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 정근수 의원(구미5)은 지난 10월 28일 정명대상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사)한국유권자중앙회가 주최한 ‘2025 지방자치 의정大賞’을 수상했다.
‘지방자치 의정大賞’은 (사)한국유권자중앙회가 정의롭고 공정한 밝은 세상을 만드는데 공로가 큰 국회의원과 광역시·도 의원, 지방자치단체장 등 선출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정명대상조직위원회, 국민선거감시단, 유권자정책평가단 등이 철저한 검증을 통해 시상하는 의미 있는 상이다.
정근수 의원은 구미시의원과 재선 경상북도의원으로 활동하면서 20여년 동안 전문적인 행정사무감사, 현장감 있는 의정활동으로 도민의 행복한 삶 구현과 지역경제 발전에 큰 역할을 해 왔으며,
‘경상북도 국산밀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경상북도 낚시 관리 및 산업 육성 조례안’등을 발의하여 농수산업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근거를 마련하고, 특히, ‘경상북도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 조례’를 전국 최초로 대표 발의하여 환경문제 개선과 농업인의 부담을 경감하는 등 활발한 입법 활동도 펼쳐왔다.
정근수 도의원은“산불대책, 경북도의 예산결산 심의, 농축산과 해양정책 심사 등을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과 제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 왔는데, 이번에 좋은 평가를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경북도의 발전과 도민들의 풍요로운 삶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