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이병환 성주군수는 오는 2일 제7호 태풍 ‘쁘라삐룬’ 북상과 함께 많은 비와 올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예정된 취임식을 전격 취소하고, 휴일인 1일 오전부터 선남면 관화리 참외 침수농가 및 배수펌프장을 방문하여 태풍피해 최소화를 위한 현장 점검를 실시했다. 이어 오후에는 간부회의를 소집하여 재해예방 및 농작물피해가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군수는 이 자리에서 “취임식을 기다리는 군민여러분께 불편과 혼선을 끼쳐 진심으로 송구하다. 취임식을 재해예방지구 및 농작물 피해예방지구를 방문하는 민생행보로 변경하게 됨에 따라 취임식이 불가피하게 취소됐다.”면서 “2일 오전 9시 첫 일정으로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민선7기의 큰 배를 군민의 열정을 모아 군민중심 행복성주로 힘차게 이끌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이병환 성주군수는 7월 2일 오전 10시 군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민선 제7기 성주군수 취임식’ 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곽용환 고령군수는 29일 오는 7월 1일부터 출범하는 민선 7기에 대한 군정발전 방향에 대한 앞으로의 추진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곽 군수는 “민선 7기는 민선 5, 6기를 거치며 8년간 쌓아온 안정과 성장을 바탕으로 고령발전의 성공지도 완성을 위한 출발을 하게 됐다.”면서 “고령은 지역내총생산(GRDP) 5년간 평균성장률 경북도 1위, 전국지자체평가 경북도 군부 2위, 1인당 생산액 도내 3위·군부 1위, 관광정책 역량지수 1등급·전국 3위 등 공신력 있는 외부기관 평가와 통계수치에서 높아진 고령군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경제 분야에서는 지역경제의 핵심으로 자리잡은 5개소의 산업·농공단지가 운영중이다. 낙동강을 축으로 동고령·월성·열뫼일반산업단지가 착공해 조성중이다. 또한 고령LNG복합화력발전소, 동고령IC물류단지, 첨단의료산업 투자유치를 통해 민선 7기 新성장동력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역 중소기업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고령군 상공협의회 개소, 근로자종합복지관 건립, 경영안정자금 지원 확대, 특화산업 육성 등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 또한 고령대가야시장에 시설현대화 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예년보다 빨리 무더위가 찾아옴에 따라 여름철 각종 감염병(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호흡기 감염병 등)으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예방활동 강화에 나섰다. 이에 성주군보건소는 지난 27일 성주전통시장 및 시외버스터미널 등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올바른 손 씻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감염병 예방의 기본인 올바른 손 씻기 방법6단계를 안내하고 교육 리플릿과 휴대용 손 소독제를 배부 등을 배부하며 시민들의 관심을 유발시켰다. 한편 보건소 관계자는 “수인성 식품매개 감염병 및 호흡기 감염병 등 여름철에 유행하기 쉬운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30초 이상 올바른 손 씻기 등 개인위생준수와 함께 안전한 음식물의 섭취가 매우 중요하다.”면서 “특히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여름휴가철인 만큼, 올바른 손 씻기를 통해 각종 감염병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이 본격적인 행락철이 시작되는 여름철을 맞아 농어촌민박업소를 대상으로 서비스 및 안전교육 강화에 나섰다. 이에 성주군은 지난 28일 참외교육장에서 농어촌민박업소를 대상으로 서비스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이날 교육은 소방안전, 서비스, 식품위생, 관련제도 분야 등 여름철 이용객 증가에 대비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각종 서비스, 위생 등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면서 “교육에는 성주군·칠곡군·고령군 등에서 민박업을 운영하는 사업자 120여명이 참여한 것”으로 전했다. 또한 군은 이와 더불어 민박업 운영 시 주의사항과 시설 증개축 등으로 인한 객실 수 임의 변경 등 위반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하고 이용객의 편의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의 시간도 가졌다. 한편 군 관계자는 “민박업을 운영하는 사업주들이 스스로의 안전뿐만 아니라 이번 교육을 통해 서비스, 위생환경 개선으로 다시 찾고 싶은 성주의 홍보 대사로써의 역할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이 오는 7월1일 출범하는 민선7기의 원활한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4급 이하 인사를 단행하고 28일 발표했다. 인사현황은 아래의 참고자료를 열어 확인하면 된다. ▼ ▼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이 약목 시가지 옥외광고 시범거리 조성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정보교류 소통에 나섰다. 칠곡군은 지난 26일 약목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약목 시가지 옥외광고 시범거리 조성사업’ 2차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약목 시가지 옥외광고 시범거리 조성사업은 약목 시가지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약목로(약목역 삼거리∼남계교 및 약목시장) 1,380m 구간의 간판을 지역과 업소의 특징을 살린 간판 디자인으로 교체하는 사업이다. 도비 포함 4억 6천 7백만원의 예산을 투입된다. 현재 기본 디자인 설계를 완료했으며, 디자인 및 제작설치에 대한 주민동의를 거쳐 오는 9월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이날 설명회에는 사업구간 업소주, 건물 소유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은 사업구간과 간판 디자인 방향, 향후 간판의 제작과 설치 시 발생하는 교체와 유지 보수 방안 등에 관한 내용을 설명했으며, 이에 대해 이해 관계자들은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전했다. 특히 군 관계자는 “주민설명회에서 제시된 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약목의 특징과 상점의 특색을 살린 간판 디자인으로 교체해 디자인의 완성도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이 품격높은 정주환경 실현과 지속가능한 ‘클린성주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성주군농촌지도자들의 역량강화에 나섰다. 이에 성주군은 지난 2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성주군농촌지도자연합회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책의 전국적 롤모델인 클린성주만들기사업의 새비전 ‘쾌안미소’를 이해하고, 품격 높은 정주환경을 만들기 위한 주민 의식을 개혁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농촌지도자성주군연합회 회원들이 클린성주만들기의 주요 4대과제인 쾌(快)안(安)미(美)소(疏) ‘쾌적한환경, 안락한 지역사회, 아름다운경관, 소통하는 마을만들기‘의 주제를 인식하고 마을리더로써 주민들에게 클린성주 실천 강령을 확산을 위한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김윤성 농촌지도자성주군연합회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민관협력 체계의 실행력이 성주군발전의 핵심이라는 클린성주만들기 사업의 비전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와 농촌지도자회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좋은 기회가 됐다.” 고 말했다. 한편 농촌지도자성주군연합회는 560여명의 회원으로 과학영농의 실천과 더불어 농업경쟁력 향상의 핵심 주체로 참외 소득 5000억 달성의 주역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이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대구동구 문화예술협회와 상호교류 협력에 나섰다. 이에 고령군은 지난 26일부터 오는 7월 1일까지 대가야문화누리 2층 전시실에서 ‘대가야미술가협회 대구동구미술협회 교류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대가야미술가협회는 고령 관내 및 인근 지역에서 활동하는 30명의 회원들을 중심으로 고령 지역의 미술을 발전·보급시키고자 결성된 단체며, 이번 전시회는 대가야 미술가협회와 대구동구 미술협회가 함께하는 전시회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지역 간 문화예술을 함께 공유하고 지역의 예술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전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가야미술가협회 대구동구미술협회 교류전’은 6월 26일부터 7월 1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고령군이 오는 7월 1일부터 출범하는 민선7기 군정의 원활한 사업 추진과 군 발전을 위해 부서장를 비롯한 계장 등 120여명의 인사를 단행하고 27일 발표했다. 인사발령 명단은 아래의 참고자료를 열어 확인하면 된다. ▼ ▼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고령군 공무원들이 바쁜 농번기를 맞아 농촌인구 고령화와 노동력 감소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가를 돕기 위한 현장행정 지원에 나섰다. 이에 대가야읍(읍장 이남철)은 지난 26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기리·장대일의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가야읍 직원들은 장기리와 장대일 등에서 지난 봄 돌풍으로 딸기 하우스 파손피해를 입은 농가를 방문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가의 하우스 철거 작업을 실시했다. 지원농가는 “하우스 피해를 입은 데다 철거작업도 만만치 않아 일손부족으로 힘들었다. 하지만 읍 직원들의 일손이 큰 도움이 됐다.”면서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대가야읍장(이남철)은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과 자연재해 등으로 이중고를 겪는 농가에 이번 농촌일손돕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이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와 ‘칠곡군 동명면 지역 수돗물 공급을 위한 급수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이 지역주민들이 앞으로는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 받을 수 있게 됐다. 칠곡군은 지난 27일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와 ‘칠곡군 동명면 지역 수돗물 공급을 위한 급수협약’을 체결했다. 군에 따르면 그동안 팔공산 고지대에 위치한 동명면 득명리, 남원리, 기성리 마을 약900세대 1,700여명의 주민들은 지하수를 이용해 왔다. 하지만 수원 부족으로 갈수기 때마다 제한급수 되거나 수질이 악화되는 등의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동명면 지역 수돗물 공급을 위한 급수협약의 체결로 인해 10월 말부터 운문댐 고산정수장에서 정수한 수돗물을 1일 500톤 규모로 공급받게 되어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 칠곡군은 국·도비 및 군비 약65억원을 확보해 수돗물 조기 공급을 위한 배수지 설치를 완료하고 가압장 및 송배수관로 매설 35km 등의 공사를 추진 중에 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내년 상반기까지는 기성2리 일부지역을 제외한 3개마을 주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 받을 수 있도록 사업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이 자동차세 납부 기한(7월 2일)이 다가옴에 따라 납기 내 징수율을 제고하기 위한 홍보에 나섰다. 이에 칠곡군은 지난 26일 왜관 로얄아파트 사거리 등 4개소에서 출근길 군민들을 대상으로 세무과, 읍·면 세무공무원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1기분 자동차세 납부 홍보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세무공원들은 자동차세 납부 홍보 현수막과 어깨띠, 피켓, 납부안내문을 활용해 자동차세 납부 기한을 꼭 지켜줄 것과 납기 후에는 3%가산금 부과, 체납 시 번호판이 영치 될 수 있음을 적극적인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자동차세 납부 기한이 7월 2일로 다가왔다.”면서 “군민들에게 납기 한내 에 차동차세를 성실히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읍 한얼포그 축산물 도·소매 직판장(대표 임동현)이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곰탕교환권을 매월 50매(50만원 상당)씩 지속적으로 기탁하기로 약속해 사랑의 온기를 전했다. 임동현 대표는 기탁식에서 “가게를 운영하며 도와주신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답하는 마음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다.”며 곰탕을 기부하게 된 동기를 밝혔다. 최종관 성주읍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줘 감사하다. 소외되기 쉬운 가정들을대상으로 잘 전달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이웃과 상생하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성주읍은 매월 기부받은 곰탕교환권은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홀로어르신 가정 등 지역의 저소득층에 지급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이 일반음식점 영업주들에게 최근 개정된 식품위생법령과 위생업소 운영에 도움을 주기 위한 위생 및 친절 서비스 교육 강화에 나섰다. 이에 성주군은 지난 26일 오후 2시 성주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성주군지부 주관으로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5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이는 평소 잘 알지 못했던 제도에 대한 설명과 위생업소 운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은 원산지표시제도, 식중독예방 및 식품접객업자 친절서비스, 식품위생법 및 식품위생시책 등에 대해 교육으로 진행됐다.”고 전했다. 윤을주 지부장은 “외식업계의 자생력 확보를 위해 고객응대요령 및 친절도 향상을 통해 성공적인 경영기틀을 마련하고 최근 식품위생법령이 개정된 재난배상책임보험, 음식점 위생등급제 등 최신 이슈를 다룸으로써 일반음식점 영업자에게 길잡이 역할을 한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김한수 부군수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끊임없는 변화로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해준 영업자분들께 감사드린다. 행락철 많은 외부인들이 방문하여 우리지역 경기가 한층 더 활기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외식업계도 친절한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