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9 (금)
이희진 영덕군수는 11일 오전 8시 3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하는 생각과 정보를 공유하는 자유발표 ‘소통20’에 참석해 직원들과 자유로운 의견을 나눈다.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9월 18일 구미컨벤션센터에서 도내 반도체 기업, 반도체 특성화 대학·고등학교, 기타 공공기관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도체 인재 플랫폼-매칭 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경북에서 기업과 학교 연합으로 처음 열리는 반도체 분야 취업 박람회로 반도체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대학(원)생, 특성화고 학생, 청년 구직자 등에게 채용 정보와 현장 면접 기회를 제공해 실질적인 취업 가능성을 높이는 동시에 기업은 인재 확보를 위한 맞춤형 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홈페이지(http://semijobfair.com)를 통한 사전 채용 공고와 구직자, 기업 간 연계 프로그램을 병행해 운영된 이날 행사에는 SK실트론, LB세미콘, 원익QnC, 에이프로세미콘 등 15개 도내 반도체 기업이 참여했다. 참여 기업들은 채용 상담 및 현장 면접 등을 활발히 진행했으며, 특성화 교육기관 등에서는 최신 반도체 기술 공유, 인력양성 프로그램 체험 등을 추진했다. 참가자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취업 추세·준비 전략 특강, 유튜브 창작자 ‘또떠남(정동윤)’의 명사 특강 ‘내 삶의 진정성-10년 후 커리어를 만드는 숨은 비결’이 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정기환, 이하 대경중기청)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예스24 반월당점 일원에서 ‘2025 대구 수제버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9월 동행축제’를 맞아 소상공인 상품 소비를 촉진하고 ‘민생회복 소비쿠폰’으로 시작된 내수 회복세를 이어가기 위해 대경중기청과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마련한 지역 소상공인 특별판매전이다. 지자체와 민간도 힘을 보탠다. 소상공인과 골목 상권 지원의 취지에 공감한 예스24 반월당점은 행사 장소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대구 중구청은 온, 오프라인 홍보와 행정 지원을 통해 행사 전반을 후원한다. 방문객들은 현장에서 수제버거 ‘고수’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대구 출신 캐나다 요리사 ‘TJ버거’, SBS 생활의 달인(989회)‘오일리 버거’, 하루에 새우버거 40개만 판매하는 ‘기프트 버거’와 훈연 브리스킷 버거 ‘스모크룸’이 참여한다. 개성 가득한 업체도 참여한다. 향촌동 소재 필리치즈스테이크 전문‘투고’와 아시안 푸드 전문점‘위바오’는 한정판 메뉴를 준비하고 대구 시그니처디저트인증을 받은 ‘갓파이’와 대구 최초 바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 청년 창업가들의 우수한 제품과 브랜드들이 수도권 소비자와 만날 예정이다. 경상북도는 9월 19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금호이웃사촌마을 조성사업’의 하나로, 청년 창업가들의 우수한 제품과 브랜드를 수도권 소비자에게 선보이는 팝업스토어 ‘금호장 in 성수’를 개장한다. ‘금호장’은 영천시 금호읍에서 이웃사촌마을 조성 사업을 통해 창업하거나 이전한 청년 기업을 중심으로 구성된 로컬브랜드 행사로, 지난 6월 금호 전통시장 일대에서 첫선을 보이며 약 2,6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당시 지역 내 소비자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 방문객에게도 큰 호응을 얻으며 지역 청년 창업 환경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금호이웃사촌마을 사업을 통해 창업 또는 이전한 청년 기업 13개 사를 포함해 총 22개의 로컬 브랜드가 참여하며,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 반려동물용품, 생활 소품, 미용·생활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행사장은 MZ세대의 소비 중심지로 부상한 서울 성수동의 상권 특성을 살려, 방문객 참여형 체험 콘텐츠를 적극 도입했다. 방문객을 위한 포토 부스, 뽑기 이벤트, SNS 인증 이벤트 등 현장 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는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수석 최고위원, 대한교통학회와 함께 9월 18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AI 모빌리티 경제와 고속도로 공간 혁신’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맹성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손명수·김동아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AI), 자율주행, UAM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의 확산에 따라, 고속도로가 국가 혁신 플랫폼으로의 진화를 위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를 주최한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수석 최고위원은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인 미래 모빌리티와 K-AI 시티 실현을 통해 대한민국이 모빌리티 분야 세계 선도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ㅇ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고속도로는 단순한 자동차 전용 도로가 아니라 다양한 교통수단이 통합되고 연결된 지능형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진화해야 한다”며, “앞으로 국회·정부·산학연의 지혜를 모아 우리 공사는 AI 기반의 지능형 안전 관리와 친환경 교통체계, 데이터 기반 혁신을 통해 국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토론회에서는 △AI 기반 교통 모빌리티 확장과 고속도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9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원데이 클래스 에너지아뜰리에 ‘올바른 자세로 바르게 걷기’를 진행했다. 이는 지난 7월 시행된 ‘퍼스널컬러 진단’ 에너지아뜰리에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발굴한 프로그램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 모델 출신 전문강사 3명이 개인별 걸음걸이를 진단하여 올바르게 걷는 방법을 피드백하고, 우리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상세히 알려주는 콘텐츠로 구성했다. 총 60명의 울진 군민이 행사에 참여했고, 참가금은 네이버 해피빈 재단을 통해 ‘기아대책’에 기부된다. 한 참가자는 “20년간 허리 디스크 때문에 고통스러워 이번 프로그램을 신청했고 걸음걸이가 허리 건강에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었다. 자세 교정만으로 디스크가 나을 수 있다는 희망적인 생각이 들었고, 이후에도 생활 속에서 체화시킬 수 있도록 연습하겠다.”고 말했다. 이세용 한울본부장은 “지난 회차의 ‘퍼스널컬러 진단’에 이어 건강 관련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뿌듯하다. 다음에도 울진 군민들의 건강과 만족도까지 얻어갈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제공할 것”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육군종합군수학교 예하 2수송교육연대(이하 2수송교육연대)는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3회에 걸쳐, 산림청 소속 산불진화대가 올 12월부터 기존 외산 차량을 대체하여 도입 및 운용 예정인 ‘다목적 산불 진화 차량’ 자체 운전 교관 (23명) 양성을 위한 위탁교육을 진행했다. ‘다목적 산불 진화 차량은’ 지난해 산림청이 행정안전부와 과기부 등과 협업해 우리나라 산악지역 산불 진화 여건에 맞춰 개발한 특화 진화 장비이다. 이 차량은 현재 군에서 운용 중인 소형 전술차량(K-351C)을 기반으로 대용량 물탱크와 펌프, 구급 장비 등을 적재해 산불 진화와 구급 대응력을 모두 갖춘 일명 ‘펌뷸런스(소방 자동차+구급차 합성어)’ 기능을 구현하도록 개발됐다. 특히, 차량의 폭과 높이, 시야 등이 기존 운용 중인 차량과 차이가 크고, 운용 장소 대부분이 산악지형이라는 점에서 전문 기관의 교육이 필요하였고 산림청은 국방부와 연계하여 차량 도입 전에 2수송 교육연대에 산림청 자체 교관 양성을 위한 교육 지원을 요청하게 됐다. 연대는 군용 소형 전술 차량(K-351C)을 비롯해 각종 중형, 대형 차량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해병대 운전병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소방서(서장 최원익)는 칠곡 제일유치원이 9월 17일 창원 로봇랜드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6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유치부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원이 주최·주관하고, 창원특례시, 한국소방산업기술원, 교육부가 후원했으며, 전국 19개 시·도에서 2,000여 명이 참가해 경연을 펼쳤다. 경북 대표로 참가한 칠곡 제일유치원은 ‘소방관 아저씨께’라는 곡을 맑고 힘찬 목소리로 불러 큰 감동을 선사했으며, 그 결과 유치부 부문에서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원익 칠곡소방서장은 “아이들의 순수한 목소리에 담긴 안전의 메시지가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며 “앞으로도 유치원과 학교 현장에서 어린이들이 즐겁게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최근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납치·유괴사건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청도경찰서는 9월 16일 학부모들의 불안과 걱정을 불식시키고,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구현하기 위하여 이서중학교의 정책자문단 8명과 함께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미성년자 유괴·납치 안건 외에도, 청소년들의 픽시자전거 안전의식 제고 방안, 중·고등학생 모바일 도박대책 예방 등 다양한 안건에 논의했으며, 이서초등학교 인근 범죄취약지, 학교 앞 캠페인 활동 등 다양한 의견이 제언됐다. 앞으로도 청도경찰서는 교육청, 학교 등과 지속 협업하여 신규정책을 발굴하고 청소년들의 선도·보호, 학교폭력 예방, 유해환경 개선 등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남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8월 14일부터 9월 9월 19일까지 4차례에 걸처 대전광역시 및 경기도 일원에서 산림교육원, 국립수목원과 함께 국민을 대상으로 부패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산림청의 2025년 청렴 시책에 따라 구성된 ‘청렴 그룹’ 활동의 하나로 각 기관이 힘을 모아 부패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남부지방산림청은 전년도 청렴 우수기관인 산림교육원과 국립수목원을 방문하여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 노하우를 받고 효과적인 청렴실천 사례들을 공유받았다. 올해 산림청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부패 취약 분야 개선과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 또한 마련했다. * ◆예산 부당집행 방지를 위한 업무처리 프로세스 개선, ◆관행적 수의계약 방지를 위한 제도·방안 등 마련 청렴 그룹은 서로 다른 역할을 가진 기관들이 모여 기존의 관행을 새로운 시각에서 점검하고 바람직한 공직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모임으로, 연말까지 지속할 예정이다. 임하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청렴은 개인과 조직 모두가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 가치”라며, “앞으로도 청렴한 공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경찰서(서장 김재미)는 9월 17일 왜관시장 일대에서 인근 상인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및 노쇼 피해 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홍보활동은 칠곡경찰서 수사과 직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고, 홍보효과를 높이기 위해 칠곡군청과 협업하여 식당가에서 자주 활용하는 일회용 앞치마에 “의심하고, 확인하고, 112신고하고” 문구가 삽입된 홍보물품을 제작하여 인근 상인들에게 전달했다. 이뿐만 아니라 칠곡경찰서는 최근 공무원과 기업직원을 사칭한 대리구매 빙자 사기로 소상공인 피해자 8명을 상대로 총 2억원을 편취한 피의자 2명을 검거하는 등 피의자 검거 및 피해 회복에도 주력하겠다는 입장이다. 칠곡경찰서 수사과장은 앞으로도 군민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기 위해 지역맞춤형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피의자 검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2019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서원에 대한 역사적 역할과 새로운 미래 가치 창출을 위한 고민이 다양한 측면에서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2025년 도산서원 창건 450주년을 맞았다. 도산서원은 조선시대 서원 창건 운동을 주도하고, 중국과 다른 한국만의 서원을 형성하게 했던 퇴계 이황이 주향되어 있는 서원이다. 특히 도산서원은 영남의 수문서원으로서 매 역사의 시기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면서, 한국을 대표하는 서원으로 자리를 잡았다. 따라서 이러한 도산서원 450주년의 역사를 정리하고,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미래 450년에 대한 역할을 고민하는 것은 세계유산에 등재된 한국 서원 전체 대한 역사적 역할과 새로운 미래 창출을 위한 일이기도 하다. 이러한 이유에서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정종섭)과 도산서원(원장 김병일)은 한국서원학회(회장 김학수)와 공동으로 도산서원 창건 45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오는 9월 19일 오후 2시부터 다음 날인 9월 20일 오후 3시까지 한국국학진흥원에서 개최한다. ‣ 퇴계의 서원관에서 현대적 가치까지 학술대회는 ‘한국의 서원, 도산서원이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도산서원이 한국 서원문화에서 차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7월 30일 실시한 상주시산림조합장재선거에 있어 신문(인터넷신문 포함)에 후보자의 선고공보 내용을 광고한 혐의로 A씨(언론인)를 8월 19일 상주경찰서에 고발했다. 선관위 관계자에 따르면 상주시산림조합장재선거에 있어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인 A씨는 7월 말경 OO신문사의 지면신문에 후보자의 사진과 선거공보 이미지를 광고 형식으로 게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비슷한 시기에 □□인터넷신문사의 홈페이지 시작화면에도 같은 후보자의 선거공보 이미지를 광고란에 게재한 혐의도 받고 있다. ‘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제24조(선거운동의 주체․기간․방법)에 따르면 후보자와 후보자가 지정하는 1명(후보자의 배우자, 직계존비속 또는 해당 위탁단체의 임직원이 아닌 조합원․회원 중)이 이 법의 규정에 따라 선거운동을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누구든지 어떠한 방법으로도 선거운동을 할 수 없으며, 이를 위반하는 경우 같은 법 제66조(각종 제한규정 위반죄)제2항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영덕소방서(서장 박치민)는 지난 8월 17일 오후 3시 01분경 영덕군 팔각산 하산로 인근에서 산악사고 신고를 받고 신속히 구조에 나섰다. 이날 사고는 산악회 활동 중이던 50대 여성이 하산 도중 발을 헛디뎌 넘어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는 골반통증이 심한 환자에게 응급처치를 실시한 뒤 산악용 들것을 이용해 안전하게 구조 후 구급대에 인계했다. 부상자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박치민 영덕소방서장은 “최근 여름철 산악 활동이 늘면서 실족이나 부상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한다”며 “등산객들은 반드시 안전 장비를 갖추고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해 사고를 예방해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타인 명의로 국회의원후원회 4곳에 각 2천만원씩, 총 8천만원의 후원금을 기부한 혐의로 ‘A씨(○○산업 대표)’와 ‘B씨(공모자, ○○산업 계열사 직원)’를 지난 8월 1일 대구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8월 A씨는 B씨에게 국회의원 4명의 후원회에 2천만원씩 기부할 것을 지시한 혐의다. ‘B씨는 ○○산업과 그 계열사 임․직원 중 60명의 명의를 차용하여, 4개 후원회에 2천만원씩 총 8천만원을(임․직원당 100만원 또는 200만원씩) 송금’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치자금법(이하 ‘법’)‘제2조(기본원칙)제5항에 따르면 누구든지 타인의 명의나 가명으로 정치자금을 기부할 수 없고, 이를 위반한 경우 법 제48조(감독의무해태죄 등)에 따라 2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또한 법 제11조(후원인의 기부한도 등) 제1항·제2항에 따르면 후원인이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후원금은 연간 총 2천만원(하나의 국회의원후원회에는 연간 500만원)을 초과할 수 없으며, 이를 위반한 경우 법 제45조(정치자금부정수수죄)제2항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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