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4 (화)
장욱현 영주시장은 28일 오전10시 대한노인회영주시지회에서 개최되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회에 참석한다.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원장 이종수)이 운영하는 경북콘텐츠코리아랩은 ‘2025 콘텐츠 융합팩토리’ 사업에서 선발된 5개 창작자(팀)이 11월 초 공식 론칭을 앞두고 있다. ‘콘텐츠 융합팩토리’는 경북콘텐츠코리아랩의 창작자 육성 프로그램. 창의적 아이디어를 실질적인 비즈니스로 발전시키는 성장 사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는 타임랩(대표 정은서), WE리더 구미(대표 남은용), 제민주, 김윤희, 강미야 등 총 5개 팀이 선정됐다. 이들은 오는 11월 초 순차적으로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Wadiz)’와 ‘텀블벅(Tumblbug)’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와디즈에서는 △WE리더 구미(남은용) △타임랩(정은서)의 제품이, 텀블벅에서는 △김윤희 △강미야 △제민주의 프로젝트가 각각 론칭된다. 지역 창작자들의 개성 있는 아이디어가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첫 걸음을 내딛는 셈이다. 타임랩은 글자의 형태를 손끝으로 느끼며 집중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유아 감성 교구 ‘레터 피스(LETTER PIECE)’를 선보인다. 자작나무 합판과 무독성 오일 마감으로 제작된 원목 퍼즐로, 학습 카드와 가이드북을 함께 구성해 놀이와 학습을 자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경주에서 개최된 2025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고자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한수원 APEC 봉사단인 ‘KHNP-APEC’ 봉사단은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주 예술의전당 야외공간에 마련된 7개의 테마 마당(길마당, 글로벌마당, 컬쳐마당, 오한마당, 예술마당, 미디어마당, 신명마당)마다 행사 소개 및 통역 등을 지원했다. 약 20명의 KHNP-APEC 봉사대원들은 각 홍보 부스에서 K-아트, 한복입기 체험, 매듭공예, 미디어 영상, 전통놀이 체험 등 전 세계 손님들이 한류를 마음껏 즐기고 한국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한편, 한수원 임직원들 중 외국어 능력과 봉사정신이 뛰어난 직원 64명을 선발해 구성된 KHNP-APEC 봉사단은 지난 2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3월 제1차 고위관리회의 기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 앞에 마련된 홍보관에서 각국 장·차관 등 약 2천 명의 방문객을 대상으로 5한(韓: 한복, 한식, 한지, 한옥, 다례) 체험을 돕고 전통악기와 청사초롱 등 다양한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등 각자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했다. 전대욱 한수원 사장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코레일 경북본부(본부장 박찬조)는 11월 1일 영주역 광장에서 지역과 상생하고 동반성장을 위해 지역 대표 백년가게를 홍보하는 “지역상생 및 동반성장, 백년가게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영주시 ‘모두의 거리로 페스타’행사를 맞이하여 영주역을 방문한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지역의 대표 백년가게를 소개하고 업체에서 생산하는 밀키트와 생산품을 전시․홍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영주의 대표적인 백년가게인 태극당 카스테라 인절미, 두부마을 청국장 밀키트, 나드리 쫄면 밀키트 등을 전시하고 QR코드를 통해 업체와 바로 연결하여 온라인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코레일 경북본부는 지역과 상생하고 동반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으며, 최근 영주상공회의소와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박찬조 코레일 경북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백년가게들이 영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많이 알려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코레일은 지역상생 및 동반성장을 위해 백년가게 및 지역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포스텍 대학체육관에서 글로벌 배터리 산업의 최신 동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국제 배터리 엑스포 2025 포항’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엑스포는 ‘Beyond Batteries, Powering Tomorrow(배터리를 넘어, 미래를 이끈다)’라는 주제로, 전 세계 배터리 산업의 혁신 기술과 미래 방향을 공유하고, 배터리 선도 도시 경상북도와 포항의 위상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3일 개막식은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이상휘 국회의원, 경상북도의회 의원, 로저 마틴센(Roger Martinsen) 주한 노르웨이 상무참사관, 국내외 배터리 전문가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사, 업무협약, 기조 강연, 전시장 투어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경상북도와 포항시는 유럽연합(EU) 최대 자동화 연구소인 독일‘프라운호퍼 IPA’ 및 한국․독일 지역에 폭넓은 네트워크를 보유한‘배터리 순환경제 협회 릴리오스(ReLioS*)’와 이차전지 산업 육성과 순환 경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각각 체결한다. *RE-USE AND RE-CY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지역창업 전담 기관인 (재)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2025년 팁스(TIPS,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에 운영사로 최종 선정돼 앞으로 지역 혁신 스타트업·벤처기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이번 선정은 전국 단위의 치열한 경쟁을 통해 얻은 성과로, 2025년 9월 중소벤처기업부 선정계획 공고에 따라 총 120개 사가 접수해 10월 29일 39개 사가 최종 선정됐다. 2025년 10월 기준 팁스(TIPS) 운영사는 전국 120개 사이며, 도내에는 포항공과대학교 기술지주(2016.11.), 포스코기술투자(2020.8.), 대경지역대학공동기술지주(2020.8.)가 선정된 바 있다. 팁스(TIPS)는 운영사가 유망한 창업기업을 발굴해 선투자·보육·추천하면, 정부가 R&D 및 창업 사업화 자금 등을 매칭 지원(기업별 최대 9억 원)해 기술개발과 글로벌 진출을 돕는 대표적인 기술창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유주현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는 앞으로 스타트업·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성장 단계별로 필요한 R&D, 투자, 글로벌 진출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할 계획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이 11월 1일 오후 4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5R 홈경기에서 포항스틸러스(이하 포항)에 0대 1로 경기를 마쳤다. 김천상무는 선수단이 대거 바뀌고 20인 엔트리마저 채울 수 없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찾았다. 김천상무는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골키퍼 장갑은 백종범이 꼈다. 백포는 박철우, 김민규, 이정택, 김태환이 구축했다. 중원에는 박태준, 이찬욱이 자리했다. 양쪽 날개에는 김주찬, 전병관이 포진했다. 최전방에는 고재현, 이건희가 선발로 나섰다. 9기의 전역에 따라 10기와 11기로 구성된 라인업으로 포항에 맞선 가운데, 이정택이 주장 완장을 찼다. □ 김천시체육회 단체 관람 초청! 백종범 선발 데뷔-김민규 K리그 통산 100경기! 김천상무는 파이널 라운드 첫 홈경기를 맞아 특별한 응원을 등에 업고 경기에 임했다. 김천시체육회(회장 최한동)에서 지역사회 스포츠 복지 발전을 위해 특별 단체관람 초청으로 응원에 열기를 더했다. 선발로 나선 김민규는 이날 경기로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전반 6분, 김천상무가 날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11월이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가 연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이며, 특히 2차사고와 작업장 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최근 3년간(’22년~’24년) 고속도로 교통사고 통계에 따르면, 11월은 54명(3년 합계)의 사망자가 발생해 월평균 38명(3년 합계) 대비 약 42%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큰 일교차와 차단작업 증가 등으로 2차사고와 작업장 관련 사고가 많았다. 11월 2차사고 사망자는 14명으로 월평균 7명의 2배이다. 이 중 71%는 선행 사고(차량 고장 28%)로 인해 발생했고, 특히 사망자의 64%가 차량 밖에서 발생한 사고로 신속한 대피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11월 작업장 교통사고 사망자도 총 7명으로 연중 최다인데(월평균 3명), 이는 고속도로 차단작업 건수가 월평균 대비 21% 높기 때문으로(연간 7.5천건/월 → 11월 9.1천건/월) 고속도로 주행 시 운전에 주의해야 한다. 11월은 연중 일교차도 가장 큰 시기(11.3℃)로, 식후 졸음 등으로 졸음운전 사망자는 15명으로 연중 최다이며, 이는 월평균 8명의 약 2배에 육박한다. □ 고속도로 운행 중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KH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10월 30일 본회 중역회의실에서‘2025년 제 2차 사회공헌위원회’를 개최했다. 건협 사회공헌위원회는 2018년 발족해 올해로 8년차를 맞이한 사회공헌 의사결정 협의체로, 사회복지 분야 전문가 등 사외위원과 협회 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협회는 위원회를 통해 사회공헌사업의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신규사업 심의 및 성과평가를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추진사업 중간보고와 함께 2026년 사회공헌사업 7개 부의안건이 심의·의결됐다. 심의안건에는 ▲유기동물 통합 지원 사업 ▲건강취약계층 복약안심 약달력 지원 사업 ▲급식시설 폐암 예방환경 조성 사업 ▲ 결식우려아동 식사 지원 사업 ▲고립·은둔청년 지원 사업 ▲ 희귀·난치성질환가정 통합 지원 ▲동해안 바다숲 복원 사업이 포함됐다. 특히 위원들은 고립·은둔청년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사회 재진입 사례를 높이 평가하며, 향후 청년 당사자가 멘토로 참여하는 방향도 함께 제안했다. 또한 동해안 바다숲 복원 사업은 기존 수도권 중심 사업에서 벗어나 지방 해양생태 복원과 인구소멸지역 대응을 병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10월 30일, 웅부관 소통실에서 인덕의료재단 이윤환 이사장과 출향 인사인 ㈜휴코스 권재국 대표의 안동 19호, 20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가졌다. 아너 소사이어티(Honer Society)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운영하는 1억 원 이상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이다. 가입식에는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해 인증패를 전달했고,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웃 사랑과 나눔 실천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윤환 아너는 올해 산불 발생 시 1억 원을 기부해 완납 회원이 됐고, 권재국 아너는 이번 가입과 동시에 1천만 원 기부를 시작으로 5년 이내 1억 원 기부를 약속했다. 이윤환 아너는 “올해 안동 산불 피해 복구 성금에 참여하기 위해 병원 직원들과 성금 모금에 동참하게 됐고, 대표 개인으로도 기부에 동참하는 게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권재국 아너는 “고향인 안동에서 평소 관심 있었던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하게 돼 기쁘고, 이웃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두 분이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해 두 배로 기쁘고 감사하다”며, “이러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지난 10월 31일(금) 야간, 경북 경주시 일대에서 APEC 기간 중 軍 경호·경 비작전을 수행하던 장병들이 생명이 위급한 시민을 구하는 훈훈한 미담이 전해졌다. 주인공은 방첩사령부 심원창 준위와 육군 제50보병사단 포병대대 안선근 상사, 신현태·이효욱 일병 등 총 4명이다. 이들은 APEC 정상회의 안전을 위한 軍 경호·경비작전의 일환으로 보문단지 인근 지역을 기동순찰 중이었다. 21시경, 한 마을 앞을 지나던 중 노인이 길 가에 쓰러지는 모습을 목격하였다. 현장 확인결과, 노인은 의식이 희미하고 호흡이 매우 약한 상태였다. 심 준위는 즉시 상황을 판단하고 심폐소생술(CPR)을 진행하며, 주변에 있던 주민에게 119신고를 요청했다. 안 상사는 119구급대가 현장까지 신속히 도 착할 수 있도록 연락을 유지하고, 구급차가 보이자 현장까지 안내했다. 당시 추운 날씨에 체온이 급격히 떨어질 우려가 있었기에 신현태·이효욱 일병은 자신들이 입고 있던 방상복과 점퍼를 벗어 바닥에 깔고, 노인을 덮어 체온을 유지시켰다. 이들의 신속한 응급조치와 협력으로 노인의 상태는 점차 호전 되었다. 다행히도 APEC 경호기간 동안 경주시 전역에 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경찰청(청장 오부명) 형사기동대는 10월 17일 지난 8월 캄보디아 보이스피싱 범죄조직에 의해 사망한 대학생 C씨를 캄보디아로 보낸 혐의를 받는 대포통장 모집책인 A씨(20대)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북경찰청 형사기동대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9월 구속된 대포통장 알선책인 B씨로부터 B씨의 지인인 대학생 C씨를 소개받아, C씨 명의의 통장을 개설하게 한 후 캄보디아로 출국케 하여, 현지 범죄조직에 전달하게 한 혐의(전기통신금융사기피해방지및피해금환급에관한특별법위반 등)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8월 캄보디아 현지에서 사망한 채 발견된 대학생 C씨가 대포통장 모집책들과 연락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착수하여, 먼저 대학생 C씨를 A씨에게 소개해 준 C씨의 지인인 B씨를 지난달 9월에 검거해 구속한 후, A씨를 추적하여 10월 16일 인천시 소재 노상에서 검거했다. 경북 경찰 관계자는 “A씨를 대상으로 대학생 C씨를 캄보디아로 보낸 경위와 상선 등 관련자가 더 있는지를 조사한 후, 수사내용을 검토해 향후 구속 수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경찰청 기동순찰대는 10월 7일 오전 10시 02분경 추석연휴 방범·교통지원근무 출동 중,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상 칠곡휴게소 부근에서 빗길에 미끄러져 중앙분리대 충돌 후 좌전도된 1톤 화물차량 발견 후 신속한 대응조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명절 연휴 기간, 특히 통행량이 많은 4차선 고속도로임에도 불구하고 기동순찰대 4팀 팀원들은 각자 침착하게 역할을 분배했다. 먼저 고속도로 1·2차로를 차단하며 안전을 확보한 후 의식이 불분명한 운전자를 구호키 위해 비상탈출용키링과 삼단봉 등을 이용하여 앞유리창을 깨어 운전자를 구했으며, 2차 사고 예방을 위한 후방 안전관리 등 신속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했다. 기동순찰대장은 “추석 연휴 기간 비가 자주 내려 교통사고 발생 우려되는 만큼 운전자들의 각별한 안전 운행으로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이 되길 바라는 염원”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정원호)의 월성 2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kW급)가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인 9월 19일 보조건물에서 감속재 정화계통 필터 교체 작업 준비 중 발전소 시설 내부로 중수가 일부 누설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월성원자력본부에 따르면 19일 오전 4시 30분경 계획예방정비 중인 월성 2호기 보조건물에서 감속재 정화계통 필터 교체 작업 준비 중 발전소 시설 내부로 중수가 일부 누설됐다. 월성원자력본부는 누설 확인 직후 관련 펌프를 정지시켜 누설을 차단했고, 누설된 중수는 원자로 보조건물 필터룸 및 내부 집수조로 전량 수집된 상태로 외부로는 누출되지 않았다. 현재까지 파악된 누설량은 약 265kg이며, 정확한 누설량을 확인하고 있다. 월성원자력본부 관계자는 “월성 2호기는 지난 9월 1일부터 계획예방정비 중이며, 외부 방사선 영향은 없다. 월성원자력본부는 상세 원인을 점검해 적절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41161 대구광역시 동구 화랑로 365 (미광빌딩) 4층 Tel 053-743-5675 Fax : 053-743-5676 등록번호 : 대구 아00183 | 사업자 등록일자 : 2015.08.12 발행인 : 김형만 편집인 : 황지현 copyright 2015 데일리대구경북뉴스. All rights reserved
UPDATE: 2025년11월03일 17시2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