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김항곤 성주군수는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성밖숲 일원에서 열리는 ‘2018 성주생명문화축제’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고령의 누리식품(개진면 소재) 김성원 대표가 ‘제17회 식품안전의 날’ 행사에서 ‘식품안전’분야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고령군은 지난 14일 경상북도청 화백당에서 개최된 ‘제17회 식품안전의 날’ 행사에서 고령의 누리식품(개진면 소재) 김성원 대표가 ‘미니 단무지’를 개발해 배달음식에서의 위생수준 향상 및 음식물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식품안전’분야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주최로 마련된 정부포상 시상식에는 식품위생관계자와 관계공무원 3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성원 대표는 수상소감에서 “앞으로도 고령군 식품산업협회 임원으로 다소비 식품 단무지 제품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노력으로 소비자의 신뢰도를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김항곤 성주군수는 5월 16일 오후 4시 성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생명뮤지컬 태(胎) 공연’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이 생활체육활성화와 이를 통한 지역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13일 안림천변에 위치한 송암정에서 ‘제5회 고령군수배 및 제2회 협회장기 궁도대회’를 개최했다. 고령군과 고령군궁도협회(협회장 정윤화) 주관으로 마련된 대회에는 고령의 송암정을 비롯해 성주 가야정, 칠곡 호국정, 구미 금오정, 포항 송호정, 송학정, 경주 호림정, 합천 죽죽정, 의룡정, 초팔정, 청도 대무정, 경산 삼성현정 등 9개 시군 12개정에서 200여명의 궁도인들이 참가하여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경기는 시군 정대항전인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진행됐으며, 개인전은 장년부와 노년부·여성부 2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경기결과 단체전 우승은 합천 죽죽정, 준우승 경주 호림정, 3위 경산 삼성현정이 차지했다. 개인전 장년부 우승은 김광석(합천 죽죽정), 공동 2위에는 임봉택(합천 죽죽정), 이성수(구미 금오정), 공동 3위에는 신용석(경주 호림정), 홍검식(합천 죽죽정), 노일국(합천 죽죽정)선수가 차지했다. 개인전 노년부·여자부 우승은 류원섭(합천 죽죽정), 공동 2위에는 이정희(경산 삼성현정), 박원기(합천 죽죽정), 공동3위에는 김숙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 꿀벌나라 테마공원이 개관 45일만인 지난 13일 관람객 3만명을 돌파하면서 지역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 관계자는 “꿀벌나라 테마공원은 사라져가는 꿀벌이 생태계 미치는 영향과 산업적, 경제적 가치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3월 28일 개관했다. 평일에는 평균 300여명, 주말에는 1,6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면서 “군은 국내 최초로 꿀벌을 테마로 한 오감만족 생태체험활동을 통해 인성을 배우고 상상력을 발휘함으로써 창의적인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테마공원 내에는 꿀벌홍보관, 꿀벌생태관, 꿀벌공생관, 꿀벌축제관, 창의치유체험관이 있다. 야외에는 꿀뜨기체험장, 꿀벌공기방, 꿀벌모형동산이 조성됐다.테마공원 관계자에 따르면 체험프로그램 중 가장 인기가 있는 것은 단연코 꿀뜨기체험이다. 꿀벌들이 만들어 놓은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소비꿀을 직접 채밀하고 맛을 보고 꿀병에 담아가는 체험으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체험장을 찾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 이 외에도 천연밀랍을 활용한 담금초, 티라이트, 색색의 비즈시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이 지방세정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온 성과를 인정받아 경상북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칠곡군은 14일 경상북도가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대상’ 기관에 선정되어 표창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4개 부분 20개 항목으로 나눠 2017년도 지방세정 업무 전반에 대한 평가로 진행됐다. 군에 따르면 군은 지방세 징수실적 분야에서 당초목표 1,519억원보다 118억원을 초과한 1,637억원을 징수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체납분야에서 일관되고 뚝심있는 세무행정으로 고액체납 징수, 체납자료 분석, 맞춤형 체납처분 실시, 세무과 및 읍·면 합동 번호판 영치 활동, 체납액 정리 보고회 개최 등 강도 높은 지방세정 활동을 펼쳐 지난년도 체납액 46억원(목표대비 188%)을 징수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이는 숨은 세원 발굴활동, 세외수입 전자예금압류시스템 도입, 납부홍보 거리 캠페인, 부채·손난로 등 다양한 홍보물을 제작해 주민들에게 배부하는 등 적극적이고 친절한 세무행정을 펼친 결과”로 풀이했다. 또한 “칠곡군민들의 성숙한 납세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이 지난 2007년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시와의 차별화된 농촌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자 시작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사업이 10년이 지난 현재 그 결실을 맺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관계자는 “군은 지역자율과 사업역량에 기초한 개발을 지원하고 상대적으로 소외된 낙후·취약지역을 우선 지원함은 물론 효율적·입체적 개발을 통해 기초생활 서비스를 보장하고, 군민들의 삶의 질 개선으로 도시와 차별화된 농촌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자 2007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공모해 추진했다.”면서 그 동안 “공모사업은 선남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을 시작으로 벽진면 소재지종합정비사업, 수륜권역단의종합정비사업 등의 28건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민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기존의 된장생산방식을 농촌의 단점인 인력과 장비가 부족한 현실을 ‘장학마을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에서 해법을 찾아 된장의 주된 원료인 콩과 기술력은 주민들이 제공하고 필요한 시설과 설비를 사업비로 제공함으로써 환상의 궁합을 탄생시켰다는 평가다. 또한 은점 썰매장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의 체험시설도 갖추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김항곤 성주군수는 5월 15일 오후 2시 군청 전정에서 열리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현장훈련’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고령군이 지역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민들에게 건강한 먹거리와 친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일반음식점 영업주 위생 및 친절 교육 강화에 나섰다. 이에 한국외식업중앙회 고령군지부(지부장 전환승)는 지난 10일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주 350명을 대상으로 ‘2018년도 일반음식점 위생교육 및 음식문화개선 결의대회’를 가졌다. 식품안전 관리와 서비스 교육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는 영업에 필요한 영업자 준수사항, 식중독 예방 요령, 원산지표시 기준 등 식품위생법과 ‘K-스마일 캠페인’ 친절서비스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난해 5월 19일부터 시행된 음식점 위생등급제 운영에 대한 교육·홍보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에 따라 2017년부터 시행중인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의무에 대한 홍보도 함께 병행해 실시했다. 이날 교육 현장을 방문한 곽용환 고령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안전한 먹거리제공을 위해 노력하시는 영업주에게 감사드린다. 특히 고령군은 ‘2017 올해의 관광도시 고령군’와 ‘2018 문화관광 대상’에 연이어 선정됐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건강한 먹거리와 친절서비스를 제공하여 ‘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김항곤 성주군수는 5월 14 오후 2시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열리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토론훈련’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이 심산 김창숙 선생의 선비정신과 애국애족정신을 계승하고 기리기 위한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이에 성균관유도회 성주군지회(회장 김철환)는 심산 김창숙 선생 서거 56주기를 맞아 지난 10일 심산기념관에서 참배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항곤 성주군수, 이완영 국회의원, 기관단체장, 도‧군의원, 관내 유림단체 등이 참석하여 헌다례, 헌화 및 분향, 차 나눔 행사를통해 고인의 넋을 기리고, 심산선생 약력보고, 어록 등을 낭독하며 민족의 안녕을 위해 평생을 헌신하신 선생의 일생과 숭고한 뜻을 가슴에 새겼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추모사에서 “선생의 흔들림 없는 선비정신과 애국애족정신을 계승하여 우리 사회에 올바른 윤리의식과 공동체 의식이 형성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심산 김창숙 선생은 1879년 7월 10일(음력) 경북 성주군 대가면 칠봉리에서 출생했다. 을사늑약을 계기로 국권회복운동에 뛰어 든 후 대한민국임시의정원 부의장, 대한민국임시정부 국무위원 등을 역임했다. 1946년 전국 유림을 결속시켜 유도회총본부를 조직하고 성균관대학교를 재건했다. 항일 민족운동가, 교육자, 정치가로써 사시다 1962년 5월 10일 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인간의 생활사(生活死) 생명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18 성주생명문화축제’가 지난 2일 경복궁 세종대왕자 태봉안 행렬을 시작으로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성밖숲 일원에서 개최된다. ‘세종이 선택한 생명의 땅 이야기’라 주제로 개막하는 ‘2018 성주생명문화축제’는 경상북도 육성축제로 지정돼, 국내 유일의 생명문화 명품축제로 인정받았다. 올해는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을 맞아 여느 축제보다도 새롭고,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열릴 예정이다. 한편 조선 초기 왕실에서는 왕자의 출산 후 태를 버리지 않고 전국 명당에 안치해 왕권의 안정을 기원했다. 조선역사상 가장 위대하고 지혜로웠던 왕 세종은 성주를 선택했다. 성주는 세계적 장태(藏胎) 문화의 산실인 세종대왕자태실의 생명문화를 소재로, 특산물·전통문화·민속·관광자원 등을 종합화한 문화관광축제인 성주생명문화축제를 탄생시켰으며, 성주군축제추진위원회는 2018 성주생명문화축제를 큰 도약을 위한 발판으로 삼으려 축제 연계행사와 4일간의 축제 일정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축제는 17일 ‘생명선포식’을 시작으로 축제의 서막을 알린다. 세종대왕자태실에서 거행되는 생명선포식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지난 9일 오후 성주군 재난상황실에서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사전준비를 위한 2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는 지난해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과 제천 스포츠센터, 밀양 세종병원에서화재가 발생하는 등 많은 재난이 발생함에 따라, 군에서는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와 건축물 붕괴를 중심으로 대규모 재난대응 훈련을 실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번 전체회의에서는 성주군 재난안전대책본부와 경찰서, 소방서, 향토부대 등 유관기관, 의용소방대와 해병전우회 등 민·관·군이 참여한 가운데 기관별 임무와 역할에 대해 숙지하고 실제 재난상황 발생 시를 가정하여 초기 현장대응, 비상상황 수습 및 복구 등에 대해 토론하고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파악됐다. 김한수 부군수는 “이번 안전한국훈련 준비를 위해 많은 유관기관과 민간단체들이 참여해 준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 최근 재난은 초기대응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각종 재난에 따른 매뉴얼을 점검하고, 기관별 초기 대응능력을 함양하는 등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는 물론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안전문화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성주읍 성밖숲 일원에서 ‘세종이 선택한 생명의 땅’을 주제로 펼쳐지는 생명문화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축제 참여객의 안전을 위한 응급의료지원반 및 각종 건강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응급의료지원반은 의사와 간호사 등 8개반 32명으로 구성됐으며, 성주소방서, 성주무강병원과 연계해 응급환자 이송체계를 구축, 완료했다. 건강홍보부스에서는 첫째날 건강한 정신을 위한 우울, 자살예방 캠페인과 치매상담 및 조기검진, 둘째날에는 100세 건강을 위한 금연, 영양, 구강 등 각종 건강증진 프로그램 홍보, 셋째날에는 건강한 신체를 위한 국가암검진사업과 뇌졸중, 관절염예방 홍보한다. 마지막 날에는 각종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씻기 및 개인위생 수칙 홍보, 결핵, 진드기 및 모기 매개감염병 예방 집중홍보와 마약류의 약물 오남용 및 폐의약품 회수사업 홍보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모유수유 카라반 운영’으로 축제에 참가한 엄마와 임산부들에게 최적의 편의를 제공하며, 베이비 올림픽 및 베이비 페어 플리마켓 등 많은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협조, 지원해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이 야간에 버스를 이용하는 승객들이 안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편의시설 증진에 나섰다. 이에 칠곡군은 지난 9일 대중교통 이용자의 편의 증진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5천만원 사업비로 관내 버스승강장 28개소에 태양광 LED 조명등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버스승강장 태양광 LED 조명등은 지붕에 태양전지 모듈을 설치해 낮에 발생한 전기를 저장하여 야간에 설정시간동안 조명등을 밝혀주는 방식으로, 늦은 시간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군은 승객알리미 장치도 설치해 승강장에 승객이 있을 경우 승객알림 표시가 자동으로 점등되어 야간에 무정차 통과 등으로 인한 교통 불편 민원이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야간에 버스를 이용하는 승객들이 안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학생과 노약자를 운전기사가 쉽게 확인할 수 있어 승차거부 민원이나, 안전사고 예방이 기대된다.”면서 “주민 호응도 등 운영성과에 따라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