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7 (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기창 안동시장은 28일 반다비체육관에서 파크골프협회 관계자를 대상으로「바퀴달린 시장실」을 운영한다.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 정용석 기획본부장이 8월 26일 창원시에 위치한 국내 최대 산업용 밸브 제조 선도기업인 피케이밸브앤엔지니어링(이하 피케이밸브)을 방문했다. 피케이밸브(대표 변성진)는 1968년에 설립된 산업용 밸브 제조 전문기업으로 원자력발전소에 공급되는 주요 밸브류를 국산화하며, 안전성과 품질 측면에서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국내뿐 아니라 UAE 바라카원전에도 수출을 한 실적을 갖고 있다. 정용석 기획본부장은 이날 피케이밸브의 기술력과 생산 역량을 확인하고 경영진과의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이어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고생하는 임직원들을 위해 시원한 음료와 휴대용 넥밴드 선풍기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폭염대응특공대’를 시행해 임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국내 원전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수출 확대를 위해서는 협력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가 핵심”이라며, “한수원은 앞으로도 협력 중소기업들이 기술 고도화와 품질 혁신에 적극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8월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미국의 핵연료 및 서비스 공급사인 센트루스(Centrus Energy Corp.)와 우라늄 농축 투자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및 농축우라늄 공급물량 확대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재생에너지와 원전을 조화롭게 활용하는 정부의 실용적 에너지믹스 정책 기조에 부합하여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원전 연료 공급망을 구축하고 선제적으로 차세대원전 연료를 확보함으로써 국가 산업경쟁력과 자원안보 강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 실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수원은 센트루스의 농축설비 구축 투자에 포스코인터내셔널과 공동 참여하는 내용의 3자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미국 내 착공 예정인 신규 원심분리기 공장에 대한 국내 공동 투자를 추진하고, 농축 사업 협력 확대를 위한 논의를 지속할 예정이다. 한수원은 또, 센트루스와 올해 2월에 맺은 농축우라늄 공급계약의 공급물량을 확대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국제 원자력 시장에서 우라늄 자원 확보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상황에서, 이번 공급물량 확대 계약은 원전 연료 수급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8월 26일 ‘포항시 중소기업 연구타운 조성사업’이 중소벤처기업부 적정성 심의를 통과해 최종 선정되면서 지역 주력산업 분야의 성장과 청년인재 육성을 위한 생태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사업은 지역 주력산업을 기반으로 중소기업 연구소를 집적화하고, 산학연이 협력할 연구 중심 도심형 클러스터를 조성해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연구개발(R&D) 성과 창출을 촉진한다. 도는 사업을 통해 포항을 중심으로 이차전지, 바이오, 반도체, 수소 등 경북의 전략산업에 특화된 기술개발 거점을 조성하고, 청년 인재 정착과 창업을 유도하는 지역 혁신 생태계를 본격적으로 구축한다. 포항시 남구 지곡동 일원(포스텍 내)에 조성될 예정인 중소기업 연구타운은 지하 1층에서 지상 6층, 총면적 약 1만 7,450㎡(5,300평)에 달하며, 총사업비는 700억원(국비 250, 지방비 250, 민자 200) 규모로 오는 2026년부터 설계공정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번에 조성되는 연구 타운은 공공 임대형 지식산업센터의 기능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최첨단 인프라를 활용한 공용장비센터와 지역 대학 및 대기업과의 산학협력 공간을 함께 갖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 광역한우브랜드인 ‘참품한우’가 올 4월 홍콩에 첫 수출을 시작한 후 3개월 만인 7월까지 누적 수출량 1톤을 성공적으로 달성하며 세계 시장 공략의 본격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홍콩 내 국내산 한우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경북 한우 특유의 맛과 육질, 위생적인 관리 시스템은 현지 소비자와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홍콩 대표 방송사인 TVB가 이번 수출과 관련된 전 과정을 촬영하기 위해 8월 초 경북에 있는 한우농장, 도축장 등을 직접 방문해 한우 사육환경, 위생관리, 수출포장 과정은 물론 관계자 인터뷰 등을 소개하며 참품한우의 우수성을 집중 조명했다. 이번 방송 촬영은 경북도・경북통상・(주)참품한우와의 협력하에 진행되었으며, 해당 방송은 2025년 11월 중 홍콩 전역에 방영될 예정으로 경북한우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현지 소비자 신뢰도 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품한우는 이번 홍콩 수출을 계기로 말레이시아 식품 유통 기업과도 수출 협의를 본격 진행하고 있으며, 2025년 하반기 중 첫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 한편, 경주축협(경주천년한우)은 2018년부터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2025년 도심항공교통(UAM) 지역시범사업 지원’공모에 대구시와 공동 신청해 선정됐다. 국토부는 지난 4월 광역지자체를 대상으로 UAM 초기 상용화를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시범사업으로 선정해 지원하는 공모를 시작한 후, 현장평가, 서면 평가, 발표평가 절차를 거쳐 대상을 확정했다. UAM 이용 목적에 따라 교통형·관광형·공공형 등으로 유형을 제시하고, 신청을 받은 결과 총 7개 시도가 응모했으며 대구·경북은 공공형 예산지원 지자체로 선정됐다. 국토부는 국비 10억 원을 들여 UAM 이착륙장(버티포트) 기본구상과 최적 노선 분석, 사업모델과 연계한 구조, 설비, 항로 등 건축계획, 버티포트 설계도서 작성 등 사업계획과 기본계획, 기본설계를 지원한다. 대구와 경북은 시도비 10억 원을 더해 총 20억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대구·경북권 UAM 공공형 시범사업’은 경상북도, 대구시뿐만 아니라 경찰청과 협의체를 구성하고 한국도로공사와 MOU를 체결하는 등 사전 공조 체계로 재난·교통·치안 관리, 응급구조와 같이 시도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계한 공공서비스 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칠곡숲체원은 26일 내부 직원과 산림복지전문업 종사자 30명을 대상으로 수서곤충과 수목 병리에 대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상권 산림복지전문업의 현업 적용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 수요조사의 결과를 반영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산림 생태 자원을 활용한 더 숲 예근수 대표의 ‘수서곤충의 이해와 관찰’과 대구수목원 김혜영 주무관의 ‘수목관리의 이해와 병해충 사례’ 두 가지 과정으로 구성되었다. 먼저 ▲수서곤충의 종류 ▲수서생물 채집 ▲관찰 방법 등을 익혔다. 이어서 ▲관수 ▲토양시비 ▲가지치기 등 수목 관리에 필수적인 기술을 배우고 ▲수목 병해충의 발생 원인 ▲피해 사례를 다루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참여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더욱 풍부하고 질 높은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국민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우진 국립칠곡숲체원장은 “이번 교육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현장에서 직접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영덕소방서는 8월 25일 대회의실에서 ‘2025년 119시민수상구조대 해단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119시민수상구조대원과 소방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해단식은 활동 실적 보고를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건의사항 청취,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시민수상구조대는 대학생, 지역 주민, 의용소방대원 등 16명으로 구성돼 지난 7월 18일부터 8월 24일까지 장사·고래불 해수욕장 2곳에서 활동했다. 이들은 38일간 응급처치 585건, 안전조치 486건, 병원 이송 2건을 수행했으며,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박치민 영덕소방서장은 “폭염이 이어진 힘든 여건 속에서도 피서객 안전을 위해 헌신한 시민수상구조대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소방서(서장 최원익)는 8월 26일 본서 중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소방정책 홍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홍보 역량 강화를 통해 군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재난 상황별 효과적인 대처 방안을 모색하고 현장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사진 · 영상 편집 분야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특강을 진행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소방활동 현장의 생생한 기록을 위한 사진 및 영상 촬영 기법 ▲스마트폰 기능을 활용한 사진 편집 및 영상 제작 ▲재난 상황별 맞춤형 홍보 사례 공유 등으로 구성됐다. 칠곡소방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실무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군민과 더욱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다. 최원익 칠곡소방서장은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정책은 효과적인 홍보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전략적 홍보 활동을 통해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소방서(서장 송영환)는 8월 25일 증산전담의용소방대를 방문해 복무 지도를 실시하고 대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송영환 서장은 소방차량 운영 인력과 장비 관리 등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증산전담의용소방대는 증산면에 설치되어 평상시 화재 예방과 봉사활동은 물론, 재난 발생 시 화재 초기 진압과 인명 대피 유도 등 지역 안전을 보조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특히 여름철에는 벌집 제거 활동을 통해 벌 쏘임 사고 예방에도 기여하고 있다. 송영환 서장은 “증산전담의용소방대는 출동 거리가 먼 지역에서 유사시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는 조직”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안전지킴이로서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영양소방서(서장 김석곤)는 8월 25일, 영양군 관내 다문화가족 임산부를 대상으로 맞춤형‘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 서비스는 국적과 관계없이 경북에 거주하는 임산부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임산부가 사전에 출산 예정일, 진료 병원, 병력 등 관련 정보를 입력해두면, 119신고 접수 시 상황실과 구급대원이 해당 정보를 확인하여 즉시 맞춤형 대응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임산부에게 적합한 의료기관을 신속히 선정하고, 안전하고 빠른 이송을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외국 국적 산모의 경우 언어 소통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119 상황실에서 통역서비스 및 의료상담을 제공하며, 매월 임산부 맞춤형 문자 안내도 지원한다. 이를 통해“아이 낳기 좋은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현재 영양군 내에는 출산 가능한 병원이 없어, 가장 가까운 분만 가능 병원은 안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송에만 최소 1시간이 소요된다. 이에 영양소방서는 초응급 상황에 대비해 연 2회 이상 응급출산 교육을 실시하고, 출산 관련 장비와 소독용품을 모든 구급차에 구비해 현장 분만까지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김석곤 영양소방서장은 “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의성군과 청송군 일원에서 ‘영호남 농촌지도자 핵심리더 연찬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경상북도와 전라북도의 농촌지도자회 도 임원 및 시군 회장, 관계관 등 50여 명이 참석해 선진 농업현장 견학, 농촌 6차산업 체험, 영호남 정보교류 및 문화탐방을 함께 진행했다. 특히, 지난 3월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에서 진행돼 외부 방문객 유입과 소비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회복에도 의미가 있다. 주요 일정은 ▴의성 청년농부 육성·정착 사례 ▴안계술래길 로컬블랜딩 사업 ▴청송군 황금사과 연구단지 견학 등 선진농업 현장 견학과 청송사과 빵 개발 사례 및 체험 ▴의성쌀 활용 우리술 만들기 ▴꽃을 이용한 치유농업 교육 ▴주왕산 국립공원 문화탐방 등 농촌 자원과 관광을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이 행사는 매년 양 도(道)가 번갈아 개최하며 각 지역의 선진농업을 경험하고 다양한 정보를 공유해 영호남 간 장벽을 허물고 상생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장호원 경상북도 회장과 김덕재 전라북도 회장은 "2013년 첫 교류 이후 12년째 이어온 이 자리는 영호남 농촌지도자의 화합과 상생을 상징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7월 30일 실시한 상주시산림조합장재선거에 있어 신문(인터넷신문 포함)에 후보자의 선고공보 내용을 광고한 혐의로 A씨(언론인)를 8월 19일 상주경찰서에 고발했다. 선관위 관계자에 따르면 상주시산림조합장재선거에 있어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인 A씨는 7월 말경 OO신문사의 지면신문에 후보자의 사진과 선거공보 이미지를 광고 형식으로 게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비슷한 시기에 □□인터넷신문사의 홈페이지 시작화면에도 같은 후보자의 선거공보 이미지를 광고란에 게재한 혐의도 받고 있다. ‘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제24조(선거운동의 주체․기간․방법)에 따르면 후보자와 후보자가 지정하는 1명(후보자의 배우자, 직계존비속 또는 해당 위탁단체의 임직원이 아닌 조합원․회원 중)이 이 법의 규정에 따라 선거운동을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누구든지 어떠한 방법으로도 선거운동을 할 수 없으며, 이를 위반하는 경우 같은 법 제66조(각종 제한규정 위반죄)제2항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영덕소방서(서장 박치민)는 지난 8월 17일 오후 3시 01분경 영덕군 팔각산 하산로 인근에서 산악사고 신고를 받고 신속히 구조에 나섰다. 이날 사고는 산악회 활동 중이던 50대 여성이 하산 도중 발을 헛디뎌 넘어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는 골반통증이 심한 환자에게 응급처치를 실시한 뒤 산악용 들것을 이용해 안전하게 구조 후 구급대에 인계했다. 부상자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박치민 영덕소방서장은 “최근 여름철 산악 활동이 늘면서 실족이나 부상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한다”며 “등산객들은 반드시 안전 장비를 갖추고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해 사고를 예방해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타인 명의로 국회의원후원회 4곳에 각 2천만원씩, 총 8천만원의 후원금을 기부한 혐의로 ‘A씨(○○산업 대표)’와 ‘B씨(공모자, ○○산업 계열사 직원)’를 지난 8월 1일 대구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8월 A씨는 B씨에게 국회의원 4명의 후원회에 2천만원씩 기부할 것을 지시한 혐의다. ‘B씨는 ○○산업과 그 계열사 임․직원 중 60명의 명의를 차용하여, 4개 후원회에 2천만원씩 총 8천만원을(임․직원당 100만원 또는 200만원씩) 송금’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치자금법(이하 ‘법’)‘제2조(기본원칙)제5항에 따르면 누구든지 타인의 명의나 가명으로 정치자금을 기부할 수 없고, 이를 위반한 경우 법 제48조(감독의무해태죄 등)에 따라 2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또한 법 제11조(후원인의 기부한도 등) 제1항·제2항에 따르면 후원인이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후원금은 연간 총 2천만원(하나의 국회의원후원회에는 연간 500만원)을 초과할 수 없으며, 이를 위반한 경우 법 제45조(정치자금부정수수죄)제2항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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