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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이웃사촌복지공동체 구현으로 지역민 삶의 질 향상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  '주민 조직화 사업 희로애락 흥(興) 풍물단’ 실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센터장 이광호)는 3월 5일 오후 7시 낙동면 신상2리 마을회관에서 지역주민 동아리 활성화 사업(희로애락 흥(興) 풍물단)을 시작했다.

 

희로애락 흥(興) 풍물단은 2023년 동아리 활동을 시작으로 참여 주민들의 지속적인 배움과 활동에 대한 욕구로 올해는 주 1회 전문 강사 지원을 통한 학습과 주 1회 자체 동아리 활동을 통해 추후 주민주도 동아리로 거듭나기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광호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장은 “희로애락 흥(興) 풍물단은 주민들의 주도적인 참여와 활동으로 지역 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또한 지역 내 행사 및 사회복지기관 등의 공연을 통하여 풍물단의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웃사촌복지센터는 경상북도 사회복지분야 중점 과제이자 정책목표로 복지 사각지대 예방과 지역공동체의 회복이 중요한 과제로 대두됨에 따라 시작됐다. 또한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는 2022년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이 위탁받아 개소했으며, 지역 내 읍면동 지역의 마을을 대상으로 이웃사촌복지공동체 구현 및 활성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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