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7월 14일 관내 해수욕장 6개소를 개장했다. 나곡, 후정, 봉평, 망양정, 구산, 후포 해수욕장은 7월 14일∼ 8월 20일까지 총 38일간,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된다. 울진군은 최근 자연친화 여행 및 해양관광 수요 확대로 피서객들의 해수욕장 방문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한 해수욕장 환경 조성에 힘써왔다. 최근 동해안 상어 출몰에 따른 대책을 세워 운영한다. 상어퇴치용 그물망 설치, 경고안내판 설치(상어피해예방 안전수칙 및 행동요령), 상어퇴치기 운영을 통해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군은 피서객 편의 증진 우선을 방침으로 운영하며 오랜만에 되찾은 일상에서 치유 받을 수 있도록 계획했다. 수질과 백사장 모래 조사 결과,「해수욕장의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환경기준을 만족했으며 각 해수욕장별 자율적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해 쾌적한 해수욕 환경을 조성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많은 관광객들이 울진바다를 통해 시원함을 느끼시길 바라며, 쾌적하고 안전한 해수욕장을 언제든 찾아와 마음껏 즐기고 대한민국의 숨‘울진’을 다시 찾아 주실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농작업 및 야외활동 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생활수칙을 당부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라임병, 진드기 매개 뇌염 등이 있으며,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진드기에 물려서 발병한다. 특히,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농작업이나 야외활동 후 14일 이내 고열, 피로감, 오심 및 구토, 식욕부진, 근육통 등의 증상이 있으며, 치명률이 12~47% 정도로 높은 반면, 예방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으로 야외활동 시 ▲긴 바지, 긴 소매, 모자, 양말 등으로 피부노출을 최소화하고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고 ▲풀위에 앉을 때에는 방석이나 돗자리를 사용하고 ▲농작업과 야외활동 후에는 몸을 씻으면서 진드기가 몸에 붙어있는지 꼼꼼히 확인하고 ▲작업복은 분리하여 바로 세탁해야 한다. 남화모 보건소장은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야외활동 후 2주 이내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받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1일 (사)울진군 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태윤)가 기성면에서 참! 좋은 사랑의 밥차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초복의 더위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삼계탕과 과일을 준비하여 100여 명의 어르신에게 대접하며 안부를 물었다. 참! 좋은 사랑의 밥차 행사는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IBK기업은행과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로부터 매년 운영예산을 후원받아 올해로 10년째 운영하는 사업이다. 장태윤 센터장은“여름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건강을 챙겨드릴 수 있어 뿌듯했다”며“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지원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라고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어르신들의 건강이 곧 울진군의 건강이다”며“이번 더위에도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13일 민선8기 1주년을 맞아 지역 언론인을 초청해 지난 1년간의 군정 성과와 향후 비전을 밝히는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8기 1주년 성과와 비전에 대한 영상시청, 손병복 울진군수의 브리핑,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브리핑을 통해 화합으로 새로운 희망울진 건설을 위한 ▲실용적인 경제 ▲차별화된 관광 ▲ 감동주는 복지 ▲섬기는 군정의 목표 실현을 위해 지난 1년간의 과정을 설명하고, 중앙·도 공모사업 총45건, 3,428억원확보, 대내외 25개부문 수상 등 숫자로 민선8기 행정의 성과를 설명했다. 특히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과 관련하여 기후 위기 시대 원자력수소의 중요성과 원자력수소 산업 육성을 통한 미래 먹거리 창출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원자력수소산업 육성계획을 밝혔다. 또한 ▲산림대전환 프로젝트 ▲농·어업대전환프로젝트 ▲사계절오션리조트 유치 등 울진군 성장을 위해 추진 될 사업들과 ▲대형산불 피해지 긴급벌채 사업 ▲울진 마린CC 운영 및 관리 등의 현안 과제를 설명하고 언론인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민선 8기 지난 1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올해 7월 정기분 재산세 94억 원을 부과했다. 신한울 1호기 준공으로 전년 대비 16억 원이 증가한 이번 7월 정기분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기준 현재 주택, 건축물, 토지 등의 소유자에게 부과하는 세금으로 7월에는 건축물 분과 주택 1기분이, 9월에는 토지분과 주택 2기분이 부과된다. 다만 주택분의 경우 연세액이 20만원 이하일 경우에는 7월 전액 부과된다. 올해는 1세대 1주택자에 대한 공정시장가액비율이 공시가격 3억 원 이하 43%, 3억 원 초과 6억 원 이하 44%, 6억 원 초과는 45%로 인하되어 세액 부담이 일부 경감되었다. 재산세 납부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로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직접 납부가 가능하며 은행 CD/ATM기, 위택스, 모바일 등을 이용하면 고지서 없이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1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울진군 자연재해 저감 종합계획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자연재해대책법」에 따라 군의 인문, 지형적 여건과 자연재해를 비롯한 관련 계획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효율적인 저감대책을 마련하고 실행방안을 제시하여 자연재해로부터 지역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방재계획을 수립하는 것으로, 울진군 전 지역을 대상으로 자연재해 저감 종합계획을 설명 후 관계전문가의 토론과 지역주민들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하였다. 아울러, 본 공청회는 자연재해 저감 종합계획의 추진 배경과 목적, 필요성, 주요 내용 등에 대한 설명이 있었고 마을주민, 관계 공무원 등 약 80여 명이 참석하였고 울진군의 재해예방을 위한 뜨거운 토론의 장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자연재해 저감 종합계획은 공청회에서 제시된 전문가와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주민 열람 공고와 군의회 의견 청취, 경상북도와의 협의를 거친 후 행정안전부의 승인을 받아 올해 안으로 고시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자연재해 저감 종합계획을 재정비하여 자연재해로부터 군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울진군이 발전시킬 수 있는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8월 1일까지 전통 한옥 보급 및 전통 한옥 문화 활성화를 위한 한옥 건립 지원사업 추가 모집 신청을 받고 있다. 한옥 건립 지원사업은 한옥의 아름다운 멋과 정체성을 계승하고 현대생활에 편리한 한옥의 보급을 위해 경상북도와 함께 시행하는 사업으로 1동당 4천만원 이내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접수일 이전에 경상북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면서 바닥면적 60㎡ 이상의 한옥 신축이나 별동 증축하는 자이다. 자세한 안내사항은 울진군청 홈페이지에 게재되어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울진군청 민원실(054-789-6654) 또는 경상북도 건축디자인과(054-880-4036)로 문의하면 된다. 배경환 민원실장은“한옥 건립 지원사업은 전통 한옥 문화 대중화에 이바지할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한옥 정주 여건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2023년도 한옥 건립 지원사업에 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신청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7일 농업기술센터 농업 기계 전문교육관 2층 회의실에서 축산농가 21명을 대상으로 경영비 절감을 위한 조사료(옥수수) 생산용 베일러 영농대행단 운영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까지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조사료 생산용 베일러 1대를 수확 농가가 직접 임대, 운영하면서 발생한 잦은 고장 등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현재 울진군 관내 조사료 용 옥수수 식재 면적은 81ha이며 경영비 절감을 위해 확대하는 추세이다. 이날 손병복 울진군수는 설명회를 주관하고 축산농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대책을 도출하였다. 주요 내용은 기존 개별농가의 임대 형태에서 농업기술센터에서 영농대행단을 직접 운영하는 방식으로 개선하였다. 군은 옥수수 베일러 2대를 활용하여 3인 1조의 2개 영농대행단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옥수수 조사료 생산이 완료되는 12월에는 직접 운영에 따른 문제점을 축산농가와 함께 평가하여 개선 대책을 마련하기로 하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조사료 용 옥수수를 식재하는 농가가 증가함에 따라 원활한 생산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한다”며“이번 설명회를 통해 울진군 축산농가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5일에서 7일까지 3일간 울진국민체육센터 일원에서 경상북도 4-H연합 회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디지털 농업의 미래! 4-H가 만드는 농업대전환!’이라는 주제로 제45회 경상북도4-H연합회 야영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의 대표적 의식행사인 봉화식에서는 청년 농업인 희망 다짐 퍼포먼스를 통해 디지털 농업의 주역이자 경북농업 대전환을 주도할 22개 시군 청년 농업인들이 희망찬 미래 농업을 만들기 위한 결의를 다졌고, 함께 협동할 수 있는 체육행사를 통하여 지․덕․노․체의 4-H이념을 고취하고 회원 간의 단합의 장을 마련하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4-H연합 회원들을 중심으로 농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 갈 청년 농업인을 적극 육성할 것이며, 농업의 미래와 발전을 위하여 4-H연합 회원들이 농업 대전환에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8월 7일부터 2023년 울진군 평생학습관 하반기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평생교육 분야의 전문 강사를 섭외하여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군민의 평생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준비된 하반기 교육프로그램은 오는 8월 7일 개강하여 11월 24일까지 16주간 운영될 예정이며 취미, 컴퓨터, 자격증, 교양, 건강 등의 강좌와 직장인을 위한 야간 강좌 등 평생학습 프로그램 41개 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수강 신청은 오는 7월 17일부터 21일까지 울진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접수 가능하며, 신청과 동시에 인터넷 접수처에 등록된 계좌로 수강료 4만원을 납부하면 신청이 확정된다. 단, 수강 신청은 1인당 2개 과목까지만 가능하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울진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를 바라며, 수강 신청 및 수강료에 대한 문의는 울진군 평생학습관(☎789-5417)으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사업에 대한 문의는 울진군 총무과(☎789-6512)로 하면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울진군 평생교육의 거점인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이 군민의 평생교육 기회를 확대하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7일 접견실에서 정책홍보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으로 새로운 희망울진’의 군정 슬로건 구현을 위한 7월 정책회의를 개최했다. 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정책홍보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 산림 탄소 상쇄사업 추진 계획(안) △ 울진의 역사 인물 발굴 및 공간 조성 방안 용역(안) △ 군청사 증축 사전 기획 용역 △ 사계절 전천후 오션리조트 투자 유치 홍보물 제작 △ 울진군 성곽복원 정비 계획 타당성 조사 용역 △ 남대천, 왕피천 꽃길조성 기본구상 용역 △ 울진군 해안도로 연결 및 관광자원화 방안 기본구상 용역 △ 울진군 표고버섯재배 육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 △ 표고버섯 육성사업 타당성 및 위탁비용 분석 용역 △ 울진군 정책과제 발굴 및 실행계획 수립 용역 △ 지속가능한 산불피해지역 활용방안 수립 용역 등에 대하여 추진상황 등을 보고하고 검토의 시간을 가졌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산불 피해지역 활용방안 수립 용역은 산불 지역의 장점을 활용하여 세부 사업을 발굴하고 도화 동산의 활용방안에 대하여 다각도로 검토가 필요하며, 나머지 용역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계획으로 예산확보방안까지 나올 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6일 후포마리나항 클럽하우스에서 서산~울진의 13개 시군 단체장들과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제8회 시장·군수 협력체 회의를 가졌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서산시~당진시~예산군~아산시~천안시~청주시~증평군~괴산군~문경시~예천군~영주시~울진군의 3개 도, 13개 시군을 연결하는 330km의 노선으로, 3조 7천여 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된다. 이 노선의 철도 건설사업 준공 시 서쪽 끝인 서산시에서 동쪽 끝인 울진군까지 2시간 20분대에 오고 갈 수 있게 되어 중부권 교통 접근성 개선과 서해안 신 산업벨트와 동해안 관광 벨트 연결로 국토 균형발전을 촉진할 수 있게 된다. 2016년 12개 시군 단체장이 협력체를 구성하여 매년 순회 개최로 회의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회의는 2022년 당진시 개최 당시 차기 개최지로 울진군이 선정되어 열리게 되었다. 이번 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노선이 반영될 수 있는 기틀 마련을 위한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 보고를 하였으며 향후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은 단순한 철도망 건설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군수, 부군수, 국장, 실장, 정책홍보관, 담당 부서 팀장 및 직원 등이 참석하여 7월 민선 8기 주요 현안 및 공약사항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울진군 가업승계 청년 지원사업) △ 빈집을 활용한 마을 공동 펜션 운영 △ 군청사 증축 방안 △ 해안도로 연결 및 관광 자원화 방안 △ 인사문화조성(먼저 인사합시다) 등 5개 사업을 대상으로 추진 상황 및 문제점 검토와 효율적인 추진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사업은 올바른 방향성과 명분을 가지고 실패의 위험성이 적어야 하며, 운영 방법과 예산확보방안 등을 함께 고려하여 추진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면서“인사문화조성(먼저 인사합시다)은 울진군의 이미지 개선에 도움이 되도록 디자인 등을 면밀히 구상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7월 1일 신임 울진군 가족센터장으로 김진숙 사무국장이 취임했다고 전했다. 김진숙 신임 가족센터장은 2010년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입사하여 다문화가족들의 안정적 조기 정착에 기여해 왔으며 이후 2021년 가족센터로 그 기능이 확대되면서 울진군 모든 가족이 행복한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힘써왔다. 김진숙 울진군 가족센터장은“지난 13여 년 동안 쌓아온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가족에 대한 보편적이고 포괄적 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과 지역 내 가족센터 역할기능에 대한 인지도 제고에 힘쓰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현재 울진군 가족센터는 (사)울진군 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지난 2022년부터 위탁운영하고 있으며,‘행복한 가정, 따뜻한 동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친절과 미소로 가족 친화적인 문화 조성과 가족이 행복한 울진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7월 19일부터 20일까지 여름방학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여름방학 프로그램은‘미니어처 세상 만들기’등 총 11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104명 모집하며,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성 향상과 특기·적성 개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7월 31일부터 8월 18일까지 3주간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울진군 홈페이지(https://www.uljin.go.kr)를 통해 가능하다. 문의는 사회복지과(☎054-789-6705)로 하면 된다. 장명옥 사회복지과장은“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생활 및 학습을 조화롭게 이루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보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