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4 (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주낙영 경주시장은 9월 24일 오전 11시 라한호텔에서 2025 한-APEC 비즈니스 파트너십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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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2025 국가공헌대상’에서 ESG 경영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지속가능경영 능력을 인정받았다. 23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개최된 ‘2025 국가공헌대상’은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등 18개 부처에서 국가의 지속가능역량 향상에 기여한 기관을 선정하는 행사로, 한수원은 무탄소 전원 확대와 친환경 에너지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 온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한수원은 2036년까지‘청정수소 33만 톤 생산’을 목표로 연구개발과 실증 사업화를 추진 중이다. 지난해에는 글로벌 최대 용량인 원자력 청정수소 생산 플랜트 설계와 기반연구를 완료하고, 전북 부안군에 국내 최초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2.5MW)를 착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한수원은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개발에도 힘을 쏟고 있다. 2023년 12월 i-SMR의 기본설계를 자체적으로 완료한 데 이어, 정부가 주관하는 표준설계 사업에서도 설계관리기관으로 선정되어 핵심기술 개발을 이끌고 있다. 올해 표준설계를 완수하고, 표준설계인가(SDA) 신청까지 끝낼 계획이다. 또한 2030년대 i-SMR 초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특색이 담긴 선물세트 30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소개하는 제품은 성주 참외로 만든 ‘꿀참외떡’과 구미의‘멜론빵’, 영천의‘흑보리현미칩’등 과자·떡류부터 의성의‘유기농마늘고추장’, 경산의‘대추약추’까지 경북 특화작목의 색채를 담은 가공품이다. 가성비 있는 선물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한 1만 원대의 실속형 상품부터 다양한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막걸리, 잼 선물세트는 물론 고급 한과, 프리미엄 장류까지 준비했으며, 최대 10% 할인 행사(제품별 할인율 다름)도 진행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큰 만족을 주는 가심비 선물로도 제격이다. 제품의 세부 정보와 구매처는 10월 17일까지 경상북도농업기술원 홈페이지 내‘지역특화 가공제품’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각 제품을 클릭하거나 큐알(QR)코드를 스캔하면 판매처로 바로 연결되어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지금까지 도내 130여 개 소규모 가공경영체를 육성하고, 시군 단위 농산물종합가공센터 18개소를 구축해 특화 가공품 개발과 맞춤형 기술 컨설팅을 통해 경영체의 지속 성장을 지원해 왔다. 대표적인 경영체로 경산 미송주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북도는 3월 발생한 초대형 산불과 개화기 이상 기후로 인한 저온 등의 피해에도 불구하고, 선제 대응과 철저한 생육 관리로 올해 추석 명절 사과 출하에 아무런 이상이 없으며, 산불 피해를 본 과원 역시 미래형 과원으로 재조성하는 데에 있어 차질 없이 순항하고 있다. 경북도는 3월 22일 발생한 전례 없는 초대형 산불로 도내 사과 주산지 5개 시군(안동·의성·청송·영양·영덕)에 발생한 피해(1,560ha)와, 산불이 미처 진화되기도 전에 발생한(3.29.~4.2.) 이상 저온 때문에 주변으로부터 올해 사과 생산에 차질이 있을 것이라는 우려를 받았다. 하지만, 경북도는 연초부터 해마다 발생하는 저온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저온피해경감제지원사업’을 도비 신규 사업으로 발굴해 3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저온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있었다. 특히, 산불 발생 직후 사과 생산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농식품부(사과연구소)·경북도·시군 3자 간 협의체로 이루어진 ‘산불 피해 지역 과수 생육 현장지원단’을 운영(2025년 5월부터 2026년 수확기)하며 산불 피해 사과 농가의 생육기별 생육 관리 방안에 대해 집중 지도 하는 등 산불 피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정원호)는 9월 24일부터 10월 3일까지 10일간 한수원지원사업 ‘시민평가단’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시민평가단은 지역 주민의 눈높이에서 지원사업의 효과성을 점검하고 사업 추진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경주 거주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총 5명(△교육, △여성, △청년, △문화, △사회공헌 각 분야별 1명)이며, 접수 후 구성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0월 중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시민평가단은 2025년 10월부터 2026년 9월까지 1년간 활동하게 되며, 월성본부가 시행하는 각종 지원사업과 행사에 직접 참여하여 사업 현장점검 및 평가 회의 참석, 개선방안 제언 등 독립적이고 자유로운 활동을 펼치게 된다. 시민평가단 신청 방법 및 제출 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월성원자력본부 홈페이지(https://www.khnp.co.kr/wolsong/index/do)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이하 진흥원)은 9월 19일 진흥원 4층 라키비움에서 의사이자 작가로 활동 중인 이낙준 작가(필명 한산이가)를 초청해 진행한 ‘상상톡(TALK)’ 강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낙준의 창작진심’이라는 주제로 의료 현장에서의 경험과 문학적 상상, 그리고 영상 콘텐츠로 이어지는 창작 여정을 진솔하게 풀어내어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 사전 신청을 통해 선착순 마감된 100여 명의 관객이 현장을 가득 채웠으며,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서는 1,200여 명이 참여하여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폭넓은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이낙준 작가는 ‘중증외상센터: 골든아워’, ‘A.I. 닥터’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했다. 특히 ‘중증외상센터: 골든아워’는 2025년 1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로 공개되어 국내외 시청자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웹소설 집필 과정, 의사이자 작가로서의 정체성, 드라마 제작 과정 등 다양한 질문이 쏟아졌다. 이낙준 작가는 진솔한 답변으로 청중과 깊이 소통했고, 질의 응답에 채택된 참석자들에게는 직접 사인한 저서 ‘중증외상센터: 골든아워’가 증정되었다. 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포항-제주 해녀 교류 및 제주도 탐방 행사’를 진행하며 지속 가능한 해양관광 발전을 위한 새로운 교류의 장을 열었다. 포항시가 주최하고 공사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국가무형문화재인 해녀 문화를 계승하고 해양 문화를 매개로 지역 해녀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8월 포항시와 제주특별자치도는 포항 구룡포 과메기문화관 잔디광장에서 ‘제주해녀상 제막식’과 ‘동백나무 기념식수 행사’를 열어 해양문화 교류를 다졌다. 이번 교류는 포항과 제주가 해양 공동체로서 지속적인 연대를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번 행사는 제18회 제주해녀축제와 제8회 해녀의 날 기념식과 연계하여 추진됐다. 포항 해녀 20여 명을 포함한 제주, 거제, 부산 등 전국 각지 해녀 550여 명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축제의 시작을 알린 ‘숨비행렬 거리 퍼레이드’에서는 포항시 대표 캐릭터 ‘연오’와 ‘세오’가 해녀들과 함께 행진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포항 해녀들은 제주 해녀들과의 교류를 통해 ‘바다를 통해 맺어진 동료애’를 나누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국학진흥원(원장 정종섭)은 579돌 한글날을 맞아 10월 1일 경상북도 경산시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챔버홀에서 ‘제4회 한글 활용 디자인 공모전 전시’를 개최할 예정이다. ‣ 젊은 감성으로 빚은 전통, 한글 디자인 상품 한국국학진흥원은 한글 창제 후 한글의 보급 기지로서 활약하였던 경북의 한글 문화 자산을 활용하여 한글의 아름다움과 산업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2022년부터 ‘한글 활용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하고, 한글날을 기념해 ‘어제의 ᄒᆞᆫ글 오늘의 디자인과 ᄉᆞ맛다’라는 전시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이번 전시에서는 ‘한글 활용 디자인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들이 공개된다. 이번 공모전은 훈민정음, 옛한글, 한글문화를 활용한 상품을 주제로‘완제품 부문’과 ‘아이디어 부문’으로 나누어 심사위원 5인의 1차 예심과 2차 본심을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번 전시는 완제품 부문 대상작부터 아이디어 부문 수상작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대상작 ‘한글소리, 풍경’은 훈민정음 해례본에 기록된 ‘자음 창제 원리’를 바탕으로 자음의 입모양과 발음 위치를 상징화하여 시청각적으로 한글을 체험할 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소방서(서장 한창완)는 9월 20일 경산시어르신종합복지관에서 열린 명랑 운동회 행사에 협조하여 의용소방대원을 지원, 심폐소생술 교육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부스 운영에는 박금옥 하양여성의용소방대장 포함 4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에게 심폐소생술 실습과 응급상황 대처 요령을 교육했다. 교육은 심정지 환자 발견 시 119 신고 및 초기 대응 방법, 흉부 압박 실시 요령,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박 대장은 한국소방안전원의 의용소방대 전문화 교육과정을 수료한 전문 강사로서, 참가자들이 직접 실습을 통해 심폐소생술을 체득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한창완 경산소방서장은 “이번 교육부스를 통해 심폐소생술의 필요성을 시민들이 다시금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특히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활동해 준 의용소방대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방서와 의용소방대가 함께 시민 안전을 지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9월 23일 청송문화예술회관에서 ‘제14회 사랑의 끈 멘토링 연결운동’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경북신체장애인복지회 주최로 경상북도 장애인복지과장을 비롯해 도의회 의원, 청송군 관계자 등 주요 내빈과 장애인 단체, 가족, 멘토·멘티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성악 공연을 시작으로 부채춤, 오카리나 연주, 장애인 합창단 등 다양한 식전 공연으로 시작했으며, 이후 유공자 표창, 장학금 전달식 등 유공자들에게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학생들에게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사랑의 끈 멘토링 연결 운동’은 청소년들에게 장학금 지원, 진로 상담, 상담(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응원하는 사회참여 운동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오화선 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행사는 장애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높이는 자리였다. 장애인들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립할 수 있도록 복지와 교육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소방본부는 본격적인 가을철을 맞아 9월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도내 주요 등산로 76개소에 대한 가을철 산악사고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2024년 전체 산악사고 915건 중 9월 158건(17.2%), 10월 117건(12.7%)이 발생하여 전체 산악사고의 30%가 발생하였고, 조난수색(고립, 길잃음, 임산물채취) 41.17%, 사고부상(실족, 낙상, 추락) 38.41%, 질환(경련, 탈수, 저체온증) 20.42% 등에서 산악사고의 대다수가 발생하여 산행의 안전 부주의에 의한 사고가 대다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매년 증가하는 가을철 산악사고 저감을 위해 안전대책으로 ▵주요 등산로 산악안전지킴이 운영(주말, 공휴일) ▵산악위치표지판, 간이구급함 등 산악안전시설물 정비 ▵산악사고 다발지역 사전발굴 및 관리 ▵관계기관 협업 체계 강화 ▵산악사고예방 집중홍보 등을 중점 추진한다. 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은 “가을철은 단풍을 즐기려는 도민들로 산악사고 발생 위험이 매우 높다”며 “산행을 즐기는 등산객들께서는 반드시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무리한 산행을 자제해 주시길 바라며 경북소방에서도 안전한 산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제천치유의숲(이하 치유의숲)은 9월 22일 제천시니어클럽과 함께 지역 어르신을 위한 ‘시니어웰라이프’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나의 사상체질을 알아보고, 체질별 한방차 티백을 만들고 체험하는 ‘한방차테라피’, 천연향기를 통해 심신을 이완하며 아로마오일을 활용해 손 마사지와 디퓨저 제작을 함께 체험하는 ‘아로마테라피’ 등을 운영했다. 아울러 치유의숲은 제천시니어클럽과 협력하여 지역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일자리 제공 및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정원호)의 월성 2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kW급)가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인 9월 19일 보조건물에서 감속재 정화계통 필터 교체 작업 준비 중 발전소 시설 내부로 중수가 일부 누설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월성원자력본부에 따르면 19일 오전 4시 30분경 계획예방정비 중인 월성 2호기 보조건물에서 감속재 정화계통 필터 교체 작업 준비 중 발전소 시설 내부로 중수가 일부 누설됐다. 월성원자력본부는 누설 확인 직후 관련 펌프를 정지시켜 누설을 차단했고, 누설된 중수는 원자로 보조건물 필터룸 및 내부 집수조로 전량 수집된 상태로 외부로는 누출되지 않았다. 현재까지 파악된 누설량은 약 265kg이며, 정확한 누설량을 확인하고 있다. 월성원자력본부 관계자는 “월성 2호기는 지난 9월 1일부터 계획예방정비 중이며, 외부 방사선 영향은 없다. 월성원자력본부는 상세 원인을 점검해 적절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군선거관리위원회는 주민소통 간담회에서 지방자치단체장의 업적을 홍보하고 참석 주민에게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로 지방자치단체 소속 공무원 3명을 9월 19일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에 고발했다. 선관위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6월 말부터 8월 사이 성주군 내 3개 면이 개최한 주민소통 간담회에서 참석 주민에게 떡․과일․음료 등의 음식물을 제공하고, 군정 성과보고를 실시하면서 현 지방자치단체장의 업적홍보에 이르는 발언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공직선거법(이하 ‘법’)」제114조(정당 및 후보자의 가족 등의 기부행위제한)제1항에 따르면 후보자(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자를 포함, 이하 같음)와 관계있는 회사 그 밖의 법인ㆍ단체 또는 그 임ㆍ직원은 선거기간전에는 당해 선거에 관하여, 선거기간에는 당해 선거에 관한 여부를 불문하고 후보자를 위한 일체의 기부행위를 할 수 없다. 그리고 공무원은 법 제85조(공무원 등의 선거관여 등 금지)제1항에 따라 직무와 관련하여 또는 지위를 이용하여 선거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등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할 수 없으며, 법 제86조(공무원등의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금지)제1항에 따라 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7월 30일 실시한 상주시산림조합장재선거에 있어 신문(인터넷신문 포함)에 후보자의 선고공보 내용을 광고한 혐의로 A씨(언론인)를 8월 19일 상주경찰서에 고발했다. 선관위 관계자에 따르면 상주시산림조합장재선거에 있어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인 A씨는 7월 말경 OO신문사의 지면신문에 후보자의 사진과 선거공보 이미지를 광고 형식으로 게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비슷한 시기에 □□인터넷신문사의 홈페이지 시작화면에도 같은 후보자의 선거공보 이미지를 광고란에 게재한 혐의도 받고 있다. ‘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제24조(선거운동의 주체․기간․방법)에 따르면 후보자와 후보자가 지정하는 1명(후보자의 배우자, 직계존비속 또는 해당 위탁단체의 임직원이 아닌 조합원․회원 중)이 이 법의 규정에 따라 선거운동을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누구든지 어떠한 방법으로도 선거운동을 할 수 없으며, 이를 위반하는 경우 같은 법 제66조(각종 제한규정 위반죄)제2항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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