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국립백두대간수목원(원장 김용하)이 수목원내 자생식물의 생육환경을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ICT 수목원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7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와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문용식)이 추진하는 ‘2018 ICT기반 공공서비스 촉진사업’에 선정돼국비 12억을 지원받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생물다양성협약애 따른 식물유전자원의 보전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사물인터넷(IoT)기반 식물 생육환경 수집 및 분석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람객 편의와 교육프로그램 다양화를 위한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콘텐츠 서비스를 구축한다. 또한 ICT 수목원 사업을 통해 수목원내 자생식물의 생육환경을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해 자생식물 보전 및 연구에 활용된다. 아울러 가상현실 및 증강현실 콘텐츠 서비스를 통해 수목원을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27개의 주제원, 호랑이숲, 시드볼트 등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다양한 주제원을 시공간 제약 없이 가상현실 서비스를 통해 실제와 같이 고객체험을 제공하게 된다. 증강현실 서비스를 통해서는 각 주제원에 식재되어있는 다양한 식물정보를 볼 수 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지난 5일 초전면 봉정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의료급여 알리미 사업’ 상담 창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는 의료급여 특화시책의 일환으로 성주군 의료급여담당자, 의료급여사례관리사와 초전면행정복지센터의 제2권역 맞춤형복지팀과 협력하여 올해 5월 마지막주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의료급여수급권자의 의료급여제도 이해를 돕고, 수급권자의 적정 의료 이용과 건강 향상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 이날 상담은 의료급여수급자의 병원이용에 따른 상담과 의료급여일수, 본인부담면제 등의 의료급여제도 안내와 각종 건강 정보를 전달하고, 혈압체크와 당뇨진단 등의 서비스도 제공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찾아가는 의료급여알리미 서비스를 통해 대상자들의 의료급여에 관한 궁금증 해소와 의료기관이용에 도움을 주고 나아가 건강취약계층의 의료복지서비스 만족도 제고로 군민 행복에 기여할 것”이라며 “향후 의료급여알리미사업을 맞춤형복지 제2권역(초전·월항·벽진·대가)에서 관내 전체로 점차 늘려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고령군은 오는 9월부터 지급하는 아동수당 신청서를 오는 20일부터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신청서 접수는 아동의 보호자가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해야 한다. 또한 복지로 웹사이트(www.bokjiro.go.kr) 또는 스마트폰 복지로 앱(APP)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 시에는 부모 모두 공인인증서를 통해 전자서명을 해야 한다. 부모가 아닌 보호자나 대리인은 온라인 신청이 불가능하다. 아동수당은 오는 9월부터 지급할 예정이다. 지급대상은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한 만0~5세 아동으로 가구의 소득·재산 수준(소득인정액)이 선정기준액 이하로 2012년 10월 1일 이후 출생아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소득과 함께 부동산과 예금 등 재산을 소득으로 환산한 소득인정액은 3인가구 월 1170만원, 4인가구 월 1436만원, 5인가구 월 1702만원, 6인가구 월 1968만원을 초과하면 수급대상에서 제외된다. 수당은 아동 1명당 월10만원으로 매월 25일 신청 당시 제출한 아동 또는 보호자의 계좌로 입금된다. 지급일이 주말이나 공휴일이면 전날 입금된다. 첫 번째 아동수당이 지급되는 9월은 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은 5일 오는 9월부터 지급하는 아동수당을 위해 20일부터 8개 읍면 사무소에서 사전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아동수당은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아동의 기본적 권리와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이다. 지급 대상은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한 만6세미만 아동이 있는 가정이다. 1인당 10만원씩 매월 25일 지급된다. 소득인정액 기준은 소득과 함께 부동산과 예금 등의 재산을 소득으로 환산해 결정된다. 3인가구 월 1170만원, 4인가구 월 1436만원, 5인가구 월 1702만원, 6인가구 월 1968만원을 초과하면 수급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방법은 아동의 주민등록상 읍면 사무소에 방문 신청하거나 복지로 사이트(bokjiro.go.kr) 또는 복지로 앱을 통해 온라인 신청을 할 수 있다. 읍면 사무소 방문 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대리인의 경우 보호자의 위임장도 제출해야 한다. 한편 군 관계자는 “대상자 수가 많아 신청이 집중되는 초기에 혼잡이 예상된다.”며 “신청 분산 및 불편 경감을 위해 가급적이면 아동의 연령별 기간(만0~1세 6.20~25, 만2~3세 6.26~30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선남면에 위치한 영진토목(대표이사 이영암)이 녹색환경 보존에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아 2017년도에 클린 선도 기업으로 선정되어 5일 ‘제23회 환경의 날’ 행사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영진토목 이영암 대표이사는 수상소감에서 “기업인은 오직 영리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주변과 더불어 상생하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면 “앞으로도 환경정화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선남면장(김건석)은 “영진토목은 매달 말 도성리 일원에 쓰레기 수거 및 노상적치물 수거, 잡초 제거 등 ‘Clean성주 만들기’ 추진에 앞장서 타 기업의 모범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환경의 날은 1972년 UN 제 27차 총회에서 ‘인간환경회의’ 개막일인 6월 5일을 ‘세계환경의 날’로 지정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플라스틱 공해 퇴치를 주제로 멸종위기 동·식물 사진 전시 및 환경노래합창단 공연 등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일깨웠다는 평가를 받았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호국평화기념관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오는 6일부터 30일까지 기념관 지하1층 로비에서 6.25전쟁 당시 최대 격전이었던 다부동전투 가상현실(VR)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가보훈처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이번 체험은 최신 IT기술을 접목한 VR콘텐츠를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의 관심을 높이고, 국가유공자를 예우하는 보훈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됐다. 체험을 원하는 관람객이 VR 체험장비를 착용하면 국군의 시선으로 다부동전투에 참전하여 국군의 호국정신과 숭고한 희생정신을 느껴볼 수 있다.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을 운영하고 있는 송동석 칠곡군시설관리사업소장은 “낙동강방어선 최대 격전이었던 다부동전투에서 국군이 승리하였기에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존재한다.” 며 “관람객들이 이 체험을 통해 역사적 사실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대한민국을 지킨 수많은 호국영령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다부동전투 VR체험존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체험 소요시간은 약 10분 가량이다. 체험 가능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체험비는 무료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기자)김항곤 성주군수는 6월 6일 오전 10시 충혼탑에서 열리는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이 담배연기 없는 깨끗하고 건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이에 칠곡군보건소는 지난 5월 31일 ‘제31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칠곡교육청과 연계해 학생, 학부모, 교사 등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왜관읍 로얄사거리에서 흡연예방 및 금연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흡연의 심각한 폐해를 알리고 금연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이를 위해 ‘흡연, 스스로를 죽이고 타인도 죽음에 이르게 합니다’, ‘담배는 마약입니다. 치료는 금연입니다’ 등의 금연 어깨띠와 흡연예방 핸드피켓을 들고 지나가는 지역민을 대상으로 금연 참여 유도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또한 “학생, 학부모가 함께하니 흡연예방은 물론 금연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다.”면서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신체에 맑은 정신이 깃들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이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성주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한 ‘제19회 경상북도지사기 정구대회’를 성료했다. 경북정구협회 주최, 성주군체육회, 성주군정구협회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김한수 성주부군수, 이동훈 경북정구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내 19개 시군에서 66개 팀, 530여 명의 임원 및 선수가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경기결과 전년도에 이어 시부에서는 문경시, 군부에서는 성주군이 각각 우승을 거머쥐었다. 준우승은 경산시, 군위군이 3위는 포항시, 의성군이 차지했다. 군 관계자는 “정구는 테니스와 유사하다고 알려져 있는 종목으로 부드러운 공을 사용하는 힘찬 스매싱의 역동적인 스포츠로 아시안게임의 정식 종목이기도 하다.”면서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8연패라는 위업을 달성한 성주에서 도지사기정구대회를 개최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생활체육에 대한 높은 열의에 부응하기 위해 생활체육시설의 확충과 보급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고령군이 여름철 유해해충 예방으로 군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방역활동 강화에 나섰다. 이에 고령군은 지난 1일 고령군보건소 회의실에서 읍·면 방역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여름철 방역소독에 대비하여 ‘2018년도 방역소독 실무 및 안전관리’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방역담당자에 대한 업무수행 능력 향상은 물론 방역장비의 취급요령, 방역약품의 안전사고에 대한 교육으로 위생해충으로부터 감염병을 예방하여 군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 이어 “군은 최근 기온상승 등으로 전염병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모기가 연중 발견되고 있어 이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인구밀집지역은 물론 집단가축시설을 비롯하여 공중화장실과 쓰레기배출장소, 하수구 등 취약지를 대상으로 이날부터 본격적인 방역소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앞서 보건소는 모기의 경우 성충 1마리가 500여개의 알을 산란하는 점을 감안해 모기 알이 성충으로 부화되기 전 유충단계에서 퇴치를 위한 방역활동을 3∼4월간 1차 실시한 바 있으며, 2차는 7월 초에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보건소장(김곤수)은 “감염병 퇴치를 통한 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김항곤 성주군수는 6월 4일 군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6월 직원정례조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이 기온상승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고 군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5월 31일 오후 성주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소규모 어린이집 및 사회복지시설의 급식관리자 25명을 대상으로 식중독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식중독 위험이 높아지는 여름철을 맞아, 상시 1회 급식인원이 50명 미만으로, 식품위생법에는 집단급식소 설치신고 의무가 없어 식품위생의 사각지대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은 시설의 급식관리자들을 대상으로 마련됐다.”며 “이날 교육은 임진득 식중독예방 전문강사가 ‘식중독 예방 관리’, 양경미 대구한의대학교 교수가‘당류와 나트륨 줄이기’란 주제로 조리종사자 위생관리와 식중독 발생 시 대처요령, 당류와 나트륨 줄이는 조리법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 것”으로 전했다. 특히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식중독 예방 교육과 홍보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에도 한 건의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도록 식중독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고령군이 본격적인 감자출하기를 맞아 소비촉진으로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홍보에 나섰다. 이에 개진감자영농조합(대표 이용석)은 지난 30일 동대구농협 본점 하나로마트 앞에서 고령감자 직판 홍보행사를 개최했다. 영농조합 관계자는 “이는 6월초부터 본격적으로 노지감자가 출하되는 시기를 맞아 최대 출하처인 동대구농협의 요청에 의해 마련됐으며, 행사현장에서는 최고의 품질로 명성이 높은 ‘물길따라 개진감자’를 가마솥에 삶아 직접 시식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대구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을 받았다.”고 전했다. 고령군 개진면은 전국 최대의 봄감자 주산지이다. 4월 중순 하우스 감자 출하를 시작으로,6월초부터 노지감자가 본격적으로 출하된다. 올해에는 면 전체 노지감자 재배면적은 183ha이며, 5,470톤이 생산 될 전망이다. 특히 개진감자는 낙동강변의 사양토에서 재배되어 알이 굵고 색깔이 희며 전분 및 식이섬유 함량이 높아 맛이 담백하며 우수한 저장성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2005년도 경북 우수농산물 상표 사용자 지정을 시작으로 2013년 12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지리적 표시 제93호로 등록됐다. 지난해 5월에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고령군은 제31회 세계금연의 날(5.31)을 맞아 담배연기 없는 깨끗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한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이에 고령군은 지난 29일 교육지원청, 경찰서, 자율방범대, 건강지도자 및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사 및 학생 100여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담배연기 없는 고령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흡연자의 금연촉진과 사회적 금연분위기를 고취시키고자 장날을 활용해 대가야종합시장을 중심으로 개최됐다. 이날 캠페인 참석자들은 어깨띠, 현수막 등을 이용한 가두행진 및 건강UP 홍보부스, 이동 금연클리닉 등을 운영해 지역민에게 큰호응을 얻은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고령군 보건소는 금연환경 조성을 위한 캠페인 외 관내 마을 3개소를 선정하여 담배연기 없는 마을 벽화그리기사업을 추진하고, 초·중·고등학생 금연교육 및 생활터별 이동금연클리닉, 대중교통인 마을버스 20대에 금연광고홍보 등 군민들의 금연 및 흡연예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군 김곤수 보건소장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 금연구역인 만큼 “금연은 가족과 이웃사랑 실천의 첫걸음으로 금연을 위해 적극적인 응원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경상북도가 23시·군의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 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경상북도는 이번 시상식에 앞서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규제애로 해소실적, 규제개혁 추진역량 강화 실적, 자치법규 정비 실적 등 정부합동평가 10개 지표와 규제개혁 안건 발굴 실적 등 자체평가 5개 지표를 종합적인 평가를 실시하여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시상했다. 성주군은 주민에게 불편·부담이 되는 불합리한 자치법규 자체정비, 규제개혁 마인드 향상을 위한 전 직원 규제개혁 교육 실시, 규제개혁 과제 발굴·건의를 통한 군민 규제개선 체감도 향상 등의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군은 지난해 관내 등록된 877개 기업체를 대상으로 규제개혁 서한문을 발송하고, 기업투자활동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여 중앙부처에 건의하는 등 수요자와 현장중심의 규제개혁을 위해 노력해왔다. 김항곤 군수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군정 전 분야의 적극적인 규제개혁을 통해 살기 좋고 기업하기 좋은 성주 건설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