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북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신종원)은 최근 남적동 일대 세천공중화장실 외벽 도색 작업을 완료하고, 지역 식당가 및 인근 상권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정돈된 공중이용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세천공중화장실’은 남적동 세천 식당가와 생활상권 중심에 위치한 공공시설로, 평소 음식점 방문객과 상가 이용 시민, 상인들이 꾸준히 이용하는 기반시설이다.
북문동 행정복지센터는 그간 세천공중화장실에 대해 정기적인 점검과 청소, 유지관리 등을 꾸준히 실시해 왔으며, 앞으로도 공공시설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 되도록 관리 역량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신종원 북문동장은 “작지만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환경 개선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공시설의 수준을 점진적으로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