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양포동은 지난 7월 31일 여성자율방범대(대장 김홍자) 주관으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생수 50박스 전달식을 진행했다. 후원물품은 저소득 25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홍자 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시원한 여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전정희 동장은 “뜻깊은 나눔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같은 날 산동읍은b 구미확장단지 골드디움으로부터 치맥파티 수익금 228만원을 기부받았다.
해당 기부금은 지난 7월 25일 아파트 내 주민 화합을 위한 치맥파티 수익금으로,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구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상훈 읍장은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