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경찰(서장 이일상)은 6월 16일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저출생과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모으고 사회 인식 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일상 경찰서장은 김하수 청도군수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였으며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는 박경욱 청도소방서장을 지목했다.
이일상 경찰서장은 “인구 감소문제에 대해 우리 지역사회와 전 국민이 관심을 갖도록 조그마한 보탬이라도 되고자 청도경찰서 직원 일동을 대표하여 캠페인에 동참했다”며 “인구 감소문제 해소를 위한 국가의 정책들이 잘 정착 되고 지역의 치안을 담당하고 있는 경찰도 우리 지역이 많은 사람이 살기좋은 안전한 곳이 되도록 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