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는 3월 2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79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지난 18일부터 3일간 개회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동의안 등의 의안 처리와 함께 지역 보건의료분야의 긴급 현안 질문을 실시했다. 군위군의회는 긴급현안질문을 통해 전국적인 의료대란과 관련하여 공보의 근무 현황 등 지역 보건의료 상황과 보건소장 장기공백으로 인한 주민 불안 해소 대책 등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군위군이 제출한 원안대로 본예산 3,638억 3922만원보다 204억 230만원이 증액된 3,842억 4152만원으로 확정했다. 박수현 의장은 제279회 군위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하며, “지역민의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역 보건 현안 해결을 당부하며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의원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더불어민주당 김철호 후보는 22대 총선 후보 등록 첫날인 3월 21일 구미시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김 후보는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는 선거이며, 무너진 민생을 살려야 하는 선거이다. 본인은 구미시민만 바라보며 약자의 눈물을 닦아주는 따뜻한 정치를 하고 싶다. 특정 정당의 깃발만 꼽으면 당선되는 구조를 꼭 바꾸고 싶다. 이번엔 무조건 김철호로 1당 독점을 무너뜨리고 시민혁명을 이뤄보자.”는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또한 “독립운동을 하는 심정으로 출마를 하게 됐다. 구미독립운동기념관을 설립하여 구미시의 많은 독립운동가들을 알리고 아이들이 자랑스러워하는 도시 구미를 만들고 싶다.”고 했다. 김철호 후보는 임은동 왕산 허위 선생 묘소에 참배를 하고, 장진홍 선생 묘소에도 참배를 하며 공식적인 선거 활동을 시작을 알리기도 했다. 김철호 후보는 7대 긴급 민생대책 공약으로 ▲지방 아기 기본소득 지급 ▲육아휴직급여12+12 지급 ▲무료 시내버스, 월3회 반값 택시 ▲임금삭감 없는 주4,5일제 ▲자영업자 SOS 금융대책 ▲반려동물 건강보험 도입 등 “구미특별시! 바꾸고 싶다면 김철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박정희 더불어민주당 대구 북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3월 21일 대구 북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22대 총선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박정희 후보는 "대구 북구를 문화·예술·보육 희망의 도시로 만들겠다."며 "북구갑 지역을 대구의 중심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누구보다 지역을 잘 알고 이해하는 후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박정희 후보는 8대 대구 북구의회 후반기 복지보건위원,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문화관광전문위원,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역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경산시 무소속 후보)는 3월 21일 오전 경산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4.10총선 국회의원 후보 등록을 마쳤다. 최경환 후보는 “경산 발전의 재시동 걸겠다.”며 “3조 사업 유치, 3만 일자리 창출, 30만 인구 자족도시를 달성하여 ‘경산 경제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혈혈단신 광야로 나섰지만, 시민 여러분만 믿고 흔들림 없이 가겠다. 선거 승리 후 반드시 보수 정권 재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경환 후보는 경산에서 4선 국회의원을 역임했고, 의원 시절 경제부총리, 지식경제부 장관, 새누리당 원내대표 등을 지내며 2000년대 경산 발전을 견인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재선 조차 어렵다는 경산에서 5선에 도전하며 역대 경산시 국회의원 선거에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강대식 국민의힘 대구 동구을 국회의원이 3월 21일 오전 동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강대식 의원은 “통합 신공항의 건설과 후적지 개발을 성공시키는 것이야말로 ‘동구와 군위를 위한 사명’이라고 생각하고 전력을 다하겠다.”며 “‘동구의 백년대계, 군위의 천지개벽’을 이룩하고 아울러 대구 발전과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 여부가 달린 매우 중요한 선거이며, 의회를 정상화하여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복원할 수 있는 우리나라의 명운이 걸린 매우 중요한 선거”라며, 총선 압승을 통해 윤석열 정부를 뒷받침하고 민생을 제대로 챙길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접근 교통망 대폭 확충, 안심공업단지 이전 후 후적지에 상업·금융·문화 중심의 랜드마크 조성, 혁신도시 내 1,000병상 이상의 연구중심병원 유치, 제2차 공공기관 유치 등을 통해 24시간 잠들지 않는 글로벌 동구 건설, 서울보다 더 살고 싶은 동구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군위에는 통합신공항 배후 첨단산업단지 조성, 대구 도심 국군부대 통합 이전 유치 및 복합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도태우 변호사는 3월 21일 오후 1시 30분 대구시 남구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2대 총선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선거에 무소속 후보로 등록했다.”며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고 중·남구를 빛내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도태우 후보는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해 막말을 쏟아냈던 후보에게도 뻔뻔스레 공천을 주는 민주당의 저열한 공세에 맥없이 무너지는 게 보수의 나약한 현실”이라며 “보수의 심장 중·남구의 부흥과 발전을 이끌어가는 일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 “유권자들이 정당하게 뽑은 후보를 배제하고 지역과는 뚜렷한 연고도 없이 평생을 통일 관련 공무원으로 살아온 사람을 전략공천한 데 대해 주민들이 분노하고 있다.”며 “지난 20년 가까이 중·남구에 낙하산 공천을 계속해온 보수정당의 악습을 깨뜨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중·남구 주민 여러분은 두 번에 걸친 국민의힘 경선 과정을 통해 부족한 저를 민의의 대표자로 이미 결정하셨다. 앞으로 선거 과정에서 저는 중·남구 주민들과 함께 지역과 뚜렷한 연고도 없는 낙하산 공천자와 이재명 사당의 후보자에게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신효철 더불어민주당 대구 동구군위군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3월 21일 동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신효철 후보는 “동구에서 진행되는 어떤 개발 행위든 그에 따른 이익을 동구 주민들에게 최우선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동구의 경우 통합신공항 사업과 그에 따른 후적지 개발 등 여러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4년이 향후 40년을 결정하게 된다. 지역주민들에게 이득이 가는 정치를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오는 선거일에 작대기만 꽂아도 당선된다며 지역과 무관한 인사를 공천한 무책임하고 무능력한 정권과 여당을 심판하고, 동구의 신경제 새 희망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동구 주민들께서 함께 해 주시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신 후보는 ‘보통 사람이 행복한 동구’를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신천·신암·효목 지역 중·고교 설립, 공공산후 조리원 설립, 서민금융 지원은행 설립, 지역 재개발 지원대구 공항 후적지 개발 이익의 주민 환수, 공항후적지 대구시립대학교 설립 등을 주요 공약으로 하고 있다. 신효철 후보는 “국민의힘 일당 독주의 결과가 오늘의 대구와 동구를 만들었다.”면서 “이번 선거부터는 지역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 국민의힘 국회의원 조지연 후보는 3월 21일 오전 경산시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제22대 총선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조지연 후보는 “이제는 경산에 힘 있는 새일꾼이 필요하다.”며 “윤석열 정부와 호흡을 맞춰 일할 수 있는, 경산 시정을 안정적으로 뒷받침 할 수 있는 힘있는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앞서 조 후보는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 △교육발전특구, 교육국제화 특구 유치 △통합키움센터 설립, 달빛어린이 병원 조성 △경산지식산업 지구 내 대형 아울렛 유치 △국도대체우회도로 조기완공, 남천 하이패스IC 개설, 만성정체구간 도로개선 등 교통혁신 △대규모 시스템반도체 생산기지 구축 등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가 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등록 첫날인 3월 21일 오전 9시 달서구선거관리위원회에 대구 달서구병 선거구 후보자로 가장 먼저 등록하고 오전 11시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조원진 후보는 후보 등록 이후 출마 선언에서 “대구의 정신을 바로 세우고, 대구의 자존심을 지키고 멋진 대구와 달서구를 물려주어야 한다.”면서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는 불확실성의 시대에 대구와 달서구의 가치를 높이고 해야 할 일을 반드시 하겠다.”고 출마의 포부를 밝혔다. 이어 “그동안 보수대통합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고, 국민의힘에 통합을 적극 제안했다”면서 “달서구민께서 지지해주셔서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당선과 동시에 바로 국민의힘과 통합하겠다.”고 말했다. 또, “지금 좌파 정치세력들은 윤석열 정부를 흠짓내면서 자유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훼손시키려 하고 있다.”면서 “조원진이 붉게 물들 국회를 반드시 용기와 지혜로 지켜내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4년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에 따르면, 대구는 무려 4.15% 폭락했다. 또한 대구는 미분양도 심각한 상황이다.”면서 “이러한 대구 부동산 참사에 대해 정책을 추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허소 더불어민주당 대구 중구남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후보등록 첫날인 3월 21일 오전 남구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허소 후보는 후보등록 후 달성공원내의 왕산 허위선생 순국기념비에서 이정현 남구의원 등 민주당 소속 의원과 캠프 관계자 20여명이 함께 참배를 하고 이번 선거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달성공원은 1910년대 독립을 목적으로 무장투장을 전개해 독립을 달성하려했던 대표적인 국내독립운동단체인 ‘대한광복회’의 결성지이다. 대한광복회의 총사령을 지냈던 박상진 의사는 왕산 허위의 순국 후 수제자 그 시신을 수습했다. 왕산 허위 선생은 1907년 고종이 강제 퇴위하고 정미 7조약으로 대한제국 의병을 일으켰다. 1908년 한양진격투쟁을 벌였던 13도 창의군의 군사장으로 선봉대를 이끌고 동대문 밖 30리까지 진격했으나 준비하고 있던 일본군에 의해 격퇴당했다. 이후 일본군에 붙잡혀 서대문형무소에서 교수형에 처해져 순국했다. 허소 후보는 “대구는 3․8만세운동과 대한광복회, 의열단 등 수많은 항일운동을 벌였던 자랑스러운 독립운동의 성지이다. 독립운동사를 부정하고 독립운동가를 모욕하는 이 정권에 분명한 경고를 해야 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포항시북구)이 이강덕 포항시장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김정재 의원은 21일 포항시청을 찾아 이강덕 시장과 면담을 갖고, 지역 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김 의원은 현재 포항에서 추진 중인 주요사업의 진행사항을 이 시장과 함께 점검하고, 각종 사업들이 빠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와 지자체가 원활한 소통을 통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필요한 주요 사업의 내년도 국비확보에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면서 “지속가능한 포항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서도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정재 국회의원은 “내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수요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포항 발전을 위해서 지자체와 협력이 중요하다”면서, “자칫 선거로 시급한 민생문제가 외면받지 않도록 이강덕 시장님께 민생현안을 꼼꼼히 챙겨줄 것을 부탁드렸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영수 후보(더불어민주당)는 3월 21일 오전 영천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국회의원선거 영천시·청도군에 후보 등록을 완료하고, “영천청도 시군민들이 조금만 더 도와주신다면 경북에서 민주당 후보로 지역구를 돌파하는 최초의 역사를 쓰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날 후보 등록을 마친 이영수 후보는 “그동안 선거운동을 다니며 많은 시민들을 만났다.” 면서 “민생을 무시하고 편만 가르는 정치에 시민들이 분노하고 있다. 이영수는 편가르고 싸우는 정치가 아니라 잘하기 경쟁하는 실사구시의 정치를 하겠다. 영천청도 시군민들이 나서 투표로 심판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 후보는 “내 평생 소원이 농업농촌이 제 가치를 인정받고 내 고향 영천·청도도 살만한 곳임을 증명해 보이는 것이다. 권력의 상징인 금뺏지가 아닌, 일 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흙뺏지를 달아 달라”고 전했다. 이어 “구태정치를 청산하고 586 이후 대한민국 정치를 대신할 4050세대의 새로운 기수가 되겠다.”며 “정당이 아닌 사람을 봐 달라. 지방 소멸에 맞서 살만한 영천, 청도를 만들 수 있도록 선수를 교체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영수 후보는 오는 23일 토요일 오후 2시 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더불어민주당 오중기 포항북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월 21일 포항시청에서 “포항시민께 드리는 호소문”이라는 주제로 기자회견을 열었다. 오 후보는 먼저 지난 7회 경북도지사 선거에서 포항북에서 42%라는 과분한 지지를 얻었고 8%만 더 손을 잡아달라고 호소했다. “시민을 이기는 정치는 없습니다. 바꾸면, 바뀝니다.”라고 말하며 이번 총선은 튼튼한 미래 성장 동력을 가진 포항, 시민이 진정한 주인인 포항을 만드는 중요한 선거임을 강조했다. ‘포항의 잃어버린 8년’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지진 배상 건으로 시민들이 변호사 사무실 문을 두드리며 소송까지 갈 때, 포스코의 지역 홀대 문제로 시민들이 버스에 몸을 실어 상경하여 투쟁해야 하는 상황에 이를 때, 의대 유치를 위해 다른 지역 국회의원들이 노력할 때, 음식물 폐기물 처리장 문제로 지역주민들이 분열되어 심각한 갈등으로 힘들어할 때 지역 국회의원은 없었음을 지적했다. 오중기 후보는 “매년 4,000여 명의 청년이 포항을 떠나갈 때 이를 해결하기 위한 지역 국회의원의 어떤 노력도 눈에 보이지 않았다.”면서 포항지역의 심각한 청년 인구 유출 문제와 이에 대해 안일한 태도를 보인 지역 국회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포항북구)이 포항시북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로 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 채비를 마쳤다. 김정재 의원은 21일 오전 포항시북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포항시북구 국민의힘 후보로 등록했다. 김 의원은 후보등록을 마친 후 “정의와 공정을 위한 도전, 국민의 삶이 편안한 대한민국을 위해 또 한 번의 도전을 이어가겠다”며, “포항의 발전을 이끌어 도시 활력과 경제 도약의 발판을 만들고, 국민께 공정한 세상을 선사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김정재 의원은 “지금 우리 포항은 미래 100년을 좌우할 중요한 시기에 있다”면서 “철강중심의 산업 구조를 다변화해, 포항이 이차전지·수소산업, 바이오·헬스산업 등 미래첨단산업을 선도하는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움직임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포항시민의 더 큰 지지와 성원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김정재 국회의원은 오는 24일 오후 2시, 지역 사무실에서 ‘소통캠프’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가질 예정이다. <끝>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임종득 국민의힘 경북 영주·영양·봉화 국회의원 후보가 3월 21일 영주시 선관위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위한 후보자 등록을 완료하며 본격적인 4.10 총선 체제로 전환했다. 영주·영양·봉화 선거구는 지난 2월 29일 본회의에서 선거구 획정이 마무리되고 3월 2일 임종득 후보자가 국민의힘 단수 추천을 받으며 최종 후보자로 결정됐다. 임 후보는“현 정부의 2년은 여소야대 국회로 법안 하나 제대로 통과시킬 수 없었다.”며“야당의 반대로 정부의 개혁안은 번번이 발목을 잡혔다.”고 말했다. 또“다가오는 총선은 윤석열 정부의 운명을 가름할 중차대한 선거다. 영주·영양·봉화 주민들의 압도적인 성원만이 개혁을 완성할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임 후보는“지금까지 많은 준비를 해왔다. 지역주민들의 여망도 잘 알고 있다.”며“4월10일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우리 지역발전과 국가발전에 이바지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한편 임 후보는 영주시 이산면 출생으로 육사 42기, (전)박근혜정부 청와대 국방비서관, (전)윤석열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제2차장 등을 지냈으며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사통팔달 SOC사업 조기 건설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