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코레일 경북본부(본부장 손명철)는 4월 5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경북선용궁역 일원에 본부스텝 및 현업직원 27명이 참석한 식목행사를 시행했다.
이번 식목행사는 용궁역 관광테마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용궁역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여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수목전정 및 환경정화 활동도 병행하여 역사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추억과 봄의 향기를 느낄 수 있도록 진행했다.
손명철 경북본부장은 “용궁역구내 수목을 정비하여 관광테마사업과 더불어 열차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여행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식목일에 담긴 의미를 다시금 떠올리며, 앞으로 푸르른 나무처럼 성장하는 경북본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