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제천치유의숲은 지난 7월 31일, 폐업·휴업(예정) 소상공인 재기 지원을 위한 산림치유사업을 성공리에 마쳤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치유의숲 산림치유 문화자원을 활용한 ‘활인심방 숲테라피’ ▲식물의 향기를 활용한 ‘아로마 테라피’ ▲사상체질과 한방차를 활용한 ‘한방차 테라피’ 등을 제공했다.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협력하여 폐업 및 휴업 등으로 심리적 상실감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숲을 통해 심신 건강 증진과 긍정적 정서를 높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