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3 (화)
김항곤 성주군수는 오는 5 오전 성주군청 1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12월 직원정례조회’ 에 참석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사내 학습조직인 ESH(Earth & Harmony)가 국제 경연대회인 ‘XPRIZE Water Scarcity’에서 본선에 진출했다. ‘XPRIZE Water Scarcity’는 전 세계적인 물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혁신적인 담수화 기술과 수자원 확보에 대한 해법을 찾는 국제 경연대회다. 이 대회는 담수화 기술의 경제성, 지속가능성, 환경적 영향 최소화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실제 적용 가능한 기술적 해법을 찾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팀들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28개국 93개 팀이 1라운드를 통과해 본선 무대에 진출했다. ESH는 본선 무대에 합류한 두 한국팀 중 하나로, 기술력과 잠재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ESH는 태양광 집열 증발 방식을 기반으로 한 친환경 담수화 시스템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특히, 이는 외부 전력 공급 없이 무한한 태양 에너지를 활용해 작동하는 구조로, 고농도의 염수를 농축, 회수함으로써 해양 생태계를 보호하는 친환경적 장점을 지닌다. 또한, 단순한 담수화에 머무르지 않고, 담수와 전력을 함께 생산하는 하이브리드 기술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9월 23일부터 28일까지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전주시 덕진구 소재)에서 ‘길 위의 정원, 자연이 숨 쉬는 공간’이라는 주제로 정원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2025 한국도로공사 정원디자인 공모전‘에서 최종 선정된 6개의 정원 작품과 전주시 시민정원사(초록정원사*)와 함께 조성한 주민참여 정원 2개 작품이 전시된다. * 전주시 가드너 양성 교육과정을 이수한 시민 정원 전문가 2025 한국도로공사 정원디자인 공모전 수상작으로 전시되는 6개 작품은 지난 8월 13일부터 8월 22일까지 접수된 총 56건의 작품 중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조성된 정원 작품들은 내년 9월까지 1년간 전시되어 정원박람회 행사 기간 이후에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박람회 기간 동안 수목원의 자연환경 속에서 휴식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수목원에서의 하루 그림 그리기, 수목원 스탬프 투어, 길사진 공모전 전시회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또한, 방문객들이 정원조성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정원용품 직거래 장터인 ‘파머스 가든’과, 국민 안전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도 진행된다. 허정철 한국도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코레일 경북본부(본부장 박찬조)는 9월 19일 분천역에서 V-train 110만명 돌파 기념 고객 감사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2013년 4월 12일부터 운행을 시작한 백두대간 협곡열차 V-train의 누적 이용객 110만명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110만번째 고객에게 꽃다발, 관광열차 무료 이용권 등 선물을 증정했다. 또한, V-train 제2513 열차에 승차한 고객 모두에게 기념떡을 드리고 경품 추첨 이벤트를 통해 보온병, 우산, 디퓨저 등 다양한 기념품을 전달했다. 분천역 산타우체국에서는 분천역과 V-train 사진을 찍어 SNS에 업로드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였으며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전했다. 박찬조 코레일 경북본부장은 “협곡열차 이용객이 110만명을 돌파하기까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이 있었다”며 “앞으로 단풍이 들고 눈이 내리는 아름다운 풍경이 백두대간 협곡열차 이용객들에게 멋진 추억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9.22.∼10.1.)에 맞춰 9월 22일 전국 9개 지역본부에서 임직원 1,000여 명이 함께 고속도로 대청소 캠페인을 실시했다. 고속도로 대청소는 휴게소·영업소·비탈면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쓰레기 수거 △도로변 환경 정비 △시설 안전 점검 등이 진행됐다. 특히,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호남고속도로 동광주영업소 광장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쓰레기 줍기 캠페인에 직접 참여해 도로 환경 개선에 앞장섰다.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추계 정비기간(9.9.∼10.2.)과 연계하여 9월 22일부터 10월 1일까지를 집중 청소 주간으로 정하고, 전국 고속도로 졸음쉼터·비탈면·교량하부·통로암거 등에서 집중 청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 기간 동안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고속도로 전광표지(VMS), 현수막, SNS 등을 통한 홍보활동을 강화해 국민의 의식 개선을 유도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앞으로도 도로 환경 개선,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지속적인 관리와 홍보활동을 통해, 국민 눈높이에 맞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계획이다. 함진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북도는 9월 22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강명구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첨단식품산업 육성 푸드 스마트제조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식품산업 환경 속에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기술과 융합된 푸드 스마트 제조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고, 산업 현장과 정책 수립 단계를 연결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강명구 국회의원, 정성현 구미시 부시장, 유미선 농식품부 푸드테크정책과장 등 식품기업 대표와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기조 강연에서 이기원 월드푸드테크협의회 회장은 “푸드스마트제조 산업의 성장 동향과 미래 전망을 제시하며, AI, 빅데이터, IoT 등 첨단 기술과 융합된 푸드스마트제조산업이 생산성, 안전성, 품질 향상은 물론 소비자 맞춤형 제품 개발까지 견인하여 세계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강조했다. 이어진 주제 발표에서는 서울대학교 안성훈 교수가 좌장을 맡아 ‘푸드스마트제조 기술 혁신과 정책 방향’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고, ㈜농심(구미공장), 한울 농업회사법인(주)에서는 푸드스마트제조 기술 현장 도입 사례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제천치유의숲(이하 치유의숲)은 9월 22일 제천시니어클럽과 함께 지역 어르신을 위한 ‘시니어웰라이프’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나의 사상체질을 알아보고, 체질별 한방차 티백을 만들고 체험하는 ‘한방차테라피’, 천연향기를 통해 심신을 이완하며 아로마오일을 활용해 손 마사지와 디퓨저 제작을 함께 체험하는 ‘아로마테라피’ 등을 운영했다. 아울러 치유의숲은 제천시니어클럽과 협력하여 지역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일자리 제공 및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용석원)은 9월 22일, 미활용 특허기술인 ‘매화마름 식물체 조직으로부터 기내배양을 통한 캘러스 및 신초의 대량생산 방법’을 바이오 분야 스타트업 기업인 플란테온에 처음으로 무상 이전(특허 무료 나눔)했다. ‘특허 무료 나눔’은 공공기관이 보유한 미활용 특허를 민간에 개방함으로써 기술 활용도를 높이고 민간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는 제도로, 기획재정부에서 주관한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지난해 3월부터 해당 기술을 무상 나눔 대상 기술로 공고해 왔다. 무상 기술이전을 받은 플란테온은 조직배양 기술 기반 무병묘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목본류, 야생화, 약용작물 등 다양한 품종의 무병묘를 확보해 제품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멸종위기 수생식물인 매화마름의 무병묘 대량생산과 상용화를 본격화 할 계획이다. 오영택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이용기술개발실장은 “이번 특허 나눔은 공공기관이 보유한 미활용 기술을 민간과 공유해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성장을 뒷받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경찰서(서장 이일상)는 군민들이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명절 특별방범활동 기능별 총력대응을 위한 경찰서장 주재 9월 범죄예방대응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전략회의는 각 과·계장, 파출소장 등 총 18명이 참여하였으며 올해 길어진 연휴기간 동안 선제적 범죄예방을 위하여 기능별 예방 대응전략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인구이동에 따른 빈집털이, 농산물 절도 예방, 차량 정체 및 원거리 이동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 명절 전후 신고가 증가하는 가정폭력 등 관계성 범죄예방 등 사전 대응 대책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특별방범활동 기간 경무기능에서는 범죄예방을 위한 홍보와 교육을 지속하는 한편 경비기능에서는 다중운집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특히, 파출소에서는 경로당 등 찾아가는 교육·홍보를 진행하고 특별방범활동기간 각 지대 자율방범대와 야간 합동 위력순찰을 통해 범죄예방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청도경찰서 이일상 경찰서장은 “온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추석명절 청도경찰은 선제적 범죄예방과 신속한 대응으로 청도군민들의 평온한 일상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소방서(서장 김병각)는 경상북도가 추진 중인 조직문화 새로고침(F5) 캠페인 ‘경북청렴합시다’의 모범사례로 인정받아 청렴실천 우수사례 공모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는 올해 청렴하고 건강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조직문화 새로고침(F5)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F5는 웹페이지의 ‘새로고침’ 기능처럼 공직사회의 낡은 관행과 비효율을 개선하고 청렴·공정·소통 중심의 문화를 확립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캠페인은 상대방 존중, 의사 결정 시 의견 경청, 명확한 업무 지시, 정시 퇴근, 기피업무 떠넘기지 않기, 과도한 의전 자제 등 10대 권장사항을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다. 안동소방서는 이러한 취지를 살려 정약용의 ‘목민심서’를 기반으로 한 ‘목민심서를 공부하는 소방관’ 목공소(牧公所)를 운영하고 있다. 목공소는 매월 1회 운영되며, 팀별 전령제를 통해 MZ세대 직원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한다. 참석자들은 목민심서의 구절을 함께 공부하고 청렴실천 과제를 토론한 뒤, 그 결과를 ‘청렴나무’로 형상화해 청사에 전시하고 있다. 이러한 직원들의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은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져, 조직문화 개선이라는 구체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경찰서는 9월 22일 오전 10시, 2층 회의실에서 범죄예방과 치안 강화를 위한 9월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징검다리 연휴로 인해 최장 10일까지 이어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각종 범죄와 사고예방을 위해 선제적인 대응책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명절 기간 중 증가가 예상되는 관계성 범죄 및 침입 범죄, 스미싱에 대한 대응 강화, 추석 연휴 교통사고 예방, 강력범죄 대응 방안 등을 중점 논의했으며, 최근 3년간 112신고 통계를 분석해 이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대책도 함께 수립했다. 특히, 칠곡경찰서는 9월 29일부터 10월 12일까지 2주간 ‘추석 명절 특별치안 활동 강화’기간을 운영해, 관내 현금 다액 취급업소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지역경찰·형사·협력 단체 등과 협업해 범죄 취약지에 대한 가시적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하여 군민 체감안전도를 높일 방침이다. 칠곡경찰서는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추석 연휴 기간 군민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경찰서(서장 김말수)는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된 문경 오미자축제 행사장에서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기초질서 확립 및 다중피해사기 예방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다중피해사기 범죄를 예방하고, 생활 속 기초질서 준수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경경찰은 행사장 내에 ‘기초질서 확립’ 홍보 현수막을 제작·부착하여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부스를 찾는 시민들에게는 다중피해사기 예방 문구가 삽입된 스티커 부착 홍보물품(물티슈, 밴드, 부채 등)을 배부했다. 또한 단순 배포에 그치지 않고, 경찰관이 직접 방문객들에게 보이스피싱·투자사기·온라인 사기 등 다양한 유형별 피해사례와 예방법을 설명하며 현장 맞춤형 예방 홍보를 병행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은 축제 특성을 고려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기초질서를 지키고 범죄를 예방할 수 있다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 김말수 서장은 “오미자 축제와 같은 지역 대표 행사에서 시민과 직접 소통하며 범죄 예방 메시지를 전할 수 있어 의미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정원호)의 월성 2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kW급)가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인 9월 19일 보조건물에서 감속재 정화계통 필터 교체 작업 준비 중 발전소 시설 내부로 중수가 일부 누설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월성원자력본부에 따르면 19일 오전 4시 30분경 계획예방정비 중인 월성 2호기 보조건물에서 감속재 정화계통 필터 교체 작업 준비 중 발전소 시설 내부로 중수가 일부 누설됐다. 월성원자력본부는 누설 확인 직후 관련 펌프를 정지시켜 누설을 차단했고, 누설된 중수는 원자로 보조건물 필터룸 및 내부 집수조로 전량 수집된 상태로 외부로는 누출되지 않았다. 현재까지 파악된 누설량은 약 265kg이며, 정확한 누설량을 확인하고 있다. 월성원자력본부 관계자는 “월성 2호기는 지난 9월 1일부터 계획예방정비 중이며, 외부 방사선 영향은 없다. 월성원자력본부는 상세 원인을 점검해 적절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군선거관리위원회는 주민소통 간담회에서 지방자치단체장의 업적을 홍보하고 참석 주민에게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로 지방자치단체 소속 공무원 3명을 9월 19일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에 고발했다. 선관위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6월 말부터 8월 사이 성주군 내 3개 면이 개최한 주민소통 간담회에서 참석 주민에게 떡․과일․음료 등의 음식물을 제공하고, 군정 성과보고를 실시하면서 현 지방자치단체장의 업적홍보에 이르는 발언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공직선거법(이하 ‘법’)」제114조(정당 및 후보자의 가족 등의 기부행위제한)제1항에 따르면 후보자(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자를 포함, 이하 같음)와 관계있는 회사 그 밖의 법인ㆍ단체 또는 그 임ㆍ직원은 선거기간전에는 당해 선거에 관하여, 선거기간에는 당해 선거에 관한 여부를 불문하고 후보자를 위한 일체의 기부행위를 할 수 없다. 그리고 공무원은 법 제85조(공무원 등의 선거관여 등 금지)제1항에 따라 직무와 관련하여 또는 지위를 이용하여 선거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등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할 수 없으며, 법 제86조(공무원등의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금지)제1항에 따라 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7월 30일 실시한 상주시산림조합장재선거에 있어 신문(인터넷신문 포함)에 후보자의 선고공보 내용을 광고한 혐의로 A씨(언론인)를 8월 19일 상주경찰서에 고발했다. 선관위 관계자에 따르면 상주시산림조합장재선거에 있어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인 A씨는 7월 말경 OO신문사의 지면신문에 후보자의 사진과 선거공보 이미지를 광고 형식으로 게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비슷한 시기에 □□인터넷신문사의 홈페이지 시작화면에도 같은 후보자의 선거공보 이미지를 광고란에 게재한 혐의도 받고 있다. ‘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제24조(선거운동의 주체․기간․방법)에 따르면 후보자와 후보자가 지정하는 1명(후보자의 배우자, 직계존비속 또는 해당 위탁단체의 임직원이 아닌 조합원․회원 중)이 이 법의 규정에 따라 선거운동을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누구든지 어떠한 방법으로도 선거운동을 할 수 없으며, 이를 위반하는 경우 같은 법 제66조(각종 제한규정 위반죄)제2항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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