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고령군이 고령군립가야금연주단(단장 강미선)의 실력향상 및 역량강화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 이에 고령군은 고령군립가야금연주단을 대상으로 지난 6일부터 3일간 연주단 실력향상 및 역량강화를 위한 합숙 워크숍을 가얏고 마을에서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군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에서는 서울대 음악대학 국악과교수이자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인 이지영 특별강사를 초빙해 정악연주의 이해라는 주제로 이틀간 강의를 실시하고 워크숍을 통해 가야금 연주의 실력향상은 물론 올 하반기 예정된 ‘제4회 정기연주’ 및 ‘금의향연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집중 연습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군립 가야금연주단은 고령군이 가야금의 종주 군임을 널리 알리고 고령군을 대표하는 문화사절단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지역문화발전의 구심체 역할을 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 = 신명곤 기자)칠곡군이 지역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해 설립한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장학기금 기탁이 줄을 이어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칠곡군은 지난 6일 강북석재산업(주) 박희식 대표가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호이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또한 같은 날 아람유치원·아람어린이집 학부모운영위원회(회장 방영희·이하영)도 (재)칠곡군호이장학회 호이장학금 47만원을 기탁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이 남성과 여성이 모두 평등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칠곡군은 지난 6일 칠곡군교육문화회관에서 백선기 칠곡군수를 비롯해 여성 지도자, 칠곡군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칠곡군 양성평등 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일과 가정의 조화로운 양립과 양성이 평등한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마련된 행사에서는 여성 권익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패 수여와 칠곡군여성단체협의회원 14명이 여성친화도시 홍보를 위해 마련한 ‘그린나래 칠곡학당 공연’ 들이 진행됐다. 또 여성친화도시 퍼포먼스와 아내를 위해 헌신적으로 외조한 남편에게 주는 외조상에는 류정엽(63세, 동명면)씨에게 수여했다. 백선기 군수는 “여성이 행복하면 가족과 군민 모두가 행복하다는 생각으로 여성과 남성이 함께 행복한 지역사회, 여성친화도시 칠곡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칠곡군은 지난 2016년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와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약’을 체결하고 여성친화도시 지정 현판을 받았다. 여성친화도시는 여가부가 2009년부터 여성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한 지역공동체 구현을 위해 자치단체를 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이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한 농축산분야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예비비 1억1천3백만원 긴급투입에 나섰다. 성주군은 관측상 유례없는 폭염과 무강우로 인해 농작물 피해와 가축폐사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피해 확산방지와 최소화를 위해 예비비 1억1천3백만원(도비 4백만원, 군 예비비 1억9백만원)을 긴급 투입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지속된 폭염으로 양계, 양돈을 비롯한 가축에서 폐사 등 피해가 속출함에 따라, 예비비 3천5백만원을 투입해 양계, 양돈, 한우 등 축산농가에 폭염예방제(고온스트레스완화제, 면역증강제)등을 지원하고 과수농가에는 예비비 7천8백만원을 투입해 폭염으로부터 발생할 수 있는 위조(시듦), 일소(햇볕데임)등을 예방하기 위한 탄산칼슘제 및 수세회복 영양제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병환 군수는 “8월 중순까지 폭염과 가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농업재해대책 상황실을 비상체제로 전환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 농작물과 가축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 하고, 특히 지난 3~4월 폭설 및 동해 피해 등 유난히 피해가 많은 올해, 신속하게 지원을 추진해 조금이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의회(의장 구교강)는 지난 6일 1일간의 일정으로 제235회 임시회를 열고 각종 의안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군의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임시회에서는 행정기구설치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2건 조례안과 김경호 의원 외 6명의 의원이 발의한 ‘2018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등 8건의 의안을 처리했다. 성주군의회 구교강 의장은 “오는 9월 개의되는 제1차 정례회는 2018 행정사무감사 등을 처리하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군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의원들의 철저한 사전 준비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군의회는 오는 9월 3일 제1차 정례회를 개의하여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2017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곽용환 고령군수)는 관내 중학생 20명을 대상으로 6일부터 오는10일까지 4박5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임치구로 청소년 국제교류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청소년 국제교류사업은 글로벌 시대에 국가 간 문화·교육·사회·경제 등이서로 영향을 미치는 시대적 요구에 맞춰 지역 청소년들에게 세계의 문화를 경험하게 하고 다양한 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군민들과 학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중국방문은 2010년 9월 중국 임치구와의 ‘청소년 교류합작 협의서’를 체결한 후 7번째 상호교류방문으로, 임치구 청소년들과의 적극적인 교류활동을 위한 중학교 방문과 홈스테이 그리고 북경지역 문화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와 더불어 8월 20일부터 24일까지는 임치구 중학생 방문단이 고령군을 방문해 대가야의 문화유적을 체험하고 고령군 학생들과 교류활동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곽용환 이사장(고령군수)은 “청소년 국제교류사업을 통한 다양한 교류활동으로 각국의 청소년들이 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이 최근 이어지는 폭염으로 힘들어하는 주민들을 위해 음악으로 소통하는 화합의 축제 한마당을 열었다. 칠곡군 북삼읍은 지난 3일 읍사무소 주차장에서 백선기 칠곡군수를 비롯한 군의원, 기관·단체장, 주민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삼읍민 화합한마당 및 한여름 밤의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북삼역 유치를 염원하는 꿈과 희망을 노래하다’ 란 주제로 마련된 이날 행사는 ‘읍민 노래자랑’ 등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추가되면서 행사 이전부터 지역민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는 평가다. 특히 지역을 대표하는 여름축제로 자리잡은 축제에서는 노래자랑 뿐만 아니라 인기가수 주현미, 김양 등이 함께 하는 음악회, 불꽃놀이, 푸드트럭 등 다양한 즐길거리, 볼거리가 이어져 폭염에 지친 지역민들에게 흥겨움을 선사했다. 한편 백선기 군수는 “폭염의 날씨에도 행사장을 인산인해로 꽉 채우며 함께 해 주신 주민들에게서 북삼의 단합된 힘을 다시 한 번 느꼈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행복한 칠곡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이 폭염장기화에 따른 긴급 폭염(한발)종합대책 추진계획에 대해 다시한번 점검·강화하기 위해 6일 오전 10시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군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는 기상상황 및 기상전망, 현재까지의 피해상황에 따른 소관부서별 대처상황, 그리고 향후 조치계획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군은 이번 도출된 안건에 대해서는 신속히 보완해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인명·재산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우선적으로 주민과 직접 체감되는 폭염피해 예방사업과 과수 일소피해 및 잎마름병 지원사업, 소·돼지 면역강화용 사료구입에 추경예산 성립전 사용 및 예비비를 집행하여 폭염(한발)대비 적기 대처로 효과를 극대화 할 계획이다. 이병환 군수는 이날 회의에서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 강화를 통해 폭염(한발)으로부터 군민의 근심이 해소될수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지난 1일부터 안전건설과에서 ‘긴급폭염(한발)대책본부’를 구성·운영하며, 군민중심, 행복성주 실현을 위한 폭염피해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이 전국적인 폭염특보 발효와 연일 치솟는 무더위로 인한 온열질환 사망자가 계속 발생함에 따라 폭염 장기화에 대비하여 주말에도 관내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장애인 세대 등 취약계층보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군 관계자는 “군은 유래 없는 폭염으로 지쳐 있을 지역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기 위해 주민복지과에서 긴급폭염대책계획을 수립, 평일에는 읍·면 담당부서에서 어르신들이 많이 모여 계시는 경로당 및 취약계층가구 등을 방문해 시원한 생수 및 쿨 스카프, 부채 등을 배부하고 있다. 주말에는 각 부서별로 조를 편성해 해당 읍·면 경로당 및 취약계층을 방문해 폭염 속 행동요령과 주변 이웃의 건강 살피기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지역의 어르신들은 “더위에 이렇게 찾아 와주는 것 만으로도 고맙다. 시원한 물과 스카프 등과 안부도 묻고 해주니 멀리 있는 자식보다 낫다.”며 환하게 웃으셨다. 특히 성주군희망복지지원단은 지역주민 한분 한분이 보다 복지에 대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받아 복지체감온도가 더욱 더 따뜻해지고 좀 더 촘촘해져 군민 누구나가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이 지역 내 중소기업들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화를 돕기 위한 추석 운전자금 지원에 나섰다. 칠곡군은 상반기 141개 업체에 427억원 규모의 운전자금에 이어 추석자금 414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칠곡군에 본사, 주사무소 또는 사업장을 둔 제조업, 건설업, 무역업 등을 영위하는 기업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조건은 업체당 3억원, 우대업체는 5억원 한도로 매출규모에 따라 차등 추천하며, 1년간 대출이자의 2%를 지원한다. 2018년도 운전자금 지원에 관해 달라진 사항은 융자금액의 연간매출액 초과불가 내용이 폐지되고, 우대업체에 일자리안정자금 수급기업, 청년고용 우수기업이 추가 된다. 또 ‘도 중점육성 기업’인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청년고용 우수기업, 실라리안 기업, Pride기업, 향토뿌리기업 등이 업종에 제한 없이 융자지원 대상 업종으로 확대된다. 추석분 운전자금은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칠곡군 일자리경제교통과(투자통상담당 979-6533)로 접수·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칠곡군청 홈페이지/산업경제/기업지원정보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칠곡군 관계자는 “지역 내 중소기업 운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7월 31일 가천산업사(대표 신용근)가 성주군 대가면 탕곡정 경로당에 에어컨1대(230만 원 상당)를 기부함에 따라 경로당을 이용하는 이 지역 어르신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성주군 성주읍 다목적블록 생산업체인 가천산업사는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에는 대가면 탕곡정 경로당 에어컨 고장으로 무더위 속에 어르신들이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에어컨1대를 기부한 것으로 파악됐다. 가천산업사(대표 신용근)는 “젊은 사람들도 버티기 힘든 폭염속에 어르신들이 선풍기로만 여름을 나기에는 무리라고 판단돼 에어컨을 기부하게 됐다. 모두가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병환 군수는 “가천산업사의 뜻 깊은 나눔에 감사드린다. 기탁자의 바람처럼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해 폭염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이 최근 폭염이 장기화되자, 무더위 취약계층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전 직원이 담당부락의 독거노인을 살피고, 6급이상 공무원은 1:1결연가구를 방문, 물품 지원과 폭염피해 예방법 안내, 애로사항 청취 등을 통해 무더위취약계층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7월26일부터 27일까지 무더위 취약계층 814가구를 전수 방문해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실태를 조사했다. 그 결과 선풍기 등 냉방기기 지원이 시급한 가구에는 ‘희망플러스 사업’등을 활용해 선풍기를 전달했다. 이와 더불어 군민안전과에서는 무더위쉼터에 선풍기 70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8월 2일에는‘꿈사모’(회장 유선재) 회원들이 지역저소득 무더위취약계층에 냉풍기 8대를(1,200,000원상당) 지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곽용환 군수도 회원들과 함께 직접 대상가구를 방문해 무더위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격려했다. 한편 ‘꿈사모’는 고령군청 공무원 및 민간인 45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 단체로, 저소득층 정기후원, 청소년지킴이 활동, 겨울철 연탄지원, 난방유지원 등의 봉사활동을 소리없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지역민의 건강수준에 대한 지역건강통계를 산출하고 보건사업 수행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18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8월 16부터 10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역의 만19세 이상 성인(1999. 7. 31이전 출생)을 대상으로 표본선정 된 528가구 884명에 대해 신체계측, 건강행태, 생활습관, 의료이용, 삶의 질 등의 166개 지표 236문항에 대한 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수행하는 조사원은 보건소장 직인이 찍힌 조사원증을 패용하고 있으며, 붉은색 셔츠에 가방을 메고 조사대상 가구를 방문해컴퓨터를이용한 전자조사표(CAPI)에의한 1:1대면조사로이뤄진다. 군 관계자는 “이는 군의정확한 건강통계를 위한 사업으로 대상자로 선정된 주민들은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미래를 위한 투자라 생각하고 조사원 방문 시 성실한 답변을 바란다.”며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고령군이 가야문화권 조사연구와 복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정보교류 소통에 나섰다. 고령군은 현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로 선정된 가야문화권 조사연구와 복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1일 경상북도와 고령군청에서 곽용환 군수, 김병삼 경상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가야사 복원 및 연구 활성화 추진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현재 고령군에서는 가야문화의 중심지 대가야 도읍지로서의 위상을 되찾기 위해 지산동 대가야 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와 가야국역사루트 재현사업, 대가야 궁성지 추정 성벽 발굴조사, 대가야 종묘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가야문화 유적에 복원·정비 등 26건 사업에 총사업비 5,084억원의 투자계획을 수립, 중앙부처에 제출해 사업이 반영되도록 최선의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곽용환 군수 이날 회의에서“ 가야의 건국신화 재현 복원과 우륵선생 현창사업 및 가야금 관련 학술조사 및 연구, 가야의 정신문화 대한 조사, 연구, 현창, 전승사업의 추진이 요구된다.”며 “아울러 가야사의 물질문화와 정신문화가 균형 있게 규명되어 가야문화의 진정한 모습을 구현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고령군 운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쾌식, 공동위원장 이경근)가 최근 폭염이 장기화됨에 따라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한 사랑나눔 실천에 나섰다. 이에 고령군 운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쾌식, 공동위원장 이경근)는 지난 1일 오후 ‘행복한 여름나기’ 특화사업(2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복한 여름나기’ 특화사업은 협의체 위원들이 경로당을 직접 방문, 아이스크림과 함께 온열질환 예방 유인물을 나눠주면서 여름철 폭염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운수면 관내 취약독거노인가구(관리대상 54가구)를 방문, 선풍기가 고장난 가구는 없는지, 여름철 폭염 관련 질환으로 인해 고생하고 계시는 어르신은 없는지 직접 살피며, 모기퇴치제(에프킬라), 물파스, 응급밴드 등을 지원했다. 신쾌식 위원장은 경로당 방문에서 “여름철 관련 온열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에 더욱 유의하시고 주변에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 가구가 있으면 협의체 위원들에게 꼭 알려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