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4 (월)
남유진 구미시장은 29일 구미경찰서와 구미소방서 등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43만 구미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근무에 만전을 기해주길 당부한다.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원자력산업협회(회장 황주호)는 8월 1일 한미 관세 협정 타결에 따른 원자력산업계 입장문을 내고 “원자력 산업을 전략산업에 포함한 2,000억 달러 규모의 대미투자펀드 조성에 대해 한국원자력산업협회 511개 회원사는 환영한다”며 “이러한 성과를 이끌어낸 정부의 전방위적 통상 외교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원자력산업협회는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2050년까지 자국의 원전 발전 용량을 현재의 4배 수준으로 확대하고 이를 위해 원전 약 300기를 추가로 건설하겠다는 행정명령에 서명한 만큼, 이번 대미투자펀드는 국내 원전기업의 미국 현지 진출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자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번 협정을 계기로 현재 미국에서 적극적으로 추진 중인 SMR 개발 및 건설 등 차세대 원전 기술개발 협력과 글로벌 수출 확대를 위한 공조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원전산업계는 기대하고 있다”라며 “이를 통해 국내 원전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높이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도약의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원자력산업협회 황주호 회장은 “이번 한미 관세 협정이 타결되고 원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 사장 김남일)에서 운영하는 보문골프클럽 및 안동레이크골프클럽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오는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고객과 함께 광복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골프장 내장 고객에게 ‘그린피 80천원’ 특별요금을 적용하고, 독립유공자 및 유족을 위한 감사 혜택도 마련됐다. 이벤트 기간 중 독립유공자 관련 증빙서류를 지참하여 방문 시 본인에 한해 그린피 전액 무료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보문골프클럽은 홀인원을 기록한 고객에게 APEC 회원국 여행 경비 100만원을 지원하는 ‘APEC 개최 기념 홀인원 이벤트’도 8월 31일까지 진행 중이다. 김남일 사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고객과 함께 역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독립유공자와 그 유족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특히 그린피 80천원 이라는 요금은 이번 이벤트의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어 많은 고객이 함께 참여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예약 관련 정보는 보문골프클럽과 안동레이크골프클럽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에서 운영하는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가 2025년 상반기 매출액이 23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64억원) 보다 40.5% 증가했고, 지난해 6월 말 18만명이던 회원 수도 1년간 9만명이 신규 가입해 27만명을 넘어서는 등 매출과 회원 수 모두 가파른 성장세를 보인다. 도가 사이소 내 매출 상위업체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상반기 매출 1억원 이상을 달성한 업체는 과일․채소류 11개소, 곡류 9개소, 축산물 8개소, 가공식품 6개소, 수산물 3개소, 친환경 농산물 3개소, 임산물 2개소로 총 42개소에 달해 사이소가 소비자는 물론 입점 업체에도 인정받는 농특산물 전문 쇼핑몰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한 것으로 보인다. 상반기 최대 매출액을 달성한 업체는 참기름․들기름 제조업체 농부플러스로 13억 4천만원을 기록했다. 이어서 참기름․들기름 전문 농부창고(8억 2천만원), 상주아람곶감농장(8억 1천만원), 상주곶감유통사업단(6억 9천만원), 건어물 전문 지삼유통(5억 6천만원), 영주풍기사과(5억 4천만원), 한우 전문 승혜축산(5억 4천만원), 닭갈비 전문 여물게(4억 1천만원), 영주축협(3억 7천만원), 어간장 전문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북도는 8월 1일 서울 포스코센터 회의실에서 경주시, 포스코홀딩스와 소형모듈원전(SMR) 1호기 경주 유치와 월성원전 등 원전 전력의 활용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포함된 정부의 소형모듈원전(SMR) 국내 실증 1호기의 경주 유치와 인근 경주 SMR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철강 탄소중립 기술인 수소환원제철 실현을 위한 원전 전력 활용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3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형모듈원전(SMR) 국내실증 1호기 경주 유치 ▴경주 SMR 국가산업단지 투자 ▴수소환원제철 실현을 위한 원전 전력의 공급 방안 마련 등 앞으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최근 경북도와 경주시는 대형원전에 비해 안전성이 대폭 강화되고 소형으로 산업계 수요가 높은 소형모듈원전(SMR)을 중심으로 원자력 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첨단산업 집적을 위한 경주 SMR 국가산업단지 조성, 제작 지원센터 구축 및 소형모듈원자로 연구기관인 문무대왕과학연구소 설립 등 산업육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소형모듈원전(SMR) 국내 실증 1호기의 경주 유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 본부장 이세용)는 여름방학을 맞아 다누림 한울림 콘서트 부대 행사로 7월 31일에 이어 오는 8월 7일 한울에너지팜 야외에 워터슬라이드와 풀장을 개장한다. 방학을 맞은 아이들은 아침부터 가족과 함께 한울에너지팜 야외 풀장에 방문하고 있으며, 분식 푸드트럭도 준비되어 있다. 판매 금액은 한울본부 지정 기부처인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에 기부될 예정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는 다누림 한울림 콘서트는 7월 31일은 빈집(레게 밴드), NVM(모던 락밴드) 8월 7일에는 연세대학교 응원단 아카라카와 헤디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세용 본부장은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동네에서 친구들과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야외 풀장을 설치했는데 활기차게 노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며, 다음주(8월 7일)에도 한울에너지팜 야외 풀장을 개장하니 가족과 함께 버스킹 공연을 즐기며 힐링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지난 7월 31일 본격적인 무더위 속에서 주왕산삼계탕 조중래 대표로부터 삼계닭 2,000수(800만원 상당)를 기탁받아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조중래 대표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구미 7호(2018년 가입) 회원으로, 현재까지 총 114,763수(2억 9천만 원 상당)의 삼계닭을 후원했다. 이외에도 (재)구미시장학재단에 1,4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고, 한부모가정을 위한 ‘새희망 행복나눔’ 성금 120만 원, 경북지역 산불피해 지원성금 1천만 원 등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황은채 사회복지국장은 “우리 지역의 ‘나눔’ 하면 떠오르는 분이 바로 조중래 대표”라며 “매년 이어지는 따뜻한 기부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닭이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소방본부는 7월 31일부터 이틀 간 금오산호텔에서 ‘2025년 청렴 소통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제고하고, 자유롭고 열린 소통을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소방본부와 소방서 청렴·계약·민원 업무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대 중점비위 근절 교육 ▴전문강사 청렴교육 ▴청렴 결의 퍼포먼스 ▴청렴 업무 수행 우수기관 시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박성열 소방본부장은 “청렴은 선택이 아닌 의무이며, 소통은 조직의 신뢰를 만드는 힘”이라며, “청렴한 경북소방, 투명한 행정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자율적인 실천 문화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소방본부는 지속적인 청렴문화 확산 노력을 통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경상북도가 5년 연속 2등급을 달성하는데 기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조직문화 새로고침 프로젝트 ▴직장 내 괴롭힘 근절 신고 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 중에 있다. 이번 청렴 소통 워크숍을 계기로 조직 내 상호존중과 책임 있는 행동을 바탕으로 한 ‘청렴하고 신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경찰서(서장 안양수)는 8월 1일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를 막은 안계농협 은행원 1명에게 감사장, 서의성농협 은행원 1명에게 감사장 및 범인검거보상금을 수여했다. 안계농협 은행원은 지난달 보이스피싱 조직원에게 속은 피해자가 500만원을 이체하려고 하자, 통화하면서 인출하는 것을 수상하게 여겨 즉시 신고해 범죄 피해를 예방했다. 서의성농협 은행원은 지난달 보이스피싱 조직원에게 “계좌가 안전하지 않으니 돈을 현금으로 찾아 집에 보관하라”는 전화를 받고 속은 피해자가 1,300만원을 인출하려고하자 이를 수상하게 여겨 신고하였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형사팀 직원이 현금을 수거하려고 하는 수거책을 검거하는데 기여했다. 이에 안양수 의성경찰서장은 감사장을 전해 주면서 “적극적인 예방 활동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초·중등 교사 6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연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숲과 백두대간’을 주제로 실시되는 이번 직무연수 교육프로그램은 ▲7월 30일과 8월 1일 ▲8월 5일 ∼ 7일 등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수목원·정원 분야 진로 선택 교육 ▲숲길 걷기 체험 교육 ▲우드버닝 체험 교육 ▲숲속 도예 클래스 등 산림자원을 활용한 강의와 실습으로 구성됐다. 이규명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교원직무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실천 가능한 산림교육을 운영해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기관과 협력해 지속가능한 산림교육 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지난 2018년부터 매년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지정돼 교원의 전문성과 교육 현장의 변화를 반영한 다양한 연수를 기획·운영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이홍균)은 8월 이달의 우리 지역 현충시설로 ‘오미 광복운동 기념공원’(경북 안동시 풍산읍 오미리 384)을 선정했다. 오미 광복운동 기념공원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을 위해 헌신한 안동 오미마을 출신 독립운동가를 기리고자 2008년 10월 조성됐다. 기념탑은 독립운동가들의 기개와 애국애족의 충혼이 영원불멸의 불꽃으로 온누리를 비춘다는 의미로 불꽃 형상으로 조각하였으며, 의열단원으로 일본 궁성에 폭탄을 투척한 김지섭(건국훈장 대통령장)과 김만수(건국훈장 독립장), 김재봉(건국훈장 애국장) 등 독립운동가의 양력과 업적이 새겨져 있다. 국가보훈부는 오미마을 출신 독립운동가를 기리고자 건립한 이 기념공원을 2009년 9월 독립운동 현충시설로 지정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경찰서장(김기태)은 8월 1일 오전 9시 예천읍 천보당 사거리에서 경찰관 20명, 예천 군청 10명, 협력단체(생활안전협의회 연합회 등)와 민·관·경 합동으로 음주소란, 쓰레기 투기, 광고물 무단투기 등 생활 질서 미 준수 관행을 개선하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주민들에게 홍보 전단지와 홍보 물품(물 티슈, 손수건)을 배부하면서 지역 사회적 동참 분위기를 조성했다. 김기태 예천경찰서장은 “일상생활 주변 공동체 신뢰를 저해하는 3대(▵교통 ▵생활▵서민경제) 기초질서 지키기”를 사회적 기본 약속으로 지역주민이 인식토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추진하여 국민 행복 사회 견인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7월 24일 저녁 7시 19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죽장면 동대산에서 등산 중 조난 당하는 구조 대상자가 발생함에 따라 영덕소방서 구조대에서 출동했다. 영덕소방서에 따르면, 60대 남성 정모씨(68)는 계곡을 따라 동호회 일행과 등산 중 진로를 벗어났고, 일행이 조난 신고를 하면서 구조 활동이 시작됐다. 영덕 구조대는 수색 끝에 밤 10시 45분쯤 동대산 정상 부근에서 정 씨를 발견하게 되었고, 구조대상자의 건강 문제는 없어 즉시 하산을 시도했다. 하지만 한 치 앞을 볼 수 없는 캄캄한 상황과 더불어 핸드폰· 무전 등 통신도 두절된 상태에서 구조활동은 쉽지 않았다. 칠흑같은 어두움 속에서 실족사고가 생기지 않게 조심히 하산하다가 새벽 3시부터 날이 밝아지길 잠시 기다렸다가 25일 오전 5시 25분께 하산을 완료했다. 영덕소방서 산악구조차로 구조대상자를 소방서로 이동시켰으며, 오전 6시 40분경 가족에게 안전하게 인계했다. 총 11시간 30분 가량 소요된 장시간의 구조활동을 안전하게 마무리했다. 영덕소방서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특히 등산을 할때는 조난사고와 실족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반드시 안전수칙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경찰청(청장 오부명) 형사기동대는 골재생산 업체를 찾아가 비난 기사를 쓰겠다며 협박하고 금품을 뜯어낸 신문기자를 공갈 혐의로 7월 23일 구속했다. 경상북도경찰청에 따르면 피의자 A씨는 ‘25년 2월 경북 소재 골재생산업체를 찾아가 작업장 내 비산먼지 등을 지적하며 비난 기사를 쓰거나 관할 관청에 민원을 제기할 것처럼 협박한 후, 이를 무마해주는 조건으로 500만원을 요구하고 200만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당시 A씨는 업체 관계자에게 서울 某 신문사 소속 명함과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A씨가 작성한 기사를 보여주며 ‘공사를 중지시키게 하겠다’고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공범이 더 있는지 수사를 확대하는 한편, 지역 영세 업체들의 약점을 잡아 금품을 갈취하는 공갈 사범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단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7월 23일 밤 10시경 칠곡군 가산면 송학리 인근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칠곡소방서에 따르면 불은 순식간에 인근 공장으로 번졌고, 검은 연기가 하늘을 뒤덮으며 인근 지역 주민들의 신고도 이어졌다. 칠곡소방서는 신고 접수 후 대응 1단계를 발령하였으며, 펌프차, 물탱크차, 화학차 등 47대의 소방장비와 117명을 현장에 긴급 투입해 약 3시간 여만에 화재를 초진했다. 화재 당시 해당 공장 내부에는 근무 중인 인원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내외부에 보관중이던 플라스틱 용기 재료 등이 불에 타면서 상당한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가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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