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11월 5일 의성체육관에서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경북협회 주관으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종사자와 근로장애인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은 2009년에 “일(1)이 없으면(0) 삶(3)도 없다(0)”는 의미를 담아 10월 30일을 기념일로 정한 이래 매년 열리고 있다. 이날 행사는 꿈마을보호작업장 ‘꿈꾸는 음악대장간’의 오케스트라 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 직업재활 분야에 공헌한 유공자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해 격려한 데 이어, 참여 근로 장애인과 종사자들이 함께하는 어울림마당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부대행사로 장애인생산품 구매 촉진과 인식 제고를 위해 중증 장애인생산품 전시회를 열어 농특산물,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생산품을 선보였다. 권영문 경상북도 장애인복지과장은 “행사를 통해 장애인 일자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가슴에 새기고, 장애인 일자리 제공과 직업훈련을 위해 애쓰는 직업재활시설을 적극 지원하는 등 장애인이 일을 통해 삶의 보람을 느끼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는 11월 5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주민체감형 자치경찰제 확산을 위해 자치경찰 전문가, 시군 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경찰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본격적인 도민 체감형 자치경찰제로의 안착을 위해 주민 접점 기관인 시군과의 소통 창구를 마련하고 자치경찰의 주요 활동과 역할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자치경찰 홍보영상 시청, 자치경찰제도와 활동 성과 소개, 자치경찰 발전 방안 토론, 도-시군 네트워크 추진 과제 설명, 자치경찰 주요 현안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자치경찰 기반 구축(담당 인력 지정, 지원조례 제정) △자치경찰 공감대 형성(시군 담당 공무원 교육, 정책홍보 공동 참여) △자치경찰 협업 강화(시군 실무협의회 운영, 정책사업 발굴) 등을 도-시군 네트워크 추진 과제로 실행한다. 토론회에서는 자치경찰위원회가 자치경찰제 시행 후 지역 맞춤형 치안 서비스 확산에 노력하지만, 광역 단위 자치경찰제 도입·운영으로 실제 치안 수요가 발생하는 시군 단위의 참여와 역할이 제한되어 있어 시군 현안이나 필요 사항 등을 자치경찰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평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31일 울진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울진군- 한울본부 상생발전협의회 정책협의회 위원장(부군수 박세은)의 주재로‘2024년 울진군-한울본부 상생발전협의회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2021년도부터 개최된 상생발전협의회는 양 기관이 지역상생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기구로 박세은 울진군 부군수와 손봉순 한울본부 대외협력처장 등 6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농기계 임대료 인상에 따른 임대료 반값 지원사업 ∆ 울진군민 상수도 요금 확대 지원 ∆ 도시가스 적기 공급 협조 요청 등 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한수원지원사업 지역복지분야 대상 확대 등 6건의 기타 협조사항에 대해 협의했다. 특히, 군민들의 보편적 복지혜택 실현을 위해 농기계 임대료 인상에 따른 임대료 반값 지원사업과 울진군민 상수도 요금 확대 지원 건을 적극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소통과 화합이 지속되어 양 기관이 상생·협력한다면 울진군을 위한 사업을 더욱 발굴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근남면 맑은물사업소 보배수 생산동에서 겨울철 이상기후로 폭설 및 동파 시 단수로 인한 물 공급 중단 사전대비 병입수돗물인 보배수를 생산한다. 울진군은 보배수 1.8L 기준 총 7,200병을 생산하여 맑은물사업소 보배수 생산동 3,300병, 금강송면사무소 300병, 금강송면 12개리 마을회관에 3,600병을 비축할 계획이다. 특히, 지방상수도가 공급되지 않는 금강송면은 현재 소규모수도시설에서 수돗물을 공급받아 사용하고 있으나 취수원 감소, 겨울철 한파 및 폭설로 물 공급에 불편함을 겪어왔다. 단수가 되는 비상상황에 대비하여 비축 보배수 지원, 비상 급수 등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재난대비 선제적인 보배수 생산으로 비상상황 발생 시 보다 빠르게 현장지원을 하겠다” 라며 “울진군 모든 군민 어떠한 상황에서도 단수로 인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11월 5일 경북도청에서 베트남 국영방송 VTC1방송사를 통해 경북관광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VTC1(Vietnam Multimedia Coporation) 방송은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에 본부를 두고 정부가 운영하며 베트남 전역을 대상으로 하는 국영방송이다. VTC1 방송국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문경의 드라마촬영지, 구미 라면축제, 경주 세계유산 및 황리단길, 안동 하회마을 등을 둘러보며 경북의 다채로운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주요 방한국가인 베트남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경상북도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하고, 역사적으로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도약시켰으며 현재도 미래 먹거리 산업을 선도하는 곳이라고 소개했다.(※ 베트남 방한관광객 : [2023년기준] 5위(42만명) [2024년8월기준] 6위(34만명) * 동남아 중 1위) 또한 경주가 지난 6월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지로 선정되었음을 강조하며, 가장 한국적인 지역이자 회의장과 숙박시설, 공항 등 국제회의를 개최하기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춘 도시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주요 21개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포항경주공항 활성화와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위해 11월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간 서울 김포공항과 포항경주공항에서 관계 공무원 역량 강화 현장 체험 교육과 홍보활동을 가졌다. 도 공항투자본부는 내년 10월 천년고도 경주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의 성공을 위해선 인접한 포항경주공항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APEC 준비 지원단과 포항시, 경주시 등 관계 공무원을 대상으로 현장 체험 교육과 홍보활동을 병행하는 행사를 기획했다. 먼저, 전문가 특강의 제1주제 발표자인 노종선 인천공항공사 미래교통팀장은 인천국제공항의 교통 접근성 체계와 주차 시스템 운영 사례를 설명하고, 모빌리티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미래 교통수단 시스템 도입을 제시했다. 제2주제 발표자인 송기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는 세계 주요 공항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보고, 지방공항 정책 모델을 위한 미래전략 목표 설정을 제언했다. 특강 후에는 김포공항 여객터미널로 이동해 공항 이용객을 대상으로 포항경주공항과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개최 및 대구경북 행정통합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2025년 APEC 정상회의 경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시장 박남서)는 5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기업유치 전략수립 용역’ 이행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재훈 부시장을 비롯해 영주시의회 의원, 용역사 및 관련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이행상황 보고와 질의응답 순으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번 용역은 지난해 8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승인된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의 성패를 결정할 성공적인 기업유치 전략 수립을 위해 추진됐다. 지난 4월부터 올해 12월까지, 총 8개월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용역은 △현황 분석 △기업유치 전략 수립 △유치대상 타깃기업(100개) 발굴 △심층기업(30개) 선정 △투자양해각서 체결을 위한 유치활동 지원 △맞춤형 기업 지원 및 규제개선 사항 발굴 등을 수행한다. 시는 이를 통해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에 양질의 기업유치를 목표로 효율적이고 지속성 있는 기업유치 전략을 수립하고, 실질적인 기업유치 성과를 도출할 방침이다. 이재훈 부시장은 “양질의 기업 유치는 인구소멸 위기 극복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성공적 기업유치에 영주의 미래가 달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경주시와 경북문화재단은 11월 8일 경주시민 운동장에서 10,000여 명의 관객과 함께 ‘APEC 2025 KOREA 경주 성공개최 기원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APEC 2025 KOREA 경주 유치를 기념하고, 성공개최를 염원하는 범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추진 됐다. 주제영상과 퍼포먼스, 드론쇼, 도민 인터뷰 영상과 인기 가수들의 공연이 1, 2부로 나눠 진행되고 APEC에 대한 기대감과 희망으로 관객들이 현장을 가득 메울 것으로 기대된다. 1부에서는 APEC 주제영상 상영과 천년 고도의 도시 경주와 APEC 성공메시지를 형상화하는 드론쇼, 세계합창올림픽 금메달 수상경력의 쇼콰이어 합창단 하모나이즈와 뮤지컬 가수 홍지민의 축하공연에 이어 APEC 성공개최 응원 인터뷰 영상이 상영된다. 2부에서는 지역 출신 가수와 인기 가수의 콘서트가 이어지는데 경주 출신의 한혜진과 함께 트롯 경연대회 출신인 포항의 자랑 전유진, 보이스퀸 경연대회 우승자 정수연(영주), 인기가수 황윤성, 마지막으로 이찬원이 콘서트의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주낙영 경주시장은 “역사도시 경주에서 APEC 202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 소속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11월 5일 국립세종수목원 대회의실에서 '호라이즌 유럽(Horizon Europe) 프로그램 정책지원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지난 9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한-EU 협력진흥사업’에 ‘식량위기 대응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아시아-유럽 작물야생근연종(CWR) 보존 및 활용 협력 네트워크 구축’ 과제가 선정된 후,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사업 수행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한-EU 협력진흥사업’은 국내 연구진이 유럽연합이 주관하는 ‘호라이즌 유럽’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관련 과제의 기반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한편, 작물야생근연종(CWR)은 작물과 유전적으로 가까운 야생식물들로, 대표적인 예로 돌콩(콩)과 두메부추(양파) 등이 있다. 이들은 극한 환경에서의 적응력과 높은 유전적 다양성을 바탕으로 미래 식량작물의 개량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간담회는 ▲국내·외 작물야생근연종(CWR) 연구현황 ▲K-CWR 출연연구 현황 및 중장기 연구방향 ▲호라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노동위원회와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노사가 11월 5일 오전 10시 30에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코라디움에서 노동조합간ㆍ공단 내 갈등 발생 시 노동위원회 전문가의 솔루션 제공으로 상호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복수노조 솔루션 및 직장인 고충 솔루션 협약’을 체결했다. ‘복수노조 솔루션’과 ‘직장인 고충 솔루션’은 노동위원회에서 추진하는 대안적 분쟁 해결(ADR, Alternatvie Disupute Resolution) 프로그램으로, 노동위원회 ADR 전문가가 사전에 복수노조 간의 노동분쟁 또는 공단 내 다양한 고충을 선제적으로 해결 지원한다. 공단은 공공기관으로는 두 번째, 준정부기관으로는 최초로 협약을 체결했다. 복수노조 솔루션은 복수노조 관련 교섭창구단일화와 공정대표 이행을 포함한 애로사항 등이 발생 시 노동위원회의 전문가 자문과 상담을 제공하며, 필요시 노사발전재단의 프로그램과도 연계를 지원한다. 직장인 고충 솔루션은 공단의 고충처리 과정이나 노동위원회로의 사건접수 전 공단 내에서 근로자의 고충 제기 건에 대하여 사전 해결 등을 지원하고, 노동위원회로 사건이 접수된 경우에는 노동위원회 전문가가 우선적으로 화해를 권고하는 것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윤경희 청송군수는 11월 6일 오전 9시 청송군 관내에서 진행되는 ‘테마기행 길’ 프로그램 촬영에 참석하여 청송군의 다양한 관광지를 홍보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일, 제18회 청송사과축제를 맞아 ‘인어공주’와 ‘흥부와 놀부’ 두 편의 뮤지컬 공연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초등학교 2, 3학년으로 구성된 ‘토리반’이 ‘인어공주’를, 4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가람반’이 ‘흥부와 놀부’ 를 무대에 올리며 열정적으로 연기를 펼쳤으며, 비가 내린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청송사과축제장 주무대에는 많은 관람객들이 찾아와 공연을 관람하며 큰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 발달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이 중 뮤지컬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은 직접 작품을 선택하고, 춤과 노래, 연기를 포함한 예술적 재능을 갈고닦으며, 이번 공연에서 그동안의 노력과 실력을 뽐냈다. 공연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1년 동안 준비한 공연을 무사히 잘 마치고 나니 엄청 즐겁다.”, “학교 친구들, 선생님, 엄마, 아빠, 할머니께서 공연을 보러 오셔서 행복했고, 내년 공연이 벌써 기대된다.” 등의 소감을 말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과 경험을 하며 성장할 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읍 체육회(회장 이하식)는 11월 4일 성주어울림복합타운 다목적실에서 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2회 성주군민체육대회 결산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 10월 5일 별고을운동장에서 개최된 제52회 성주군민체육대회에서 사용한 체육회 기금 등의 사용내역을 결산 및 감사한 사항을 임원들에게 보고하고, 성주읍체육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주읍 체육회는 제52회 성주군민체육대회에 육상, 훌라후프 돌리기 등 80여명의 선수가 구성되어 출전하였으며, 지난 제51회 대회에 이어 2대회 연속 준우승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이하식 성주읍 체육회장은“최선을 다하여 준우승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성주읍체육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한국여성농업인 고령군연합회(회장 이영숙)는 11월 4일 오전 9시 대가야역사공원 광장(대가야읍 우륵로 1)에서 임원 및 회원 30여 명과 함께‘제19회 우리 쌀 소비 촉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우리 쌀의 우수성을 홍보할 뿐만 아니라, 쌀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을 개선하고 중장기적으로 쌀 소비 촉진을 유도하고자 8개의 읍면과 군임원들이 함께 모여 쌀을 이용한 다양한 종류의 음식(영양떡, 백설기, 기지떡, 식혜 등)을 전시 및 떡메치기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또한 아침밥의 중요성과 식습관 개선을 도모하고자 장날에 모인 수많은 군민에게 떡과 식혜 등을 함께 나누어주며 우리 쌀 홍보와 더불어 따뜻한 마음까지 전달했다. 이영숙 회장은 “바쁜 농번기에 함께 홍보에 동참하여 주신 내빈분들과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뜻깊은 행사에 많은 참석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산지 쌀값의 지속적인 하락으로 쌀 재배 농가의 근심이 끊이질 않는 상황에서 우리 쌀 소비 행사를 개최하여 주신 한여농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우리 쌀 소비 홍보를 통해 쌀 수요가 늘어 농가에 큰 도움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센터장 이광호)는 11월 1일 오후 2시 30분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민역량강화사업 ‘냉삼반장2기 복지대학’을 실시했다. 주민역량강화사업 ‘냉삼반장2기 복지대학’은 지난 8월까지 시행된 계림동 층(반)장 사업 ‘냉삼반장’에서 몇 명의 층(반)장을 선발하여 냉삼반장 2기의 반장으로 활동하기 위해 그들의 역량을 높이고자 시행되는 주민역량강화사업으로, 주민역량강화사업은 이웃사촌복지공동체 구현과 활성화를 위해 2022년부터 이웃사촌복지센터에서 진행하는 사업 중 하나다. 계림동 냉삼반장 2기에 선발된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웃돌봄공동체 교육 및 고립 이웃 이해하기 등을 중점으로 4회기 동안 교육을 실시한다. 이광호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장은 “이번 냉삼반장2기 복지대학을 통해 냉삼반장 2기에 활동할 반장들이 이웃돌봄의 중요성을 깨닫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형성에 한 걸음 더 다가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