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김항곤 성주군수는 5월 4일 오전 11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32회 성주군의회 임시회’에 참석한다. 오후 6시 30분에는 성주 새마을공원에서 열리는 ‘성주불교총연합회 봉축 점등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김항곤 성주군수는 5월 3일 오후 1시 성주 가야호텔에서 열리는 ‘재활용동네마당 설치·운영관계자 워크숍’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은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노·사·민·정 화합과 선진 노사문화 정착에 노력한 근로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소통의 장을 열었다. 칠곡군은 지난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칠곡군교육문화복지회관에서 지역 노·사·민·정 대표자와 근로자 및 가족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근로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선진 노사문화 확산과 일자리창출에 공로가 큰 모범근로자 57명에게 대통령, 국무총리, 도지사 표창 등을 수여하고, 노사화합과 산업현장에서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근로자 축하행사에는 초청가수 공연, 경품추첨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칠곡지역 근로자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서문환 부군수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지역경제 발전에 수고가 많은 근로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며 “노사민정이 더욱 합심하여 선진 노사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이 토지분할 및 경계로 인한 군민들의 분쟁을 해소하고 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관계공무원 역량강화에 나섰다. 이에 칠곡군은 지난 4월 28일 지적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적측량 및 GNSS 측량에 대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는 지적측량성과 검사자의 직무수행 능력을 향상해 양질의 지적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은 한국국토정보공사 칠곡지사 협조로 지적측량에서 사용되는 장비(토탈스테이션 및 GNSS)에 대한 이론 및 운용방법에 대한 실무 교육 중심으로 운영한 것”으로 전했다. 특히 “지적측량은 토지분할 및 경계를 지상에 복원하는 측량으로 군민의 재산권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그 성과의 정확성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김항곤)이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성주우체국(국장 김도형)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나섰다. 성주군은 지난 1일 성주우체국과 함께 협력하여 성주군 관내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는 우체국 공익재단이 군 희망복지지원단과 우체국 집배원이 발굴한 사각지대 취약계층 중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를 선정하여 긴급 생활안전지원, 의료비, 주거환경개선사업, 교육비 등 4가지 항목으로 나눠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집배원들이 업무를 하면서 마을내 어려운 가정이나 몸이 불편한 독거노인 등 위기가구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을 착안, 면사무소나 군 희망복지지원단으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로 요청을 하면 사회복지담당자가 직접 방문하여 확인하고 도와주는 제도”라고 전했다. 지원대상은 기초수급자로 책정되어 생계비 지원을 받고 있으나 낡은 지붕으로 인해 비가 새는 가정, 갑작스런 화재로 보일러를 교체해야 되는 가정, 병원치료비가 부족한 가정 등 총 4가구를 선정하여 지원하며 예산범위 내에서 추가 지원을 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김항곤 성주군수는 5월 2일 오후 2시 00분, 서울 경복궁에서 열리는 ‘태봉안의식 재현 행사’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이 안전사고에 취약한 저소득 가구 지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지원에 나섰다. 고령군은 1일 가스사고에 취약하고 경제적 여력이 부족한 서민층가구의 노후된 가스시설 무료개선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가스시설 개선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소외계층(독거노인, 증증장애인, 소년소녀가장, 한부모 가족 및 기초연금수급자)을 대상으로 LP 가스 금속 배관 및 퓨즈콕, 타이머콕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면서 “이는 가스사고 예방과 서민층 생활안정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군은 2011년부터 시작하여지난해까지 2,019가구에 가스시설을 개선하고, 780가구에 타이머콕을 보급했다. 올해에는 약 6천8백만원의 예산을 들여 취약계층 670가구(금속배관 교체 180, 타이머콕 설치 490)를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군 관계자는 “LPG는 도시가스와 달리 공기보다 무거워 노후 된 LP 가스 호스를 그대로 방치하면 가스 폭발과 같은 대형 사고가 이어질 수 있다.”며 “안전에 취약한 가구에 대하여 가스시설개선 무료지원 사업이 안전사고에 취약한 저소득 가구에 큰 도움이 될 것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은 1일 최근 환경오염으로 인한 기후변화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올해 1억원을 투입해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을 펼친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 사업은 가정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설치할 때 주민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전체 설치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 분야는 태양광(3kW 이하), 태양열(20.0㎡ 이하), 지열(17.5kW 이하) 등 3개 분야로 예산 소진시까지 설치비용의 25% ~ 30%를 지원한다. 태양광은 단독가구 159만원, 마을단위(10가구 이상) 189만원, 태양열은 단독가구228만원, 마을단위(10가구 이상) 274만원, 지열은 단독가구 577만원, 마을단위(10가구 이상) 700만원 등이다. 지원대상은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이다. 한국에너지공단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주택 지원 사업‘ 선정 참여 업체와 계약해 설치하고, 적합 승인 뒤 고령군청 기업경제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재정적 부담을 줄이고 저탄소 녹색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이 사업을 앞으로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곽용환 고령군수는 5월 2일 저녁 6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전국 자치단체 공약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공약대상을 수상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이 맞춤형 복지서비스 추진으로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성주를 만들기 위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나섰다. 성주군은 1일 2018년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시행하는 이동복지관 행사에 참여하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및 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군은 “어려운 이웃을 여러분이 찾아주세요.” 란 슬로건을 내걸고 현장에서 만나는 노인, 장애인 등 많은 지역주민들에게 복지와 관련된 정책에 대해 홍보하고 실질적으로 본인들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성주군에는 10,275명의 기초연금대상자와 1,497가구의 기초수급 대상자구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아울러 군은 신용불량으로 인해 통장을 개설하지 못하거나, 자녀들이 있어서 기초수급을 신청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을 발굴하고 현장에서 지원받을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상담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김항곤 군수는 “관공서에 찾아와서 본인의 개인 사생활을 얘기하기가 무척 힘들데,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부담없이 상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많은 분들이 본인에게 맞는 복지서비스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이 복지행정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저소득 계층을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 추진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정보교류 소통에 나섰다. 이에 칠곡군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달 30일 지역보호체계 구축을 위한 방문형 복지서비스 사업기관과 간담회 및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방문형복지서비스 사업 5개 기관장과 업무 관계 공무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업무 협력 방안과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 활용 가능한 자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지속적인 민관협력회의를 통해 효과적인 서비스와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에 다함께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이상민 안전행정국장은 “복지사각지대를 조기에 발굴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민간부문의 협력과 동참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를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고령군은 올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8,712호에 대하여 4월 30일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개별주택가격 공시는 지난해 12월부터 특성조사를 하고 가격을 산정하여, 한국감정원의 검증과 가격 열람 및 의견청취를 마친 후 부동산 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공시되는 개별주택가격은 군청 홈페이지, 군청 재무과 및 읍면사무소에서 열람 가능하며, 소유자에게는 개별 통지된다.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개별주택 결정가격에 이의가 있을 경우 5월 29일까지 이의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제출된 주택은 한국감정원의 재검증과 부동산 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26일까지 조정 공시하게 된다. 이번 결정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지방세 및 국세의 부과 기준과 기초생활보장, 건강보험료 등의 판단 및 산정자료로 활용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고령군의회(의장 이영희)는 30일 오전 의장실에서 2017회계년도 결산검사위원 3명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대표위원에 조영식 의원을 비롯해 오임석, 장병욱 전직 공무원이다. 결산검사위원들은 4월 30일부터 5월 19일까지 20일간 고령군의 2017년도 세입·세출에 대한 결산검사를 실시한다. 이영희 의장은 “결산검사도 예산안 편성 못지않게 중요하다며, 당초 목적대로 집행됐는지를 심도 있게 분석할 것”을 당부했다. 조영식 대표위원은 “예산집행이 효율적으로 적재적소에 잘 집행되었는지에 대하여 면밀히 검정할하고, 문제점이 도출되면 예산집행의 효율적인 방안 마련과 예산편성의 지표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곽용환 고령군수는 5월 1일 오전 8시 40분 고령군청 대가야홀에서 열리는 ‘5월 정례조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이 불기 2562년 부처님 오신날(5월22일)을 앞두고 지난 29일 저녁 회전교차로 앞에서 봉축탑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칠곡군 봉축위원회의 주관으로 열린 이날 점등식에는 서문환 칠곡군 부군수와 조기석 칠곡군의회 의장, 이병우 칠곡경찰서장 등과 200여명의 불자들이 참석해 석가탑을 형상화한 대형 조형등에 불을 밝히고 상생과 화합을 기원했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대한불교 천태종 삼명사가 부처님 오신날 맞이 점등식 및 제등행렬을 진행해 왔지만, 올해는 관내 사찰들의 화합과 포교를 위해 봉축위원회를 구성하여 합동 점등식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칠곡군 봉축위원회는 대한불교 조계종 칠곡군 사암연합회와 대한불교 천태종 삼명사, 한국불교 태고종 비룡사로 구성되어 있다. 봉행위원장인 원일스님(극락사 주지)은 이날 봉축사에서 “점등식을 함께 하자는 조계종 사암연합회의 제안을 흔쾌히 수락해준 천태종 삼명사 수산스님께 매우 감사하다. 칠곡군 불교계가 더욱 화합하여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오는 5월 13일에는 봉축법요식과 국가무형문화재 제122호로 지정된 연등회도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