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1 (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주낙영 경주시장은 11월 11일 오전 8시 30분 영상회의실에서 국소본부장 회의를 주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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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11월 3일부터 7일까지(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5 세계원자력전시회(World Nuclear Exhibition, 이하 WNE)’에서 한국원자력산업협회 및 협력 중소기업 20개 업체와 함께 해외판로 개척 지원 활동을 펼쳤다. WNE는 세계 최대 규모의 원자력 전시회로, 올해는 88개국 780개의 원전 기업과 전문가들이 자리해 다양한 원자력 시장 정보를 공유하고, 구매자와 기업을 이어주는 중요한 비즈니스 장이 됐다. 이번 행사는 한수원 해외판로 지원 사업 ‘신밧드(SINBAD)’의 하나로, 앞서 캐나다(6월), 일본(9월)에 이어 올해 세번째로 진행됐으며, 해외 원전 선진국 신시장 개척 활동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해외 진출 기반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한수원은 WNE 전시장 내 ‘원전 중소기업 통합관’을 운영하며 프라마톰(Framatome) 등 프랑스의 주요 EPC 기업들과 우리 기업 간 밀도 높은 1대1 비즈니스 미팅을 주선했다. 이를 통해 국내 원전 기자재의 우수한 기술을 홍보하고 수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한편, 발전5사와 함께 ‘협력 중소기업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11월 6일과 7일 양일간 경주 The-K호텔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원전계측제어 심포지엄(NuPIC)’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관련 전문가 등 600여 명이 자리했다. 행사는 규제기술/신기술, 설계/기술지원, 운전/성능개선, 인간공학 등 총 4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인공지능(AI) 원전 적용 및 혁신형소형모듈원자로(i-SMR) 설계 현황 등 최신 기술 동향과 규제 이슈, 현장 적용 사례 등을 공유하고, 산업 전반의 문제를 함께 논의했다. 원전계측제어 심포지엄은 2009년 원자력을 대표하는 5개 기관(한수원, 한국원자력기술원, 한국전력기술, 한국원자력연구원, 두산에너빌리티)이 함께 모여 계측제어분야 발전을 위해 시작한 이래 산·학·연·규제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협력하는 구심점이 되어왔다. 최일경 한수원 건설사업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최신 계측기술 현황과 원전 운영경험을 공유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AI 기술, i-SMR을 발전시켜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술 역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서울, 수도권 등 대도시 소비자를 대상으로 전국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경북 사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시청 광장에서 ‘2025 경북사과 홍보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20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소비자에게 경북 꼭지 달린 사과의 우수성(생산자는 노동력과 인건비 절감, 소비자는 저렴하게 구매)을 홍보하기 위해, ‘꼭지 달린 경북 사과, 꼭지 그대로! 신선함 그대로!’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하며, 경상북도와 사과 주산지 14개 시군협의회가 주최하고 대경사과원예농업협동조합이 주관한다. 행사 첫날인 10일에는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경상북도의회의장, 국회의원, 경북 사과주산지 시장·군수, 대경사과원예농협조합장, 출향인사, 사과 생산 농가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식전 공연, ‘경북 사과산업 대전환 및 꼭지 달린 사과’ 홍보영상을 관람하고, ‘경북 사과 홍보행사 기념 퍼포먼스’후, 경북 사과 명품관에서 주산지 시군 홍보부스로 이어지는 라인 투어를 통해 ‘2025 경북사과 홍보행사’ 개최를 축하하는 개막식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에는 도내 사과 주산지 14개 시군 대표 품종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11월 10일부터 14일까지 닷새간 대전 라마다 호텔에서 ‘인공지능 원전 도입’을 주제로 국제원자력기구(IAEA) 회의를 개최한다. IAEA가 주최하고, 한수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유럽연합 공동연구센터(EC/JRC), 경제협력개발기구 산하 원자력기구(OECD/NEA) 등 국제기관 전문가와 한국을 포함해 미국, 캐나다, 중국, 일본, 아르헨티나, 브라질, 이집트, 프랑스, 폴란드, 핀란드 등 37개 회원국이 참여한다. 행사에서는 최신 원전에 사용되는 인간공학을 비롯해 계측제어시스템에 적용하는 인공지능을 주제로, 안전성 확보를 위한 설계 관련 최신 기술정보 및 경험을 공유한다. 특히, 한수원은 원전 운영기술 고도화를 목표로 한 차세대기술(로봇, 디지털트윈)과 인공지능(AI) 기반 실감형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발표한다. 또, 행사 참석자들은 한수원 중앙연구원을 방문해 소형모듈원자로(SMR) 기반 스마트 넷제로 시티(SSNC) 센터, 통합예측진단(AIMD) 센터 및 APR1400 시뮬레이터실을 견학하며 한수원의 기술적 우수성을 경험할 예정이다. 신호철 한수원 중앙연구원장은 환영사에서 “최신 인공지능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대표이사 이주수), 대한방사선방어학회(학회장 이희석)와 11월 10일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방사선/원자력 등 에너지에 대한 교육 및 홍보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이 수행 중인 연구과제 ‘방사선의 대중 이해도 제고를 위한 체계 구축’의 하나로, 방사선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체결됐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료 수집 및 제작 ▲전문가 네트워크 활용 ▲플랫폼 활용 ▲관련 자료 구축 및 인식 조사 등 방사선/원자력 등 에너지 교육 및 홍보를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이봉수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장은 “일반인의 원자력과 방사선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소통에 기여할 수 있도록 각 기관의 업무 협력을 활발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통해 원자력/방사선 분야의 국민 신뢰를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소방서(서장 김병각)는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겨울철을 맞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11월 1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 4개월간 ‘겨울철 화재예방대책’을 시행한다. 이번 대책은 한파와 건조한 날씨로 인한 화재 위험 증가에 대비해 대형화재 예방과 시민 생명 보호를 위한 선제적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목표로 추진된다. 특히, ‘지난 겨울철 대비 화재 사망자 10% 저감’을 목표로 4대 핵심 대책과 11개 중점 과제를 지정해 운영한다. 안동소방서 화재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0~2024년) 겨울철(12월~2월)에는 연평균 57건의 화재가 발생해 전체의 31%를 차지했으며, 사망자는 전체의 64%로 다른 계절에 비해 현저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겨울은 라니냐(Lanina) 현상의 영향으로 강한 한파와 건조한 대기 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전열기기 과부하나 난방용품 사용 증가 등으로 화재 발생 위험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우려된다. 이에 따라 안동소방서는 겨울철 주요 화재취약 분야에 대한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우선, 최근 이슈가 된 공동주택 화재 예방을 위해 노후 아파트 중 초등학생 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소방서(서장 김두형)는 11월 7일 소방공무원의 자긍심을 높이고 화합을 다지기 위한 ‘제63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을 성주산업단지관리공단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민간인 수상자를 비롯해 내빈과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소방의 날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노력한 소방공무원을 격려하고, 국민행복과 안전문화 정착 계기 마련을 위해 매년 11월 9일을 소방의 날로 지정하여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소방행정 및 현장활동 유공자 표창장 수여 ▲직원 다짐영상 시청 ▲소방가 제창 등으로 진행됐으며, 소방 가족 모두가 소방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김두형 서장은 “소방의 날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헌신해온 모든 소방공무원의 노고를 되새기는 뜻깊은 날”이라며, “앞으로도 전 직원의 사명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안전한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허윤홍 부군수, 정영길 도의원, 이화숙 부의장, 성주군의원, 성주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등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경찰서(서장 이일상)는 11월 9일 청도상설소싸움장에서 열린 2025년 전국 민속 소싸움대회 현장에서 최근 급증하고 있는 ‘노쇼(No-show)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집중 홍보활동을 펼쳤다. ‘노쇼사기’란 군부대, 공무원, 연예인 등을 사칭해 대규모 예약이나 단체 주문을 요청한 뒤, 실제로 방문하지 않고 고가의 물품을 대신 구매해달라며 업체를 소개하여 돈을 입금받는 신종사기 수법이다. 이날 경찰은 현장을 찾은 상인들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피해사례 안내문과 예방 전단지를 배부하며 의심스러운 예약요청을 받을 경우 즉시 112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이 밖에도 청도경찰서는 청도군청, 한국외식업중앙회 청도군지부, 소상공인연합회 등과 핫라인을 구축해 지역업체의 피해사례를 신속히 공유, 이를 통해 유사한 수법이 지역 내 확산되지 않도록 사전 차단하여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KH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창립 61주년을 맞이하여 11월 7일 오전 11시에 협회 본부에서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지난 61년간 국민 보건 향상과 건강증진에 이바지해 온 협회의 역사와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미래 건강 관리 패러다임을 선도하기 위한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개식 및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협회 홍보영상 상영, 내빈 소개, 축사 등으로 진행됐으며, 협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 직원 및 지부에 대한 포상이 이어졌다. 시상은 보건복지부, 행정안전부, 법무부 장관 표창, 서울시의회 의장상 등 정부 포상을 포함하여 총 19명에게 수여됐다. 아울러, 장기 근속자 총 187명과 우수 의사 및 직원 총 58명에 대한 격려와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또한, 지부 경영관리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한 6개 지부와 QI경진대회 우수 지부 7개, 품질관리평가 우수 지부 5개, 영상화질관리평가 우수지부 3개에 대한 시상과 격려가 함께 이루어졌다. 더불어, 기념식에서는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되어, 국민 건강을 위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지속적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서경덕)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0월 20일∼12월 15일)을 맞아 11월 8일 국가숲길과 동서트레일 일대에서 산불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기후변화로 인한 산불의 연중화 추세에 대응하고, 국민의 산불예방 인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센터가 운영‧관리 중인 ▲지리산둘레길, ▲백두대간트레일, ▲대관령숲길, ▲DMZ펀치볼둘레길, ▲내포문화숲길, ▲울진금강소나무숲길, ▲한라산둘레길, ▲속리산둘레길, ▲동서트레일 등 총 9개소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최근 10년간 산불의 주요 원인 중 '입산자 부주의 및 소각 행위'가 절반 이상(입산자 실화 31.2%, 쓰레기 소각 12.4%, 논밭두렁 소각 11.0%)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숲길 이용객과 인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센터는 이러한 점을 고려해 각 숲길의 시⸱종점, 노선 주변 관광지, 마을회관 등 이용객이 많이 찾는 장소를 중심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 현장에서는 안내센터와 캠페인 부스를 활용해 ▲산불예방 현수막⸱포스터⸱배너 설치, ▲산불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경찰청(청장 오부명)은 최근 도내 전역에서 시·군청, 학교 등 공공기관 직원을 사칭하면서 위조된 신분증과 공문을 전송하는 수법으로 믿음을 준 후, 대량납품을 빌미로 공기호흡기 등 물품의 대리구매를 요청하는 ‘물품구매 사칭 사기’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이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11월 3일 구미에서는 ○○중학교 행정실 직원을 사칭한 자가 소방 관련 업체에 전화하여, 방수포 30개를 대리 구매해 주면 나중에 대금을 지불해 주겠다고 속여 4,600만 원을 편취한 사례가 있었다. 지난 10월 24일 포항에서는 대구시청 직원을 사칭한 자가 도·소매업체에 전화하여 대학교에 납품할 공기호흡기를 대리 구매해 주면 나중에 대금을 지불해 주겠다고 속여 3,100만 원을 편취한 사례가 있었다. 경찰에서는 위와 같은 ‘물품구매사기’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각 경찰서 지능팀을 수사전담팀으로 지정하고, 특히 해외에 거점을 둔 조직화된 범죄에 대해서는 廳 형사기동대를 전담팀으로 지정, 병합하여 집중수사할 예정이다. 또한, 도내 시·군 담당자 및 소상공인연합회 등과 핫라인을 구축, 물품구매사기 발생 시 실시간 전파를 통해 사기 피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경찰청(청장 오부명) 형사기동대는 10월 17일 지난 8월 캄보디아 보이스피싱 범죄조직에 의해 사망한 대학생 C씨를 캄보디아로 보낸 혐의를 받는 대포통장 모집책인 A씨(20대)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북경찰청 형사기동대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9월 구속된 대포통장 알선책인 B씨로부터 B씨의 지인인 대학생 C씨를 소개받아, C씨 명의의 통장을 개설하게 한 후 캄보디아로 출국케 하여, 현지 범죄조직에 전달하게 한 혐의(전기통신금융사기피해방지및피해금환급에관한특별법위반 등)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8월 캄보디아 현지에서 사망한 채 발견된 대학생 C씨가 대포통장 모집책들과 연락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착수하여, 먼저 대학생 C씨를 A씨에게 소개해 준 C씨의 지인인 B씨를 지난달 9월에 검거해 구속한 후, A씨를 추적하여 10월 16일 인천시 소재 노상에서 검거했다. 경북 경찰 관계자는 “A씨를 대상으로 대학생 C씨를 캄보디아로 보낸 경위와 상선 등 관련자가 더 있는지를 조사한 후, 수사내용을 검토해 향후 구속 수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경찰청 기동순찰대는 10월 7일 오전 10시 02분경 추석연휴 방범·교통지원근무 출동 중,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상 칠곡휴게소 부근에서 빗길에 미끄러져 중앙분리대 충돌 후 좌전도된 1톤 화물차량 발견 후 신속한 대응조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명절 연휴 기간, 특히 통행량이 많은 4차선 고속도로임에도 불구하고 기동순찰대 4팀 팀원들은 각자 침착하게 역할을 분배했다. 먼저 고속도로 1·2차로를 차단하며 안전을 확보한 후 의식이 불분명한 운전자를 구호키 위해 비상탈출용키링과 삼단봉 등을 이용하여 앞유리창을 깨어 운전자를 구했으며, 2차 사고 예방을 위한 후방 안전관리 등 신속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했다. 기동순찰대장은 “추석 연휴 기간 비가 자주 내려 교통사고 발생 우려되는 만큼 운전자들의 각별한 안전 운행으로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이 되길 바라는 염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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