은 지역의 장곡중학교, 대교초등학교, 장곡초등학교 등에 지급이 될 것”이라고 했다. 석적교육발전위원회는 지역 인재의 역외유출을 방지하고 관내 학생들의 학구열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3년 석적읍 중리경로당 장병홍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모은 4천만원으로 당시 초대 장성택 교육발전위원회위원장이 장학사업을 추진한 것이 효시가 됐다. 그 이후 각종 바자회, 농산판매행사 등을 통하여 장학금을 마련하여 전달하곤 했다. 최근에는 사업의 본뜻을 이해한 독지가들과 지역의 많은 소액 기부자들이 동참하며 힘을 보태고 있는 것
곽용환 고령군수는 1월 29일 오전 10시 대가야읍, 오후 2시 덕곡면에서 열리는 ‘2018년 읍․면 순회간담회’에 참석한다.
곽용환 고령군수가 고령을 대한민국의 대표 역사, 문화, 관광도시로 성장시키고 관광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관광공사로부터 감사패 수여 받았다. 고령군은 지난 24일 곽용환 군수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가야문화 복원과 창달을 통한 영호남 상생발전과 고령을 대한민국의 대표 역사, 문화, 관광도시로 성장시켜 관광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관광공사로부터 감사패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 감사패 수여를 위해 고령군을 방문한 한국관광공사 박상철 대구경북지사장은 “올해의관광도시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함께 가야문화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다하여 지역관광활성화에 기여한 군의 노력에 감사하며, 고령군 관광활성화를 위해 더욱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곽용환 군수는 “미래의 신성장 동력으로서 관광산업이 중요하며, 새 정부의 가야사 복원과 더불어 대가야의 다양한 역사문화를 널리 홍보하고 관광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한국관광공사와 협력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1월 26일오전 10시 대가야문화누리 가야금홀에서 열리는 ‘제59차 재향군인회 정기총회’에 참석한다.
성주군(군수 김항곤)이 방학을 맞이한 지역 어린이들의 여가선용 확대와 문화 향유기회를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 성주군은 25일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의 위해 문화예술회관에서 방학특선 영화 ‘미녀와 야수‘, ’모아나‘를 상영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는 방학을 맞이한 지역 어린이들의 여가선용 확대를 위해 준비된 프로그램으로 ‘미녀와 야수’는 애니메이션으로 잘 알려진 미녀와 야수의 실사버전 영화이다. ‘모아나’는 남태평양의 마우이족 전설을 애니메이션화한 영화라고 소개했다. 영화 상영은 1월 27일 오후 2시에는 ‘미녀와 야수’, 2월 3일 오후 2시에는 ‘모아나’가 상영된다. 전연령이 관람가능하고 관람료는 무료이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앞으로도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공연과 최신영화 유치로 문화 향유 기회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1월 26일 오후 7시 성주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리는 ‘클린성주 환경지도자연합회 정기총회’에 참석한다.
성주군(군수 김항곤)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행복농촌, 클린성주 만들기‘ 3단계 사업 본격 추진에 나섰다. 군은 앞서 2012년 클린성주만들기 1단계(‘12~’13년) 사업을 시작으로, 2단계(‘14~’16년, 본격화)를 거쳐, 3단계(‘17~’21년) 사업 고도화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 9월 ‘클린성주만들기 발전방안‘ 연구용역을 완료했다. 그간 군은 클린성주 추진을 위한 제도적장치 마련(조례 제정, 들녘 심사제, 환경지도자 결성) 및 3대 목표(군민의식 변화, 청정환경 개선, 자원순환사회 구축) 7대 클린전략과제 실현 등의 성과를 통해 성주에 큰 변화를 일으켰다. 도로·하천변, 농·배수로, 들녘 등 생활전반이 깨끗해짐은 물론 ‘내가 먼저 변하고 클린을 실천하지 않으면 성주참외, 성주의 앞날은 누구도 보장할 수 없다‘로 주민의 인식도 바뀌었다. 7년째로 접어든 클린성주만들기 사업의 3단계는 4대목표, 3대 분야별 활성화전략 아래 쾌적하고 안락하며(안전한) 아름답게 소통하는 이른바 ‘주민이 앞장서는 쾌안미소 클린성주‘ 달성을 기치로 추진될 예정이다. 먼저 쾌적한(快) 환경가꾸기사업은 ‘전국 유일 들녘환경심사제의 실효성 강화, 환경부 지원 재활용동
칠곡군이 군민들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전 군민을 대상으로 자전거보험 가입을 완료한 것으로 파악됐다. 주요 보장사항은 사망사고 시 2천만원, 자전거 사고 후유장해 시 2천만원에 장해율을 곱한 금액이다. 상해 진단에 따라 4주이상은 10만원, 8주 이상인 경우에는 30만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이 밖에도 자전거 사고 벌금을 부담하는 경우 사고 당 2천만원 한도, 변호사 선임비 200만원 한도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보혐료 적용기간은 2018년 1월 18일부터 11월 17일까지이다. 군은 자전거 이용의 활성화를 위해 2012년부터 군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 가입을 해왔으며, 보험가입 기간 중 군민들은 181건 1억 3천만원가량의 보험 혜택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최병규 도시계획과장은 “주민등록 주소 기준으로 칠곡군민이면 누구나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전거 보험 가입은 사고 후를 대비한 조치이라며, 이와 별도로 사고가 나지 않는 안전한 자전거 타기 문화가 정착되도록 자전거 이용 안전수칙 홍보와 자전거 이용시설 점검 및 관리를 철저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전거 보험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칠곡군 도시계획과 도시개발담당
고령군(군수 곽용환)이 저소득층과 아동들이 일반 아동과 똑같이 꿈과 희망을 갖고 출발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함에 따라 앞으로 더 많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희망을 전하게 됐다. 고령군 드림스타트는 어려운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4일 문화누리관에서 학원, 병원, 우유, 학습지 등 총 14개의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하기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앞으로 학원은 수강료, 병원 등은 예방접종 비용을 10~40% 후원하게 되며, 사업 후원은 2월부터 12월까지 11개월간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드림스타트는 어려운 아동도 일반 아동과 똑같이 꿈과 희망을 갖고 출발 할 수 있는 도움과 공평한 출발의 기회를 주고자 한다.”고 밝히며, “아직도 주위에 어려운 아동이 많이 있다.”며 협약에 참석한 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1월 25일 오전 11시 경주화백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20차 경북 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에 참석한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25일 오전 11시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민선6기 경북시장군수협의회 제20차 정기회의’ 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