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글로벌 세계화와 결혼이민여성 이중언어강사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베트남어·중국어·일본어교육 성인반 운영에 나섰다. 성주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4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베트남어·중국어·일본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결혼이민여성의 언어적 강점을 활용한 이중언어강사 일자리 창출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전문양성교육을 이수한 결혼이민여성 강사들이 지역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양질의 외국어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성주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4월 2일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일본어 교육을 개설하고, 4월 3일 중국어 교육을 직접 개설하여 운영하며, 5월초에는 베트남어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성주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조익현)은 “세계화 시대에 발맞춰 지역주민들에게 외국어를 접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글로벌 성주로 발전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강화를 위해 오는 13일까지 민·관 합동으로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 이행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민간의 시설 관리주체, 군민,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진단하는 예방활동이다. 시설물의 구조적 안전뿐만 아니라 안전규정 준수 여부, 안전관리 체계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점검을 실시하는 주민 참여형으로 진행된다. 군은 각 읍면 청렴도민 감사관 16명과 감사공무원 등이 합동으로 국가안전대진단 점검을 실시한 시설물중 표본추출한 시설물(다중집합시설물, 목욕탕, 요양시설 등)을 대상으로 이행 실태를 점검함으로써 안전대진단의 실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또 이행실태 점검실명제를 운용하고, 점검과정중 발생한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고발 등 의법 조치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오는 20일 성주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김광석의 노래’을 클래식으로 만날 수 있다. 성주군은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대구시립합창단 초청‘김광석의 노래, 클래식으로 만나다.’ 를 무료로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국민 개개인의 문화수준을 향상시켜 지역 간 문화적 격차를 해소하고 나아가 문화예술회관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2018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으로 마련됐다. ‘김광석의 노래, 클래식으로 만나다’는 대구시립합창단의 특별한 매력을 느낄 수 있을 뿐 만 아니라 특별게스트로 소프라노 이윤경씨와 성주의 자랑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성주군합창단의 매력들을 또한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음악회에서는 한 국·공립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 지원작으로서, 대중가수 故김광석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이등병의 편지’, ‘서른 즈음에’, ‘먼지가 되어’등 주옥같은 곡들을 합창곡으로 편곡하여 관객에게 친근하면서도 아련하게 다가올 것으로 기재된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의 클래식 대중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백선기 칠곡군수는 오는 2일 군청 프레스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6.13지방선거에서 칠곡군수출마를 공식선언한다고 밝혔다. 백 군수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그동안 역대 어느 군수도 해내지 못한 대형 프로젝트를 많이 추진했다고 자부한다.”면서 “위대한 칠곡의 완성을 위해 진행 중인사업을 깔끔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앞서 백 군수는 출마선언에 앞서 지난 1일 칠곡군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충혼탑을 찾아 참배한 뒤, “칠곡군이 ‘전국 채무 1위’라는 오명을 벗고 사실상 채무제로를 달성함으로써 재정 건전성을 확보한 것이 가장 큰 성과”라면서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 왜관3산업단지 진입도로 ‣ 관호산성 정비 ‣ 역사너울길 조성 ‣꿀벌나라 테마공원 ‣ 박귀희명창 기념관 ‣ 한미 우정의 공원 등 굵직굵직한 국비 또는 공모사업을 유치할 수 있었다고 자평했다. 이어 백 군수는 공약으로 ‣ 인구증가와 지방자치법 개정이라는 투 트랙 전략을 통한 칠곡시 승격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체험형 관광도시’로 관광객 500만 시대 개막 ‣ 양질의 일자리 2만개 창출 ‣ 강소농 억대농가 육성 ‣ 사회적 약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이 ‘제4기 군정 시책개발기획단’의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간 경주드림센터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이는 조직안에서 부딪치는 모든 문제 해결의 시작이 자신에게 있음을 인식하고 잠재된 변화와 혁신 열정을 끌어내고, 긍정적인 마인드 함양을 통한 조직 결속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으며 “이날 워크숍에 참여한 35명의 기획단은 각 팀별로 자료 수집과 토론, 부서 협의, 벤치마킹 등 앞으로 약 7개월간의 자체 연구활동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할 예정인 것”으로 전했다. 장명익 칠곡군 기획감사실장은 “칠곡의 지속적인 성장과 역동적인 군정을 위해 공무원이 끊임없이 고민하고 도전해야 한다.” 며 “이번 4기 기획단은 아이디어가 넘치는 8∼9급 젊은 직원들이 대거 참여한 만큼 참신한 시책이 지난해 보다 더 많이 발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 발족 이후 올해 4기째를 이어가는 시책개발기획단은 칠곡군 소속 공무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지는 정책연구 모임으로, 일자리 시책과 제도개선 과제 발굴에 집중하여 지금까지 116건의 시책 발굴 실적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성주읍(읍장 최종관)이 세계 물의 날(3.22)을 기념하여 30일 성주고령대대(대대장 최문규) 부대원 50여명과 함께 경산2교~성산교 인근에서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오후 1시30분부터 시작된 이날 정화활동으로 겨우내 하천에 버려지거나 퇴적된 쓰레기와 재활용품 1톤 등을 수거하고, 하천 주변의 수질오염원을 제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성주고령대대 최문규 대대장은 “날로 심각해지는 물 부족 현상을 막기 위해 우리 군부대가 앞으로도 환경정화활동에 관심을 갖고 참여함으로써 깨끗한 이천 가꾸기에 앞장서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종관 성주읍장은 “소중한 물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깨끗한 물이 흐르는 청정한 이천이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쾌(快)안(安)미(美)소(疏), 주민 주도의 클린 성주 만들기를 위한 지속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세계 물의 날은 인구와 경제활동의 증가로 인하여 수질이 오염되고 전 세계적으로 먹는 물이 부족해지자, UN이 매년 3월 22일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하여 정한 날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이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문화교육 선도도시 부문에서 6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전국 평생학습 도시 인문학 도시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칠곡군은 지난 29일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18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문화교육 선도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조선비즈 주최, 조선일보,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등이 후원하는 이 상은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한 직접 투표와 전문위원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사람과 삶의 가치를 높여 행복을 추구하는 인문학 도시 칠곡은 평생학습 도시답게 배움과 학습의 방법론을 가지고 2013년부터 인문학 도시 사업을 꾸준히 확장시켜왔다. 25개의 인문학마을 사업반장은 마을이 조합원인 ‘칠곡인문학마을협동조합’을 만들어 인문학마을만들기 사업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 마을기자는 마을의 이야기를 기록하여 인문학마을 잡지를 만들고, 102명의 마을강사는 이웃이 스승이 되는 인문학마을을 만들며, 함께 살기를 통해 사람과 삶의 가치를 탐구하고 전수한다. 최근 마을공동체를 활성화시키고자 하는 지자체가 늘어남에 따라 매년 30여개 지자체가 벤치마킹을 오고 있다. 2017년에는 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곽용환 고령군수는 3월 30일 오후 3시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열리는 '2018년 직장 내 성희롱 및 성폭력 예방교육'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이 2019년 1월 1일부터 적용되는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 시행에 앞서 성주참외의 명성과 친환경클린농촌 성주의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한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는 농약 잔류허용기준을 설정하여, 등록된 농약이외에는 원칙적으로 사용을 금지하는 제도이다. 군 관계자는 “농업인들의 농약 안전사용 실천의지도 중요하지만 판매상들의 올바른 농약판매실천의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됨에 따라 농가 및 농약판매상 등을 대상으로 ‘농약 허용 물질목록 관리제도(PLS)’ 교육을 통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2019년 1월 1일부터 모든 농산물에 적용되는 PLS제도시행에 대비할 수 있는 길은 올바른 농약판매를 위한 5가지 실천사항(정확한 처방과 판매, 안전사용교육 실시, 과대광고 금지, 등록업소에서만 판매, 판매가격 표시)을 잘 지키며 판매하는 농약판매상들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고령군이 학교폭력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전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학교폭력 및 성폭력 예방에 나섰다. 이에 고령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용현)는 지난 27일 고령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상반기 관내 13개 학교 총 1,279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폭력 및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앞서 지난 2017년에도 관내 10개교 초·중·고등학생 1,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학교폭력 및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한 결과 학교와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면서 올해는 전면 확대 실시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교육은 학교폭력 및 성폭력의 유형을 살펴보고 피해학생의 보호 및 가해학생에 대한 처벌규정과 학교폭력상황에서 방관자가 아닌 친구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조력자가 될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줌으로써 문제 예방과 해결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고령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인 김용현 문화누리관장은 “지속적인 예방교육을 통해 학교폭력 제로화로 고령군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이 가스로 인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관련 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통한 안전점검 강화에 나섰다. 이에 고령군 지난 27일 대가야문화누리관 자활센터교육실(3층)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와 공동으로 고령군 관내 12개소 액화석유가스(LPG)판매사업소 대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군 관계자는 “이는 최근 5년간 가스 사고를 분석하고 미진한 부분을 보완하고 올해 가스안전대책에 대해 고령군과 가스업계, 한국가스안전공사 간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간담회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관계자는 최근 5년간의 대구경북지역 가스사고 중 사용자 및 공급자 취급부주의에 의한 사고가 전체 사고의 52%를 차지함에 따라 가스공급자 의무사항 철저이행, 가스시설 시공시 시공철저, 가스안전홍보 등 가스사고 예방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전했다. 한편 김영신 기업경제과장은 최근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가스사고 예방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준데 대한 고마움을 전하며, 행정안전부 2018년 국가안전진단 추진에 따라 가스공급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철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이 꿀벌나라 테마공원을 개관함에 따라 전국 유일의 양봉특구이자 전국 최대의 아카시 군락지 홍보를 통한 양봉관련 인프라를 구축하게 됐다. 칠곡군은 28일 백선기 칠곡군수를 비롯해 이완영 국회의원, 성베네딕도회 박현동 블라시오 아빠스님, 황협주 한국양봉협회장 등이 참가한 가운데 ‘꿀벌나라 테마공원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번 문을 연 꿀벌나라 테마공원은 꿀벌이 생태계 미치는 영향과 산업적, 경제적 가치에 대해서 알리고 꿀, 로얄제리, 화분 등의 벌꿀과 관련된 제품의 가공 산업화를 위해 마련됐다. 꿀벌나라 테마공원은 107억원을 투입 지난 2015년 4월 공사를 시작하고 2017년 12월 준공됐다. 실내는 꿀벌홍보관, 꿀벌생태관, 꿀벌공생관, 꿀벌축제관, 창의치유체험관이 마련됐다. 야외에는 꿀뜨기체험장, 꿀벌공기방, 꿀벌모형동산이 자리 잡고 있다. 1층 로비정원에는 꿀이 흐르는 칠곡을 표현한 아까시 꿀 폭포가 쉼 없이 흘러 양봉산업특구의 명목을 한눈에 보여준다. 또 호흡기 질환에 효능이 탁월한 벌통 속의 공기를 직접 흡입하고 양봉 옷을 입고 벌통 속의 꿀벌들의 생태계를 살펴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도 제공한다. 군은 개관에 발맞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이 100시대를 맞아 치매가 새로운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이를 함께 극복하기 위한 지원에 나섰다. 이에 성주군은 지난 27일 (사)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 노인재능 나눔활동 참여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치매서포터즈(파트너)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이는 치매 환자의 존엄성과 안전한 삶을 보장하고 지역사회로부터 치매환자와 가족에 대해 보다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그들이 사회로부터 소외되지 않도록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여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치매 서포터즈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고 공공서비스가 미치지 못하는 부분을 메워 치매인식개선, 치매조기검진의 중요성 홍보 등 지역사회 치매 파수꾼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고 전했다. 군 보건소관계자는 “시니어 치매 서포터즈 양성으로 지역사회의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은 물론 치매가 있어도 생활함에 불편함이 없는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대표위원장 김영신)는 27일 5개 실무분과(아동청소년분과, 노인분과, 여성보육분과, 장애인분과, 사례관리분과)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성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는 지역사회 내 사회보장 관련 기관·법인·단체·시설 간 연계 협력 강화 및 실무협의체의 운영을 촉진하기 위해 구성됐다. 전체 39여명의 위원들이 각 분야별 분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분야별 사업추진에 대한 계획을 구상하고, 노인분과의 경우 ‘취약계층 밤길주의 야광 안전 스티커 부착’에 대한 사업추진, 사례관리 분과의 경우 전문적인 사례관리 교육에 대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논의했다.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과 관련한 지역주민욕구조사 항목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성주군 주민복지과장은 “현장에서 직접 느끼고, 겪는 일을 바탕으로 행정기관에서 손이 미치지 않는 부분에 대해 각 분과에서 사업을 수행한다면 주민들이 좀 더 실직적인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성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밑바탕이 되는 실무분과 운영이 활발히 이뤄 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이 국민들의 건강 삶을 증진시키고 생활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지난 25일 고령군생활체육공원에서 ‘2018 대가야마라톤대회’를 개최했다. 고령군(군수 곽용환)에서는 ‘2018 대가야마라톤대회’를 3월25일 이날 대회는 고령군체육회 주최, 고령군육상경기연맹(연맹장 이청훈 농협고령군지부장)이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전국 각지에서 온 마라톤 동호인들과 지역 주민 등 700여명이 참가했다. 또한 농협경북지역본부와 관내단위농협, 고령소방서, 고령선관위, 대구은행, 태권도장, 동호인, 주민들도 단체로 행사에 참여하여 건강을 다졌다. 한편 농협경북지역본부에서는 참가한 선수들과 주민들을 위한 먹거리를 제공, 고령군자율방범대와 자원봉사학생들 고령군체육회에서 교통질서 및 대회운영 보조 등의 봉사활동을 통해 경기가 원활히 진행 될 수 있도록 기여했다. 이날 대회는 하프 남자부와 10km 남자부 및 여자부, 5km 남자부, 여자부, 가족부 등 총6개 종목이 펼쳐졌다. 각 종목별로 1위부터 5위까지는 시상금(고령사랑상품권) 및 상장이 수여됐다. 6위에서 10위까지는 지역 농산물을 시상했다. 2018 대가야마라톤대회 결과 5km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