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부지방산림청이 경북지방경찰청(여성청소년과)과 합동으로 찾기 운동에 나섰다.
산림청은 25일 경북 봉화군 청량산도립공원 일대에서 경북지방경찰청(여성청소년과)과 함께 산림캠페인과 병행해 미아찾기 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두 기관은 정부3.0의 유능한 정부 정책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남부지방산림청(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 주관하는 산림정화 캠페인 행사에 경북지방경찰청의 공공정보 데이터를 활용해
현장에서 미아찾기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산림정책 홍보는 물론 미아를 부모의 품으로 돌려 줄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를 함께 홍보했다.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산림캠페인과 미아찾기 운동’을 국민행복시대 만들기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로 삼고 관내 정부기관, 지자체, 유관기관 등과 협업해 국민들에게 다가가는 산림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