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최근 동절기 쌀쌀해진 날씨로 저소득충의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한 사랑의 나눔 손길이 이어져 훈훈한 온기를 전했다. 성주군은 12월 17일 ㈜미래산업(대표 손명숙)이 성주읍 열린지역 아동센터에 성금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성주군 성주읍에 위치한 미래산업은 상하수도 관련 제품과, 건축용 배관자재 등을 전문적으로 제조·납품하는 업체이다. 70여건 이상의 특허와 공인기관인증을 보유한 기술선도형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미래산업(대표 손명숙)은 이날 기탁식에서 “주변의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아동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기부를 하게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같은 날 법사랑 대구서부지역연합회 보호복지위원협의회(회장 권순호)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연탄 5,000장을 기증했다. 법사랑 대구서부지역연합회 보호복지위원협의회는 경북지역에 순차적으로 매년 연말 현금 기부나 현물 기증을 통해 소외된 계층 복지에 기여하는 단체로, 올해는 성주군에 연탄을 기증하게 됐다. 법사랑 대구서부지역연합회 보호복지위원협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이 12월 17일 경상북도에서 주최한 ‘2018년 중소기업 육성시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기업하기 좋은 고령만들기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이번 중소기업 육성시책 평가는 경상북도가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육성 계획수립, 중소기업 운전자금지원, 중소기업 제품 공공구매, 중소기업 애로해소, 기타 수범사례 등 5개 분야에 대한 평가로 실시됐다. 고령군은 2018년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차보전금 7억원 지원 및 중소기업제품 공동구매 실적을 많이 올렸으며, 중소기업 지원계획 및 기타 수범사례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곽용환 군수는 “이번 우수상 수상을 바탕으로 중소기업 운전자금 확보 및 기업의 애로사항 등 발굴 해소에 더욱 관심을 가져 관내 기업하기 좋은 고령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합창단(단장 이영기)은 12월 15일 저녁 7시에 성주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감동과 열정을 곁들인 성주군합창단 창단 20주년 특별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해룡 성주군합창단 사무국장 사회로 시작된 연주회는 성주군합창단 지휘자 박춘식 지휘아래 대구MBC 교향악단의 연주 공연에 이어 진행성주군합창단과 대구 프라임합창단 등 100여명이 소리를 모아 베토벤 9번 합창교향곡(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도 등재된 곡으로 화합과 평화를 상징화는 곡) 등 아름다운 화음을 선사했다. 이병환 군수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연주회에 참석해주신 관람객들에게 감사드린다. 이번 연주회가 주민들에게 화합의 장이 되었길 바란다.”고 했다. 성주군합창단(단장 이영기)은 “앞으로도 관객들과 호흡하고, 합창음악의 철학인 ‘배려함’을 사회에 전파하여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합창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보답 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사단법인 풍물마실 차재근 대표가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세상 만들기에 동참하기 위해 12월 17일 성주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성금5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기탁은 풍물마실 단원들이 지난12월 8일 성주문화예술회관에서 ‘창작연희극 ‘광대, 걸’을 무료로 공연하며, 관객 한 분당 1,000원씩 적립하여 어려운 이웃돕기 모금 활동에 관객들과 함께했다. 차재근 대표는 “관객 수만큼 성금이 모여진다는 취지를 미리 말씀 드리고 공연을 했는데 많은 관객들이 호응해주셔서 따뜻하고도 신명나는 마음으로 공연을 했다.”고 말했다. 최종관 읍장은 희망2019 나눔캠페인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귀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신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나눔캠페인은 2018년 11월 20일부터 2019년 1월 31일까지 실시되며 성주읍행정복지센터, 금융기관, 언론기관 등을 통해 모금운동에 참여할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고령군은 민선7기 첫해 정부 및 단체의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표를 받으며 행정수행 능력을 인정받았다. 고령군에 따르면 군은 ‘더 큰 고령! 더 행복한 군민!’을 위해 창의와 혁신, 소통과 공감의 군정을 펼쳐‘우리는 아낀 전기를 팔아 세외수입 올린다’라는 내용으로 2018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과 1억5천만원의 특별교부세를 받을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정부혁신 평가에서 행정안전부 우수기관으로 지정되어 상사업비 6천만원과 경상북도 정부혁신 경연대회 대상에 이어 올해도 동상을 수상하는 등 정부혁신에 선도적인 기관으로 평가 받았다. 대한민국소비자평가 ‘지방자치대상 행정부문’ 우수대상,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강소농대전 지방농촌진흥기관 최우수상,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 평가 최우수상,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평가 최우수상, 일반수도사업 및 공공하수도 운영 통합평가 전국 종합 최우수상(포상금 4,000만원), 경상북도 2년 연속 계약원가심사 운영 우수기관 선정 등 12월만 해도 10개 분야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군은 민선7기 고령군청의 핵심 키워드인 ‘감동있는 문화관광’ 분야에서도 높은 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이 민선7기 일자리창출에 대한 비전 제시하기 위해 12월 17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7기 일자리창출 비전과 실행계획 수립을 위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지방자치단체장이 자신의 임기 중 달성하고자 하는 일자리 목표와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추진할 일자리 대책에 관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매년 그 성과를 평가하는 지역고용 활성화 정책이다. 칠곡군은 주민 주도적 일자리 생태계 조성과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정책,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복지 실현 등 민선7기 공약사항과 연계해서 체계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으로 이날 보고회는 지역에 맞는 중장기 지역 인력수급 방안과 고용여건 분석, 새로운 일자리정책 발굴 및 실천계획 수립 등 한국경제통상학회 남병탁 회장의 보고를 시작으로 질의응답 및 토의로 진행됐다. 백선기 군수는 이 자리에서 “일자리창출을 민선7기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여 고용창출 유발 효과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은 올해 고용노동부 일자리목표 공시제(상사업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 청년 성공창업 콜라보 드림창작 사업을 통해 칠곡군이 경북도가 실시한 ‘2018년 지역브랜드 일자리사업 경진대회’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 13일 경북도청 동락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2018년 지역브랜드 일자리사업 경진대회는 경상북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창출 모델을 개발하고 우수 사업 선정 및 시상을 통해 일자리창출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2018년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수행한 경북도 내 15개 사업을 대상(도2, 시군13)으로 1차 서면 심사를 거쳐 선정된 총 6개의 사업이 대회 당일 2차 PT발표로 평가했다. 백선기 군수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칠곡군이 수행하는 대표적인 일자리 국비 공모사업으로서 지역 군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 이라며 “앞으로도 칠곡군은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공모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칠곡군 청년 성공창업 콜라보 드림창작 사업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한 2018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 최종평가에서 S등급(매우 우수)을 받아 2019년도 심사면제사업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경북 최대의 딸기 주산지인 고령군의 딸기가 수출시장에서도 호조를 보이면서 명품 특산물로서의 품질을 입증시키고 있다. 고령군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올 4월까지 러시아에 17톤, 태국·캄보디아·싱가포르 등 동남아에 9톤 등 총 26톤의 딸기를 수출했다. 이 같은 상승세를 이어 올해 12월초부터는 베리마루영농조합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딸기 수출을 계획하고 있으며, 내년 3월말까지 50톤 이상을 목표로 수출전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12월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러시아 사할린 지역의 대형 유통매장에서 고령딸기 시식·홍보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쳤다. 군 관계자는 “고령딸기가 현지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며 “생산자 단체 및 수출업체와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현지바이어들을 공략할 다양한 방안을 모색중” 이라고 전했다. 또한 고령군은 신선농산물 수출물류비 지원 및 수출경쟁력 제고 사업, 농식품 국외판촉 행사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한 수출농업 경쟁력 강화에 주력한 결과 멜론, 애플수박, 감자, 가바쌀 등 수출품목의 다변화에도 성공했다. 군의 농산물 수출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이재원 농업정책과장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은 12월 13일 정부서울청사 국제회의장(별관)에서 개최된 ‘2018년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리는 아낀 전기 팔아 세외수입 올린다’란 주제 발표를 통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서울신문사, 한국지방재정공제회 공동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올 한 해 동안 지방자치단체에서 획기적인 생각과 혁신으로 세출을 절감하고 숨은 세원을 발굴한 지방재정 분야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전국에서 세출절감, 세입증대, 기타 재정분야에 대해 자치단체에서 자체 심사를 거쳐 분야별로 객관적이고 엄정한 절차를 거쳐 44건을 선정하고, 그중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최우수 사례 10건에 대한 발표대회를 가졌다. 본 대회에서 고령군 재무과에 근무하는 박미정 주무관은 피크전력 사용시간에 아낀 전기를 전력시장에 판매하고 금전으로 보상받는 ‘전력 수요자원 거래시장’에 참여하여, 지역 주민의 부담 증가 없이 연 2,300만원의 세외수입을 증대시킨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이번 발표 사례가 전국 자치단체에 전파되면 수 백억원의 지방세입이 확충될 것이라는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행정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곽용환 고령군수가 12월 13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소비자평가우수대상’에서 인물-지방자치단체-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대한민국소비자평가우수대상 시상식은 비영리단체인 창업경영포럼과 소비자저널 언론연합체 주관으로,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평가받은 우수 기업, 인물, 제품, 서비스에 대해 시상함으로써 대한민국 소비자들의 권리를 보호함과 동시에 생산자를 성장시키는 견인차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선정위원회에 따르면 곽용환 군수는 가야문화권 조사․연구 및 정비 국정과제의 중심지인 대가야의 수도 고령군을 소비자에게 더욱 신뢰받고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한 점에서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대가야 역사복원과 부흥을 위해 추진 중인 지산동 대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가야문화권 특별법 제정 등과 함께 가야문화권지역발전 시장군수협의회 의장군으로서 영호남 22개 시군과 협력하여 가야문화권 특별법 제정에 앞장서고 있는 노력도 인정받았다. 특히 11년 연속 대한민국 문화관광 우수축제에 선정된 대가야체험축제와 함께 문화․경제 교류 MOU를 체결한 이탈리아, 중국, 일본, 스페인 등 외국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문화원(원장 도일회)은 12월 12일 오후 성주문화예술회관 문화여성복지센터 소강당에서 ‘성주문화원 설립 50주년’과 ‘성주금석문대관’ 발간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해 성주군의회 의장, 도·군의원, 관내사회단체·유림단체장, 문화원 임원진, 성주금석문대관 집필·편집교수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성주문화원의 문화교실 민요반과 한국무용반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성주문화원과 지역문화 발전에 공헌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공로패 시상식하고 격려했다. 이어 ‘성주금석문대관’ 발간과정에 대해 경북대 영남문화연구원 정우락 교수가 설명하고, 전시실로 자리를 옮겨 성주지역 금석문 탁본 40여점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다양한 문화사업과 프로그램으로 지역문화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한 성주문화원의 설립 50주년을 축하한다. 지역문화 창달의 동반자로서 성주문화원이 앞으로도 더욱 번창하길 바란다.”고 했다. 또한 “성주 지역 문화 발전과 역사의 흐름을 엿볼 수 있는 ‘성주금석문대관’ 발간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성주지역 금석문 탁본 전시회는 관내 금석문 90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이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나눔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나눔 캠페인 참여를 위한 온정의 손길일 이어져 사랑의 온도를 높였다. 성주군은 12월 12일 성주군 자원봉사센터(운영위원장 이재복)와 여성단체협의회(회장정선옥)가 군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875천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지난 11월 29일 별고을 체육관에서 열린 바자회 수익금으로, 자원봉사센터에서 1,075천원, 여성단체협의회에서 800천원을 합산하여 기부했다. 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장(이재복)은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걱정돼 연말 성금 모금에 여성단체협의회와 뜻을 함께했다.”고 전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자원봉사센터와 여성단체협의회의 소중한 나눔에 감사드린다.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군민들의 따뜻한 나눔으로 잘 이겨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같은 날 월항면 장산리 월항농공단지내에 위치한 ㈜동아필름 박회국 대표는 월항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현재 월항농공단지협의회 회장을 맡고 박회국 대표는 전달식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은 12월 11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개최한 경상북도 2018년 정신건강사업 발전대회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정신건강증진사업, 중증정신질환자관리, 자살예방사업, 아동․청소년정신건강사업 등 사업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평가했다. 칠곡군은 마음성장학교, 찾아가는 정신건강상담, 마음건강백세 프로그램, 정신질환자 회복지원 Re:Start 프로그램, 신규환자 등록 사례관리, 게이트기퍼 양성교육 등의 프로그램운영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칠곡군 보건소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부정책에 발맞춰 지역의 특성을 살려 주민들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이 지방재정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조세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행정력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성주군은 12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모든 시군 차량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자동차세 및 자동차 관련 과태료 징수를 위한 체납차량(대포차량 포함) 번호판 집중 영치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군은 이 기간 타 시군 지방세 체납부서 및 차량관련 과태료부서와 협의를 통해 ‘전국 체납차량 번호판 일제영치의 날(12.13)’에 체납차량 번호판 합동단속 영치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차량 번호판 일제 영치활동은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했거나, 자동차세를 1회 체납했더라도 다른 지방세 체납액이 있는 경우와 과태료 30만원이상 체납차량에 대해서도 예외 없이 영치한다. 군은 본격적인 영치활동에 앞서 차량 진출입이 많은 중부고속도로 톨게이트와 주요지점을 선정하여 영치활동 영역을 계획하고, 모바일 영치시스템과 차량탑재형 영치시스템을 점검하여 고액 및 상습 체납차량에 대한 강력한 행정력을 동원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차량영치 담당부서인 통합징수부서는 “고액 및 상습체납자에 대해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와 같은 행정력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이 12월 12일 경상북도에서 채소특작업무 전반을 평가하는 ‘2018년 채소특작육성시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2018년 한해를 돌아보며 시설원예 등 채소특작분야에 대한 예산 집행실적, 공모사업 선정 및 신규사업 발굴·추진 등 채소특작육성 추진 노력을 평가하여, 신소득 작목 육성과 업무담당 부서의 의욕고취 및 사기앙양을 위해 마련됐다. 성주군은 시설원예 에너지절감시설보급, 시설원예 현대화 및 원예소득작목육성 지원사업 등을 성실히 수행하고, 내년도 시설원예 품질개선사업 예산을 확보하는 등 채소특작분야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성주군 관계자는 “성주군의 주요 농산물인 참외와 채소특작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지원으로 농업 조수입 1조원 달성과 군민중심 행복 성주 시대를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