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코레일 경북본부(본부장 손명철)는 4월 1일 영주역에서 KTX 개통 20주년 고객 사은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년간 KTX를 이용해 주신 고객들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내부직원 약 30명이 참여하여 대국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열차 이용고객 환영 인사, 사은품 및 다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손명철 경북본부장은 “20년간 KTX를 이용해 주신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역할을 계속하겠다.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