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김항곤)이 오는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열리는 ‘2018 성주생명문화축제‘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안전점검 강화에 나섰다. 성주군은 4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경찰서, 소방서,한전 등 안전관리 실무위원과 축제관계자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성주생명문화축제’안전관리계획(재해대처계획) 심의를 위한 안전관리실무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17일부터 4일간 열리는 ‘2018 성주생명문화축제’ 개최에 대비해 행사전반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검토·심의하고 관계기관 간 상호협력사항 등을 논의했다. 또한 심의위원들은 축제장소·시설 등에 관한 사항, 화재예방 및 인명피해 예방조치에 관한 사항과 비상시 종합상황실과 현장 연락체계, 관람객 대피동선과 응급환자 발생대비 보건의료장비 및 인력배치, 안전사고 보험가입 여부 등을 세부적으로 살펴보고 대책을 강구했다. 이 자리에서 위원장인 김한수 부군수는 “안전은 처음과 끝이 없다.”며 “축제 관계자들에게 축제장 안전관리 및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군은 축제개최 전일에 전기, 가스, 소방 등 관계기관과의 합동현장안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고령군그라운드골프협회(회장 정상길)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울릉군에서 개최된 제3회 경북도지사기 생활체육 그라운드골프대회에 참가하여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면 고령군의 위상을 높였다. 이번 대회는 경북 23시군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2라운드로 진행됐다. 고령군 단체전 선수로는 정성상, 김기술, 문두열, 문춘욱, 김상도, 김영자, 김상용, 문윤열 어르신 등으로 총 타수를 계산하는 방식인데 고령군은 총 312타로 준우승팀과 22타차이로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고령군그라운드골프협회는 도민생활체육대축전, 도지사기대회, 각종 전국그라운드골프대회에서 수많은 입상을 하고 있으며, 현재 고령군에는50여명의 어르신들이 건강과 여가생활로 즐기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이 행정안전부 실시한 일자리사업 신속집행 추진실적 평가에서 5년 연속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칠곡군은 4일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1분기 일자리사업 신속집행 추진실적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표창 및 3천 5백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현 정부의 경제정책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일자리사업 집행률과 발굴실적 등 3개 지표에 따라 정량평가 방식으로 진행됐다. 선정위원회에 따르면 칠곡군은 3월말 기준 일자리사업 대상액 91억원 중 85억원을 집행해 당초 목표액(53억원) 대비 32억원을 초과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 관계자는 “이는 서문환 부군수를 중심으로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하여 매주 점검회의를 개최하는 등 계획적인 예산편성과 일자리사업 부서 담당자들이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온 결과”로 풀이했다. 장명익 기획감사실장은 “처음 실시한 일자리사업 신속집행 평가이기에 이번 수상의 의미가 매우 크다.”며 “어려운 경제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사업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김항곤)은 4일 올해 6월부터 호우특보 발표기준 개선 시행됨에 따라 선제적 상황관리체계 구축으로 재해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기상청의 현행 발표기준을 살펴보면 호우주의보는 6시간 강우량이 70mm이상 예상되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10mm이상 예상될 때 발표됐다. 개선(안)은 3시간 강우량이 60mm이상 예상되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10mm이상 예상 될 때로 개선된다. 호우경보는 현행 6시간 강우량이 110mm이상 예상되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80mm이상 예상될 때 발표됐다. 개선(안)은 3시간 강우량이 90mm이상 예상되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80mm이상 예상될 때 발표 되는 것으로 개선됐다. 아울러 군은 기상특보 발표기준이 개선됨에 따라 평상시 예보특보시부터 비상근무를 실시하여 분야별 협업기능별 상황근무체제 운영으로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재해사전대비로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에 철저를 기한다는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이 5월 가정의 달과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의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면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이에 성주군은 오는 5일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아 성밖숲에서 지역 내 아동과 가족, 봉사자 등 2천5백여명을 대상으로 ‘별고을 어린이 큰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성주군 주최, 성주기독교어린이 연합회 주관으로 마련된 행사에서는 열린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댄스‘, 성주어린이집 ’사자소학 암송, 어린이 난타‘, 성주군 소년소녀합창단의 합창을 시작으로 관내 초등학교 모범어린이와 유공자에 대한 표창, 어린이 헌장 낭독, 개그맨 ‘정종철의 피아노특별공연’과 참석내빈의 축하 공 던지기 등을 진행한다. 또한 썬캡만들기, 윷놀이, 고무신 던지기, 바람개비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나무목걸이 만들기, 매직풍선, 버블 체험, 나도 소방관, 경찰체험 등 18가지 체험부스가 운영되며, 부대시설로 퍼니랜드, 워터월드, 에어바운스 등을 운영한다. 이와 더불어 ‘성주어린이 스타킹’을 통해 댄스, 독창, 성대모사, 비트박스 등 참석자들의 다양한 장기자랑을 선보일 예정이다. 퍼포먼스 및 각종 체험행사를 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경북(칠곡군)에 3일 정오를 기해 강풍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최대 14m/s의 강풍이 지속될 것으로 예보됐다. 칠곡군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강풍주의보에 대비하여 이날 오전 10시 40분 공무원 및 주민(마을이장)들에게 재난문자를 발송하고 간판 부착물 고정, 비닐하우스 등 농림시설 보호 조치를 당부했다. 또 재해취약시설물과 대형공사장 등 중점점검 대상시설물에 대한 예찰활동을 실시했다. 오후 2시 현재까지 피해발생은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기상청은 이날 발효된 강풍주의보는 오는 4일 오전 해제될 것으로 예보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곽용환 고령군수가 군민과의 약속을 가장 잘 지킨 성과를 인정받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시상식에서 경북지역 1위 자치단체장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고령군 곽용환 군수는 법률소비자연맹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공동 주최로 지난 2일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한 ‘민선6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시상식에서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장 가운데 전국 18위(군 단위 전국 5위)와 경북지역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법률전문 NGO로 공명선거감시와 의정감시활동 전문 시민단체인 법률소비자연맹은 공약평가를 위해 4년 전 선거공약(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게시된 5대 공약, 선거공보 공약 중심)을 상근 모니터위원과 분야별 전문가 등 4,573명이 언론,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 공약 이행보고서 등을 조사 분석해 발표했다. 선정위원회에 따르면 전국 기초단체장 평균 공약이행 평가 성적이 70.72점(경북 평균 72.91점)으로 고령군은 전국 평균을 훨씬 웃도는 80.43점으로 평가됐다. 특히 고령군은 6개 분야 14개 시책을 52개 단위사업으로 관리해 왔으며, 공약사업 추진실적, 예산확보방안, 문제점 및 대책 등의 분기별 점검을 통해 신뢰행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이 안전재난으로부터 군민들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민·관·경 협력체계 강화에 나섰다. 이에 칠곡군은 지난 2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칠곡군 재난안전대책본부,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 재난안전네트워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준비를 위한 1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오는 8일부터 18일까지(2주간) 재난에 대비하여 국가의 재난대응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시행된다. 군은 지진으로 인한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 대응훈련을 주요훈련으로 계획하고 있다. 아울러 이날 회의에서는 재난취약계층이 다수 거주하는 다중밀집시설에서 대형화재가 발생하였을 때를 가정해 각 기관별 임무와 역할에 대해 발표하고, 예기치 못한 재난상황변수를 발굴하고 조치사항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민 안전행정국장은 “재난은 언제, 어디서든 우리가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재난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며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조직역량 강화에 더욱 집중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행복한 칠곡군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은 지난 2일 자랑스러운 군민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제14회 자랑스러운 군민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자랑스러운 군민상은 2004년도 이후 매년 칠곡의 명예를 드높인 공로자를 수상자로 선정해 왔다. 올해 군민상 수상자는 지역사회발전 부문 류수열씨(73·가산면), 교육문화체육 부문 김복연씨(57·석적읍), 사회복지 부문 최충원씨(55·북삼읍), 지역경제 활성화 부문 김필규씨(60·기산면), 환경보전 및 지역사회안정 부문 김일연씨(58·지천면)를 각각 선정했다. 또 특별상 부문에는 칠곡 최초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인 방규열씨(59·왜관읍)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9일 ‘제14회 칠곡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가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자랑스러운 군민상 권위와 전통에 걸맞게 엄격한 심사를 통해 군민의 자긍심 고취 및 군정발전에 공로가 있는 개인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며 “이번 군민상 수상을 계기로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칠곡 건설을 위해 앞장 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축제추진위원회가 오는 5월 17일 20일까지 성밖숲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8 성주생명문화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세종대왕자태실 태봉안의식 재현행사’를 지난 2일 오후 2시 경복궁에서 개최했다. ‘세종대왕자태실 태봉안의식 재현행사’는 세종대왕자의 태(胎)를 한양에서 성주로 옮기는 400km의 대장정 의식으로, 문화재청 주최 제4회 궁중문화축전(4월 28일 ~ 5월 6일)의 연계행사로 장태지 낙점, 교지선포, 태의 봉안과 봉송의식 순으로 경복궁 교태전과 강녕전에서 거행됐다. 또 이와 더불어 광화문 광장에서 환송 퍼레이드가 펼쳐져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날 시작된 태봉안의식 재현행사는 5월 19일 ‘2018 성주생명문화축제’ 셋째 날 성주 시가지 일대에서 안태사, 관찰사 및 성주 목사 퍼레이드와 영접의식으로 태봉안의식 재현행사가 종료된다. 이에 성주군 축제추진위원회는 “올해는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을 맞아 2018 성주생명문화축제가 ‘세종이 선택한 생명의 땅 이야기‘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만큼, 축제의 핵심행사인 태봉안의식 재현행사가 가지는 의미가 더욱 크다.”고 설명했다. 또한 “문화재청 주최 궁중문화축전도 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김항곤 성주군수는 5월 4일 오전 11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32회 성주군의회 임시회’에 참석한다. 오후 6시 30분에는 성주 새마을공원에서 열리는 ‘성주불교총연합회 봉축 점등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김항곤 성주군수는 5월 3일 오후 1시 성주 가야호텔에서 열리는 ‘재활용동네마당 설치·운영관계자 워크숍’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은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노·사·민·정 화합과 선진 노사문화 정착에 노력한 근로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소통의 장을 열었다. 칠곡군은 지난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칠곡군교육문화복지회관에서 지역 노·사·민·정 대표자와 근로자 및 가족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근로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선진 노사문화 확산과 일자리창출에 공로가 큰 모범근로자 57명에게 대통령, 국무총리, 도지사 표창 등을 수여하고, 노사화합과 산업현장에서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근로자 축하행사에는 초청가수 공연, 경품추첨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칠곡지역 근로자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서문환 부군수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지역경제 발전에 수고가 많은 근로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며 “노사민정이 더욱 합심하여 선진 노사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이 토지분할 및 경계로 인한 군민들의 분쟁을 해소하고 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관계공무원 역량강화에 나섰다. 이에 칠곡군은 지난 4월 28일 지적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적측량 및 GNSS 측량에 대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는 지적측량성과 검사자의 직무수행 능력을 향상해 양질의 지적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은 한국국토정보공사 칠곡지사 협조로 지적측량에서 사용되는 장비(토탈스테이션 및 GNSS)에 대한 이론 및 운용방법에 대한 실무 교육 중심으로 운영한 것”으로 전했다. 특히 “지적측량은 토지분할 및 경계를 지상에 복원하는 측량으로 군민의 재산권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그 성과의 정확성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김항곤)이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성주우체국(국장 김도형)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나섰다. 성주군은 지난 1일 성주우체국과 함께 협력하여 성주군 관내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는 우체국 공익재단이 군 희망복지지원단과 우체국 집배원이 발굴한 사각지대 취약계층 중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를 선정하여 긴급 생활안전지원, 의료비, 주거환경개선사업, 교육비 등 4가지 항목으로 나눠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집배원들이 업무를 하면서 마을내 어려운 가정이나 몸이 불편한 독거노인 등 위기가구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을 착안, 면사무소나 군 희망복지지원단으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로 요청을 하면 사회복지담당자가 직접 방문하여 확인하고 도와주는 제도”라고 전했다. 지원대상은 기초수급자로 책정되어 생계비 지원을 받고 있으나 낡은 지붕으로 인해 비가 새는 가정, 갑작스런 화재로 보일러를 교체해야 되는 가정, 병원치료비가 부족한 가정 등 총 4가구를 선정하여 지원하며 예산범위 내에서 추가 지원을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