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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재)행복북구문화재단. 2024 청문당 기획사업 ‘ART 인 PLACE’ 운영

경북대학교 북문 일대 상가에서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과 전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재)행복북구문화재단(대표이사 박정숙)은 4월부터 12월까지 경북대학교 북문 일대 상가에서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과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2024 청문당 기획사업 ‘ART 인 PLACE’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2024년 청문당 기획 사업 ‘ART 인 PLACE’는 경북대학교 북문 상인회와 지역 예술인과의 협업을 통해 경북대학교 북문 상권을 활성화하고 지속적인 지역문화콘텐츠 구축을 위한 신규 프로그램이다. 청문당을 중심으로 경북대 북문 일대 카페 및 음식점에서 공연 및 전시를 개최한다.

 

공연 프로그램은 4월 26일 금요일, 커피명가 경북대 북문점(카페)에서 경북대학교 기타동아리 청음반의 공연을 시작으로 5월 17일 벨로(음식점), 5월 31일 라보바이스탠다드(음식점), 6월 7일 카페 썸(카페), 9월 27일 플랜 경북대점(카페), 10월 11일 커피장인 경북대북문점(카페), 11월 1일 유유(음식점), 12월 6일 커피베이 경북대북문점(카페)까지 경북대학교 북문 일대 상가 등에서 금요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정도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전시 프로그램은 청문당에서 기획한 전시 작품들을 경북대학교 북문 일대 상가 내에 전시하는 등 지역 예술가들이 창작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박정숙 대표이사는 “‘ART 인 PLACE’를 통해 지역 예술가들에게는 새로운 공간에서의 창작 활동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주민들이 문화 예술을 가깝게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하여 경북대학교 북문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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