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용환 고령군수는 3월 5일 오전 8시 30분 고령군청 우륵실에서 열리는 ‘확대 간부회의’에 참석한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3월 5일 오전 8시 30분, 군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3월 직원정례조회’에 참석한뒤, 11시에는 종합사회복지관 교육장에서 열리는 ‘성주군 종합사회복지관 장수대학 입학식’에 참석한다.
고령군(군수 곽용환)이 생활체육활성화로 지역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지역의 체육발전을 이끌어 가기 위한 소통의 장을 열었다. 이에 고령군체육회는 지난 2월 28일 군청 대가야홀에서 체육회 임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고령군체육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체육회 규약 변경과 임원개편, 2017년 사업결산 및 2018년 사업계획안에 대하여 심의하고 체육발전 유공자에 대한 감사패와 새로 임명되는 임원에 대한 위촉장, 임명장을 수여했다. 임원 개편에서는 신임 대의원에 공재익 덕곡면체육회장, 박광배 쌍림면체육회장, 이정석 게이트볼협회장, 김준석 골프협회장, 정상길 그라운드골프협회장, 박재홍 배드민턴협회장, 이청훈 육상연맹장, 박영욱 족구협회장, 문광주 테니스협회장이 위촉됐다. 신임 이사에는 배성록 덕곡면체육회 부회장을 비롯하여 송영견, 문춘욱, 이소형, 강효식, 조재환, 이재식 임원이 임명됐다. 한편 곽용환 고령군 체육회장은 2017년 한해 동안 고령군체육회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체육회 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2018년에도 신임 임원들을 비롯하여 모든 체육인들이 열정을 갖고 더 나은 고령과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해 줄
성주군(군수 김항곤)이 해외시장 개방과 FTA 체결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성주군 농업인들의 경쟁력 강화 및 소득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개발과 예산 확보를 위한 정보교류 소통에 나섰다. 성주군은 지난 2월 28일 오후 성주군청 대회의실에서 성주군 농림축산식품사업 심의위원 및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 확정 및 2019년 예산 신청을 위한 농림축산식품심의회’를 개최했다. 성주군 농림축산식품심의회는 위원장(성주군수)과 심의위원 등 31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심의회에는 위원 26명이 참석하여 2018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을 심의한 후, 후계농업경영인육성사업을 포함한 41건 451억원을 확정하고, 2019년 농림축산식품사업으로 43건, 646억원을 확정 심의했다. 이날 김항곤 위원장을 대신하여 회의에 참여한 김한수 부군수는“군은 삼오시대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클린성주운동과 함께 깨끗한 농촌에서 자란 질 좋은 참외의 이미지를 바탕으로 성주참외 조수입 5천억을 넘어 성주군 농업 총 조수입 1조원 달성에 힘쓸 것”이라며 농림축산식품사업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농림축산식품심의회 개최로 사업예산을 확정 심의함으로써 군
고령군(군수 곽용환)이 글로벌 시장 개방과 FTA 체결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발굴과 예산 확보를 위한 정보교류 소통에 나섰다. 이에 고령군은 지난 2월 28일 고령군청 우륵실(중회의실)에서 올해 농림축산식품사업을 확정하고 내년도 예산을 신청하기 위해 농업관련 유관기관대표로 구성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2018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으로 45개 사업, 320억원(공공사업 184억, 자율사업 136억)을 확정하고, 2019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신청 건으로 47개 사업, 380억원(공공사업 177억, 자율사업 203억)을 심의했다. 한편 곽용환 위원장을 비롯한 23명의 위원들은 “농업관련 각 단체의 대표들로 구성돼 있는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발굴과 예산심의가 이뤄졌다.”며 “앞으로 농업인들이 원하는 사업발굴에 주력하고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3월 2일 오전 8시 40분 고령군청 대가야홀에서 열리는 ‘3월 정례조회’에 참석한다.
칠곡군이 대구서부고용노동지청 및 왜관산업단지관리공단과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산업단지 환경개선 및 중소기업 만성적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게 됐다. 칠곡군은 지난 27일 ‘2018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근로자 통근버스 및 기숙사 임차비 지원)’의 성공적인 업무 추진을 위한 지원약정을 대구서부고용노동지청 및 왜관산업단지관리공단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약정체결로 칠곡군은 고용노동부로터 국비 3억7,540만원을 지원받고, 군비 4천200만원을 확보하여 총 사업비 4억1,740만원으로 통근버스 지원 80명, 기숙사 지원 100명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근로자 통근버스 및 기숙사 임차비 지원 사업은 산업단지 환경개선 정부합동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군은 지난해 이어 2년째 추진해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70명이 통근버스를 이용하고, 81명에게 기숙사 임차비를 지원하여 왜관산업단지 근로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운행노선은 북삼읍에서 약목면을 거쳐 왜관산업단지에 도착하는 방면과 석적읍에서 왜관읍을 거쳐 왜관산업단지에 도착하는 2개 노선으로 1일 3회(출근 1회, 퇴근 2회)씩 운행을 하고 있다. 올해는 환승시스템을 도입하여 운행
성주군이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온라인을 통해 판매·촉진시키고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농업인 경영마케팅 역량강화에 나섰다. 이에 성주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6일 전산교육장에서 농업인 30명을 대상으로 ‘농업인 경영·마케팅 교육‘을 개강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농업인의 경영 및 마케팅 능력을 배양하고 체계적인 교육으로 미래의 경영리더 육성을 위해 실시되는 이번교육은 2월 26일부터 4월 16일까지 매주 월·화요일 오후 6시부터10시까지 15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은 정보화 농업인 경영전략, 마케팅 기본원리, 쇼핑몰 스마트스토어 만들기, 모바일 블로그 활용 등의 이론과 실습으로 운영된다. 또한 농가를 방문하여 블로그와 홈페이지를 활용한 농장홍보는 물론 소득증대를 위한 다양한 정보교류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는(안성호 소장) “소비자와의 소통을 유도하고 농산물 판로확보 및 지역의 농업과 우수농산물을 홍보하는데 정보화 능력은 필수 요건”이라고 강조하며 “새로운 프로그램 교육을 지속적으로 계획·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고령군이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통합문화이용권사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방안마련 소통에 나섰다. 이에 고령군 문화누리관(관장 김용현)은 지난 22일 대가야문화누리 여성단체회의실에서 ‘2018년 통합문화이용권사업 활성화 방안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부읍장 및 읍면담당자, 통합문화이용권사업 경북주관처(금수문화예술마을) 직원 등 총18명이 참석하여, 해당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 및 관내 문화누리카드의 발급・이용률 제고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며, 업무추진 시 애로사항 및 협업사항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나눴다. 통합문화이용권은 소외계층(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 차상위계층)에게 문화예술, 여행, 체육분야 등 문화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연간 7만원의 문화누리카드(1매)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번 대책회의를 통해 읍·면담당자들이 사업전반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안내를 통해 관내 소외계층들이 다양한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칠곡군이 지난해 사전심사제도인 일상감사와 계약원가심사제도 운영으로 20억9천만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파악됐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군은 행정의 낭비요인과 시행착오를 사전에 예방하고 공사, 용역, 물품구매에 있어 예정가격의 과다, 과소 등을 검토하여 행정의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한 일상감사와 계약원가 심사제도를 운영함으로써 불필요한 예산을 절감하는 등 예산의 효율적 운용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군은 지난 2004년 일상감사 제도, 2010년 계약원가심사 제도 시행 후 각각 기획감사실과 회계과에서 감사 및 심사해 오던 것을 지난 2012년 9월 감사담당 부서로 업무를 일원화함으로써 심사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관행적인 원가산정 방식을 탈피해 기술적 원가분석기법을 적용해 예산 절감률을 높였다. 또한 2017년 추진한 사업에는 사전심사제도 운영으로 공사 86건, 용역 38건, 물품 45건 등 총169건에 21억 원을 절감했으며, 이번 절감액은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살리기에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장명익 기획감사실장은 “앞으로도 심사 공무원의 교육 등 원가심사 역량강화를 통해 전문성 향상하고 현장 맞춤형 사전심사도 강화함으로써 예산절감
칠곡군은 청년실업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마련에 나섰다. 이에 칠곡군은 27일 지역특성에 맞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청년창업가를 모집하여 12팀을 육성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올해 선발된 예비창업가에게는 창업공간을 제공하고 창업교육과 컨설팅, 창업지원금이 지원된다. 신청은 칠곡군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http://cgchangup.kr)로 3월 16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한편 군은 2010년부터 청년창업지원 사업을 통해 지난해까지 100여 명의 청년 CEO를 육성했다. 2017년 사업에서는 기술창업, 지식서비스창업 분야에 청년창업자 12명이 사업자 등록을 완료하고 10억원 이상의 매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파악됐다.
성주군(군수 김항곤)이 별고을 문화유산 정체성 발굴사업 등을 통해 성주의 정신과 문화유산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향후 지역 문화 관광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주군은 27일 성주문화원 개원 50주년 맞아 지역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에 대한 재조명으로 지역주민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별고을문화유산 정체성 발굴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금까지 군에서는 지역 명현들의 학문과 사상 등 업적을 재조명하는 ‘성주 역사인물 현창사업’을 10차년 계획으로 추진하여 2017년까지 6차년에 걸쳐 학술대회 및 인물평전을 간행했다. 심산 김창숙, 한강 정구, 매운당 이조년, 산화 이견간 선생에 대한 ‘성주역사인물 전국 휘호대회’를 개최하고, ‘성주 마을지 간행’, ‘금석문조사 발굴사업’ 등을 실시하는 등 역사와 전통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올해는 지역문화예술 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는 ‘성주문화원 개원 50주년’을 맞이하여 ‘생명문화 향토사 발간사업’을 통해 성주의 국난 극복사에 대한 연구와 금석문대관 발간, 생활사 스토리텔링 대회를 개최하고
김항곤 성주군수는 28일 오전 10시 30분,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는 ‘농업기술센터 소장 명예퇴임식’에 참석한 뒤, 오후 2시에는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성주군 농림축산식품 심의회’에 참석한다.
고령군(군수 곽용환)이 소중한 문화재를 재난으로부터 보호하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안전점검 강화에 나섰다. 고령군은 지난 26일 범정부 차원의 국가안전대진단 계획에 따라 문화재 분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고령향교를 비롯한 화재와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목조문화재 9개소와 전통사찰 2개소에 대하여 건축⋅전기⋅소방⋅가스 등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공무원으로 구성된 민관합동으로 지진피해 여부, 소방설비(소화설비, 경보설비 등), 전기배선, 노후화 된 가스배관 및 가스 누설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안전점검 후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부분은 즉시 조치하고, 아울러 소유자 및 시설물 관리자에게 안전관리 매뉴얼을 숙지시켜 안전확보 및 예방에 노력하고, 추후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 발견 시에는 재난 방지를 위해 신속한 보수⋅보강 등의 긴급 안전조치를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문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해 재난을 미연에 방지하고 신속한 연락체계를 구축하여 재난발생시 인명피해 및 문화재 훼손을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성주군이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 인구를 늘리기 위한 공감대 확산에 나섰다. 이에 군는 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성주군 유관기관 16개소, 40인 이상 기업체 30개소, 성주군중소기업협의회 정기총회 등 현장을 직접 방문해 성주군 인구증가 시책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군은 현재 성주군 정착지원금(1인 10만원), 귀농인 정착금지원, 출산장려금지원(1자녀 120만원, 2자녀 240만원, 3자녀 600만원, 4자녀 840만원) 등 인구증가시책을 추진하며,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유관기관과 기업체 방문 홍보에서는 저출산․고령화로 겪고 있는 애로사항 청취하는 물론, 군의 인구시책에 대한 설명을 통해 지역 경쟁력 유지를 위한 인구증가의 이해도를 높였다.”고 전했다. 또한 군정의 지속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적정 인구의 유지가 필수적이라는 것에 공감하면서 군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기업은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기여하여 상생을 위한 협력을 해 나갈 방침이고 했다. 김항곤 군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