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5월 13일, 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경북 경산시)이 국민안전 강화와 산업 현장의 혼선 방지를 위한 ‘생활화학제품 및 살생물제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3건을 대표발의했다. 화학제품안전법 개정안은 각각 ▲위해성이 확인된 해외직구 화학제품의 판매중개·구매대행 제한 ▲살생물물질 및 살생물제품 재승인 평가가 승인 유효기간 종료 전까지 완료되지 못할 경우 승인 유효기간 연장 ▲표시·광고 기준 위반 안전확인대상생활화학제품·살생물제품 신고 시 포상금 지급 근거 마련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현행법은 제조·수입이 금지된 생활화학제품과 승인받지 않은 살생물제품에 대한 판매중개 및 구매대행을 제한하고 있다. 하지만 위해성이 확인된 해외직구 제품에 대해서는 판매중개 및 구매대행을 제한할 수 있는 규정이 미비해 안전 사각지대가 존재한다는 지적이 계속돼왔다. 이에 개정안은 위해성이 확인된 해외직구 생활화학제품과 살생물제품의 판매중개 및 구매대행을 금지하고, 위반 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해당 제품의 판매중지 명령을 내릴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명령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위반 사실 공표와 벌칙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원태 경북경찰청장은 5월 12일 문경경찰서를 방문해 지역 치안 현장을 점검하고 현장 경찰관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문경경찰서 치안 현황과 주요 현안 업무를 점검하고, 현장 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규봉 문경경찰서장과 현장 직원 등이 참석했다. 김원태 청장은 현장 직원들과의 소통 간담회를 통해 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이어 우수 직원에 대한 표창 수여와 함께 현장 경찰관들을 격려하며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경북을 만들기 위해 현장 중심의 책임 치안을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112치안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신고 대응체계와 상황 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빈틈없는 상황 관리와 신속한 현장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후 김원태 청장은 대한노인회 문경시지회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생활 불편 사항을 살피고 의견을 청취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소통 활동도 이어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 역도 기대주 노지훈 학생(포항명도학교 중학교 3학년)이 5월 13일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3관왕에 올랐다. 노지훈 선수는 12일 부산교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자 60kg급 파워리프트 종합 지적 OPEN(중) 종목에서 292점을 기록해 종전 기록인 263점을 넘어서는 대회신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어 열린 남자 60kg급 스쿼트 지적 OPEN(중)과 데드리프트 지적 OPEN(중) 종목에서도 연이어 우승하며 대회 3관왕을 달성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성과가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와의 협업을 통한 장애 학생 체육지원 강화와 체계적인 선수 육성의 결실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경북교육청 선수단은 13일 오후 5시 기준 금메달 8개와 은메달 5개, 동메달 3개 등 총 16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종합 3위를 기록하고 있다. 대회 현장을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한 박현숙 정책국장은 “학생 선수들이 체계적인 지도와 꾸준한 훈련을 통해 대회신기록이라는 값진 성과를 만들어내며 장애 학생들의 자긍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 선수들이 자신의 꿈과 가능성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전국농민회총연맹 경북도연맹은 5월 13일 오전 11시 경상북도교육청 앞에서 이용기 경북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 공식 지지 선언의 뜻을 밝혔다. 참석자들은 “무너져가는 농촌교육을 살리고,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질 적임자로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후보 이용기 후보를 지지 선언한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지지선언문에서, “농촌은 점점 고령화되어가고 아이들의 웃음소리는 점점 사라지고 있다. 경쟁과 효율의 논리로 작은 학교들은 통폐합되면서 사라지고 있다. 사람이 먼저가 아니라 기계적 사고와 운영,경쟁이 우선시되는 교육행정으로 농촌 아이들은 늘 뒷전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사람과 생명이 먼저, 20년간 수학교사로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호흡하며 교단을 지킨 이용기 후보에게 농촌을 위한 교육정책의 희망을 본다. 다음과 같은 약속을 믿고 신뢰하며 이용기 후보를 지지한다. 첫째, 우리 농산물로 만든 ‘친환경 무상급식’은 농민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보장하고 아이들에게는 건강하고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를 보장하는 진정한 상생의 교육행정이다. 둘째, ‘작은학교 살리기’로 지역사회의 거점이자 맞춤형 돌봄교육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공약한 이용기 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는 정부의 고유가 피해 지원금 2차 지급 기준 확정에 따라 오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지원금 신청·지급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2026년 3월 부과된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한 소득 하위 70% 시민이며, 대상자에게는 1인당 15만 원이 지급된다. 신청 초기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첫 주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로 운영한다. 대상자 선정은 2026년 3월 30일 기준 주민등록표상 함께 등재된 사람을 동일 가구로 보고 가구 단위로 이루어진다. 다만, 가구원의 2025년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이 12억 원을 초과하거나 2024년 귀속 금융소득 합계액이 2천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는 고액 자산가로 분류되어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급수단은 1차와 동일하게 신용·체크카드 또는 경산사랑카드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신용·체크카드는 카드사 홈페이지·앱 또는 연계 은행 영업점 방문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경산사랑카드는 ‘그리고 앱’이나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지급 대상 선정 결과에 이의가 있는 경우에는 5월 18일부터 7월 17일까지 이의신청할 수 있다. 이의신청은 국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영란) 회원 15명은 5월 13일 남산면 복숭아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날 회원들은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하여 아침 일찍부터 복숭아 적과 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박영란 회장은“바쁜 일정 중에도 농촌 일손 돕기에 참여한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꾸준하게 협력하여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의 대표적 과학문화시설인 예천천문우주센터(이하 센터, 대표 조재성)가 오는 5월 과 30일 가정의 달 공개관측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지역 과학문화 저변 확대를 목표로, 과학실험과 천체관측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연계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어린이들에게는 과학을 친근하고 흥미롭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어른들에게는 어린 시절의 호기심과 동심을 되살리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관측회는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센터에서 진행되는 과학실험 쇼 ‘신기방기 베르누이’ 참가자를 대상으로 초청권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실험 쇼는 국립대구과학관의 ‘찾아가는 과학관’ 사업의 일환으로, 공기의 압력과 속도 간의 관계를 나타내는 베르누이의 법칙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할 예정이다. □ 찾아가는 과학관 ‘신기방기 베르누이’ 과학실험 쇼 일정 ⦁일시: 2026년 5월 16일(토) ~ 5월 17일(일) ⦁시간: 11:30 ~ 12:00 / 13:30 ~ 14:00 (1일 2회) ⦁장소: 예천천문우주센터 ⦁예매: 네이버예약 (회차 당 선착순 30명) 과학실험 쇼에 현장 방문 관람객에게는 오는 23일과 30일 개최되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불교사암연합회와 예천봉축위원회는 불기 2570년 부처님오신날과 개심사지오층석탑 국보 승격을 기념하는 ‘봉축법요식’을 5월 16일 개심사지오층석탑 일원에서 거행할 예정이다. 봉축법요식은 부처님의 탄생을 축하하고 가르침을 되새기는 불교 의식으로, 지역 불자와 군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장에는 당일 오후 1시부터 사찰별 체험 부스를 통해 방문객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16시부터 이어지는 식전 공연이 진행된다. 이어 본 행사인 봉축법요식은 오후 5시 30분에 거행되며, 형형색색의 연등이 밤하늘을 수놓는 도보순례와 연등 행렬을 거쳐 국보 승격의 의미를 담아 석탑을 도는 탑돌이를 끝으로 의식의 막을 내린다. 특히 올해는 “마음은 평안으로, 세상은 화합으로”라는 봉축 표어 아래 부처님의 자비와 나눔의 정신을 되새기는 것은 물론, 예천의 대표적 문화유산인 개심사지오층석탑의 국보 승격을 군민과 함께 축하하는 뜻깊은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예천군 관계자는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거행되는 이번 행사가 군민들의 마음에 자비와 지혜의 등불을 밝히고, 서로를 보듬고 하나로 화합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와 대한미용사회중앙회 안동시지부는 미용업 종사자의 전문성 강화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4월 14일부터 6월 2일까지 4회에 걸쳐 미용업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 교육은 4년째 이어지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을 통해 지역 미용인들 간 기술 격차를 완화하고 대외 경쟁력 향상에 기여해왔다. 특히 매년 변화하는 추세를 반영해 교육과정을 재구성함으로써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교육과정은 헤어 미용 중심으로 △최신 컷트 4종 △업 스타일 연출 △펌 테크닉 △드라이 스타일링 등 실무 위주로 구성되며, 각 과정의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된다. 또한 고객 관리와 마케팅 전략 교육을 함께 운영해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서비스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미용업 아카데미가 4년 연속 운영되며 미용인들의 실질적인 성장 기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 지원을 통해 안동시 미용 산업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기온 상승으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커지는 여름철을 대비해, 5월 11일부터 오는 22일까지 2주간 관내 어린이집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상반기 식중독 예방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최근 5년간(2020~2024년)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식중독 사례 중 노로바이러스가 69%를 차지함에 따라, 시는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들의 급식 안전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자 위생 부서와 보육 아동 부서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집중 점검에 나선다. 점검반은 형식적인 점검에서 벗어나 실효성 있는 위생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여부 ▲보존식 보관 의무 준수 ▲조리장 내 위생․청결 관리 ▲조리기구 세척․살균 관리 ▲조리 종사자 건강진단 및 개인위생 관리 등을 집중적으로 살핀다. 또한 현장 지도 시에는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병행한다. 특히 기온이 높은 시기에 사고 우려가 큰 생채소나 생김치 대신 가열 조리된 메뉴를 선정하도록 권고하고, 분쇄가공육 조리 온도 준수 및 2시간 이내 배식 종료 등 구체적인 안전 수칙을 안내할 예정이다. 안동시보건소 관계자는 “노로바이러스는 소량으로도 감염력이 강해 집단시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립도서관은 시민들에게 보다 다양한 독서·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고 이용자 중심의 체험형 도서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교육발전특구 상사업비 예산을 지원받아 웹툰·영상 체험공간 조성과 스마트 독서 콘텐츠 확충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에 조성된 웹툰체험실은 만화영화 감상, 영상 시청, 웹툰 드로잉 체험 등이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누구나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 웹툰 드로잉 기기를 설치해 시민들이 직접 웹툰을 그리고 제작해보는 창작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단순히 콘텐츠를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창작과 표현을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또한 시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고화질 디스플레이(TV)를 설치하고,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온’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국내·외 유명 방송사의 방송 VOD와 영화 VOD, 실시간 방송 서비스 등 약 30만 종의 다양한 콘텐츠를 영상감상존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웹툰과 영상 콘텐츠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과 청년층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시립도서관은 시민들의 다양한 독서 수요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대설위 상주향교(전교 김명희)는 5월 11일 상주유림회관에서 43명의 수료생이 참석한 가운데 ‘선비문화 정착을 위한 유교인문학 강좌’ 수료식을 성대하게 거행했다. 이번 강좌는 2026년도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인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한 부분으로 지난 3월 9일 개강해 5월 11일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총20회(40시간)에 걸쳐 운영됐으며, 교양 강좌와 전문 강좌를 병행해 유교 지식의 깊이를 더했다. 지난 3월 9일 김광희 상주시 문화관광해설사와 황의동 충남대 명예교수의 강좌를 시작으로 각각 총 10회에 걸쳐 마무리했다. 김명희 상주향교 전교는, “향교 본연의 목적사업인 제향기능도 중요하지만 강학기능이 더 활발해야 한다”면서 “우리 모두가 끊임없이 배워 실천하는 수기치인(修己治人)의 자세로 임중도달(任重道達)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상주향교는 이번 강좌 외에도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 대표프로그램 ‘신나는 상주향교 선비교실 – 향교 사랑운동(숙박형, 당일형)’을 비롯한 전통의례·민속문화 체험 행사와 행단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12월까지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관내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체험형 보훈선양 프로그램 ‘왕산기념관 나라사랑 체험활동’을 지난 4월 28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7월까지 3개월간 왕산허위선생기념관에서 진행된다. 구미 출신 독립운동가이자 13도 창의군 군사장으로 서울진공작전을 이끈 왕산 허위(1855~1908) 선생의 항일 정신과 애국심을 학생들에게 알리고, 지역 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총 24회에 걸쳐 운영되며, 오태초등학교와 상모중학교 등 지역 5개교 학생 500여 명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왕산 허위 선생의 생애와 항일의병 활동을 다룬 애니메이션을 시청한 뒤 전시실을 관람하며 독립운동의 의미를 배우게 된다.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학생들은 의병 활쏘기 체험을 통해 당시 의병들의 활동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독립운동 관련 문구와 이미지를 활용한 머그컵 만들기 체험에도 참여한다. 역사 교육에 체험 요소를 더해 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교육에 참여한 한 중학생은 “왕산 선생뿐 아니라 형제와 자녀, 손자까지 3대에 걸쳐 독립운동에 헌신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며 “구미 출신 독립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가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10건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사례는 단순한 절차 개선을 넘어 시민 생활에 밀접한 현안 문제를 해결한 사례가 다수 포함되며 적극행정의 성과를 보여줬다. 시는 2025년 하반기 추진 실적을 대상으로 접수된 18건의 사례에 대해 국민·시민·직원 투표를 실시하고, 민간 전문위원이 참여한 적극행정실무위원회 심사와 인사위원회 의결을 거쳐 최종 우수사례 10건을 확정했다. 선정 과정에서는 주민 체감도, 적극성·창의성·전문성, 과제 중요도·난이도, 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최우수 사례로는 보건의료정책과 이향선 주무관의 ‘달빛어린이병원 지정 및 운영’이 선정됐다. 민간 의료기관 참여가 저조한 상황에서도 적극적인 협의와 예산 확보를 통해 권역별 3개소 소아청소년과가 참여하는 협력형 진료체계를 구축하여 평일 야간과 주말·공휴일에도 소아진료가 가능한 의료 안전망을 마련했다. 어르신복지과 황의열 주무관의 ‘미등록 경로당 지원’사례도 포함됐다. 시설 기준 미달로 제도권 밖에 있던 경로당을 등록 시설로 전환하고, 관내 미등록 경로당 46개소에 각종 물품을 지원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가 반려동물과 시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실내·외 놀이터를 핵심으로 한 ‘반려동물 문화공원’ 조성사업이 주요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 중이다. 반려동물 문화공원은 옥성면 구봉리 일원에 2만5천㎡ 규모로 조성되는 경북 최대 반려동물 복합문화시설이다. 총사업비 96억 원이 투입되며 동물보호센터(애니멀케어센터), 반려동물 입양센터, 실내·외 놀이터 등 3개 축으로 구성된다. 동물보호센터는 2024년 10월 준공돼 유기동물 보호와 체계적 관리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2025년 7월 준공된 입양센터는 보호 동물의 새로운 가족 찾기를 지원하며 지역 동물복지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보호와 입양 기능이 연계되면서 선순환 구조도 갖췄다. 현재는 마지막 단계인 실내·외 놀이터 조성에 집중하고 있다. 총 50억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2027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올해 3월 부지의 문화공원 시설결정에 이어 4월 24일 공원조성계획 도시계획위원회 심의까지 통과하면서 사업 추진 기반이 확보됐다. 시설은 체험과 휴식 기능을 함께 담은 구조로 설계됐다. 실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