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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주민 생활 환경 개선으로 삶의 질 향상

화동면, 1/4분기 환경개선추진위원회 간담회 개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화동면(면장 공형석)은 4월 2일 오전 10시 화동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1/4분기 화동면 환경개선추진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화동면, 환경관리과 공무원은 물론 환경개선추진위원회 위원과 관내 사업장 대표가 참석해 화동면 관내 사업장의 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시설 개선 경과를 공유하고 미진한 시설을 개선할 방법에 대해서 깊이 있는 토론을 나눴다.

 

서지열 화동면 환경개선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여전히 사업장 시설에 대해서 개선해야 할 부분이 산적해 있다.”면서 “상주시와 관내 사업장 대표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이전보다 훨씬 생활하기가 좋아졌다.”고 말했다.

 

공형석 화동면장은 “생업으로 바쁜 시기에도 흔쾌히 시간을 내 참석해 주신 위원들과 대표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화동면민과 사업장 대표들을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충실하게 하면서 살기 좋은 화동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동면 환경개선추진위원회는 지난 2019년부터 주기적인 간담회 개최·관내 사업장 현장 방문 및 사업장 시설 확충 요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화동면민들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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