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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칠곡 왜관읍 삼청리 공장에서 화재 발생

9개동 공장 전소 및 5개동 부분소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1월 4일 새벽 3시 17분경 칠곡군 왜관읍 삼청리에 위치한 공장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하여 칠곡소방서와 경찰서가 화재진압에 나섰다.

 

칠곡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발생한 불은 삼청리에 위치한 한 공장동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화된 것으로 추정됐다. 불은 강한 바람을 타고 인근 공장동으로 번지면서 9개동의 공장이 전소되고, 5개동이 부분소실 됐다.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소방서 추산 479,091천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발생 현장에는 365명( 소방228, 의용소방대 100)의 인력과 소방펌프카, 소방헬기, 굴삭기 등 52대의 장비가 동원되어 11시 18분 현재 진화작업 중이다.

 

 

칠곡소방서와 칠곡경찰서 관계기관은 완불 작업 후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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