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대구북부건강검진센터))올해 한국인 해외여행객이 3,0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국내 연구에 따르면 2026년 내국인 해외여행객 수는 전년 대비 약 2.6% 증가한 약 3,023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여행객이 느는 만큼 해외에서 유입되는 감염병 우려도 커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실제로 질병관리청 통계에 따르면 2025년 기준 모기매개 감염병의 경우 말라리아 국내발생 545명·해외유입 56명, 뎅기열 해외유입 110명, 치쿤구니야열 해외유입 9명,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해외유입 3명으로 나타났다. 말라리아를 제외하면 사실상 전량이 해외 유입 사례였다. 또한 휴가 후에는 가벼운 몸살이나 피로 정도로 여기고 증상을 방치하는 경우가 많아,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한 세심한 관찰과 조기 진료가 필요하다. KH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북구건강검진센터(경북지부) 허정욱 원장은 “해외 유입 감염병은 잠복기를 거쳐 뒤늦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선제적인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출국 전 방문 국가에 필요한 예방 수칙과 예방접종을 미리 챙기고, 귀국 후에는 단순 피로로 여겨지는 증상이라도 일정 기간 주의 깊게
(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대구북부건강검진센터))본격적인 무더위와 장마철을 앞두고 곰팡이와 집먼지진드기 등 실내 알레르겐(알레르기 유발 물질) 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 장마철에는 외부 습도가 높아지고 환기 시간이 줄어들면서 실내 습도도 쉽게 올라간다. 습기가 많은 환경은 곰팡이가 자라기 쉽고, 집먼지진드기가 서식하기 좋은 조건이 되기 때문에 알레르기비염, 천식, 아토피피부염 등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사람은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집먼지진드기와 곰팡이는 천식 증상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는 대표적인 알레르기 항원이다. KH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북구건강검진센터(경북지부) 허정욱 원장은 “장마철에는 높은 실내 습도로 인해 곰팡이와 집먼지진드기가 급격히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조성된다”며 “알레르기비염이나 천식, 아토피피부염 환자들은 증상이 갑자기 악화될 수 있으므로 실내 환경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 곰팡이·집먼지진드기, 습도 높은 실내에서 번식 쉬워 알레르기 질환은 염증이 나타나는 부위에 따라 나뉜다. 알레르기 염증이 코 점막에 생기면 알레르기비염, 기관지에 나타나면 천식, 피부에 생기면 아토피피부염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대구북부건강검진센터))우리나라는 지난 2024년 말 기준으로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0%를 넘어서는 초고령사회에 공식 진입했다. 이러한 인구 구조의 변화 속에서, 경제활동의 중심축인 4050세대의 건강 지표가 4년 전보다 오히려 후퇴한 것으로 나타나 이들 세대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주목받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24 건강검진 통계연보’에 따르면, 2024년에 일반검진 대상자 약 2,318만 명 중 약 1,752만 명이 검진을 받아 75.6%의 수검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정상 판정을 받은 비율은 39.1%에 불과했으며, 연령이 높아질수록 정상 판정 비율은 줄고 유질환자 판정 비율은 늘어나는 경향이 뚜렷했다. 특히 전 연령대 가운데 ‘질환의심’ 판정 비율이 가장 높은 구간은 40대로, 무려 39.8%에 달해 중년층 건강관리에 심각한 주의가 요구된다. KH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북구건강검진센터(경북지부) 허정욱 원장은 “40대에 나타나는 질환의심 판정은 몸이 보내는 마지막 경고등과 같다”라며, “당장 자각 증상이 없다고 방치하면 50대 만성질환을 거쳐 60대 심뇌혈관 질환으로 이어지는 질병의 악순환에 빠질 수 있다.”며 주의를
(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대구북부건강검진센터))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가족 구성원 개개인의 생애주기에 맞춘 건강검진과 예방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가족 건강은 개인의 문제를 넘어 세대 간 생활습관과 유전적 위험요인이 맞물려 나타나는 만큼, 연령대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건강점검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최근 건강검진 수검률은 원만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2024 건강검진통계연보에 따르면 2024년 일반 건강검진 수검률은 75.6%, 암 검진 수검률은 60.2%로 집계됐다. 이는 2019년 대비 각각 1.5%, 4.4% 증가한 수치이나, 전문가들은 수검률도 중요하지만 가족력 등 개인별 고위험 요인을 고려한 전략적 점검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북구건강검진센터(경북지부) 허정욱 원장은 “개인의 유전적 요인과 생활 습관에 맞춰 ‘제대로’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특히 가족력이 있다면 질환의 발생위험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일반적인 기준보다 더 세말하게 살피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 세대별 위험 요인 다른 만큼 맞춤형 점검 필수 생애주기별 건강점검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는 연령대에 따라 주의 깊게 살펴야 할 질환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 제공)매년 4월 7일은 보건 의식을 고취하고 건강증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세계 보건의 날’이다. 건강한 삶의 첫걸음은 내 몸 상태를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건강검진에서 시작된다. 우리나라 건강검진 체계는 1950년 결핵과 기생충 질환을 퇴치하기 위한 집단검사에서 출발했다. 이후 대상과 범위를 점차 확대해 현재는 일반·영유아·암검진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검진 제도로 안착했다. 이를 통해 질병의 조기 발견과 선제적 예방으로 국민 보건 증진의 핵심 보루로 자리 잡았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북구건강검진센터(경북지부) 허정욱 원장은 “소변검사와 혈액검사는 가장 기본적이지만, 질병의 시작을 가장 먼저 알려주는 중요한 지표이다. 증상이 없다고 해서 건강을 확신하기보다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몸의 변화를 확인하는 것이 질병 예방의 출발점입니다.”이라고 강조했다. - 수검자 69.8% 대사증후군 위험군… ‘기본 항목’서 이상 소견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2024 건강검진 통계연보’에 따르면, 2024년 일반건강검진은 전체 검진 대상 약 2,318만 명 중 약 1,752만 명이 참여해 75.6%의 수검률을 기록했다. 2019년의 74.1% 대비 1.5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완연한 봄기운이 시작되는 3월은 심혈관 질환 예방에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시기다. 변덕스러운 꽃샘추위와 미세먼지가 심혈관계를 위협하는 핵심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심혈관 질환은 주로 혹한기나 혹서기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으나, 일교차가 큰 환절기 역시 환자 수가 급격히 증가하는 위험한 시기다. 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2024년 기준)에 따르면, 2월 31만 8,596명이었던 심혈관 질환 환자 수는 기온 변화가 본격화되는 3월 32만 8,922명으로 늘어났으며, 4월에는 34만 1,723명에 달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검진센터(대구북구) 허정욱 원장은 “환절기의 큰 일교차는 자율신경계의 불균형을 초래해 혈압을 상승시키고 혈액의 점도를 높여 혈전 형성을 촉진하는 주요 원인이 된다”며 “아울러 봄철에 증가하는 고농도 미세먼지는 혈관 내 염증 반응을 높여 심혈관계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고위험군이라면 평소보다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 봄철 큰 일교차와 미세먼지, 심혈관 질환 위험성 가중 환절기 심혈관환자가 크게 증가하는 주요 원인은 기온의 변동성에 있다. 의학적으로 기온이 1도 떨어질 때마다 수축기
(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대구북구건강검진센터))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은 오랜만에 온 가족이 모여 정을 나누는 시간이기도 하지만, 부모님이나 주변 가족의 건강 상태를 면밀히 살필 수 있는 적기이기도 하다. 만약 평소와 다른 생소한 행동이나 미세한 변화를 보인다면, 이는 단순한 노화가 아닌 뇌 건강의 이상 신호일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와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 뇌 건강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퇴행성 질환인 치매 환자는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관심질병통계에 따르면 2020년 56만 7,433명이었던 환자 수는 2024년 70만 9,620명으로 약 25% 증가했다. 치매로 인한 사회적 비용도 막대한데, 2024년 기준 요양급여비용 총액은 약 2조 1,757억 원에 달한다. 치매의 전 단계로 불리는 경도인지장애 환자 역시 2020년 27만 7,245명에서 2024년 33만 2,464명으로 약 20% 증가했다. 하지만 질환의 심각성에 비해 대중의 인식은 여전히 낮다. 대한치매학회의 대국민인식조사에 따르면 2022년 기준으로 응답자의 58%가 경도인지장애라는 용어 자체를 몰랐으며, 73%는 이 시기가 치매 예방의 결정적 시기라는 사실을 인
(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대구북구건강검진센터)) 매년 2월 4일은국제암연맹(UICC)이 제정한 세계 암의 날이다. 과거 고령층의 질환으로만 인식되던 암이 최근 20~30대 젊은 연령대에서도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24년 기준으로 20~30대 갑상선암 환자는 6만 1,241명으로 2020년 대비 14.0% 증가했다. 대장암의 경우 환자 수가 6,599명을 기록하며 5년 사이 무려 81.6%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북구건강검진센터(경북지부) 허정욱 원장은 “최근 20~30대에서 대장암과 갑상선암 발병이 동시에 증가하고 있다는 점은 매우 주목할 만한 변화”라며 “젊다고 해서 암으로부터 안전하다는 인식은 이제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2030 비만 유병률 증가와 함께 대장암 발병도 증가세 대장암의 증가세는 남녀 모두 20대에서 가장 뚜렷하게 나타났다. 남성 20대 환자는 2020년 대비 114.5%, 여성 20대는 92.6%로 가파르게 증가했다. 30대 역시 남녀 각각 84.0%, 70.4%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젊은 층 대장암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는 고열량·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초고령사회 진입과 맞물려 60대 이상 대상포진 환자가 10년 사이 46% 이상 급증하며 고령층의 건강 수명을 심각하게 저해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4년 기준 60대 이상 대상포진 환자 수는 총 34만 2,359명으로, 10년 전인 2015년(23만 3,920명) 대비 46.4% 급증했다. 이는 같은 기간 전체 연령대 평균 증가율(14.5%)을 3배 이상 크게 웃도는 수치다. 연령별로는 60대가 52.9%, 70대가 24.8% 증가했으며, 특히 80대 이상 환자는 81.4%나 폭발적으로 늘어나 전 연령대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전체 환자 중 60대 이상이 차지하는 비중 또한 2015년 35.1%에서 2024년 44.9%로 10%p 가까이 상승하며, 대상포진이 대표적 노인성 질환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검진센터(대구북구) 허정욱 원장은 “면역 저지선이 약해진 고령층에게 대상포진 후 합병증은 장기적인 신체 기능 저하를 초래하는 고위험 요인이므로 적기 치료와 예방 등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 내 몸속에 ‘시한폭탄’의 재활성화, 신경을 타고
(KH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북구건강검진센터(경북지부) )겨울방학은 아이들이 학업의 부담에서 벗어나 재충전하는 시기지만, 건강관리 측면에서는 빨간불이 켜지기 쉽다. 최근에는 1월 초부터 2월 말까지 봄방학 없이 긴 방학이 이어지는 추세라 생활 리듬이 무너지기 쉽다. 특히 추운 날씨로 신체 활동량은 급격히 줄어드는 반면, 고열량의 간식 섭취는 늘어나기 때문에 비만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KH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북구건강검진센터(경북지부) 허정욱 원장은 “겨울방학은 에너지 섭취에 비해 소비가 현저히 감소하는 시기로, 소아청소년 비만이 급격히 진행되기 쉬운 시기”라며 “이 시기 축적된 체지방은 단기간의 체중 증가를 넘어 장기적인 대사 이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 10명 중 3명은 비만… 매년 증가하는 소아청소년 비만율 교육부의 ‘2024년 초·중·고교 학생 건강검진 결과’에 따르면, 아이들의 비만 지표는 해마다 악화되고 있다. 과체중과 비만을 합친 비만군 비율은 2017년 23.9%에서 꾸준히 상승해 2021년 30.8%로 정점을 찍었으며, 2024년에도 29.3%를 기록하며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학생 3명 중 1명은 적극적
(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본격적인 영하권 추위가 예고된 가운데, 겨울철 심뇌혈관질환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12월은 신체가 추위에 미처 적응하지 못한 상태에서 기습적인 한파를 맞닥뜨리는 시기다. 여기에 연말 송년회 등으로 인한 잦은 음주와 흡연, 과로까지 겹치며 혈관에 가해지는 부담은 최고조에 달한다. 질병관리청의 ‘심뇌혈관질환 발생통계’에 따르면, 심근경색 첫 발생 환자의 1년 내 사망률은 15.8%, 뇌졸중은 19.8%에 이를 정도로 치명적이다. 특히 발병 초기인 30일 이내 사망률도 각각 9.2%, 8.2%에 달해 초기 대처와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심뇌혈관질환의 겨울철 위험성은 단순 발생 건수보다 중증도에서 더욱 두드러진다. 실제로 국민관심질병 통계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3년간(2022~2024년) 심근경색 월평균 입원환자 수는 12월 2,953명에서 1월 3,282명으로 증가했다. 뇌졸중 입원환자 역시 12월 3만 6,104명에서 1월에는 3만 8,093명으로 증가해 연중 정점을 찍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 허정욱 원장은 “심뇌혈관질환은 기온 저하로 혈관 수 축과 혈압 상승이 빈번해지는 겨울철에 발병 위험이 현저히 증가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는 갑작스러운 마비와 말 어눌함을 겪으며 병원으로 실려 가고 있을지 모른다. ‘반신불수’, ‘말을 못 하게 됐다’는 후유증이 남는 이 무서운 병은 단순히 나이 든 사람에게만 발생하는 질환이 아니다.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우리나라에서 뇌졸중은 이미 매우 보편적이면서도 치명적인 질환으로 자리 잡았으며, 전 연령층에서 관심을 가져야 할 건강 이슈다. ‣ 뇌혈류 차단 또는 출혈에 의한 ‘뇌의 위기’ 뇌졸중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허혈성뇌졸중) 터져서(출혈성뇌졸중) 뇌세포가 손상되거나 죽는 질환이다. 흔히 중풍이라고도 불리는 뇌졸중은 한 번 발생하면 신속한 치료가 이뤄지더라도 사망하거나 심각한 후유장애를 남길 수 있어, 단순한 응급질환을 넘어 사회적·가정적 재앙이 될 수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3년 우리나라 사망원인 중 뇌혈관질환은 4위를 차지했고, 인구 10만 명당 약 44.4명이 뇌혈관질환으로 사망했다. 이 중 상당수가 뇌졸중에 의한 사망이다. 사망하지 않더라도, 절반 이상의 환자가 걷기, 말하기, 씹기, 삼키기 등 일상 기능의 상당 부분을 상실해 가족의 돌봄 없이는 생활이 어려운 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최근 발표된 충격적인 통계 자료는 우리 사회가 깊은 정신적 위기를 겪고 있음을 보여준다.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2024 손상유형 및 원인 통계’에 따르면, 자해·자살 시도 이유의 절반가량(45.6%)이 우울증과 같은 정신과적 문제였다. 노년층뿐 아니라 청장년층과 어린이들에게도 퍼져나가는 정신건강의 위기는 개인의 불행을 넘어선 사회적 문제이며, 이에 대한 깊은 고민이 필요한 상황이다. 사회적 현상에는 여러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겠지만, 유독 우리 사회를 병들게 하는 큰 요인 중 하나는 실패를 용납하지 않고, 남과 끊임없이 경쟁하고 비교하는 한국 특유의 문화다. 학창 시절의 입시 경쟁부터 취업, 직장 생활, 심지어 결혼과 자녀 양육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어린 시절부터 노년기까지 삶의 모든 단계에서 타인과 끊임없이 자신의 삶을 비교하며 조금이라도 못한 부분이 있으면 우울해하고 불필요하게 낙담하는 성숙하지 못한 문화속에서 살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와 문화 토양은 우리 모두를 ‘육각형 인간’이라는 비현실적 목표로 내몰고 있다. 재력, 학벌, 직업, 외모, 인간관계, 자녀 양육 등 삶의 모든 영역에서 완벽해야만, 최소한 모자람은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있다. 긴 귀성·귀경길 운전, 과식을 유발하는 명절 음식, 그리고 집중적인 가사 노동 등은 신체에 예상치 못한 부담을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KH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 허정욱 원장은 “추석은 가족과 이웃이 서로의 안부를 나누며 따뜻함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다. 긴 연휴 동안 과식이나 피로, 갑작스러운 응급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건강을 잘 챙겨야 한다.”고 당부했다. ▲ 연휴 식습관 관리: 과식 및 고칼로리 경계, 만성질환자 특히 신경 써야 명절 음식은 대개 고열량, 고지방, 고나트륨인 경우가 많아 체중 증가는 물론 혈당 및 혈압을 높일 수 있다. 따라서 연휴 기간이라도 평상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유지하려는 노력이 중요하다. 명절 음식은 가급적 저칼로리 조리법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다. 기름을 많이 쓰는 전이나 튀김 대신 찌거나 굽는 방식으로 기름 사용을 최소화하고, 나물은 볶기보다 무침으로 조리해 열량을 줄인다. 또한, 갈비찜 등 육류 음식은 조리 전 지방을 최대한 걷어낸다. 식사 시에는 나물, 채소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먼저 섭취하면 포만감을 높이고 탄수화물 흡수 속도
(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대구북부건강검진센터))탄수화물이라고 하면 무엇이 생각나는가? 밥, 혈당, 저탄수화물 등이 떠오른다면 탄수화물은 섭섭할 것이다. 탄수화물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이기에 무조건 기피해서는 안 된다. 현대인에게 추천하고 싶은 좋은 탄수화물인 식이섬유를 소개한다. 1929년 미국에서 처음 등장한 이 캐릭터는 한국에 1968년 TV에서 소개되며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시금치를 먹으면 괴력을 발휘하며 악당을 물리치는 이 캐릭터는 누구일까? 바로 ‘뽀빠이’다. 뽀빠이의 창작자인 엘지 크라이슬러 세거는 영양 관련 서적을 보면서 ‘어떤 음식으로 힘이 세지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시금치가 다른 채소보다 철분이 월등하게 많다는 것을 보고 택했다고 한다. 하지만 나중에 학자의 실수로 영양성분을 쓸 때 소수점을 잘못 찍어 시금치의 철분이 10배로 잘못 표기됐던 것이 알려지며 시금치에 함유된 철분은 다른 녹색채소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애니메이션의 인기는 아이들이 시금치를 억지로라도 먹을 만큼 대단했고, 뽀빠이의 인기 덕분에 시금치 소비량이 증가하자 이에 감격한 텍사스주의 농부들이 뽀빠이 동상까지 건립할 정도였다고 한다. 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