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지역자활센터(센터장 지영배)는 1월 19일 문화누리관 자활교육장에서 자활근로 참여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고령지역자활센터 참여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참여자들에게 (성)범죄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높여 개인의 올바른 성에 대한 개념을 가지고, 사회적 책임과 윤리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참여를 목표로 '(성)범죄예방교육'과 '자활근로 참여자 근무실태'에 관한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성)범죄 예방교육’을 통해 (성)범죄 사례와 대처방안에 대한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개개인이 올바른 성에 대한 개념을 가져 (성)범죄 예방의 계기가 되었고, 또한 자활근로 참여자들의 ‘근무실태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여 안전한 사회 참여를 위한 개인의 역량 강화와 직무 수행 개선을 하는 소중한 교육이 됐다는 평가다. 고령지역자활센터는 “법정의무교육을 시작으로 참여자들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2024년에는 참여자와 센터가 새롭게 도약하는 자활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문화원(원장 신태운)이 생활문화 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참여하여 생활문화 확산 및 지역문화 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장관 유인촌)표창을 수여받았다.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 기초단위 생화문화 확산 지원-모두의 생활문화’공모에 선정된 고령문화원은 ‘고령!문화(文化)를 담다’사업을 통해 생활문화를 지역 군민에게 알리기 위해 노력해왔다.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고령을 담다>, <장날캠페인> 등 총 409회의 지역특성에 맞는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민의 자발적이고 주체적인 참여를 유도하였으며 농촌사회의 문화적 소외계층을 위해 11개 마을을 선정하고 <찾아가는 생활문화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이번 수상은 고령문화원 설립 이후 처음 받는 장관상으로 그동안 고령문화원이 고령만의 차별화된 생활문화의 기반을 조성하고 군민의 문화 역량을 강화하는 구심점 역할을 해왔음을 인정받은 뜻깊은 결과이다. 신태운 고령문화원장은“그동안 고령군민의 문화적 향유를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 소외받지 않는 균형있는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이번 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강하)는 ‘2024 사랑의 온기나눔 릴레이 행사’를 1월 19일 오전 10시 고령군청 야외광장에서 유관기관 및 봉사단체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날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에 연탄(1가구) 및 방한물품(110가구) 전달 봉사활동을 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이강하 고령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나눔 행사에 함께 해주시는 봉사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새해에도 단합된 힘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추운 날씨에 사랑의 온기나눔 릴레이 행사에 참여해주신 유관기관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사랑의 온기가 곳곳에 펴져 따뜻한 고령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북 사랑의 온기나눔 릴레이는 각종 재난·재해와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국민을 위로하고 서로가 격려하는 나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17일 예천군을 시작으로 21개 시군에서 나눔 릴레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 우곡면은 1월 19일 오후 1시 우곡면분회 2층 회의실에서 노인·장애인일자리 참여자 144명을 대상으로 발대식 및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건강 체조를 시작으로 참여자들에게 필수적인 기본교육인 복무규정, 사업 지침 안내 등을 교육했다. 노인·장애인일자리사업은 올 한해 관내 주민들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마련하고 소득 창출에 도움을 줌으로써 노인·장애인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2024년도 우곡면 일자리 사업을 위해 많은 분들이 참여해 줘 감사드린다.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다. 안전과 건강관리를 기본전제로 면내 환경 정화에 힘써주시기를 바.”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랑의 메아리(회장 손형순)는 1월 18일 회원들과 함께 다산면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따뜻하고 맛있는 점심 한 끼를 대접했다. 손형순 회장은 “추운 겨울이지만 어르신들께서 항상 건강하고 활기차게 지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어르신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전용운 다산면장은 “우리 어르신들을 위해 맛있는 점심 나눔 봉사를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덕분에 추운 날씨에 어르신들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앞으로도 사랑의 메아리 봉사단에서 열띤 활동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1월 11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군청 우륵실에서 각 부서장 및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유산 도시! 새로운 도약!’ ‘2024년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남철 군수 주재로 열린 보고회에서는 지난해 △지산동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친환경 청정에너지 발전소 등 공격적인 투자유치 실적 △고향사랑기부금 목표액 조기 달성 △대가야 역사공원, 아이조아 꿈놀이터 등 각종 인프라 조성 등 주요 현안사업들의 성공적인 추진과 △‘대가야축제’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 선정 △제16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등 52개 부분에서의 수상과 62건의 국·도비 예산을 확보하는 등 많은 성과를 이뤄냈다고 평가했다. 또한, 그동안의 성과를 기반으로 민선 8기 2년차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신규사업, 역점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도 진행했다. 군은 젊은 고령, 힘있는 고령의 군정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추진목표와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부서별 업무를 면밀히 검토함으로써 사업추진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해결하기 위한 대책도 함께 논의했다. 고령군은 올해 세계유산 프로젝트의 원년으로 지산동고분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취약계층 등에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고 생계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제고하기 위해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1월 22일부터 1월 31일까지 8일간 모집한다. 고령군 관내 18개 사업장에서 47명을 모집하는 본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운영하며 신청 자격은 고령군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인 근로능력자로서 기준중위소득이 60% 이하이면서 공공근로사업은 재산이 3억원 이하,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4억원 미만인 가구의 구성원인 자를 대상으로 한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접수기간 내 신분증을 지참 후 주소지 읍·면 사무소에 신청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내용은 고령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 고령군청 청년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남철 고령군수는“앞으로도 고령군은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취업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역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은 1월 19일 오는 22일자 발령 총 576명의 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인사결과는 아래의 참고 자료를 열어 확인 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세영산업(대표 김준석)은 ‘희망2024나눔캠페인’ 동참을 위해 1월 16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사랑의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개진면 반운공단에 위치한 ㈜세영산업(대표 김준석)은 섬유제품 가공업(싸이징임가공)을 하는 업체로 연매출 40억 상당의 건실한 강소기업이다. ㈜세영산업(대표 김준석)은 “도움이 필요한 힘든 상황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을 드리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몸소 나눔을 실천하시는 것에 감사를 드리며 동절기에 더 힘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해드리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고령군산림조합(조합장 임대성)은 대가야읍사무소를 방문하여 조끼 10벌, 라면 10박스(9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고령군산림조합은 매년 사랑의 성금, 교육발전 기금 등 기탁을 꾸준히 실천하여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추운 겨울을 보낼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과 함께 방한용 조끼를 기탁하여 어려운 이웃이 겨울을 나는데 더욱 도움이 될 것이다. 임대성 고령군산림조합장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2024년 임신 ․ 출산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할 방침이다. 먼저 첫만남이용권 확대지원으로 다자녀 가정에 대한 지원을 늘린다. 기존 출생아당 200만원 바우처 지급에서 첫째아 200만원, 둘째아 이상은 300만원의 바우처 지급으로 확대된다. 또한 물가상승과 출산 후 양육비 경감을 위해 저소득층의 기저귀와 조제분유 구매지원 금액을 각 1만원씩 확대 지급한다. 올해부터는 기저귀 구매비용 월 9만원, 조제분유 구매비용 월 11만원이 바우처로 지원된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다둥이 지원도 확대된다. 인력 2인의 쌍둥이 돌봄은 7시간까지 지원에서 올해부터 8시간으로 확대된다. 삼태아 이상 인력은 2인에서 최대 3인까지 확대, 지원기간 또한 최대 40일까지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정부지원은 중위소득 150% 이하 가정이 지원대상이지만 경북형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은 본인부담금의 90%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우리지역 산모들의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2023년부터 고령군 신규사업으로 추진 중인 ‘산모 산후조리비 지원’ 사업은 관내 산모들의 열띤 호응을 받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고령군연합회(회장 배문휴)는 1월 16일 오후 6시, 후계농업경영인회관에서 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고령군연합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2023년도 사업 및 활동보고, 결산 및 감사보고, 제23대 신임 임원 선출 순으로 진행됐으며, 신임 임원으로 이덕봉 회장, 시진기, 전중건, 한형일, 배봉환 부회장, 최병열, 전진근 감사, 전병재 사무국장이 선출됐다. 제22대 배문휴 회장은 “지난 3년간 연합회 화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모든 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령군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임 이덕봉 회장은 “배문휴 회장님을 비롯한 22대 임원진께 감사드리며 23대 임원진과 함께 연합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지난 3년간 고생하신 배문휴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신임 이덕봉 회장님의 선출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에서 팔도회(회장 윤석용) 소속 전국 중학교 태권도 선수 250여 명이 1월 15일부터 오는 19일까지 동계전지훈련을 실시한다. 팔도회는 전국 중학교 태권도 엘리트 지도자들로 구성된 모임으로 이번 훈련에는 서울(광남중), 경기(풍생중‧송탄중), 대전(대전체중‧ 오정중), 충남(광천중), 충북(청주중), 전북(군산동원중), 경남(석동중), 경북(상모중‧김천중) 등 8개 시‧도에서 참여했으며 고령군에서는 쌍림중학교 선수들이 참가했다. 선수들은 지난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고령 지산동 고분군이 위치한 주산 등산로 코스를 이용한 기초체력 및 정신력 강화훈련을 실시하고 이미지트레이닝, 인성교육, 팀 대항 평가전 등의 체계적인 훈련트레이닝을 통해 기량을 다듬을 예정이다. 지난 15일 훈련장을 격려 방문한 이남철 군수는 “세계유산의 도시 고령군에 방문한 선수 여러분을 환영한다. 훈련기간 동안 서로 교류하는 가운데 기량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희망2024 나눔캠페인’ 시작 45일 만에 목표액 4억8천5백만원 대비 160%이상의 모금액 7억8천9백만원을 모금하여 사랑의 온도탑 100℃를 조기 달성했다. 2023월 12월 1일부터 시작된 나눔캠페인은 경기침체 등으로 모금액이 저조할 것으로 우려하여 목표액 달성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으나 군민들의 나눔 정신이 온도탑을 뜨겁게 달궈 조기에 목표액을 달성하게 됐다. ㈜대욱케스트(대표 문영욱) 5천만원, ㈜인터켐코리아(대표 이주천) 5천만원, 대구경북주물협동조합 6천4백1십만원, 동고령일반산업단지 2천3백만원, 성산면최고경영자협의회 1천1백5십만원 등 그 외 여러 기업체에서 통 큰 기부를 하고, 관내 유관단체, 고령군 전 공직자, 각계각층의 뜨거운 열기가 모여 사랑의 온도가 쑥쑥 올라가 현재까지 7억8천9백만원 상당의 성금이 모금됐다. 희망2024나눔캠페인은 2024월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고령군 사랑의 온도탑은 현재도 수은주가 계속 상승 중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지역경제가 얼어붙은 상황 속에서 조기에 성금 모금 목표액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따뜻한 나눔 정신을 가진 고령 군민들이 있어 가능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1월 12일 고령군청 가야금방에서 축산관련 기관 및 축종별 단체 대표 등 11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방역사업 추진을 위한‘가축방역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개최된 협의회는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와 아프리카 돼지열병 등 악성 가축전염병 근절을 위한 선제적인 차단방역과 방역협의, 시책 논의뿐만 아니라 2024년도 축종별 예방약품과 소독약품 등을 선정했다. 고령군 축산정책과 관계자는 이날 참석한 축산단체 대표와 관련기관 관계자들에게“고령군은 악성 가축전염병의 관내 유입 방지를 위해 생산자단체, 개별농가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한 빈틈없는 방역 추진을 하고 또한 고령성주축협의 공동방제단과 거점소독시설을 3교대로 24시간 운영하는 등 축산농가의 안정적 생산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1월 15일 영농폐기물 수거량 증대 및 수거폐기물 품질 증가, 수거 예산확보 등 영농폐기물 수거를 위한 제도적 지원과 노력을 인정받아 한국환경공단으로부터 영농폐기물 수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농한기인 상반기 환경공단 유상수거기간 집중수거를 통해 타시군 대비 1인당 많은 양의 영농폐기물을 수거할 수 있었으며, 영농폐비닐의 경우 A~C급의 수거등급제 정착을 위한 홍보의 영향으로 A등급 수거량 증가가 두드러졌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깨끗한 농촌을 만들기 위한 군민들의 노력으로 한국환경공단 영농폐기물 수거 우수기관에 선정될 수 있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영농폐기물의 올바른 배출요령을 활용하시어 분리배출이 지속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면서 “지속적으로 깨끗한 농촌을 이루어가기 위해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 확충 및 수거보상금 지급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