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청도군은 12월 28일 오는 2024년 1월 1일자 발령 상반기 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인사결과는 아래의 참고자료를 열어 확인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2월 23일 여성회관 종합교육장에서 ‘청도 로컬트래블러 시즌2’ “로컬 영상제”를 개최했다. 본 사업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재원으로 하는 청년 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으로, 대구·경북 청년(19~49세) 12명이 모여 청도를 기반으로 ‘나 다움’을 찾아가는 로컬 라이프 여행 프로그램이다. 총 6회차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참가자들이 청도 안에서 각자의 ‘나 다움’과 ‘청도 다움’을 담은 콘텐츠를 팀별로 영상(▲청도 체험 투어 ▲청도 자연 및 캠핑 투어 ▲청도 소형 카페 및 책방 투어 ▲청도 역사 및 전통문화 투어)을 제작하고, 상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영상제를 통해 대구·경북 청년들이 청도의 아름다운 지역 자원 안에서 스스로의 가치를 발견하였음에 보람을 느끼고,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청도에서 각자의 창의적인 꿈을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2008년 12월 화재로 내부와 지붕이 소실된 유천극장을 유천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과 유천다목적회관리모델링사업을 통해 두 차례에 걸쳐 새롭게 단장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유천극장에서는 지난 12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유천문화마을 주민과 인근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영화를 상영했으며, 22일과 23일 양일간 진행된 주민역량강화사업은 옛 추억을 느낄 수 있는 영화부터 현재 인기 있는 애니메이션까지 상영해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제공하고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활동, 토크콘서트 등을 포함한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구성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지역 주민들이 옛 추억을 느낄 수 있는 흥겨운 유천문화마을 행사에 함께 동참하고,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군민들께 감사하다. 이호우·이영도 생가 복원, 유천문화마을조성사업 등 유천극장을 문화거점으로 하여 지역의 문화 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자원 발굴에도 힘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은 12월 27일 오는 2024년 1월 1일자 발령 상반기 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인사결과는 아래의 참고자료를 열어 확인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3년 귀농귀촌유치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청도군은 도내 1위, 종합순위 전국 3위로 포상금 100만 원을 확보하였으며, 이번 성과평가는 전국 102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추진실적, 기반 구축 및 운영,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 등 7개 분야 20개 항목에 대해 실적을 평가했다. 청도군은 귀농귀촌유치지원사업에 2년 연속 수상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운영과 ‘청도 어때 캠프’, ‘귀농인의 집’, ‘주말농장 들락날락’ 등 이주단계별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했다는 점에서 큰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군만의 특색있는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됐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체계적인 지원사업들을 통하여 귀농귀촌인들뿐만 아니라 청년농업인도 육성 및 유치하여 청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전체면적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산림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지역민은 물론 대구광역시를 비롯한 남부권 1,300만 명의 배후수요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지역발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청도 10대 명산 숲길 정비’와 ‘청도자연휴양림 운영’ 그리고 ‘산림치유힐링센터 조성’ 등 차별화된 ‘산림관광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자연속 즐거움이 있는 다양한 등산로 조성 - 10대 명산 숲길 정비 등산은 세대를 불문하고 꾸준히 사랑받는 건전한 취미활동이다. 특히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오르는 산행은 체력 향상은 물론 심리적 안정감을 주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하나의 레포츠로 이미 정착이 되어있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청도군은 자연환경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등산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관내 숲길에 등의자, 흙먼지털이개와 같은 편의시설 확충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산림청 100대 명산인 운문산, 가지산, 비슬산을 비롯하여 문복산, 억산, 남산, 화악산, 철마산, 용각산, 선의산 등 다양한 색깔을 가진 청도 10대 명산의 등산코스를 정비하기 위해 ‘청도군 숲길 정비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청도군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청도군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박기호)는 12월 26일 저소득 취약가구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불 75채(3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청도군 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2015년부터 8년간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이불과 생필품을 전달해 오고 있다. 박기호 청도군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은 “회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한 이불이 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후원의 뜻을 전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늘 각자의 분야에서 힘을 써주고 있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전했다. 기탁받은 이불은 청도군장애인복지관 및 읍·면으로 배부돼 이불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 취약 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오는 2024년 1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대구한의대학교에 개설된 청도인적자원개발학과 2024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을 실시한다. 청도인적자원개발학과는 전국 최초의 지역전문학과로 지난 3월 9일 청도군과 대구한의대학교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개설됐다. 이번 신입생 정시모집에 앞서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입학생을 수시모집 한 바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지역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 목표를 둔 청도인적자원개발학과는 지역사회개발전문가, 생애설계사, 평생교육사, HRD 전문가 등 다양한 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편성했다. 청도군이 매학기 50만 원을, 대학이 등록금의 50%를 장학금으로 지원하며 4년간 토요일 오프라인(주 1회) 및 온라인 수업을 이수하여 졸업자격을 갖추게 되면 해당 학생은 문학사 학위를 수여 받는다. 학과 정원은 30명이며, 지원자격은 청도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며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법령에 의하여 이와 동등 이상의 자격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로서 2024년 3월 1일 기준 30세 이상에 해당되는 자이다. 성인친화형 평생교육에 특화되어 있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2월 22일 화양읍 어울림센터에서 화양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준공을 축하하는 주민화합 행사를 가졌다. 화양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주민 문화복지서비스 공간 및 여가 편의시설 확충, 시가지 도로 정비, 지역역량 강화를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한 사업이다. 지난 2016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총 98억 2천만 원을 투입하여 어울림센터, 게이트볼장, 서상소공원, 당산나무쉼터, 서상마을쉼터, 중심가로활성화, 지역역량 강화사업 등이 추진됐다. 특히 어울림센터, 게이트볼장, 마을쉼터 등이 확충되어 주민들의 여가활동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화양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공동 활력공간을 확충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주민 간 소통과 교류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센터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현재 청도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과 각남면․풍각면․금천면에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화양읍․각북면․이서면 농촌중심지활성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2월 22일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지역경제활성화평가 우수 시군’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경상북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소상공인·전통시장·공공 물가안정·상품권 판매 등 2개 분야 16개 지표에 대한 추진 실적 및 우수시책 발굴 등에서 최우수 시군으로 선발됐다. 군은 전통시장 편의시설 조성 분야 공모에 선정되어 10억 원을 확보하고, 전통시장 무대 비가림시설 ․ 노후 아케이드 교체사업 등 시설 현대화사업 추진을 통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은 뿐만 아니라 공공배달앱 먹깨비 특별할인 이벤트와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등 소상공인 지원 강화로 상권 회복 및 지역물가 안정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지역 특색에 맞는 로컬맞춤형 외식창업 특성화 프로그램, 청도시장 레트로페스티벌 ‘먹거리존’, 사회적경제활성화‘쓰담쓰담 가치마켓’운영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 결과, 지역경제활성화 추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침체된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됐다.”라며, “지방소멸위기를 극복하는 마중물이 되는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벼 재배농가의 소득 보전과 경영안정을 위해 2023년도 당해 연도의 벼 재배농가 특별지원금을 지급한다. 이번 특별지원은 쌀 생산량은 증가했으나, 소비 부진에 따른 산지 쌀값 하락과 원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생산비 상승 등 벼 재배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마련됐다. 벼재배특별지원금은 군 관내 농지소재지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3,300호 농가를 대상으로, 12월 22일부터 ㏊당 20만 원씩 총 3억 5천만 원이 지급된다. 단, 타 시‧도 농업인, 농업 외 소득이 3천7백만 원 이상인 농업인, 재배면적이 1,000㎡ 미만자, 농업법인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지원으로 벼 재배농가의 소득을 보전하고, 산지 쌀값 하락으로 위축된 농촌사회에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의 2024년도 살림살이 규모가 6,064억원으로 확정됐다. 2024년도 예산은 12월 21일 제296회 청도군의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5,441억원, 특별회계 623억원으로 2023년도 예산보다 44억원(0.73%) 증가한 규모다. 국세 감소로 인하여 청도군은 교부세가 495억원이 감소하는 등 세입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국·도비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의 동향에 따라 유기적으로 대응하며 공모사업에 적극 도전하고 직접 발로 뛴 노력의 결과,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포함 총 41건, 총사업비 1,363억 원의 역대 최대 현안 사업비를 확보하는 등 올해보다 236억원(12.39%) 증가한 2,140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하며 재정 운영 효율화에 보탬이 됐다. 내년도 예산은 군민생활 안정,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농업분야 경쟁력 확보를 위한 미래농업 육성 및 스마트 농업 확대, 인구구조 변화 대응, 군민 중심의 맞춤형 복지 지원, 생활 SOC 정비 등 군민의 삶과 직결되는 사업에 예산을 편성했다. 분야별 세출예산은 농업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농업분야가 1,208억원(19.92%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와 함께 12월 21일 청도군 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 결핵검진’을 실시했다. 군은 앞서 지난 7일부터 8일까지는 청도군보건소 직원을 대상, 100여 명이 결핵검진 서비스를 받았다. 이번 공직자 대상 결핵(제2급 법정감염병) 검진은 공직자 자신의 건강도 확인함과 동시에 군민에 대한 보다 안전하고 한 차원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결핵은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며, 감염되어도 기침·가래 등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예방 차원의 결핵 검진이 꼭 필요하다. 이에 청도군은 대한결핵협회와 연계하여 ‘찾아가는 이동 결핵검진’을 실시하며, 흉부 X-선 검사를 실시하고 의심자는 추후 잠복결핵 검사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또, 결핵으로 진단되면 보건소에서는 결핵 진료지침에 따라 환자를 치료하고 추구관리 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우리나라에서 결핵은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국가 가운데 발생률이 가장 높으며, 국내 감염병 가운데 사망률이 가장 높기 때문에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향후 공직자뿐 아니라 지역주민에 대한 찾아가는 결핵 검진도 더욱 확대할 것”을 당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2월 21일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한 ‘23년 생활권단위 로컬브랜딩 성과공유회’에서 지역활성화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5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해 선정된 10개의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 가운데 청도군이 최종 4개 우수사업에 포함된 것으로,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은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해 지역 고유자원과 특색을 활용, 생활권의 경쟁력을 높여 예비 귀촌인은 살고 싶고 관광객은 다시 찾고 싶은 지역을 만드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 선정된 지자체는 첫해 3억 원, 2년 차 최대 10억 원의 특교세가 지원된다. 우수사업에 포함된 청도군의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 ‘귀촌의 고수, 여가 청도!’는 총 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청도역 인근 아름다운 나눔장터를 청도 관계안내소로 리모델링하고, 귀촌 고수 아카이빙 컨텐츠 ‘사람책’ 편찬·전시, 라이프 가이더를 육성하는 귀촌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2년 차 사업으로 군은 예비 귀촌인들을 위한 스테이 거점공간 조성과 주거 및 창업 테스트베드 공간을 마련하는 추가적인 사업계획을 제시함으로써 전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2월 21일 경북도청에서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2023년도 지역개발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경북도가 낙후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지역개발사업 49개 지구에 대해 △사업 추진실적 △국․도비 집행실적 △시․군비 투자실적 △민간자본 투자실현율 및 유치 노력도 △일자리 창출 등 총 6개 지표를 종합평가 했다. 군은 국․도비 집행실적, 민간 투자사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우수 및 특수시책 등 여러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지난 6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은 취․창업지원센터 건립과 더불어 투자사 유치를 통해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는 등 인구 유입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평가되어 가산점을 받았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지역개발사업이 지역의 성장 동력의 원천이 되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전략 및 민간자본 유치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춘 적극적인 사업발굴 및 지역자원을 연계한 개발사업을 통해 군민행복을 높일 수 있는 지역균형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