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광역시지부(본부장 김태욱, 이하 건협대구)는 봄철을 맞아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 건강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하철 2호선 대구은행역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뇌파, 맥파스트레스 검사를 실시하여 추운 겨울동안 움츠렸던 신체뿐 아니라 스트레스 및 두뇌 건강 등 정신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은 한국건강관리협회는 ‘매일체크 내일행복’ 슬로건하에 찾아가는 검진센터로 지역주민과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건강도우미로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