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영덕소방서(서장 박치민) 강구여성의용소방대(대장 이정미)는 7월 31일 본격적인 여름휴가철 수난사고를 대비하여 영덕읍 오십천 일대에서 여름휴가철 수난사고 대비 특별교육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교육은 여름철 지역을 찾는 많은 휴가객으로 인한 각종 수난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강구여성의용소방대에서 소방관서에 요청하여 자발적으로 훈련에 참석했다.
주요중점훈련은 구명환, 드로우백 등 간단한 수난구조 기구 사용훈련 등 유사 시 대응할수 있는 사항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이정미 강구여성의용소방대장은 같이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강구전문의용소방대는 수난전문의용소방대로써 지역에 각종 수난사고 발생 시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지역 안전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