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선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새마을부녀회에서 실시한 ‘2023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후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새마을회와 함께 김장을 전달하며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 선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새마을회와 함께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하여 김장 김치를 나누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도 전했다. 선남면새마을회(회장 석춘식, 이필희)는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400여 포기의 배추를 절이고 양념을 만들었다. 지난 22일 행사 당일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성주군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합동으로 작업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김장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나눔텃밭에서 정성으로 키운 배추를 기증받아 더욱 뜻깊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호석 민간위원장은“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새마을회에 감사드리며, 직접 담근 김장 김치를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 보람 있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배한수 선남부면장은“매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위해 바쁜 와중에도 애써주시는 분들게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의 손길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대가면은 11월 23일 2023년산 공공비축미곡 800kg 대형포장 매입을 대가농협 선과장에서 실시했다. 지난 11월 17일 포대벼(40kg) 1,443포 매입에 이어 이날 톤백(800kg) 229포의 매입을 완료했다. 대가면의 공공비축미곡의 매입물량은 총 6,023포(40kg 기준)이다. 톤백벼의 매입실적은 참여농가 75농가로 총매입량 299포 중 특등 42포(18%), 1등 183포(80%), 2등 4포(2%)의 등급판정을 받았다. 이명진 대가면장은 “고품질 쌀을 생산해 주신 농민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톤백 매입에 참여한 대부분의 농가가 1등급 이상의 높은 등급을 받아 수확의 결실을 이룬 것 같아 기쁜 마음”이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관리를 통한 자살률 감소를 위해 11월 20일 성주무강병원에서 간담회를 실시했다. 협력응급 의료기관으로 지정된 성주무강병원은 자해·자살 시도로 응급실을 내원한 환자를 성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계하여 자살 재시도 방지를 위한 생명지킴이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2023년 사업의 진행 및 현황을 공유하고 내년도 업무 방향 논의 및 건의사항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야간 응급실 내 자살시도자 발생 시 의료인력 및 의료기기 부족으로 인한 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이 됐다는 평가다. 성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관리사업 외에도 ▲ 자살고위험군 등록관리 ▲ 생애주기별 생명지킴이 양성 ▲ 농약사고 예방을 위한 생명사랑마을 지정 ▲ 생명사랑 전화기 운영 등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해 힘쓰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성주군의 자살 예방 안전망 구축을 강화하고, 정신건강 고위험군의 정신건강 전문기관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올해 수능을 끝낸 고3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힐링프로그램‘스무살, 꽃길만들기’를 운영했다. 11월 21일 성주여자고등학교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한 차례 운영하고, 성주고등학교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1일에 운영 예정이다. 힐링프로그램 ‘스무살, 꽃길만들기’는 학업과 진로, 교우 관계 등 많은 환경적 요인으로 스트레스가 높은 고3 학생들에게 △청소년 정신건강 정보 안내 및 자살예방교육 △명화감상 △꽃풍선 만들기 등 심리지원 서비스 및 원예수업으로 힐링 시간을 제공했다. 참여 학생은 “수능이 끝나고 마음이 후련하면서도 앞으로의 대학생활이 걱정 되기도 했는데,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마음이 많이 차분해지고 힐링이 된 것 같다. 이런 자리를 마련해준 성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 고마운 마음”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성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스트레스가 많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읍장(배해석)은 산불 조심 기간을 맞이하여 11~12월까지 두달간 성주읍 주민들에게 산불 예방 집중 홍보를 시행한다. 성주읍은 산불방지 홍보전단을 제작하여 주민들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산불 예방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와 산불 조심 기간 동안의 주의사항을 알려주며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홍보전단에는 논·밭두렁 태우기 잘못된 상식, 산불 발생 시 신고 요령, 산불 예방 실천방안, 산림 및 인접지 금지사항 등 산불방지를 위한 정보들이 담겨있다. 성주읍장 배해석은 “가을철을 시작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전 주민의 산불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만큼 이번 집중 홍보가 산불예방의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수륜농협 직원 20명과 고령군 쌍림농협 직원 20명은 11월 22일 수륜농협에서 각자 10만원씩 총200만원을 상호기부했다. 이날 기부행사에는 수륜농협 김용희 조합장을 비롯한 쌍림농협 박상홍 조합장, 각 농협 직원들 및 수륜면과 쌍림면사무소 직원들이 참석했다. 고향사랑기부제의 현장 접수터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농협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상호기부가 이루어졌으며, 인접해 있는 두 시군의 화합뿐만 아니라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적인 정착의 응원까지 더해져 더욱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 수륜농협 김용희 조합장은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통하여 지역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고향사랑기부가 확산 될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이헌진 수륜면장은 “상호기부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하고 “이번 기회를 통해 고향을 살리고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더 활성화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좋은 관계가 지속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11월 22일 오후 1시 30분경 성주군 초전면 새마을협의회(회장 한형우, 허복순) 회원 30여명은 성주군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열리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했다. 초전면 새마을지도자·부녀회 일동은 지난 19일에서 21일까지 미리 배추를 뽑고, 절이고, 씻는 등 김장김치를 담그기 위한 준비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하여 전체 읍면 새마을협의회와 함께 김장김치 양념 속을 넣었다. 김장 김치는 약 3,200포기로 김장 후 독거노인·취약계층 가정에 배부될 예정이다. 허복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새마을 지도자와 부녀회가 한마음으로 협력하여 김장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어 보람되다.”며 “아삭아삭하고 맛난 김장김치 드시고 따뜻한 겨울 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강희 초전면장은 “취약계층에게 맛난 김장 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며칠에 걸려 수고를 아끼지 않은 새마을지도자회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금수면(면장 황희성)이 고향사랑기부제 열기로 뜨겁다. 먼 길도 마다하지 않고 금수로 향하는 고향사랑 기부자들이 답례품만큼 다채롭기 때문이다. 자신이 태어난 고향 발전을 응원하는 향우뿐만 아니라 금수에 뿌리내린 기업인까지 각계각층의 기부가 줄을 잇고 있다, 특히, 황희성 금수면장 사무관 교육동기생들이(2019년 제9기 4분임)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해 더욱 열기가 뜨겁다. 그 첫 번째로 금수면장이 경남 창원시에 기부를 실시했으며, 경기도 과천시에서는 성주군으로 기부 릴레이를 펼쳤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 지역에 일정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을 받고 기부를 받은 지역에서는 기부자에게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이다. 황희성 금수면장은 “고향사랑기부제 릴레이에 동참해준 동기생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는 기부 챌린지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분이 동참해 지역균형발전과 지방소멸의 위기를 극복하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가천면 금강산 약명사는 11월 21일 사랑의 쌀(20kg) 14포를 가천면에 기탁하고 연말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금강산 약명사(정순화 주지스님)는 더불어 살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서는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정순화 주지스님은 “어려운 시기를 겪는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뿌듯하고,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이난희 가천면장은 “매년 희망 나눔에 참여해 주시어 감사하고, 기부하신 쌀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쓰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11월 20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총 3회에 걸쳐 관내 미용업 영업자 15명을 대상으로 ‘2023년 미용업 영업자 기술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최신 미용기술 습득으로 지역의 미용서비스 수준을 향상시켜 미용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기술교육으로 트렌드헤어컷, 업스타일 등 실습과 이론을 병행하여 진행한다. 또한, 미용업 위생관리 및 활성화를 통한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격년 주기로 공중위생서비스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해 일반미용업 평가대상은 등록된 64개소(기준 2022.12.31.) 가운데 현재 운영 중인 63개소로 실시한 평가 결과는 성주군 홈페이지에 공표했다.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결과 위생서비스 수준이 우수한‘녹색(최우수)등급’을 받은 업소에는 포상을 실시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2024년 본예산안을 올해보다 60억원(1%) 증액된 최대 6,270억원 규모로 편성하여 11월 22일 군의회에 제출했다. 올해 성주군 최초 본예산 6천억원 시대 개막에 이어, 내년에 2년 연속 6천억원대 예산이 편성됐으며, 현장 중심의 주민불편 개선과 취약계층의 복지 안전망 구축 등 군민의 일상 보듬기와 민생경제 회복에 중점을 두면서 지역의 성장기반인 핵심사업 등 성주의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예산을 동시에 반영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5,630억원, 특별회계 401억원, 기금 239억원을 각각 편성했다. 정부 세수 감소로 지방교부세가 줄어들 전망임에도 국도비보조금이 전년대비 228억원(11.5%) 증가한 2천205억원으로 큰 증가세를 보였으며, 이와 함께 지방소멸대응기금도 전년보다 40억원 증가한 112억원을 확보했다. 이러한 국․도비 등의 증가는 열악한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이병환 군수를 비롯한 700여 공직자와 군의회가 다함께 합심하여 수시로 중앙부처, 경북도를 방문하고, 지역 도·국회의원을 통한 적극적인 업무협조 등 국도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 결과로, 특히, 내년도 주한 미군공여구역 주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월항면 새마을회(회장 배도원, 이두례)는 11월 20, 21일 이틀간 월항면 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2023년 사랑의 김장나눔’봉사를 펼쳤다. 이번 봉사에 참여한 새마을 회원 20여명은 약 300포기의 배추를 절이고, 씻고, 양념을 만드는 등 버무리기 전 모든 작업을 합심하여 마쳤다. 22일에는 성주군농산물산지유통센터(대가면 소재)에서 10개 읍면 새마을회가 모두 모여 ‘사랑의 김장’을 완성할 예정이며, 만들어진 김장은 관내 취약계층 및 마을 경로당에 전달한다. 이두례 새마을부녀회장은 “사랑과 정성이 담긴 맛있는 김치 드시고, 따뜻한 겨울 보내시기 바란다.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주변을 잘 살피겠다.”고 전했다. 배재영 월항면장은 “바쁘신 중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따뜻한 월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주군 대가면 새마을회(지도자협의회장 한유성, 부녀회장 김옥이)는 11월 19, 20일 이틀에 나눠 진행된 배추 수확을 시작으로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 준비에 들어갔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임원 및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김장 나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대가면 금산2리 배영규씨는 11월 20일 백미 30포(20kg)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대가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벼와 양파 재배를 하고 있는 배영규씨는 매년 이웃돕기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으며, 대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서 협의체 특화사업(벼 농사)에 남다른 열정을 갖고 지역사회에 봉사도 하고 있다. 배영규씨는“손수 수확한 쌀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게 되어 보람 되며 생활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명진 대가면장은“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 해 주시는 따뜻한 정성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쌀은 관내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같은 날 성주군 가천면 동원2리 장무용씨도 백미 10포(20kg)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가천면사무소에 전달했다. 장무용씨는 평소 불우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선행을 베풀어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장무용씨는“직접 수확한 쌀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눌 수 있음에 기쁘게 생각하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난희 가천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11월 21일 참외 시설하우스 내에서 겨울철 육묘 및 정식시기 전부터 시설하우스 내부로 담배가루이가 유입되지 않도록 예찰과 적기방제를 당부했다. 보통 4월부터 발생이 증가하고 5월 이후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해충이지만 최근 참외 재배기간이 길이지고 육묘 및 정식시기가 당겨지면서 10월부터 시설하우스 내부로 담배가루이 유입이 증가하고 있으며, 육묘기 모종에 있을 경우 작기 종료시기까지 지속적으로 피해를 줄 수 있어 작기 초기부터 완전한 방제가 이뤄져야 한다. 담배가루이의 1세대 기간은 27℃에서 약 3주정도, 8℃이하에서는 생장을 정지하고 야외에서는 연간 3~4세대, 시설 내에서는 10세대 이상이 발생 가능하며 성충의 수명은 약 1~2달 정도로 일생 동안 100~200여 개의 알을 낳기 때문에 초기 방제를 놓치면 개체 수가 급격하게 증가한다. 따라서 정식 전 담배가루이의 서식처가 될 수 있는 시설하우스 내ˑ외부 잡초를 제거해야 한다.(※2월(한마리) → 3월(백마리) → 4월(만마리) → 5월(백만마리) → 6월(일억마리)) 육묘기 어린 모종일 경우에는 비교적 약제방제가 어렵기 때문에 기주 식물 제거 및 황색 끈끈이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수륜면 이정훈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2023년 새마을회에 김장행사를 위해 정성으로 키운 유기농 배추 250포기를 기증했다. 이정훈 회장은 성주군새마을회에서 주관하는 ‘2023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위해 자신의 텃밭에서 유기농으로 배추를 키워 매년 250포기를 기증하고 있으며, 올해로 6년째 기증을 이어오고 있다. 이정훈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본격적인 추위의 시작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키운 배추를 뜻깊은 곳에 기증하게 되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기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