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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허소 더불어민주당 대구 중구남구 후보. 대구사회복지유권자연맹과 간담회 가져

사회복지 관련 인프라의 대폭 확충과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에 힘을 쓰겠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허소 더불어민주당 대구 중구남구 국회의원 후보는 4월 3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대구사회복지유권자연맹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윤보경 대구중구사회복지협의회 회장과 김흥식 대구남구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등 중구남구 사회복지기관 단체장 10여명이 함께 했다.

 

간담회에서 대구사회복지유권자연맹은 허소 후보에게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구지역 구군별 사회복지분야 공약요청서를 전달했다.

 

이날 김흥식 대구사회복지 협의회 회장은 “남구에는 사회복지시설 인프라가 많이 부족하다. 발달장애인 복지관 건립, 노인복지기관 설치와 더불어 사회복지사들의 처우 개선”을 요청했다.

 

허소 후보는 “우리사회가 여전히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부족하다. 빠른 시일내에 선진국 수준으로 사회복지 예산의 확충과 제도 정비가 필요하다.”며 “제가 국회에 들어가든 아니든 정치인으로 살아가는 한 사회복지 관련 인프라의 대폭 확충과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에 힘을 쓰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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