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 청년목수학교 학생들이 그 동안의 갈고 닦은 실력을 담은 솜씨를 한자리에 모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칠곡군 청년목수학교 학생들의 졸업작품 전시회로 5일부터 오는 9일까지 5일간 칠곡군청 본관 1층 홍보관 갤러리에서 열린다. 청년목수학교 과정은 올 2월부터 기본교육과 소규모 가구, 짜맞춤 가구, 인테리어 과정으로 교육을 진행됐으며, 전시회에는 서랍장부터 벙커 침대, 소파 등 대형 작품까지 13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또한 청년목수들은 교육과정과는 별도로 저소득층의 침대와 책상 기증, 어린이집 환경 조성, 회동마을 경관 조성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도 펼친 것으로 파악됐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은 10월 31일 오후 2시 군청 가야금방에서 의정비심의위원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령군 의정비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고령군의원들의 2019년도 의정비를 동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되는 의정비는 내년부터 2022년까지 4년간 적용되는 제8대 고령군의회 의원의 월정수당이다. 의정비는 의정활동비와 월정수당으로 구성되며 의정활동비는 자료수집과 연구 등에 필요한 비용을 보전해 주는 것으로 월 110만원미만으로 전국 동일한 금액이다. 월정수당은 의원들의 직무 활동에 지급되는 것으로 자치단체마다 조례로 다르게 정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2018년 현재 고령군의 의정비는 연간 3,156만원(의정활동비 1,320만원, 월정수당 1,836만원)으로 이는 경북 군 평균 3,232만원, 전국 군 평균 3,307만원에 한참 못 미치는 수준으로, 2008년부터 2018년까지 11년 동안 동결됐다. 고령군의회 의원들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서민들의 어려움을 같이 하고 지방 재정에 보탬이 되고자 한목소리로 의정비 동결의 뜻을 전달한 바 있다. 이날 심의위원회에서 위원들은 주민 수 및 소득수준, 지방공무원 보수인상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고령군산림조합(조합장 곽재경)이 ㈜영덕그린에너지(대표 이종은)와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함에 따라 산림자원의 효율적 이용 및 산주의 이익 증대에 기여하게 됐다. 고령군산림조합 지난 1일 오전 10시 고령군산림조합에서 ㈜영덕그린에너지와 ‘미이용 산림 바이오매스 자원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 기관 협약으로 산림사업 시 발생하는 미이용 산림부산물(바이오매스 원료)을 ㈜영덕그린에너지에 우선 공급하고, 협약 사업의 필요성과 활성화를 위한 정책 홍보는 물론 ‘산림바이오매스 에너지의 이용·보급·촉진에 관한 규정’(2018년 1월 4일) 시행에 따라 엄격한 증명을 거친 이용되지 않은 임목 부산물을 산림바이오매스 에너지 원료로 사용함으로써 산림자원의 효율적 이용 및 산주의 이익 증대에 상호협력하게 됐다. 한편 고령군산림조합(조합장 곽재경)은 현재 8개 읍·면에 2,662명의 조합원이 가입해있다. 이․감사 10명, 대의원 3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사업으로 산림경영기반조성, 산림자원조성, 산림경영기술지도, 사유림대리경영, 임업금융 등을 추진하며 산촌 소득 개발과 산림의 공익적 기능 증진을 위해 각 분야별로 임업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이 시가지 중심에 위치하여 교통 체증을 유발하고 있는 노후된 성주버스터미널 이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정보교류 소통에 나섰다. 이에 성주군은 지난 1일 오후 군청에서 관계 공무원들과 주민, 용역업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성주버스터미널 이전을 위한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용역기관은 보고회에서 당초 5개 후보지에서 2개 후보지를 추가한 7개 이전 후보지에 대한 접근성, 부지확보성, 이동성에 대한 비교․평가와 군 교통체계 현황, 버스터미널 관련 조사 및 분석 결과 등 그간의 용역 수행 추진 내용에 대해 보고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참석자들이 용역 내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제시된 후보지 중 지역주민의 여론 수렴, 입지선정 위원회 개최 등을 통해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최적지를 선택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이 지역관광 활성화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을 이끌어 내기 위한 역량강화에 나섰다. 이에 고령군은 10월 30일 사)고령군관광협의회(회장 이상용)와 고령군청 신규공무원(2016년부터) 및 고령고등학교 학생임원을 대상으로 ‘관내 투어 고령알기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는 2017올해의 관광도시 해부터 시작한 ‘관내 투어 고령알기 사업’은 공무원을 비롯해 각종 사회단체 구성원 등 지역민들에게 지역관광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 스스로가 대가야 고령에 대해 잘 알고 고령 관광 홍보요원화 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적극 홍보하도록 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면서 “올해는 총 5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30일 첫 강의에서는 ‘내 고장 알기’, 관광지 ‘개경포기념공원’ 탐방을 시작으로 수용태세개선, 경상북도와 고령군의 관계, 한국 속의 고령군·세계 속의 고령군, 고령군의 전통문화 체험관광이라는 다채로운 강의들과 함께 부례관광지, 대가야생활촌, 우륵박물관, 지산동 고분군 왕의 길 트래킹 등 고령의 주요 관광지를 탐방하는 순으로 운영됐다. 이날 교육 참가자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은 1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와 인도 등 남아시아시장 개척에 나선 칠곡군 무역사절단이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홍보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칠곡군에 따르면 칠곡군 무역사절단은 10월 28일(현지시간) 중동 진출의 교두보인 두바이에 도착해 이튿날 참가기업의 현지시장 진출 가능성 확인을 위한 시장조사와 동향을 파악했다. 30일에는 현지 바이어를 만나 단체 수출상담회를 가졌다. 이번 무역사절단 참가기업의 업종도 유전용 기계부품을 생산하는 ㈜에스엠아이, 차량용 셀프세차 장비를 생산하는 (주)한성부라보, 화장품을 생산하는 ㈜코스엠 등 다양하며, 참가 업체가 생산하는 제품에 대해 현지 바이어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백선기 단장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두바이 무역관과 총영사관을 찾아 아랍에미리트에 진출하는 국내 중소기업의 조기정착 지원 현황을 파악하고, 지역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홍보하는 등 해외시장 개척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칠곡군 무역사절단은 경제성장과 무역 자유화로 시장이 더욱 확대되고 있는 두바이 단체 상담에 이어 11월 2일까지 인도 뭄바이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이 금연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청소년들의 흡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이에 칠곡군보건소와 ㈜상상(대표 주석희)은 9월 28일부터 10월 30까지 14개 초등학교(유치원 포함) 2천여 명을 대상으로‘흡연예방 인형극’을 공연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아이들에게 청소년기 흡연과 음주 피해를 알려주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이를 위해 지역문화예술단체 ㈜상상이 아이들이 평소 좋아하는‘나는야 뽑기 왕’캐릭터를 활용해 인형극으로 공연했다.”고 설명했다. 문귀정 칠곡군 보건소장은 “유아 및 초등학생들에게 금연과 절주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어린이들의 건강증진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고령군은 지난 30일 가얏고마을에서 고령군 재향군인회(회장 전효진)와 전북 완주군 재향군인회(회장 김경원)가 ‘제66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 및 영호남 친선교류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전북 완주군 재향군인회 회원 40여명과 고령군회원 110여명이 함께 참여한 이날 행사는 오전에는 대가야수목원, 고령강정보 등 고령군의 역사유적지와 문화관광지를 탐방하는 시간을 갖고 오후 5시부터는 가얏고마을에서 향군의 다짐 낭독, 기념포상, 안보결의문 낭독 등의 기념식 후 만찬과 함께 두 지역간 화합의 정을 나누며 영호남이 하나 되고 상생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 완주군 재향군인회와 고령군 재향군인회는 1998년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매년 교차 교류형태로 영호남 친선 교류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양도시 회원간 화합과 특산품 교환, 관광지 답사 등 서로의 지역을 이해할 수 있는 의미있는 행사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이 악성 우륵선생의 고장 고령을 홍보하고 고령가야금 공연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30일 서울 광진나루아트센터에서 고령전국우륵가야금경연 대회 대통령상 수상자 초청 공연인 ‘제6회 우륵, 금의 향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2007년 제16회 대통령상 수상자이자 고령군립가야금 연주단 음악감독을 역임하고 있는 강미선씨 사회를 맡고, 용인대학교 국악과 초빙교수가 고수를 맡은 가운데 제12회 수상자인 이영애, 제13회 수상자인 김승희, 제24회 수상자 서태경, 제25회 수상자 하지희, 제27회 수상자 박정미 등 국내 최고 수준의 가야금 연주자들이 참여해 관람객들에게 최고수준의 가야금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공연을 직접 관람한 곽용한 고령군수는 “이번 공연을 계기로 우륵과 가야금의 고장 고령군을 홍보하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은 관내 기혼 직장 여성으로 구성된 미술 동아리‘그리메’가 15번째 정기전을 11월 1일부터 4일까지 군민회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전에는 박미숙 그리메 회장을 비롯해 조수정, 정선옥, 장문희, 박동주, 오경자, 서명순, 황정화, 최경숙, 서현희, 이인숙, 이윤경 등 회원 12명이 참여한다. 유화, 아크릴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25점이 전시되며 판매 수익금 일부는 불우 이웃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그리메는 그림자의 순 우리말로 그림을 통해 지역민에게 봉사하겠다는 포부를 담아 2003년 창립해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04년부터 매년 정기 전시회를 갖고 있으며 2011년‘신조형 미술공모전’에 입선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다수의 갤러리 초대전은 물론 관공서, 고속도로 휴게소, 기차역 등 그리메 그림을 원하는 곳이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전시회를 가졌다. 또 그림 재능기부라는 설립 취지에 맞게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 약방의 감초처럼 등장해 벽화를 그렸다. 이들의 벽화 재능기부로 마을의 분위기가 밝고 화사하게 변화되고 칠곡군을 찾는 관광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10월 29일 경북테크노파크 국제회의실에서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주관으로 열린 ‘경북도 성별영향분석평가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성별영향평가 추진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도지사 표창과 정책개선 우수사례 발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성별영향평가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성별영향평가 업무 추진 우수기관 표창을 통해 추진 동기를 강화하고, 시군별 우수사례 공유를 통한 사업의 내실화를 기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다. 성주군은 2017년 성별영향평가 대상사업 및 성인지 교육 이수인원을 40%까지 확대하는 등 성인지 정책을 통한 실질적인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성별영향분석평가 실시율과 전문성강화 교육 실적이 높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남성 역사인물만 발굴한 기존의 연구에서 성주의 여성 역사인물을 재조명해 역사의 양성평등을 이루었다는 평을 받아 정책개선 우수사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이 산림자원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고 보호하기 위해 지난 27일 칠곡보생태공원에서 관내 유치원·어린이집 원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산림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칠곡군 후원, (사)한국숲유치원협회 칠곡분회(분회장 강기복) 주최로 마련 됐으며, 행사에는 칠곡군 내 17개원의 유치원 및 어린이집 어린이와 학부모 약60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교육 프로그램은 주물주물 염색놀이, 날아라 솔방울, 전통놀이, 자연악기놀이, 자연물 만들기 체험, 칡넝쿨 놀이 등 다양한 숲체험으로 구성됐으며, 어린이와 학부모는 이날 산교육에 참여해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칠곡군 관계자는 “산림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행복하고 더불어 모두가 행복한 칠곡을 만들겠다.”고 했다. 한편 칠곡군은 2015년부터 호이유아숲체험원을 개원·운영함으로써 4년 연속 경상북도 산림교육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18년에는 경상북도에서 최초로 ‘찾아가는 학교숲’을 실시하는 등 유아와 청소년이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함으로써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全人的)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산림교육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이 여성과 남성이 공평하게 대접받는 성평등 실현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칠곡군은 지난 29일 경북테크노파크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경상북도 주최 ‘2017년 성별영향평가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성별영향분석평가는 법령·계획·사업 등 정부의 주요 정책을 수립·시행하는 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의 특성과 사회·경제적 격차 등의 요인들을 체계적으로 분석평가 함으로써 정부정책이 성평등의 실현에 기여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칠곡군은 2015년 여성친화도시와 양성평등 도시 지정에 이어 성별영향분석평가에도 우수 기관을 받아 양성평등도시 조성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이 승강기로 인한 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 등 초기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유관기관 간 합동훈련 강화에 나섰다. 이에 고령군은 지난 29일 문화누리관 우륵홀에서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승강기 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 등 초기 대응 능력 향상과 인명피해를 최소화를 위해 마련된 이날 훈련에는 고령군, 고령소방서파출소, 문화누리관 청사 승강기유지관리업체 및 아파트 승강기 관리주체, 주민 등 150여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승강기가 지상2층과 지상3층 사이에 멈춰 탑승객이 승강기에 갇히는 상황을 가정하여, 탑승객이 비상통화 장치로 구조를 요청하며 관리주체의 초기대응과 119구조대와 유지관리업체의 긴급출동과 구조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참가자들에게 각종 승강기 사고 사례교육을 실시하고 안전한 이용방법과 사고 발생 시 행동 요령을 교육해 승강기 안전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를 제공했다.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일상생활의 필수시설로 자리 잡은 승강기 사고에 대한 주민들의 안전의식이 낮은 편”이라며 “이번 합동훈련으로 관계기관들이 임무와 역할을 숙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이 각종 예산 낭비요소 및 불필요한 예산집행 요소를 제거하기 2011년 상반기부터 실시하고 있는 계약원가 심사제도가 예산절감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군에 따르면 고령군은 기존의 관행적인 원가산정 방식을 탈피하고, 적극적인 현장 확인과 기술적 분석기법을 사전 심사제도 업무에 적용해 예산 절감을 적극 추진한 결과 2017년도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계약원가심사 운영평가에서 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2018년 3/4분기까지 사업 발주부서 설계금액의 사전 심사 제도를 추진해 계약원가심사분야에서는 경상북도 심사대상(종합공사 5억, 전문공사 3억, 용역 1억이상)을 제외한 군 자체 심사대상 전체 67건에 사업비 24,167백만원의 3.54%인 856백만원을 절감했다. 아울러 군은 향후에도 계약원가심사를 적극 추진해 예산의 낭비요소를 제거함과 동시에 효율적인 예산집행에 최선을 다하고, 이로 절감된 재원은 동일사업의 연속 추진 및 주민 민원사업에 재투자해 지방재정의 건전성 운영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