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최근 저출산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경제적 부담 경감 으로 ‘아이낳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지원에 나섰다. 성주군은 31일 가정의 육아 필수재인 기저귀 및 조제분유 지원을 통해 경제적 부담 경감 및 아이낳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밝혔다. 군에 따르면 기존의 기저귀·조제분유 지원기준은 기준중위소득 40%이하 가정으로 신청 직전 월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으로 자격을 판정했다. 하반기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에 따라 2018년 8월 1일부터 자격판정방법이 변경됐다. 2018년 8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을 신청하는 직장가입자는 기존 방식을 유지해 신청 직·전월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으로 자격판정을 한다. 지역가입자는 2018년 6월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으로 자격판정하며, 2018년 6월 건강보험료로 판단이 불가한 경우에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자격유무로 판정한다. 2019년부터는 직장가입자와 지역가입자 모두 ‘자격확인방식’으로 판정방법을 변경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자격을 보유한 가정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30일 도로 먼지저감 및 재 비산 방지사업의 일환으로 살수 기능이 포함된 도로청소차를 운행중이라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현재 주5일간 성산교~경산네거리~경산교, 성산교~예산사거리~성주중학교, 예산사거리~백전사거리~경산교삼거리, 경산교삼거리~성산2교~성산교, 군청삼거리~백전사거리 구간을 운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군은 차량 통행량이 많은 구간을 우선적으로 시행하고, 앞으로 면 지역과 기타지역에 대해서는 정책수요와 효과성 등을 감안해 단계별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병환 성주군수는 “앞으로 청소차 운행 구간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군민의 건강과 행복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청소차가 운행하는 새벽6시부터의 운행구간 새벽주차는 지양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이 민선7기 군민이 공감하는 혁신안과 ‘더 나은 미래, 좀 더 살기좋은 칠곡’을 만들기 위한 혁신과제 선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칠곡군은 지난 7월 군정혁신기획단 발족 후 도출된 105건의 혁신과제를 선정하여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 24일까지 백선기 군수 주재로 7개 분과 회의를 통해 각 과제의 실현가능성과 효과성 등을 관련부서와 합동으로 종합적인 검토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그 동안 군정 혁신기획단 단장으로 참여하고 있는 백 군수는 칠곡의 지속적 성장과 도약, 군민의 행복증진을 위한 혁신은 행정 내·외부 문제점을 가장 잘 아는 공직자가 주체가 돼야 한다고 누누이 강조하며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그 동안 각 분과에서 자유로운 토론과 민주적 합의를 통해 혁신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의견제시와 활동전반에 자율성을 보장하면서 소신껏 혁신안을 마련해 줄 것을 주문한 것으로 전했다. 아울러 군은 앞으로 9월말까지 파급효과와 시급성, 재정투입 대비 효과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혁신과제를 20∼30개 이내로 압축하고, 군민들과 의회 의견 수렴을 통해 완성도 높은 혁신안을 내놓는다는 방침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이 ‘2019년 정부합동평가’ 실적 제고를 위한 부서별 정보교류 소통에 나섰다. 이에 칠곡군은 지난 29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류명진 안전행정국장 비롯해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정부합동평가 대비 대책회의’를 갖고 실적향상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7월말 기준 세부지표별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향후, 평가실적 향상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류명진 안전행정국장은 “담당자의 추진 의지와 노력으로 평가 결과는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며 “매월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해 부진지표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지표별 담당자와 개별 면담 하는 등 추진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은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중증장애인과 거동불편 저소득층 100세대를 대상으로 원격조정 LED 실내등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LED 실내등 지원사업은 기부금으로 조성된 사업비를 ‘기획사업’으로 승인 받아, 장기요양 1~2등급자와 1~2등급 장애인 중 뇌병변, 지체장애인 등으로 대상으로 추진한다. 특히 중증 장애인의 경우 방안에 누워 실내등을 끄는 데에도 보호자의 도움이 필요한 만큼 생활 속 불편함 해소하는 물론, 기존 형광등과 백열등을 LED등으로 교체로 저소득가정의 전기료 절감효과도 기대된다. 사업은 민선6기 공약사업으로 시작된 지역연계모금사업이다. 고령군·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고령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협약을 통해 지역민의 기부금을 어렵고 소외된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위해 생계비, 의료비 외에도 지역특화사업 등으로 지원한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거동불편한 분들에게 작지만 소중한 선물이 될 것 같다.”며, “대가야희망플러스로 모금된 성금이 어렵고 소외된 계층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분들에게 뜻 깊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이 최근 환경오염으로 인한 기후변화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참외덩굴 소각으로 인한 환경오염 등을 예방하기 위한 지도 단속강화에 나섰다. 성주군은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2개월간 참외덩굴 소각근절 및 퇴비화를 위해 읍면 순회 집중 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지난 몇 해 동안 지속적인 홍보로 대부분의 농가에서 참외덩굴 소각근절 및 퇴비화에 동참하고 있지만, 일부 참외재배 농가에서 여전히 참외덩굴 소각으로 인한 환경오염, 호흡기 장애, 교통사고 등이 우려되고 있다.”면서 “군청 농정과와 읍면 자체 단속반을 편성해 평일은 물론 야간 및 공휴일까지 빈틈없는 현장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특히 군 관계자는 “깨끗한 환경조성으로 살고 싶은 성주군을 만들기 위해 농가에서 자발적으로 참외덩굴 소각근절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에 따르면 참외덩굴 무단소각 적발 시 해당농가에 참외관련 지원 사업을 1년에서 최대 3년간 제한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은 지난 29일 내수면 자원조성을 위해 낙동강 칠곡보 인근 및 동명 두무지 저수지에서 잉어 1만 마리, 붕어 6만 마리의 치어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토속어종 치어 방류행사는 외래어종에 의한 토속어종의 피해를 회복하고 나아가 생태계 복원을 통한 내수면 어족 자원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생태계 복원과 수산자원 조성을 위해 해마다 낙동강과 칠곡군 관내 저수지에 치어 방류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치어방류 뿐만 아니라 외래어종 퇴치 및 불법어업 근절을 위한 단속으로 내수면 자원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이 국도 30호선(신부교~성원리) 시설 개량을 위한 국비 총 1억 8천만원을 확보함에 따라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성주군은 매년 겨울철 상습결빙으로 인해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국도30호선(신부교~성원리)의 시설 개량을 위해 지난 28일 대구국토관리사무소 관계자와 함께 국토교통부를 방문하여 방지 대책을 건의한 결과, 시설보완 사업비 1억, 제설차량 운행비 8천만원 등 총 1억 8천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양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본 구간은 지난 2016년 1월 제설작업을 하던 선남면사무소 직원이 결빙으로 인해 미끄러진 차량에 치여 1명 사망, 1명 중상을 입었다. 2017년 12월에는 14종 추돌사고가 발생해 9명이 중경상을 입는 등 크고 작은 사고가 다수 발생하는 구간으로 근본적인 대책 없이는 계속해서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상습 결빙 구간이다. 국토교통부 도로운영과 이정기과장은 “우선적으로 미끄럼방지시설 및 해당구간 전담 제설차량(염소살수차량)을 운영해 피해 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대구국토관리사무소와 성주군이 협의를 통해 도로운영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병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이 가야사 연구․복원사업의 정책방향 제시 및 사업추진의 구체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보교류 소통에 나섰다. 이에 고령군은 29일 군청 우륵실에서 학계전문가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가야역사문화 발전계획 및 정책개발을 위한 ‘대가야 역사문화발전위원회’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군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가야사 연구․복원사업의 정책적 방향 제시와 사업추진의 구체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대구한의대학교 김세기 명예교수 등 12명의 학계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가야사 연구․복원 사업 국정과제’ 추진계획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먼저 회의는 가야사 연구·복원의 추진방향에 대해 신종환 대가야박물관장의 발표 후,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사업 진행상황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또한 보다 완성된 가야사 연구·복원을 위해서는 고분군 등 물질문화 발굴조사와 우륵 현창사업 등 가야의 정신문화에 대한 조사연구와 물질문화라 볼 수 있는 유적발굴과 함께 연구·복원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가야사 연구·복원을 위한 진정성 있는 계획수립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 또 고령에서 중점 추진중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이 언어소통과 문화의 차이로 건강관리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다문화 가족과 체력약화로 면역력이 떨어지는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성주군보건소는 지난 25일 성주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해 보건소 치과위생사 및 영양사가 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직접 방문해 다문화가족 30여명을 대상으로 임산부 및 영유아의 구강관리 및 영양관리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다문화가족의 이해를 돕게 위해 모국어(베트남어, 캄보디아어 등)로 된 모유수유 및 이유식 책자를 전달하고 올바른 구강관리 유도를 위해 구강관리 용품도 지급했다. 교육에 참여한 엄마는 “아이들 치아관리가 어려웠는데 불소도포나 영구치 홈메우기를 알게 돼 너무 감사하고 모국의 언어로 된 이유식 책자를 받아 잘 활용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뻐했다. 또한 29일에는 성주군 노인회관과 연계해 노인대학에서 어르신 구강관리 및 영양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보건교육을 계기로 다문화가족들과 어르신들이 보건교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확대돼 삶의 질이 향상되길 기대한다.”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이 외식산업발전 이를 통한 관광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2018 칠곡군 외식업소 맛 아카데미 수료식’을 지난 27일 6차산업관 조리실에서 가졌다. 칠곡군 업식업소 맛 아카데미는 경영마인드 함양, 조리기법 습득, 친절서비스 교육 등을 통해 지역 외식산업의 수준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칠곡군지부(지부장 김원길)의 추전을 받아 지난 7월 개강해 주 2회 13회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수료식은 백선기 칠곡군수, 이재호 군의장을 비롯해 교육생 등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백선기 칠곡군수는“외식업소는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칠곡의 이미지를 좌우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며 “칠곡의 이미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메뉴와 상차림 개발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이 100세 시대 치매가 새로운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치매로 고통 받는 환자 및 가족들을 돕기 위한 지원에 나섰다. 이에 칠곡군치매안심센터는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 ‘치매가족 자조모임’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칠곡군치매안심센터에 따르면 이번 모임은 치매가족간 정보 교류를 통해 심리적 부담을 경감하고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프로그램은 수화교실, 웃음치료, 코믹댄스, 치매관련 영화상영, 긍정훈련 특강 등으로 운영된다. 한편 문귀정 칠곡군보건소장은 “치매어르신을 돌보는 가족들도 서로를 도와야 한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상호 관심과 배려, 공감적 반응을 도모하는 자조모임이 필요하다.” 며 “이러한 자조모임은 치매어르신과 그 가족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사회로 발전해 가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해외 새마을시범마을 조성사업에 기여할 글로벌 청년새마을지도자를 8월 28일부터 9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글로벌 청년새마을지도자는 베트남,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등 7개국에 파견되어 해외에 조성된 새마을시범마을에서 현지 주민들과 함께 사업관련 지역 거버넌스 구축, 소득증대, 주민교육 등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모집대상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서류전형과 면접, 신체검사를 거쳐 선발된 합격자는 올 12월 파견되어 2년동안 활동하게 되며 현지생활비, 정착금, 수당 등을 지원받게 된다. 현재 새마을세계화재단 홈페이지(http://saemaulgf.or.kr)를 통해 접수 받고 있다. 기타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성주군 새마을체육과(☎054-930-6852) 또는 새마을세계화 재단 연수부(☎054-716-256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새마을세계화재단은 경상북도 출연 비영리 공익재단으로 10개국 36개 마을에서 새마을시범마을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성주군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연간 1억5천만원을 재단에 출연, 베트남 하우장성 딴꿔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이 28일 경남도청에서 문화재청, 경상남도, 전라북도, 경상북도, 김해시, 함안군, 창녕군, 고성군, 합천군, 남원시 등 영호남 3개도, 7개 시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이번 영호남 3개도, 7개 시군과의 업무협약 협약으로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은 물론, 등재 추진을 위한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등재에 필요한 제반사항 등에 상호협력하게 됐다. 등재 대상 유산은 경북의 ‘고령 지산동 고분군’, 경남의 ‘김해 대성동‧함안 말이산‧창녕 교동과 송현동‧고성 송학동‧합천 옥전 고분군’과 전북의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으로 총 7개소(이하 ‘가야고분군’)이다.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추진은 2013년 경북의 ‘고령 지산동 대가야고분군’과 경남의 ‘김해‧함안의 가야고분군’이 각각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됐으며, 2015년 3월 문화재청에서 세계유산 우선 등재 추진대상 유산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에 따라 2015년 10월 문화재청과 경남‧경북, 김해‧함안‧고령군 간 공동 추진 협약 체결로 경남과 경북이 공동 협력해 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지역 작가들의 활발한 활동 지원 및 지역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9월 10일부터 9월 16일까지 성주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박보성의 차 향기 가득한 도예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지역에서 활동 중인 박보성 작가의 작품 세계를 담은대표 작품 30여점이 전시된다. 특히 전시회에서는 차와 관계된 다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크기와 재질의 도자기 작품을 한자리에서 관람 가능할 수 있다. 전시 관람시간은 작품 전시기간 중인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성주문화예술회관장(조익현)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공감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기회 확대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