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1 (월)
고윤환 문경시장은 28일 오후 영강체육공원에서 실시되는 조류인플루엔자 가상방역훈련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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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이하 진흥원)의 TV애니메이션 ‘강치 아일랜드’ 시즌1이 오는 11월 4일 KBS2 TV를 통해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강치 아일랜드’는 2017년 제작된 단편 애니메이션 ‘독도수비대 강치’ 이후 독도에 대한 문화콘텐츠가 부족하다고 판단, 경북도와 진흥원의 지원으로 2023년 12월부터 다양한 에피소드를 구성해 TV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제작됐다. 이 작품은 총 13편(편당 11분)으로 마법학교에 다니는 5마리의 강치(강치, 음치, 아치, 이치, 망치)들이 독도와 바다를 지키는 수호마법사로 성장해 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어린이들에게 환경과 독도의 중요성을 흥미롭게 알릴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 콘텐츠’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독도새우, 사철나무, 괭이갈맹이, 섬기린초 등 독도에 실존하는 동식물들이 주요 캐릭터로 구현되어 독도의 자생식물과 생태환경의 가치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진흥원은 KBS2 TV 애니메이션 방영 준비와 함께 향후 콘텐츠에 대한 교육적·문화적 활용 확산을 위해 지난 7월 울릉군을 방문했다. 울릉군과 협력하여 지역 캐릭터 상품, 관광연계 콘텐츠 등 다각적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매월 소개하는 ‘사진으로 만나는 경북 여행’ 시리즈의 8월 추천 장소로 영주 무섬마을과 선비세상을 선정했다. 먼저 무섬마을은 강과 마을이 어우러진 전통 풍경으로 유명하다. 특히 여름철에는 초록으로 가득한 들판과 물안개가 어우러지는 강가 풍경이 감탄을 자아낸다. 마을에는 350여 년 전 조선시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통 가옥들이 즐비하여, 고즈넉하고 한적한 여름 시골 정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무섬마을의 대표 명소 중 하나는 ‘외나무다리’이다. 강 위로 길게 이어진 나무다리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마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 듯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마을 주변을 산책하며 자연의 소리와 함께하는 힐링 시간은 도시에서 쉽게 누릴 수 없는 여유를 선사한다. 더운 여름날 무섬마을에 방문하면 전통 한옥의 그늘에 앉아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과거의 정취를 오롯이 느낄 수 있다. 다음으로 영주 선비세상은 조선 시대 선비 문화와 예절, 전통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전시관에는 조선시대 선비들의 학문과 생활을 재현한 전시물이 마련되어 있어, 선비 문화를 한눈에 살펴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은 8월8일(현지시간) 체코 두코바니 신규원전 건설현장에서 ‘부지세부조사 착수식’을 개최했다. 부지세부조사는 2026년 8월까지 약 12개월에 걸쳐 진행되며, 원전 사업의 첫 번째 공정으로 건설 예정부지의 특성을 조사하여 설계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이번 착수식에는 한수원 황주호 사장과 EDU II 자보드스키 사장을 비롯해 블첵 체코 산업부 장관, 홍영기 주체코대사 및 현지 조사 수행업체 CEZ EP 경영진 등이 참석해 체코 두코바니 원전 부지 세부조사의 착수를 기념했다. 한편, 같은 날 오후에는 체코 트레비치에서 지역협의회 파트너십 협찬과 아이스하키팀 협찬 연장 행사가 함께 진행됐다. 한수원은 지난 2018년부터 두코바니 지역 아이스하키팀(SK H.S.T.)을 후원하고 있으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두코바니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미지를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다. 한수원 황주호 사장은 “부지 세부조사는 두코바니 원전 사업의 첫 번째 현장 공정이자, APR1000 설계의 실질적 출발점”이라며, “계약 공정의 적기 이행을 위한 매우 중요한 작업으로 계획에 따라 철저하고 체계적으로 조사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도내 중소기업 우수제품 30여 종을 인천공항 제1터미널 내 면세점[12번 게이트(GATE) 옆 ‘판판면세점’]에 입점시켜 8월부터 판로 확대와 마케팅, 제품 홍보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우리나라 관문 공항인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도내 중소기업 우수제품을 소개하고, 기업들의 판로 개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시행됐다. 참여 기업으로는 ▴식품 분야 이도, 프레시딜라이트, 서가, 풍기인삼공사, 한국맥꾸룸, 참미푸드, 다니엘컴퍼니, 천지개벽 ▴화장품 분야 코스엠 ▴패션잡화 현동 등 총 10개 기업이다. 해당 기업들에 프로모션, 물류비 지원 등을 통해 운영에 따른 비용 부담을 줄이고, 면세점 판로를 활용해 세계적 경쟁력을 강화해, 해외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재훈 경북도 경제통상국장은 “케이(K)-푸드 등 한국 제품의 세계적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현재, 경북도의 우수한 제품이 전 세계 소비자에게 주목받고 소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정기환)은‘2025년 대구경북 공공구매상담회’를 10월 15일 산업단지공단 대구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구매상담회는 지역 중소기업의 조달시장 진출 지원, 공공기관의 중소기업제품 구매 촉진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한국수력원자력 등 지역 대표 공공기관 16곳과 대구지방조달청과 ㈜공영홈쇼핑이 참여하여 공공기관 구매담당자와 참여기업 간 일대일 제품구매 상담, 기업이 알아야 할 조달정책상담, 판로 마케팅 상담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8월 11일부터 9월 10일까지 참가신청서와 정보제공동의서를 작성하여, 이메일(jsoball9@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구매상담은 사전에 각 공공기관에서 제출한 구매 수요품목과 참여기업의 생산품목 및 상담희망 기관 등을 고려하여 매칭한 결과를 토대로 상담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정기환 대경중기청장은 “이번 구매상담회를 통해 공공기관에서 중소기업제품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제품구매를 확대해 나감으로써 지역 중소기업이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AI 기술의 확산과 디지털 환경 변화에 발맞춰, 8월 26일부터 생활 밀착형 정보 교육 ‘지역주민 컴퓨터 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은 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해 ▲스마트폰 기초 및 ChatGPT 활용법(8~10월) ▲워드프로세서(10~11월) 활용법 등 2개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매주 화·목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한울 교육훈련센터 1층 OA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이세용 본부장은 “ChatGPT 등 생성형 AI의 활용 시대에 울진군민들이 스마트 플랫폼에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기쁘다.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속도에 발맞춰 주민들과 함께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좋은 교육 프로그램으로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안동의료원(원장 이국현)은 8월 8일 오후 2시 안동의료원 본관 6층 대회의장에서 ‘2025년 제2차 재활의료 및 지속관리 협력사업 실무자 역량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안동청송영양지사(지사장 이화연)와 협력해 안동시 소재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약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입문형 치매 교육 콘텐츠를 중심으로 참여자들이 치매의 주요 증상과 예방 방법을 쉽게 이해하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강의는 안동의료원 신경과 김일곤 과장이 맡아, ▲치매의 진단부터 치료 ▲증상에 따른 대응 방법 ▲치매 예방전략 등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해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한편 안동의료원은 2020년 ‘보건복지부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안동권(안동・의성・청송・영양) 내 ▲재활의료 및 지속관리 협력 사업 ▲중증 응급이송·전원 및 진료협력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사업 ▲취약계층 연계 사업 등 책임의료기관 통합 사업을 수행하며 지역 보건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국현 안동의료원장은 “치매는 조기 인지와 초기 대응이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국민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경찰서(서장 안양수)는 8월 7일 의성군 장애인 보호작업장을 찾아 장애인건강 프로그램 대상자 21명에게 생활 안전 통합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최근 교통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교통사고를 미리 방지하기 위해 교통 안전수칙 준수와 5대반칙운전 근절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야간 외출시 밝은 옷 입기 △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 △ 무단횡단 금지를 강조했다. 안양수 의성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의성군 보건소와 협력해 교통안전교육이 원활히 운영할 수 있도록 하며,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과 인식 개선을 통해 장애인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8월 8일 칠곡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안전문화체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안전 의식 제고와 문화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안동에 위치한 안전교육체험장, 낙동강생태학습관, 안동한지 등에서 다채롭게 운영됐다. 참가 아동들은 △화재·지진·교통사고 등 일상 속 위기 상황을 다루는 체험형 안전교육, △생태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배우는 낙동강생태학습관 견학, △전통 한지 공예 체험 등을 통해 안전·환경·문화의 가치를 직접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공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환경·문화가 융합된 통합형 사회공헌활동 모델을 실현했으며, 앞으로도 도내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남일 사장은 “공사는 단순한 나눔을 넘어,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실질적인 ESG 실천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경찰서는 8월 7일 칠곡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협업, 센터를 이용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특별범죄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방학기간 중 청소년 교통사고 및 사이버 범죄 피해 예방을 위해 개인형 이동장치(PM)·오토바이 이용수칙 및 교통법규 안내, 사이버 도박 및 계정·계좌 불법 거래 행위 사례와 처벌 규정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SNS, 이메일 계정 및 비대면 계좌를 판매하거나 대여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경북경찰청에서 8월 17일 청소년 범죄 위기 경보 시스템인 스쿨 사이렌(School Siren) 제3호를 발령한 상태이다. 칠곡경찰서는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비행 및 각종 범죄에 노출되지 않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지속적인 예방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산하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서경덕)는 국립속초등산학교에서 ‘암벽등반 중급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8월 22일부터 9월 12일까지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월에 운영한 암벽등반 초급과정에 이어 기획된 심화과정으로, 암벽등반의 이해도를 높이고, 실전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주요 교육 내용은 ▲암벽 심화이론 ▲크랙 등반 ▲슬랩 등반 ▲멀티피치 등반시스템 ▲멀티피치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되며, 장소는 국립속초등산학교와 설악산 일원이다. 모집 대상은 암벽등반 경험자이며, 교육비는 1인당 171,000원(숙박 포함, 식비 별도)이다. 중급과정은 초급과 달리 장비 대여 없이 참가자 본인의 장비를 지참해야 한다. 신청은 국립속초등산학교 누리집(komount.or.kr/nationalmschool) 내 교육과정 공지를 통해 구글폼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교육운영2실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타인 명의로 국회의원후원회 4곳에 각 2천만원씩, 총 8천만원의 후원금을 기부한 혐의로 ‘A씨(○○산업 대표)’와 ‘B씨(공모자, ○○산업 계열사 직원)’를 지난 8월 1일 대구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8월 A씨는 B씨에게 국회의원 4명의 후원회에 2천만원씩 기부할 것을 지시한 혐의다. ‘B씨는 ○○산업과 그 계열사 임․직원 중 60명의 명의를 차용하여, 4개 후원회에 2천만원씩 총 8천만원을(임․직원당 100만원 또는 200만원씩) 송금’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치자금법(이하 ‘법’)‘제2조(기본원칙)제5항에 따르면 누구든지 타인의 명의나 가명으로 정치자금을 기부할 수 없고, 이를 위반한 경우 법 제48조(감독의무해태죄 등)에 따라 2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또한 법 제11조(후원인의 기부한도 등) 제1항·제2항에 따르면 후원인이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후원금은 연간 총 2천만원(하나의 국회의원후원회에는 연간 500만원)을 초과할 수 없으며, 이를 위반한 경우 법 제45조(정치자금부정수수죄)제2항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7월 24일 저녁 7시 19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죽장면 동대산에서 등산 중 조난 당하는 구조 대상자가 발생함에 따라 영덕소방서 구조대에서 출동했다. 영덕소방서에 따르면, 60대 남성 정모씨(68)는 계곡을 따라 동호회 일행과 등산 중 진로를 벗어났고, 일행이 조난 신고를 하면서 구조 활동이 시작됐다. 영덕 구조대는 수색 끝에 밤 10시 45분쯤 동대산 정상 부근에서 정 씨를 발견하게 되었고, 구조대상자의 건강 문제는 없어 즉시 하산을 시도했다. 하지만 한 치 앞을 볼 수 없는 캄캄한 상황과 더불어 핸드폰· 무전 등 통신도 두절된 상태에서 구조활동은 쉽지 않았다. 칠흑같은 어두움 속에서 실족사고가 생기지 않게 조심히 하산하다가 새벽 3시부터 날이 밝아지길 잠시 기다렸다가 25일 오전 5시 25분께 하산을 완료했다. 영덕소방서 산악구조차로 구조대상자를 소방서로 이동시켰으며, 오전 6시 40분경 가족에게 안전하게 인계했다. 총 11시간 30분 가량 소요된 장시간의 구조활동을 안전하게 마무리했다. 영덕소방서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특히 등산을 할때는 조난사고와 실족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반드시 안전수칙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경찰청(청장 오부명) 형사기동대는 골재생산 업체를 찾아가 비난 기사를 쓰겠다며 협박하고 금품을 뜯어낸 신문기자를 공갈 혐의로 7월 23일 구속했다. 경상북도경찰청에 따르면 피의자 A씨는 ‘25년 2월 경북 소재 골재생산업체를 찾아가 작업장 내 비산먼지 등을 지적하며 비난 기사를 쓰거나 관할 관청에 민원을 제기할 것처럼 협박한 후, 이를 무마해주는 조건으로 500만원을 요구하고 200만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당시 A씨는 업체 관계자에게 서울 某 신문사 소속 명함과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A씨가 작성한 기사를 보여주며 ‘공사를 중지시키게 하겠다’고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공범이 더 있는지 수사를 확대하는 한편, 지역 영세 업체들의 약점을 잡아 금품을 갈취하는 공갈 사범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단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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