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이 지역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해 설립한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장학기금 기탁이 줄을 이어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칠곡군은 12월 11일 ㈜에스엠아이(대표이사 배선봉) 1천만 원, ㈜태영정보(대표이사 배인상) 2백만 원, ㈜태우건설(대표 정재원) 5백만 원, 일선교통(주)(대표이사 박상섭) 5백만 원, 구미버스(주)(대표이사 조용호) 5백만 원, 개인택시 칠곡군지부(지부장 이원건) 5백만 원 경일교통(주)(회장 조칠순) 5백만 원, 국사진작가협회 칠곡지부(지부장 박용문) 100만 원, 조은정보시스템(대표 한광수) 2백만 원, (사)대한미용사회 경상북도지회 칠곡군지부(지부장 이은주)에서 호이장학금 50만 원을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앞서 12일 6일에는 ㈜대구정밀(대표이사 허준행) 3백만 원의 호이장학금을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기탁하며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을 전했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은 지역경제의 리더 역할을 할 미래성장 유망 중소기업 5곳을 스타기업으로선정하고, 12월 6일 ‘2018년 고령군 스타기업’ 인증서 수여와 인증 현판 게첨식을 가졌다. 이번 선정된 스타기업은 고령1일반산업단지에서 3곳[하나금속, 해원에프엠(주), ㈜다산주철], 고령2일반산업단지에서 1곳[주식회사 코텍], 개진농공단지에서 1곳[윤성산업(주)] 등 모두 5곳이다. 군 관계자는 시전 선정된 기업은 “기술 혁신적이고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미래성장 잠재력이 있는 유망 중소기업체로서 3년 이상 사업을 영위하고, 연간 매출액 30억 이상, 매출액 상승률, 기술개발 실적, 신기술 및 첨단기술 보유, 지역사회 공헌도 등을 종합 평가하여 선정했다.”고 전했다. 고령군은 스타기업에 대해서는 중소기업 운전자금 융자추천액 지원확대(최대5억원) 및 각종 중소기업 지원사업 우선 추천, 기업 수요에 맞은 전략적 지원 시책을 추진 할 계획이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지역 경제 발전에 힘써 주신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더욱 매진하여 고령 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고령군새마을회(회장 정해광)가 올 한해 지역발전에 기여한 회원들을 격려하고 소통으로 새로운 결속을 다지기 위한 화합의 장을 열었다. 이에 고령군새마을회는 12월 11일 오후 대가야문화누리에서 곽용환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새마을지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고령군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18년 새마을운동추진 성과보고와 새마을운동추진 유공자에 대한 시상, 우리의 약속과 다짐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시상식인 군새마을운동종합평가대회 최우수상에는 쌍림면새마을회, 우수상 우곡면, 운수면새마을회 장려상 대가야읍, 성산면, 개진면새마을회가 각각 수상했다. 재활용품 모으기 경진대회에서는 최우수상 쌍림면, 우수상 우곡면, 장려상 대가야읍, 덕곡면, 다산면이 수상했다. 한편 곽용환 군수는 이날 격려사에서 박중규(새마을포장)협의회장을 비롯한 수상자들을 격려하며, “특히 올해 새마을운동활성화 경상북도 시군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 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둬 정말 뜻깊게 생각한다. 문화공동체운동, 이웃공동체운동, 경제공동체운동으로 따뜻한 정과 사랑이 넘치는 지역공동체! 꿈과 희망의 고령 건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고령군(곽용환 군수)은 12월 10일 군에 등록된 차량 9,033대를 대상으로 2018년 제2기분 자동차세 14억 6,600만원(지방교육세 포함)을 부과하고 납세고지서를 일괄 발송했다고 밝혔다.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12월 1일) 현재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납부기간은 오는 12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납부기한을 넘기면 3%의 가산금이 추가된다. 이번 자동차세는 올해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사용기간에 대한 세금으로, 중간에 자동차를 신규 등록했거나 이전 등록한 경우 소유한 기간 만큼만 납부하게 된다. 또 1월, 3월, 6월, 9월에 자동차세를 선납한 자동차 소유자에겐 12월 자동차세가 과세 되지 않는다. 자동차세 납부는 고지서 없이도 은행 현금지급기(ATM)에서 현금카드, 통장 또는 신용카드로 납부 할 수 있다. 지방세 신고·납부 시스템인 위택스, 가상계좌이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조회하고 납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고지서를 받지 못했거나 납부기한을 넘겨 가산금을 부담하는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관내 주요 게시대에 현수막을 설치하고 납부 안내 홍보방송을 하는 등 자동차세 납부 홍보에 최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최재영 前 칠곡군수(초대 민선 칠곡군수)가 12월 10일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 기여를 위해 (재)칠곡군호이장학회에 호이장학금 2백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서 최재영 전 칠곡군수는 “지역 인재 육성에 기업인, 출향인사뿐 아니라 장애인, 기초수급자, 백발의 어르신, 유치원생 등 각계각층의 군민이 동참하고 있다.”며 “미약한 힘이지만 호이장학금 100억 원 돌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에 백선기 호이장학회 이사장은 “평소 전임군수로서 칠곡군 발전을 위해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무를 심는 마음으로 칠곡군의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답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의회(의장 구교강)는 12월 11일 제238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어 내년도 성주군 예산을 최종 확정했다. 군의회는 이번 성주군수가 제출한 2019년도 본예산의 심도 있는 심사를 위해 지난 11월 22일부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영래)를 열어 군민들의 요구사항과 지역경제 활성화, 농업소득 향상 등에 중점을 두고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 결과 약43억원을 감액하여 예비비로 전환하고 4,500억원(일반회계 3,780억원, 특별회계 720억원)의 2019년도 본예산을 확정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영래 위원장은 “2019년은 대내외 경기여건의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재정의 건전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심사했다.”고 했다. 이어 집행부 공직자들에게는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예산 집행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곽상동)가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2월 10일 관운사 가야복지센터에서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관내 주요 복지센터 및 요양시설에 쌀(20kg, 44포)을 전달했다. 성주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추워지는 연말 독거노인 및 취약 계층과 따뜻함을 나누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직장협의회 임원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군청 공직자들의 작으나마 훈훈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 곽상동 회장은 “연말에 추위와 외로움으로 힘든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밥 한 그릇을 함께 나누고자 쌀을 전달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나가면서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직장협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이 최근 미세먼지로 인한 환경오염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한 단속강화에 나섰다. 이에 고령군은 올 4월부터 깨끗한 환경만들기 일환으로 고령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한 농공단지, 개별 사업장에 대해 환경오염 특별단속을 실시하여 45개소의 사업장에서 64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로부터 주민 건강을 지키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각종 분진 및 대기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 준수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지도․단속을 실시했다.”면서 “군은 대구지방환경청, 경상북도와 합동으로 대기오염 주요 사업장에 대한 특별 지도단속을 통해 3개소 사업장을 고발조치하고, 조업정지(2건), 사용중지(1건), 조치명령(10건) 등의 행정처분을 했다.”고 전했다. 특히 군 자체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지도․단속을 실시하여 고발(6건), 조업정지(6건), 사용중지(3건), 개선명령(6건), 조치명령(11건), 과태료(34건) 등의 처분을 통해 환경에 대한 인식제고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고령군 관계자는 “내년도에는 소형드론 등을 통한 지도․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은 12월 11일 경주현대호텔에서 열린 경북도 ‘2018년 정신건강사업 발전대회’에서 3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이는 경북도가 정신질환자 관리 및 노년층 정신건강증진사업, 생명지킴 환경 조성사업, 자살고위험군 발굴 및 생명지킴이 양성, 우수사업 등에 대한 평가로 고령군은 관내 정신의료시설이 없는 열악한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올 11월 정신건강복지센터를 개설했으며, 마음건강백세사업, 생명 지킴이양성및 응급의료기관과 밀접한 연계체계 구축으로 자살예방관리의 고위험군 발굴 등 정신질환인식 개선 사업 등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불식시키고 지역사회 복귀가 어려운 이들에게 관심과 사랑으로 행복한 삶을 영위하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한 점도 반영됐다. 김곤수 보건소장은 “정부의 역대 최초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조성’을 국정과제로 포함된 만큼 자살예방사업 추진으로 생명지킴이 양성 및 노인고독사 및 자살예방을 위한 노인정신건강증진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백선기 칠곡군수는 12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청렴도 평가 대한 소감을 밝혔다. 백선기 군수는 이날 “지난해 대비 종합청렴지수가 0.93점 상승한 8.36점으로 경북도 최고 등급인 2등급을 받았다.”면서 “2011년 취임 당시 칠곡군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최하위인 5등급에 이름이 올라 충격을 받았다.”고 소회했다. 이어 “강력한 자구책을 통해 청렴도가 점진적으로 상승해 올해는 경북도 최상위권인 2등급을 받았다. 전국 군부 지역에서 종합청렴도 1등급 자치단체가 2곳이 있다.”면서 “경북 최상위에서 전국 1위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백 군수는 취임 후 가장 역점을 둔 부분이 바로 공직자의 ‘청렴’이었다. 이는 그가 공익을 실현하는 공무원의 첫째 덕목이 청렴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아울러 백 군수는 2011년 칠곡군의 종합청렴도 전국 최하위인 5등급 이라는 불명예 회복을 위해 청렴도 향상을 위한 칼을 빼들었다. 모든 직원으로부터 청렴서약서를 받고 청렴 특강 및 청렴 사이버 교육으로 업무를 시작하는 등 공직사회에 청렴 문화를 확산시켰다. 또 민간 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고령군과 사)고령군관광협의회는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일본 후쿠이현 아와라시에서 한국과 일본 양국의 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해 ‘한일관광진흥협의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한국측에는 문체부 김현환 관광정책국장, 일본측은 국토교통성 관광청 타카시나 준 심의관을 각각 단장으로 정부·관광공사·관광 및 항공업계, 지방자치단체 등 양국 관계자 총 90여명이 각 분야를 대표해 참여한 가운데 고령군은 ‘지방관광활성화’라는 주제로 ‘대가야 고령’과 ‘지역관광협의회’ 내용을 중심으로 사)고령군관광협의회 이희도 전무가 발표를 진행해 각계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아와라시 사사키 시장은 “사)고령군관광협의회 역할과 고분군이 상당히 인상 깊었다. 고령에 방문해보고 싶다.”라고 말을 전했다. 문체부 관련자는 “가야문화권인 대가야 역사의 중심지가 고령임을 오늘 처음 알게 됐다. 지역관광협의회가 실질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앞서가는 노력이 상당히 인상 깊다.”라며 고령군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은 2018년 신규 스타기업으로 ㈜대구정밀(대표 허준행), ㈜제이에이치테크놀러지(대표 조영만), 아주엠씨엠(주)(대표 정원창) 등 3개 업체를 선정하고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10일 밝혔다. 칠곡군 스타기업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을 발굴·인증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이끌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고자 2017년부터 선정했다. 이번 선정된 업체들은 일자리, 성장성, 지속가능 경영능력, 기술경쟁력, 품질·혁신성 등의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들 업체는 앞으로 3년간 군의 각종 지원 사업에 가산점 혜택 등 다양한 인센티브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백선기 군수는 “스타 기업으로 인증된 유망중소기업들이 자부심을 품고 혁신적인 기술개발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달라”며“앞으로도 다양한 기업지원시책을 개발하고 지원하여 지역을 넘어 세계무대에서 활동하는 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대구정밀은 자동차 및 산업용 스프링 전문생산 업체로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차량용 트렁크 자동개폐 시스템용 스프링을 자체개발해 연간 100억 원의 수입대체효과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고령군은 12월 7일 서울 용산구 동자아트홀에서 실시된 전국 학교 및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수상자시상식에서 고령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속 솔리언 또래상담자 대가야고 3학년 유채현 학생이 전국 우수청소년 활동분야 3명에 선정되어 한국청소년개발원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고령군에 따르면 유채현 학생은 이날‘2018년 청소년상담복지사업 시상식’에서 전국 학교 및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수상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 또래상담사업 유공자’부문인 ‘친구와 함께 찾아가는 꿈’이라는 주제의 활동사례를 발표했다. 특히 유채현 학생은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3년간 솔리언 또래상담자로 구성된 친구사랑동아리‘대가야보듬이’ 회원으로 활도하며, 동아리 회장을 역임하면서 주변의 힘든 친구들에게 또래상담을 적극적으로 수행함과 아울러 상담활동 활성화를 위한 각종 행사에 주도적으로 이끌고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대해 대가야고 wee 클래스 윤영균 선생은 “꾸준히 또래상담 활동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다른 또래상담자들에게 본보기가 되는 역할을 하는 참 고마운 학생”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고령군 청소년상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은 12월 8일 교육문화회관 인문학홀에서 백선기 군수를 비롯해 이재호 군의장, 신현우 칠곡인문학마을협동조합 이사장, 인문학마을 주민 등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칠곡인문학마을 결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난 한 해 마을 고유의 인문자원 콘텐츠를 활용한 인문학 마을살이 결과를 평가하고 2019년 발전방향에 대해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이와 더불어 2013년부터 시작해서 6년차가 된 금남2리 등 1기 마을 9개소의 졸업식도 가졌다.”고 전했다. 군에 따르면 이들 제2회 행복마을콘테스트 문화복지 부분 대통령상 수상한 ‘삼대가 행복한 행복마을 1번지 금남2리’, ‘시를먹고 자란 단감 숭오2리’등 칠곡인문학마을을 대표하는 마을 브랜드로써 칠곡인문학마을의 성장과 함께 해왔다. 1기 마을 9개소에서 스스로 졸업을 결정하기까지에는 칠곡인문학마을 전체를 함께 성장 시키고자 하는 자발적 의지가 뒷받침 됐으며, 칠곡군 인문학도시네트워크 확산을 위해 신규마을 발굴에 대한 필요성에 동의했다. 마을자립으로 마을살이 운영이 가능한 범위까지 성장 하였기에 기회를 나누고, 지역사회 전체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관운사 가야복지센터(센터장 지산스님)가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실천으로 사랑의 온기를 전했다. 성주군은 12월 8일 성주읍 소재 관운사 가야복지센터가 성주새마을금고의 후원으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금고 직원 및 가족, 관운사 자원봉사자 40명이 참여해 연말연시를 맞아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100세대에 김치 700포기를 직접 버무려 전달했다. 성주새마을금고는 “관내 불우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을 하고 있다.”면서 “군에서도 지원을 하고 있지만 민간단체에서도 힘을 보태기 위해서 후원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병환 군수는 “성주새마을금고의 후원과 관운사 가야복지센터의 봉사활동에 감사하다.”면서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배려로 인해 올해 겨울은 한층 따뜻하고 무사하게 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