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김주수 군수)은 5월 21일 의성조문국박물관에서 ‘제9회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 및 만들기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어린이들이 의성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그리기 및 만들기 대회는 박물관 전시유물과 조문국 설화를 주제로, 유치부와 초등부로 나눠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그리기부문 100명, 만들기부문 100명을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면 의성군 통합예약사이트(https://www.usc.go.kr/reserve/main.tc)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사전접수 기간은 5월 4 ~ 5월 12일까지이며, 모집인원 미달 시 대회 당일 12시까지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전국모집이며 그리기와 만들기 중 한 가지만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해당 관련 문의는 의성조문국박물관으로 하면 된다. 대회 참가자는 접수처에서 배부한 8절 도화지나 찰흙을 수령한 후 직접 가져온 그리기도구로 자유롭게 작품을 완성해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돗자리와 그리기도구 중 크레파스, 색연필, 파스텔은 박물관에서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제출된 작품들은 미술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에서 작품의 창의성, 유물에 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4월 28일 신종영 옥산면 명예면장이 의성군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신종영 옥산면 명예면장은 고향주민들의 복리를 위한다는 고향사랑기부금의 취지에 공감하여 이날 개인 고향사랑기부금의 최고액인 500만원을 의성군에 기탁하게 됐다. 신종영 옥산면 명예면장은 2017년부터 명예면장 위촉돼 남다른 고향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고향 의성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맡겨주신 기부금을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가 최근 감포읍에서 발생한 곗돈 사기 사건과 관련 전담팀(TF)을 구성했다고 4일 밝혔다. 경주시에 따르면 최근 감포읍의 한 어촌마을에서 확인된 것만 40억원에 달하는 곗돈 사기 피해가 발생했다. 계주를 맡아온 A씨가 최근 잠적했기 때문인데, 확인된 피해자만 40여명에 달한다. 이에 경주시는 4일 감포읍장을 단장으로 한 전담팀을 조직하고 사기 피해자들을 적극 지원하기로 나섰다. 또 피해자 지원과 상담을 위한 ‘피해자 신고센터’를 감포읍사무소에 설치하고 4일부터 운영하기로 했다. 이곳에서 경주시 고문변호사 제도를 활용해 피해자들의 법률적 자문을 지원한다. 이밖에도 경주시는 피해자의 심리적 안정을 위하여 정신·심리 상담서비스(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제공할 방침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피해자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지원책을 강구해 돕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주낙영 경주시장은 8일 오전 8시 대외협력실에서 열리는 ‘국소본부장회의’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수돗물의 안정성을 알리고 다양한 수돗물 정보를 담은 ‘2022년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발간해 배부한다. 수돗물 품질보고서는 2022년도 의성군 내 안계정수장 상수도 수질 검사결과와 더불어 상수도 미공급 지역의 마을상수도 수질검사 결과를 수록했으며, 옥내급수관 관리 및 동파예방방법 등 수돗물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수록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관내 안계정수장의 지난 한 해 상수원수(위천)의 수질등급은 매우좋음 단계로 나타났으며, 정수된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 또한 적합 판정을 받았다. 보고서는 오는 5월 마을회관 및 경로당, 읍·면사무소에 배부해 군민이 쉽게 볼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의성군 블로그에도 게재해 전국민이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자세한 수질검사 결과는 의성군 상하수도사업소 홈페이지(www.usc.go.kr/wate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통해 군민들에게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5월 3일부터 오는 12일까지 16개 면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각 면별 회의실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16개 면(의성읍, 안계면 제외) 주민자치회는 1기 위원의 2년 임기가 종료됨에 따라 지난 3월 제2기 위원을 공개모집하고 4월 기본 교육을 실시한 뒤 최종 412명의 위원을 선정했다. 이번 위촉식은 2기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임원 선출, 분과 구성 순으로 진행된다. 위촉된 위원들은 향후 지역 현안 의제 발굴 및 주민총회 개최 등 풀뿌리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난 2년간 주민자치회를 이끌어온 1기 위원들에게 감사하다. 새롭게 위촉된 2기 위원들도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활동해 지역사회가 더욱 살기 좋은 곳이 되길 바란다.”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와 한국국학진흥원은 5월 3일 경상북도여성가족플라자 1층 다목적홀에서 이야기할머니사업의 성과를 알리고 10년 이상 활동하신 대구·경북의 이야기할머니 123명에 대해 ‘경상북도 이야기할머니사업 성과보고회’를 가졌다. 이야기할머니사업은 80세 이하(만 56~80세) 여성 어르신을 유아교육기관에 파견해 어린이들에게 우리 고유의 옛이야기와 선현미담을 들려주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정종섭 한국국학진흥원장이 참석해 대구·경북지역에서 활동한 이야기할머니를 모시고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고 지난 10년간 지역 어린이들의 인성 함양과 창의력 증진에 기여한데 대해 감사인사를 전했다. 또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SBS K-합창 배틀 <싱포골드> 출연팀인 양산러브엔젤스 어린이합창단이 축하공연을 펼치고, 활동부터 수료까지의 주제를 담은 영상상영, 이야기할머니 교육을 수료한 초등학생이 전하는 감사편지 낭독시간도 가졌다. 이어진 성과보고회를 통해 올해로 15주년을 맞는 이야기할머니사업의 의미와 성과, 앞으로의 과제 등을 공유하고 10년 이상 유아교육기관에서 활동하신 대구·경북지역의 이야기할머니 123명에 대한 감사패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읍시가지 내 공영주차장 4곳(동서2길 1,2공영주차장, 염매시장1,2주차장)의 주차관제시스템이 설치․완료됨에 따라 5월 8일부터 유료화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그동안 고질적인 장기주차를 해결하기 위해 6월 정식 운영에 앞서 시행하는 것으로 시범운영기간 동안 무료 개방하게 되며, 이후 유료화로 전환될 예정이다. 시범운영 기간에는 요금에 대한 징수는 없지만 주차관제시스템은 작동하기에 입․출차 시 차량번호 인식 및 주차시간과 요금이 계산되는 지능형 요금정산기와 자동 입․출입 차단기 이상 유무를 확인하여 문제점을 보완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주차장 유료화를 불편해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으로 보나 장기주차 해소와 함께 주차 회전율을 높여 주변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유료화가 필요하다.”며 “이번 시범운영 중에 발생한 민원에 대해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유료화 운영 시 미흡한 점이 없도록 시설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 안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동보, 민간위원장 이영식)은 5월 2일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층 아동 10명을 대상으로 ‘해피데이 해피박스’ 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가구별 20만원 상당의 육류‧제철과일‧채소‧유산균 등 영양섭취를 위한 물품으로 구성된 해피박스를 지원하여 아동의 건강한 식습관을 유도하고, 신체발달 및 정서‧자존감 발달을 지원한다. 협의체 위원이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하여 해피박스를 전달했으며, 안계면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이 동행 방문하여 복지상담 및 건강지도를 실시했다. 이영식 민간위원장은 “작은 선물이지만 해피박스를 받고 행복해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기쁘다. 어린이날만큼은 모든 아이들이 원하는 것을 맘껏 누릴 수 있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동보 공공위원장은 “해피데이 해피박스를 지원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아동복지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5월 2일 도시민 인구 유입을 촉진하고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리본(Re:born) 빌리지 신규마을 조성 사업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갖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 리본빌리지 조성사업은 지방소멸대응기금사업으로 2023년부터 추진하여 2025년 조성 완료를 목표로 금성면 제오리 904-1번지 일원에 약 5,000평 규모의 28호(세대당 130평, 430㎡)를 조성하여 분양할 예정이다. 본 사업 대상지는 향후 조야-동명 간 도로 개통 시 대구 중심지역에서 1시간, 신공항 개통 시 신공항에서 30분대, 경상북도청에서 1시간 이내로 인접 도시와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아울러 실질적인 귀농‧귀촌인의 증가를 유도하면서 청정환경과 어우러진 특색있는 전원마을을 조성함으로써 귀촌 도시민의 정주여건을 충족시키겠다는 의지도 작용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리본빌리지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준공‧분양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도시민들의 획일화된 도시생활을 벗어나, 청정 의성군의 장점을 살린 신규마을 조성사업 추진을 통해 도시민 유치는 물론 지역에 활력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농업 분야에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며, 농작물 생산 안정성 확보를 위해 전국 시·군 최초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서비스’를 시작한다. 우리나라는 지형이 복잡해 농장 위치에 따라 기상환경이 다르고 재배되는 작목에 따라 재해를 입는 기상조건이 다르나, 기존 기상청 자료는 읍·면내 모든 농장에 동일한 기상자료가 제공돼 농가들이 이용하기에 많은 제약을 받았다. 이에 의성군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국 시·군 최초로‘농장맞춤형 기상재해 조기경보서비스’를 구축했다. 이 서비스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된 ‘국지기상 예측 기술’과 ‘기상위험 판정기술’을 활용하여 농장단위 날씨 정보와 재해정보 및 대응지침을 모바일을 통해 미리 알려준다. 읍·면 단위의 기상청 자료와 다른 점은 바로 ‘농장단위’의 기상정보 제공으로 농업인은 재배하는 농작물(사과, 마늘, 벼, 자두, 복숭아)의 농장별 재해 예측정보를 수시로 받을 수 있으며, 이를 참고하여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더불어 사과, 자두, 복숭아 작목은 병해충 발생 예측정보도 사전에 제공하여 병해충 피해를 미리 예방할 수 있다. 의성군은 기후변화, 고령화, 노동력 부족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와 포항시가 이차전지 소재분야 대규모 투자유치가 잇따르며 이차전지 특화단지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고취되고 있다. 5월 3일 경북도와 포항시는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김준형 포스코퓨처엠 대표이사, 천 쉬에화 절강화유코발트 동사장, 박용선 경북도의회 부의장,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등 산학기관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코퓨처엠·절강화유코발트와 1조2천억원, 포스코퓨처엠과 5천억원의 대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포스코퓨처엠과 절강화유코발트는 신규 합작법인을 설립해 포항블루밸리 국가산단(267,702㎡)에 올해 공장 착공을 목표로 2027년까지 총 1조2천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1단계 5만톤, 2단계 5만톤 총 연산 10만톤 규모의 전구체와 니켈정제 5만톤을 생산할 계획이다. 전구체는 양극재의 원재료로 원가의 약 70%를 차지할 정도로 배터리 제조에 큰 비중을 차지하며, 고순도 니켈은 황산을 첨가한 황산니켈 형태로 전기차 배터리 양극재 소재로 사용된다. 절강화유코발트는 2002년 설립한 중국 최대 코발트 생산기업이자 세계 3위의 전구체 생산기업으로 니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지난 4월 28일 윤석열 대통령과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 디지털바이오 석학과의 대화를 통해 밝힌 정부의‘(가칭)디지털바이오 이니셔티브’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대통령은 MIT 석학들과 함께 공학과 의학, 디지털 기술이 융합된 디지털바이오 연구결과의 활용방향과 활용사례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디지털바이오의 핵심장비로 손꼽히는 ‘고해상도 극저온전자현미경(MIT. nano Cryo-EM Facility)’연구시설을 직접 방문했다.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에 구축된 극저온전자현미경(Cryo-EM) 장비는 코로나바이러스 단백질 3차원 구조분석을 통해 백신 및 치료제 개발 등에 직접 활용된 대형장비로 알려져 있고, 국내 대학과 기업에서 2020년 초반부터 경쟁적으로 도입하고 있는 장비다. 극저온전자현미경(Cryo-EM) 바이러스, 단백질 등 생체 분자를 영하 200◦C 이하의 극저온 상태로 급냉시켜 원자 단위로 정밀하게 관찰하는 전자현미경이다. 2017년, 극저온전자현미경(Cryo-EM) 개발자에게 노벨 화학상 수여( * 자크 뒤보쉐 스위스 로잔대 교수, 요아킴 프랭크 美 컬럼비아대 교수, 리처드 핸더슨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5월 3일 언론 브리핑을 통해 ‘디지털 세상 경상북도’를 비전으로 ‘디지털 대전환 기본 구상’을 발표했다. 이번 기본 구상은 경북도의 디지털 정책 방향을 제시한 이행 안으로, 정부 전략을 연계하고 지역의 역량과 여건을 고려한 현안 해결중심의 구상이다. 대한민국 최초로 AI 이철우 도지사가 설명하고, 인간 이철우가 답하는 방식으로 발표해 디지털 중심 도정 추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기본 구상의 목표는 ▶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과 함께 잘사는 경북 ▶ 소상공인 부담은 줄이고, 소비자는 편리한 경북 ▶ 지역 경제의 대들보 제조 산업 디지털 전환 선도 경북 ▶ 똑똑하고 강력한 디지털 대전환 리더십 경북이다.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전략은, ▷ 기반 구축 ▷ 생태계 조성 ▷ 서비스 확산 ▷ 거버넌스 구축이다. 이를 위해 87개 세부과제 발굴, 3조2천638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먼저, 기반 구축을 위해 데이터를 저장·유통·활용하고, AI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건립과 초거대 AI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사회·경제 全 분야에 디지털 전환을 전면적으로 뒷받침할 계획이다. 또 현재 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가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나 치매 가족을 돌보느라 진학·취업 등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돕는다. 3일 시에 따르면 올해 첫 ‘가족돌봄청년 지원사업’으로 가족돌봄청년 50명을 선정해 인당 최대 600만원을 지원한다. 가족돌봄청년으로 선정되면 △생활위기 지원금(통신료, 공공요금 등) △자기계발 지원금(교육비, 문화지원비, 심리정서 지원비 등)을 포함해 1인당 월 50만원씩 최대 1년 간 지원받게 된다. 시는 더불어 선정이 된 청년들에게 심리 상담과 경주시 청년센터에서 운영 중인 취업지원 프로그램도 연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가족과 주소(경주)를 같이 하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미혼청년이다. 신청방법은 경주시 일자리청년정책과로 방문접수 하거나 우편 등기접수하면 되고, 선정 결과는 개별 휴대전화로 통보된다. 선정기준은 △지난해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청년 본인이 기초생활보장수급자가 아닌 자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나 치매 가족을 돌보는 미혼 청년 등 위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하며, 신청은 이달부터 상시로 접수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청 홈페이지(경주소식/고시공고)를 참조하거나 일자리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