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욱현 영주시장은 20일 오후2시 서천둔치에서 열리는 2017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하고, 오후4시 풍기읍에서 열리는 2017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 현장보고회에 참석한다.
경주의 명품 한우를 한자리에 만나는 ‘제3회 경주 한우축제’가 20일부터 21일 이틀간 경주실내체육관 주차장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한우축제는 경주시가 주최하고 (사)전국한우협회 경주시지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전국 최대 소 사육지경주의 명품 한우를 대내외에 홍보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기간 행사장에는 45m 규모의 초대형 구이터와 판매장이 운영되며, 우수축산물 브랜드로 인증받은 경주 천년한우를 시중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 현장에서 즉석으로 구워 맛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풍성한 볼거리·즐길거리로 축제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을 맞이할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첫날인 20일에는 개막 축하쇼로 김경진, 이소량 등 지역 트로트가수, 7080 통기타, 소리모아의 노래 공연 등이 열리며 한우가요제와 기웅아재단비의 축하공연, 프로댄스팀과 히든싱어 콘서트가 축제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21일에도 경주여성난타팀, 북한가수 문선영의 한우특급콘서트와 품바 공연 등이 열린다. 아울러, 방문객이 참여하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비롯해 한우 전시홍보부스와 경주시 홍보관을 운영하며, 다양한 물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프
이강덕 포항시장은 19일 청룡회관에서 열리는 신규공무원 반부패․청렴 워크숍에 참석해 공직자 청렴문화 조성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경주시에서는 오는 22일 양남면 하서해안에서 주상절리의 아름다움을 전국에 알리고 생활체육의 저변확대를 위한 ‘제5회 경주시장배 주상절리 바다수영대회’가 펼쳐진다. 올해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지질명소로 인증을 받은 양남 주상절리는 천연기념물 제536호로 읍천항과 하서항 사이의 해안을 따라 약 1.5km에 걸쳐 다양한 모양으로 형성된 것이 특징이며, 천혜의 비경을 갖춘 관광명소로 이름이 자자하다. '2017 주상절리 바다수영대회'는 동경주 수영연합회가 주최해 전국 수영동호인 4백명이 참가 신청을 완료했으며, 22일 오전 9시부터 사회자의 카운트다운에 맞춰 일제히 바다로 뛰어들어 수영을 즐기며 건강미를 뽐낸다. 이날 대회는 양남면 하서해안에서 출발해 주상절리, 나아해변을 지나 다시 하서해안으로 돌아오는 총 10km 코스로 구성돼 있다. 시 관계자는 통화에서 “천혜의 비경 주상절리의 고혹스러운 매력을 전국의 많은 분들이 느끼시길 바라며 안전하고 즐거운 행사가 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에서는 총 5시간 대장정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구조선 4대, 제트스키 7대, 인명구조요원 15명, 응급처치요원 2명, 포항해경 배 2척을
권영택 영양군수는 10월 19과 20일 양일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제주도를 방문한다.
몸의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흔히 몸에 열이 오르는 증상을 발견할 수 있다. 보통 감기로 판단해 해열제를 먹고 지나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그럼에도 차도가 없다면 다른 질병들을 의심해야 한다. 그렇다면 발열은 왜 일어나는 것이며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 ▶ 발열인자에 의한 발열점 향상으로 나타나 58세 주부가 5일째 열이 지속돼 내원했다. 그동안 감기몸살로 여겨 계속 약국에서 종합감기약을 먹었지만 낫질 않았던 것. 진찰결과 급성신우신염으로 항생제 치료가 필요했다. 감기 같은 바이러스성질환은 증상치료만 해도 호전되지만 급성신우신염 같은 세균성질환은 항생제 치료를 하지 않으면 신농양, 패혈증 등 합병증이 생길 수 있으며 만성신우신염으로 진행해 신기능이 나빠질 수 있다. 발열이란 정상 체온보다 높은 상태로서 감염질환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비감염성질환에서도 나타나는 가장 흔한 증상이다. 사람의 정상 체온은 측정 부위와 일중 시간에 따라 다를 수 있는데 직장 온도는 구강온도보다 약 0.4℃ 정도 높고, 고막·겨드랑이 온도보다 약 0.8℃ 정도 높다. 겨드랑이나 고막 체온은 편리하게 측정할 수 있지만 직접 측정한 구강이나 직장 체온보다는 변동이 많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19일 오후2시 시민회관에서 열리는 2017년 10월 영주아카데미에 참석하고, 오후2시 148아트스퀘어에서 열리는 2017 경상북도 건축대전 개막식에 참석한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19일 오후 2시 석빙고 북편에서 열리는 ‘2017 신라 석재 헌증식’에 참석한다. 이번 헌증식에는 신라왕경 복원정비사업에 대한 시민의 염원을 담아 125점의 신라석재가 기증된다.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21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일원 방문자센터에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트레킹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경상북도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홍보하고 산림휴양도시 봉화의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방문자센터에서 출발해 거울연못과 암석원, 야생화 언덕, 춘양목군락지 등을 경유한뒤 출발지로 돌아오게 되며 왕복 6km, 약 3시간 정도가 소요될 예정이다. 21일 오전 사전행사를 시작으로 10시부터 트레킹이 시작되며 수목원 홍보사진전을 비롯해 건강체크와 시식코너가 운영 등 코스별로 다양한 이벤트와 부대행사가 준비됐다. 특히, 이번 트레킹 페스티벌과 병행해 봉화 농산물의 우수성 홍보와 우박피해 농가의 과수판매를 위한 '제1회 백두대간 봉화 사과DAY'가 함께 열려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통화에서 "가을 단풍이 짙어가는 10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트레킹 페스티벌'에 참가해 자연과 함께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dailydgnews 박예진기자 -
고윤환 문경시장은 19일 오전 10시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도시민 초청 농촌마을 체험 행사에 참석한다.
영덕군은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영덕문화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2017 영덕문화예술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영덕문화예술제는 영덕문화원이 주최해 “10월의 만남! 문화와 예술의 향기”라는 주제로 열리며 전시와 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을 만끽할 수 있다. 전시종목은 시화전, 미술・조각전, 사진전, 서예전, 문인화전, 서각전, 유화전, 목공예전, 성인문해전, 한지공예전 등 10개 분야로, 관내 13개 동호회원들이 1년 동안 준비한 작품을 전시하며 지역출신 문인화가 심관 이형수 선생의 “영덕의 인물” 특별기획전이 열린다. 또한 13개 분야 15개 단체의 다양한 공연과 함께 19일과 20일엔 오후 5시 30분부터 가을야외음악회가 열릴 예정이며, 특히 문화체육센터 앞 야외무대에서는 19일 저녁부터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 초청공연이 진행된다. 체험부스에서는 이미지 사진제작, 전통차 체험, 베트남 월남쌈 체험, 열쇠고리 목공예 만들기, 세라믹 핸드페인팅, 펠트로 손거울 만들기, 서각체험 등을 즐길 수 있어 많은이들의 발길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dailydgnews 박예진기자 -
이희진 영덕군수는 18일 오전 11시 영덕교육지원청 3층 회의실에서 열리는 교육행정협의회에 참석하고, 오후 3시 영덕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되는 '2017 영덕문화예술제'에 참석한다.
울진군은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중앙정부 예산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내년도 국도비 확보를 위해 임광원 울진군수가 17일 경북도 신청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김관용 도지사와 면담을 갖은 임광원 군수는 진행중인 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한 사업비 지원을 논의하고, 이후 각 사업부서 과장과 함께 도청 예산담당관실을 비롯해 관련 부서를 잇따라 찾았다. 이날 임 군수는 각 현안사업의 타당성과 당위성을 도청 관계자에게 상세히 설명하면서 "울진군에서 추진 중인 사업에 국·도비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울진군은 국가정책과 군 발전을 동시에 충족하면서 지역 경쟁력 견인과 함께 국·도비 지원 비율이 높은 사업을 면밀히 분석하고 채택해 중앙부처와 경북도를 상대로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dailydgnews 박예진기자 -
포항시는 2017년도 장애인복지정책의 기본 방향을 ‘장애인의 인권을 보호하고 완전한 사회참여와 평등을 위한 환경조성’으로 정하고, 적극적인 장애인 시책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 포항시에서는 지난해보다 7.3% 늘어난 총 42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등록 장애인 25,866명을 위한 적극적인 정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에 경제적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장애수당 지급, 장애인연금지원 등과 함께 13개 장애인단체를 활성화해 장애유병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운영으로 장애인들의 활발한 사회참여를 돕고 있다. 한편, 장애인들에게 최고의 복지제도는 일자리 창출로서, 취업에 많은 제약이 따를 수밖에 없는 장애인들은 그 어떤 계층보다 취업에 대해 목말라 하고 있다. 따라서 포항시는 정부시책과 연계, 2016년 보다 15%증가한 460개의 장애인일자리를 목표로 장애유형에 맞는 평생일자리를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장애인편의시설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고 있다. 중증장애인 등을 위한 개인택시 무료수송대 25대를 운행하고 있으며, 현재 시설관리공단을 통해 운행하고 있는 동행콜 20대를 10대 늘려 운행할 계획이다. 이
이강덕 포항시장은 18일 포항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43회 포항시의회 임시회’에 참석해 시정에 관한 질문에 답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