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1 (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기창 안동시장은 8월 1일 국비예산 지원을 건의하기 위해 세종시 정부청사를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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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8월 1일 터 9월 1일까지 고속도로와 관련된 이야기를 주제로 ‘56초 고속도로 영화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올해 한국도로공사 창립 56주년을 기념하여 고속도로와 휴게소 등에 얽힌 국민의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자 마련됐다. 공모 형식은 주제와 장르에 제한이 없는 56초 이내 영상이며, 특히 AI 프로그램을 활용한 표현도 가능하다. 참가 자격은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4인 이하 팀 또는 개인 단위로 접수할 수 있다. 심사를 통해 대상(상금 300만원, 1건), 금상(100만원, 2건), 은상(60만원, 3건), 동상(30만원, 4건), 입선(20만원, 5건) 등 총 15개 팀이 선정되며, 총상금 900만원과 함께 한국도로공사 사장표창을 수여 받는다. 최종 결과는 10월 14일에 공모전 홈페이지(https://ex-movie.com)를 통해 발표되며, 수상작은 한국도로공사 공식 유튜브 등에 게시된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고속도로는 국민의 이동과 휴식 등 일상 속 공간이자 건설·유지관리·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가 어우러진 곳인 만큼, 다채롭고 창의적인 작품들이 많이 출품되기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7월 31일 베트남 호치민시에 있는 ㈜아메바 컴퍼니 회의실에서 지브이마켓(GV market) 구축을 위한 업무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계약식은 이재훈 경북도 경제통상국장, 김익용 아메바 대표, 장도환 베트남 호치민사무소 소장 등이 참석했다. 지브이마켓은 경상북도 내 우수 중소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을 위한 온라인 기반 수출 플랫폼으로, ㈜아메바 컴퍼니와 협력을 통해 쇼피(Shopee), 틱톡(TikTok)과 현지 사회관계망 서비스(페이스북·인스타그램·Zalo) 및 오프라인 체험매장을 포함한 종합 유통채널을 확보해 소비자 직거래 기반을 마련한다. 이재훈 경북도 경제통상국장은 “이번 계약은 단순한 제품 입점이 아닌, 도내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디지털 수출 기반 조성을 위한 초석”이라며 “앞으로 마케팅·배송·인증·유통까지 현지에 맞춤화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해 도내 기업이 베트남 전자상거래 시장에 진출하는 교두보로 삼겠다”고 밝혔다. 베트남은 인구가 1억 100만명으로 매년 평균 6%의 빠른 경제성장률과 7천만 명에 달하는 모바일 기반 소비 문화가 확산하며 전자상거래시장이 연평균 20% 이상으로 폭풍 성장 중이다. 쇼피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 이 지난 7월15일 공기업 최초로, 한수원 型 코치 양성 프로그램인 ‘We-Coach 양성 과정‘에 대해 한국코치협회로부터 전문 코치 양성 프로그램으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 한수원은 황주호 사장 취임 이후 전사 교육체계 혁신을 진행해 왔으며 교육훈련 조직 확대 등을 통해 리더십과 코칭 특화 교육을 대대적으로 개선해 왔다. 한수원은 사내 소통방식의 개선과 우수 인재 성과 극대화, 조직과 개인의 ‘함께 성장’을 목적으로 전문 코치 양성 과정을 개발했다. 이에 대해 한국코치협회는 해당 교육프로그램의 밀도 있는 기획과 함께 이론, 실습, 심화 등 체계적인 구성의 우수함에 착안하여 본 교육을 공식 코칭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증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존중과 배려에 기반한 소통과 공감은 기업의 원동력이다. 사내 코치 양성 과정은 우리 회사에 협업 중심의 소통 문화를 정착시키고 나아가 안전 문화를 향상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7월 30일 경북도청 호국실에서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지역밀착형 민간투자사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이영우 신용보증기금 전략사업 부문 담당이사, 서정오 ㈜아이엠뱅크 여신그룹총괄 부행장보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도내 지역밀착형 기반 시설 확충과 민간투자사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지역밀착형 민간투자사업이란 도내 국공립 어린이집, 공공도서관, 의료·체육·문화시설 등 도민의 정주 여건 개선과 편익 증진을 위한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으로 총사업비 1백억 원 이상 1천억 원 미만의 중규모 민자사업을 말한다. 이는 거점 의료센터 구축을 통한 건강권 증진, 스마트 교육, 체육·문화와 도로·환경시설 확충을 통해 인구소멸 위기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고, 도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균형발전을 이루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밀착형 민간투자사업 활성화를 위한 정보 공유 및 공동 지원 체계 구축 ▴금융, 컨설팅 지원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상시 소통 체계 운영 등에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신용보증기금과 아이엠뱅크는 도가 추진하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약용작물 고본(Angelica tenuissima Nakai)의 국내 첫 품종인‘녹향(錄香)’을 개발하고, 최근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등록을 완료했다. ‘녹향’은 2017년부터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수행한 소면적 약용작물 품종 개발 연구의 성과로 탄생한 품종이다. 뿌리가 굵고 크며, 줄기가 녹색이고 향이 뛰어난 것이 특징으로 기존 재래종 고본에 비해 외형과 향기 면에서 우수성을 보이며, 품종명 ‘녹향’은 줄기의 녹색 빛과 특유의 향기를 반영해 붙여졌다. 고본은 전통적으로 두통, 감기, 해열 등에 사용돼 온 약용작물로 중북부 산간 지역과 고랭지에서 자생하거나 재배되며, 해마다 꽃을 피우고 허브처럼 향이 좋아 관상용이나 생활약초로서의 가치도 높다. 최근에는 기능성 식품 등 다양한 분야로 활용 가능성이 커지면서 품종 개발과 안정적 재배 기반 마련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고본에는 리구스틸라이드(ligustilide), 부틸리덴프탈라이드(butylidenephthalide), 페룰산(ferulic acid) 등 파탈라이드 및 쿠마린계 유효성분이 함유돼 있으며, 이들 성분은 진통, 항염, 신경 안정, 혈류 개선 등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관 용석원)은 최근 축산환경 및 폐수에 포함된 유기화합물을 분해할 수 있는 아크로모박터(Achromobacter) 속 담수 미생물을 새롭게 발견함에 따라 대기 및 수질 환경개선에 기여하게 됐다. 통상적으로 축산농가에서 사용되는 악취 저감 기술은 세정탑, 안개 분무, 오존수 처리 등이 있으나, 설비 비용 부담으로 인해 소규모 농가에서는 적용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따라 생물 기반의 소재를 활용한 방식이 경제성과 실용성 면에서 새로운 환경개선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자원관 연구진은 2021년부터 경북 상주 지역 양돈농가의 폐수처리시설을 대상으로, 축산악취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물질을 저감 할 수 있는 미생물을 확보하기 위한 현장 기반 연구를 추진 해왔다. 폐수 내 담수 미생물을 확보하고, 이들 가운데 악취물질 분해 능력을 갖춘 후보 균주를 선별해 효능 평가를 수행했다. 그 결과, 축산 폐수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약 59%까지 줄이고, 페놀, 인돌 등 수질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분해하는 아크로모박터 속 신규 균주(S12)를 발견했다. 특히 여름철 축산악취와 수질오염 문제가 반복적으로 제기되는 상황에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경찰서(서장 김재미)는 7월 31일 칠곡보생태공원 주차장에 사제 총기 및 흉기 피습 상황을 대비하는 실전형 현장대응훈련(FTX)를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관계성 범죄 및 흉기에 의한 살인 사건에 대한 현장 대응력 강화 차원에서 계획된 것으로 강력 사건 발생 시 초기 대응부터 진압까지 전 과정을 실제 상황처럼 긴박하게 진행됐다. 훈련은 흉기를 소지한 범인이 이별을 통보한 여성을 차량에 강제로 태워 무차별 공격 후 사제총기로 위협하는 고위험 상황을 가정했다. 이에 따라 ▵112신고 접수 및 지역경찰 현장 출동 ▵현장 통제 ▵협상팀 교섭 ▵경찰특공대 전술팀 진입 및 범인 제압 ▵EOD(폭발물 처리팀) 폭발물 탐지 순으로 단계별 실전 훈련을 전개했다. 훈련에는 경찰서장(서장 김재미)을 비롯해 지역경찰, 형사, 교통경찰, 경찰특공대 그리고 칠곡소방서가 합동으로 참여해 유기적인 공조 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전개 능력을 종합적으로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경찰특공대는 인질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한 후 신속하고 단호하게 범인을 제압하였으며, 폭발물 위협에 대비해 EOD요원을 투입하여 폭발물을 탐지하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경찰서(서장 김말수)는 7월 31일 문경국제정구장에서 문경 관내 소프트볼 운동부 2개 중학교·1개 고등학교(총 29명)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교 밖에서 활동하는 운동부 학생들이 방학 중에도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또래 간 존중과 배려의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평소 훈련 위주의 일정으로 학교폭력 관련 교육을 접하기 어려운 운동부 학생의 특성을 고려하여, 현장 중심·참여형 방식으로 구성했다. 교육에서는 학교폭력의 개념과 유형, 온라인 계정 판매, 사이버 도박 등 최근 이슈에 대한 정보까지 폭넓게 다루었으며,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미니 OX 퀴즈와 사례 중심 설명,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도 병행해 적극적으로 참여를 유도했다. 김응헌 여성청소년과장은 “앞으로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운동부, 기숙사 학생, 취약계층 등 다양한 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경경찰서는 하계방학 기간 중 7개 학교 운동부 대상으로 찾아가는 예방교육, 경찰-학교 간 협업을 통한 캠페인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소방서(서장 김병각)는 8월 1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열리는 ‘2025 안동 국가유산 夜, 월영야행’의 성공적인 개최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종합적인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월영야행’은 안동시 월영교 일원에서 열리는 야간 문화행사로 문화재 관람과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마련돼 수많은 관람객의 방문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안동소방서는 행사 전‧중‧후 단계별로 나눠 체계적인 안전관리 방안을 수립했다. 행사 시작 전에는 주요 시설물에 대해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행사 기간 동안에는 현장에 소방력을 근접 배치하여 소방안전 지휘본부(CP)를 운영한다. 또한 의용소방대의 안전 순찰을 강화해 위험요소에 대한 선제적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관람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구간에는 소방차 등 긴급차량 진입로를 사전 확보하고 통행 장애 요소에 대한 점검을 통해 유사시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김병각 안동소방서장은 “안동의 전통과 문화를 조명하는 야간 축제인 월영야행이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마당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행사 관계자와 시민 여러분도 자율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송소방서(서장 이정희)는 7월 31일 저출생, 고령화 등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해‘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며,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을 느끼는 대한민국을 만들자”라는 선언문을 바탕으로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KH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8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회장 김재학, 이하 연합회)와 함께 환우 가족을 위한 맞춤형 종합검진 프로그램인‘메디체크 건강방학’을 실시한다. 이번 건강검진은 간병 부담으로 인해 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보호자들의 건강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한 연속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객관적 평가를 통해 36명이 선정됐다. 검진은 기초검사, 혈액소변질환검사, 초음파검사, 소화기검사 등으로 구성된 종합검진 프로그램으로, 건협 전국 17개 시도지부 건강증진의원에서 진행한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간병에 전념하느라 정작 자신의 건강을 돌보기 어려운 보호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의 건강을 돌보는 데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건협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결식 우려 아동 식사 지원, 고립·은둔 청년 지원 및 동해안 바다숲 복원, 자원순환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7월 24일 저녁 7시 19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죽장면 동대산에서 등산 중 조난 당하는 구조 대상자가 발생함에 따라 영덕소방서 구조대에서 출동했다. 영덕소방서에 따르면, 60대 남성 정모씨(68)는 계곡을 따라 동호회 일행과 등산 중 진로를 벗어났고, 일행이 조난 신고를 하면서 구조 활동이 시작됐다. 영덕 구조대는 수색 끝에 밤 10시 45분쯤 동대산 정상 부근에서 정 씨를 발견하게 되었고, 구조대상자의 건강 문제는 없어 즉시 하산을 시도했다. 하지만 한 치 앞을 볼 수 없는 캄캄한 상황과 더불어 핸드폰· 무전 등 통신도 두절된 상태에서 구조활동은 쉽지 않았다. 칠흑같은 어두움 속에서 실족사고가 생기지 않게 조심히 하산하다가 새벽 3시부터 날이 밝아지길 잠시 기다렸다가 25일 오전 5시 25분께 하산을 완료했다. 영덕소방서 산악구조차로 구조대상자를 소방서로 이동시켰으며, 오전 6시 40분경 가족에게 안전하게 인계했다. 총 11시간 30분 가량 소요된 장시간의 구조활동을 안전하게 마무리했다. 영덕소방서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특히 등산을 할때는 조난사고와 실족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반드시 안전수칙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경찰청(청장 오부명) 형사기동대는 골재생산 업체를 찾아가 비난 기사를 쓰겠다며 협박하고 금품을 뜯어낸 신문기자를 공갈 혐의로 7월 23일 구속했다. 경상북도경찰청에 따르면 피의자 A씨는 ‘25년 2월 경북 소재 골재생산업체를 찾아가 작업장 내 비산먼지 등을 지적하며 비난 기사를 쓰거나 관할 관청에 민원을 제기할 것처럼 협박한 후, 이를 무마해주는 조건으로 500만원을 요구하고 200만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당시 A씨는 업체 관계자에게 서울 某 신문사 소속 명함과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A씨가 작성한 기사를 보여주며 ‘공사를 중지시키게 하겠다’고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공범이 더 있는지 수사를 확대하는 한편, 지역 영세 업체들의 약점을 잡아 금품을 갈취하는 공갈 사범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단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7월 23일 밤 10시경 칠곡군 가산면 송학리 인근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칠곡소방서에 따르면 불은 순식간에 인근 공장으로 번졌고, 검은 연기가 하늘을 뒤덮으며 인근 지역 주민들의 신고도 이어졌다. 칠곡소방서는 신고 접수 후 대응 1단계를 발령하였으며, 펌프차, 물탱크차, 화학차 등 47대의 소방장비와 117명을 현장에 긴급 투입해 약 3시간 여만에 화재를 초진했다. 화재 당시 해당 공장 내부에는 근무 중인 인원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내외부에 보관중이던 플라스틱 용기 재료 등이 불에 타면서 상당한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가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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